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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yinmylife #어학연수 #영국 #브라이튼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날씨가 좋다면
당장 뭐라고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날씨 좋은날이 드물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서..
모든 날이 좋아서..
정말 갑자기 근교인 세븐 시스터즈를 다녀왔습니다.
(세븐 시스터즈는 저 해안 절벽이 7명의 수녀님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실 브라이튼을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도 세븐 시스터즈인데요
생각보다 가는 길이 멀고 복잡해서 힘들어 하는 곳이기도 하죠
힘든..이유를 제가 알아버렸습니다. 영원히 모르고 싶었는데 말이죠
브라이튼 시내에서도 버스 타고 1시간 걸어서 약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곳이지만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지만
또 그만큼 춥고 바람이 너무 강해서
여러 의미로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버스 노선에 따라 걷는 노선을 최소화 할 수 있으니까!!
버스 12번인지 12X인지 잘 살펴보세요
또한 버스 배차 간격이 큰 편임으로 버스 예정 시간을 꼭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영국에 놀러오는 친구에게 한 번 정도는 방문하라고 추천할 것 같습니다.
다들 기회가 생긴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소소하지만 다양한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