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논콩 파종과 수확, 생산은 느는데 정책은 ...선별장이 필요하다

[@arenaaa2960]

농업을 하고 있는 30대 청년입니다. 인터뷰 하신 분께서 현재 문제의 본질을 명확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업의 지속성] 농업을 할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1. 어떤 작물을 할것인가? 2.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3. 생산량이 과잉으로 가격 폭락 되었을 때 대처는 어떻게 할것인가? 결국 농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관습에 의지 하기 보단 변화의 물결속에 뛰어들어 부딪히고 실험하고 방법을 찾아 자신만의 브랜딩과 상품과 실력을 갖춰야 함을 느끼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암 논콩 응원합니다!

[@박중재-i7r]

그농작업대행때문에 80~90세 어르신들도 농지를 젊은 청년들에게 넘겨주시지를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농협은 생산보다는 수매가공쪽으로 노력해주셔야하지않나요. ? 어짜피 관리작없이나 노동력들어가는건 외국인 인력 이용하시던데 일자리창출에는 효과도없고. 수매가공유통쪽으로 더신경쓰시는게 맞다고봅니다.

[@배-i4g]

차라리 임대사업소 선별기가 좋음 선별장 콩 엄청빠짐 장점 톤백넣으니 편하다 요즘 콩값좋네 가마니 12만원도 팔았는데

[@서산-s5h]

논콩도 망할시기가 얼마 안남은듯 합니다 농기계보조사업을 줄이고 수매가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seasonlure8317]

제가 우려하는것과 동일합니다. 정부에서 정책이 지속적이어야하는데 과잉생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쌀처럼 콩도 수매제한을 해버리거나 수매가 하락을 면치 못한다면 쌀과잉 생산에대한 임시방편 정책일 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