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듣기만 해도 말하기까지 다 자동으로 될까요? ｜ 말하기 공부 원칙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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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4

@TV-pw7mz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언어공부는 특히 외국어 공부는 듣기가 거의 절대적입니다.아이들이 18개월까지 계속 들어요.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못하고..그러다가 18개월에서 30개월 사이에 그동안 들었던 단어의 뉘앙스를 파악한 다음에 말을 하기 시작하죠..그때부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우리는 말을 할때 소리와 그 단어를 말할때의 상황과 분위그를 기억하고 그기억을 끄집어내서 말을 하기때문이죠

@esprit007103 3 жыл бұрын

이런 퀄리티 좋은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유튜브가 혁명적인 매체구나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 학습에 정말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너무 잘 알려주시네요. 완전 최고예요❤️

@카페인-e6c 2 жыл бұрын

제가 2개의 방식 다 해봤는데 확실히 짧은 문장을 듣고 따라 말하기로 시작하는게 훨씬 빠르더라구요. 학자들도 말하기를 반복적으로 하면 말하기를 담당하는 뇌의 브로카 영역에 언어가 새겨 진다고 하더라구요. 뇌의 기억 소자 부분을 계속 같은 문장으로 말하기를 해서 자극하면 뇌의 장기 기억으로 올라간다고 해요.

@Santiago-sb3lx 3 жыл бұрын

음소/그 이상 더 작게 나눌 수 없는, 의미의 구별을 나타내는 음운론상의 최소 단위/ 오늘 처음 들어본 단어. 참...한국인 보다 어휘력이 더 좋다.

@winstonmark2839 3 жыл бұрын

듣기 연습만 하면 말 하기를 자동으로 하는 건 말 하기 연습도 직접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듣기 연습만 하면 듣기는 잘 되는데 말 하기에서 꼬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j.s.1670 3 жыл бұрын

교육부에서는 이 분을 모셔다가 영어교육 방법론 같은 거 다시 짰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중고등 6년 + 대학 4년간 영어공부 한 게 억울하기까지 하다. 어려운 단어, 문장만 잔뜩 가르쳐놓고, 실전에서는 쉬운 문장 한마디 못하는 이런 영어교육을 언제까지 가르칠 것인가?

@unyangyeo9430 3 жыл бұрын

이 선생님은 진짜 최고네..

@SOOYEONJANG-c9t 3 жыл бұрын

저는 리딩이 어느정도 되더라도 스피킹이 아예 안 되니까 영어를 못하는 걸로 느껴져서 자신감을 잃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두 번째 방법으로 인풋 아웃풋 병행하며 천천히 실력을 키워봐야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영국에사는한국아빠 3 жыл бұрын

Děkuji mnohokrát! 책을 보거나, 들으면서 인풋을 하되, 모르는 것은 사전을 찾아가면서, 정확히 이해를 하면서 하면 좋아요. 영국에서 14년 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인풋이 되어있지 않은 단어와 문장은, 입 밖으로 절대로 나오지 않더라구요. 😊

@T.E.Lawrence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hereinspiration227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채널

@Londonteacher 3 жыл бұрын

❤💕💖❤❤💕💕💖💖💖👏👏

@good-ski 3 жыл бұрын

인풋(리스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소리에 대한 발음 아웃풋 훈련. 느낌이 확실히 오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jko6939 3 жыл бұрын

말하기 연습 시작할 타이밍에 대한 설명 정말 공감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처음부터 인풋/아웃풋 균형있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sokmmhealth 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중학교 영어 선생님 하는데, 영어 가르치는 30년 동안 영어 실력이 조금씩 줄었다고 합니다.

@vollovz 3 жыл бұрын

인풋이 줄고 쓰는 표현이 단조로워지면 결국 줄어듭니다 요즘 Learn English through story 청독하고 있는데 Level 를 높이는게 쉽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jungwoojang8385 9 күн бұрын

정말 최고의 공부 방법을 추천해주시네요🎉 런던쌤 강의를 접하고 영어 공부 한지 111일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힘든 순간 순간 안좋은 공부 방법에 빠지지 않고 효과적이고 재미 있게 공부 하고 있습니다❤

@2020버블리 Жыл бұрын

영어에 기반한 새로운과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 처음 듣는 이 놀라운 통찰력. 휴~~~ 이 씁쓸함이란..

@주현주-q2c 2 жыл бұрын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과목! 정말 적절한 표현이었습니다. 저희때야 원어민 만나기도 힘들었으니 성문종합영어를 통달하는것밖에 없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yuchan1002 3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듣기만 해서는 저절로 잘치게 될 수는 없겠지요.

@232nd5 3 жыл бұрын

영어에 기반된 새로운 과목....😂 완전 적절합니다 런던쌤 방식으로 영어를 배웠으면 한국 학생들 절반 이상이 다 원어민 수준이었을 거에요...ㅎ

@ysduvsk1722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kwt5857 3 жыл бұрын

언어 능력자이십니다. 음소라는 표현. 한국말도 참 잘하세요

@imhappy1 3 жыл бұрын

됩니다 하지만 듣기만 해서는 엄청나게 많이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을 24시간 내내 영어를 듣는다 해도 다양한 국적의 다양한 연령대의 발음을 전부 완벽하게 들을 수도 없고 듣기 한가지만해서는 그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런던쌤님 노하우를 잘 들으면 좋습니다.

@imhappy1 3 жыл бұрын

어머어마한 분량의 듣기는 기본으로 장착해야하고 단어와 문장 이해능력이 받춰주면 다 안들려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듣기는 꾸준히 해야합니다. 무지막지하게 어마어마한 양의 듣기를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아는 단어 아는 문장부터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말도 나오게 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인 입이 근질거려서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doxxxxer 3 жыл бұрын

런던쌤 사랑해요

@vertigo1457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이해가능한 듣기"연습이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국내에서 유행하는 "흘려듣기"라는건 안들리고 이해도 안되는데 무작정 틀어놓는 방식이지 않나요? 혹시 이해 안되는걸 많이 듣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카페인-e6c 2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 흘려듣기 까페 있는데 진짜 말도 안돼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시간 낭비에요. 어릴적 뇌와 어른 뇌가 완전히 다른데 말이죠.

@bzone_Kr 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You_can_do_anything_everyone 2 жыл бұрын

영어든 한국어든 무엇이든지간에 내 입에서 튀어나오고 많이 연습해서 말을 내뱉어야 내 것이 되는 거 같다.

@굿좋은세상 3 жыл бұрын

영어습득의 최고의 길잡이 같네요. 감사합니다

@dolt09 3 жыл бұрын

진심 감사합니다.

@jerrykim159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sharing your idea. I also think first one is better for me. Bye ~

@Londonteacher 3 жыл бұрын

Hi :) I’m glad you found it helpful 😃

@mungnkung 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쪼금이라도 도움이 아니라, 엄청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idart01 3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정태호-t8u 3 жыл бұрын

나한테 말하기는 멀고도 험한 곳...난 인풋 위주로 몇년짼데...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네. ㅠ 충분한 인풋은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이상연-z7f 11 ай бұрын

영어 초보자인데요 단어 외우고 있는데요 짮은 한단어도 않 들리드라구요 진짜 영어음성이 익숙하지 않구나는 건을 깨달았어요 발음기호보면 발음방법이 전혀다름

@이정찬-p3x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다운김-f4s 3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용해서 구독으로 혼냈습니다.

@katejooahlee8628 3 жыл бұрын

와 어제부터 구독 했는데 6천명이나 하룻사이에 늘었어요 !!!

@vita-1687 3 жыл бұрын

런던샘 얘기 항상 공감합니다.질문이 두 개 있는데요. 예를 들면 뉴스 같은 걸 볼 때 대충 다 들리긴 하는데 정확한 단어를 모를 때가 있어요.물론 그거 일일이 다 찾아보면 좋겠지만 그거 찾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귀찮거든요.그리고 반복해서 듣는 것도 싫어하는 데 그냥 듣기만 하는 것도 효과 있을까요? 우리 딸은 단어 공부를 정말 1도 안 하고 해리포터 즐기는 수준까지 오고 뉴스도 많이 알아듣는 거 같은데 초등이랑 저는 다르겠죠? 단어공부 1도 안 했는데 문법1도 안 했는데 단어알고 문법아는 딸이 신기하긴한데 이제는 억지로라도 단어공부를 시켜야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는 지 궁금해요 근데 그럼 영어 싫어하게 될까 걱정도 되고 딜레마예요. 두 번째 질문은 저는 영어를 매일 사용하긴 하는데 항상 같은 분야의 영어만 조금씩 사용하고 제대로 된 인풋을 거~의 안 하고 살았어요.그래서 말할 때 실수 많이하는데 의사소통이 되니까 더 공부를 안 하는 것 같아요.했던 실수 또 하고 또하고 화석처럼 굳어져서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아요.저 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지금이라도 인풋을 많이 하면 고쳐질까요?

@카페인-e6c 2 жыл бұрын

12살 전에만 많은 인풋을 접하게 해주세요. 그 후에는 뇌가 받아 들이질 않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