Рет қаралды 188
CUICHUNHAO
bit.ly/3e2j9vN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