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축제의 '연'이 연꽃이 아니라고요? [중세라이브 시즌2_초이스] 황중호 베드로 신부 | 이영준 모이세 신부 | 부처님 오신 날 | 대한불교 조계종 남양주 성관사 주지 성진 스님

[중세라이브 시즌2_초이스] #17. 부처님 오신날 - 성진 스님
다가오는 2022년 5월 8일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아주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가톨릭과 불교와 종교 간의 화합을 이루는 시간!
대한불교 조계종 남양주 성관사 주지 성진 스님을 모시고 서로의 종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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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w6tx2ks9k]

스님고맙습니다 신부님고맙습니다. 부처님마음이하느님마음같고요. 모세성인, 석가성인 모든성인. 이분들의덕으로하느님께서자비로구원하시는자비의시대에감사드립니다. 인류의사람은모두한가족으로 서로돕고서로사랑하게해주소서.

[@enjuyeo2555]

단짝친구(?) 홍창진 신부님도 게스트로 오셨음 재미있었을텐데 그래도 성진 스님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atthewow]

마잨ㅋㅋㅋ홍신부님이 필요해~~~ㅋㅋㅋ

[@user-hv7ne9sk6e]

저두 그생각했어용ㅎㅎㅎ

[@kimmcdougall7309]

두분의 신부님 그리고 스님 오늘 참으로 좋은 강론말씀 잘들었습니다 59년도에 세레를 밭고나서 아버님께서 내가 밑는 신앙을 사랑하면 다른 종교도 죤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판단은 천주님께 서만 할수있다고요 두분의 신부님 엔 스님 감사합니다 😊 좋은날되세요 그리고 건강들하십시요

[@benevita12]

스님 말씀들으니 멀게만 느껴졌던 불교가 훨씬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

[@user-zi1gb2qb5c]

찬미예수님아멘 🙏🕊👼🕯✝️

[@user-zi1gb2qb5c]

이영준 모이세 신부님 황중호 베드로 신부님 항상 감사합니다 😇🧚‍♀️🧚‍♂️🌷🌷🌷🌹🌻🍀🥰

[@Juliana____]

♥️

[@lyjysj85]

신부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lyjysj85]

감사

[@user-fu1hs3mf7m]

신부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pirson.heaven]

불교는 무신론이 아닙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을 사는 종교 입니다 불교의 어떤 경전에도 하느님이 없다는 말은 없습니다 하느님을 올바로 섬기는 방식이 다를 뿐 입니다 예수님도 그 다른 방식을 선포하시다 십자가 형을 받았습니다 하느님을 섬기고 따르는 방식은 사람이 정하지 않습니다

[@user-cj5ib2er4s]

완전 엔터테이먼트네..ㅠㅠ 예언자가 아닌 연예인..

[@obayesian]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천주교가 종교간 화합 및 인류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게 된 것은 정말 멋진 일임 하지만 세계 평화에는 기여했을지 몰라도, 너무 빠르게 세속화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아닌지..

[@jul6909]

성진스님 다수의 수다에서 엄청난 입담으로 빵빵 터졌었는데 이 채널에서 뵈니 새롭네요 !!

[@loul092520]

카톨릭에서는 부처를 인간으로 보는지 아님 신으로 보는지 궁금하네요 신으로 본다면 십계명을 어기는 일이되는건데요

[@andrearojascanon9417]

진정한 카톨릭은 부처를 거짓 신이자 이교도 우상으로 봅니다.

[@obayesian]

사실 불교에서도 부처님은 신이 아니고 인간이죠 해탈한 인간.. 불상은 헬레니즘 영향권에 있던 간다라 지방에서 무형화된 불교 교리를 유형화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이걸 숭배하면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초기 기독교 내 성상 숭배를 이단시 하던 풍조가 10세기 동서 카톨릭이 분리될 무렵에는 보편적 현상으로 받아 들여졌으니 인간이라는 존재는 형이상학적 대상보다 구체적인 신앙의 대상을 더 필요로 하는 존재인가봐요 어쨌거나 비로자나 불상이나 아미타 불상이나 일반 불자들이 불상이라는 형상에 의존해서 자기 믿음을 구체화하는 행위에 대해서 우상숭배라고 하신다면 본 유튜브 내용과 상충되겠죠 아 참 개신교에서는 무조건 우상숭배에요

[@atthewow]

이 스님보면 원래 대머리라 스님되기 잘했다고 얼굴보며 말한 홍창진 신부님 떠오름ㅋㅋㅋ

[@user-nn1mz5bn7h]

댓글을 보다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몇 글자 적습니다. 사람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묻어 가는게 다가 아닙니다. 스님이나 불자를 한명의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사랑하는 입장은 취하는 것은 바른 태도라고 봅니다. 하지만 불교나 부처는 경계해야 하는 대상이고 순수한 악의 결정체입니다. 부처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서도 누구나 해탈하면 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말하는 오류를 범한자 입니다. 자신이 창조된 피조물임을 부정하면서 스스로 힘과 의지로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한자입니다. 성경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창조된 천사들중 신의 존재를 명확히 인지할 뿐만 아니라 함께 생활하고 모든 세계관을 명확히 인지하던 자들.. 그자들중 나도 신과 동등한 위치에 오르고자 하여 그 교만으로 사탄으로 변해 하늘에서 떨어진 자들말입니다. 부처와 타락한 천사들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가장 큰 죄이자 모든 죄의 시작이라고 했던 교만으로 눈이 먼 자들입니다. 부처가 아무리 온갖 진리와 사실을 말한다 하여도 그 뿌리는 무신론입니다. 순수한 악의 결정체라고 봅니다. 하느님을 믿는 자녀들이 최소한의 분별도 없이 불법을 논하는 자들과 섞일수는 없습니다. 시대가 말세이다보니 종교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모든 신들이 함께 어울리는 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왜 유대인이 선택받은 민족인줄 아십니까? 이땅에 떨어진 사탄들이 전세계로 흩어져서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온갖 종교들의 신이 되어 스스로를 높이고 네피림이 판을 칠때 그와중에서도 유대인의 선조들은 하느님이 유일한 창조주이심을 알아보고 경배했습니다. 그래서 선택받은 민족으로 뽑힌것입니다. 이런 개판 오분전인 판국이 구약시대에도 있었고 그래서 대홍수로 다쓸어 버리신 겁니다. 어쩔수 없이요. 너무나도 타락했기에.

[@user-ul3xu4pc7c]

예수님이 오셔서 심판한다고 했다 왜 니들이 하려고 하니 지옥들 가것다 한없이 높아지려고 하는자 들아

[@rainy2528]

같은 가톨릭 신자 부끄럽게하지마라

[@user-ul3xu4pc7c]

@@rainy2528 당신 같은 사람이 먹칠하고 다니는 거야 틀리면 고쳐야지 말하는것도 딱 그수준이다 창피한줄 알아야지 너는 불교신자냐 카톨릭은 유일신이다 그건 아니? 당신이 반말시작 했다

[@rainy2528]

@@user-ul3xu4pc7c 누가 그거 모름? 그럼 김수환 추기경님이랑 해인 수녀님도 지옥가냐? 생각하고 말해 인간이면

[@user-bb3hv5wd3v]

카톨릭 신자가 하는 말이 아닌듯 부처라는 뜻은 깨달음 깨달은사람 이라고 들은듯 종교를 가지고 서로 비방하는것은 좋치 않아보여요

[@rainy2528]

@@user-bb3hv5wd3v 제말이 이말입니다ㅡㅡ 교황님이랑 달라이 라마도 만나서 담소 나누는 판국에 어따대고 지옥 운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