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여운이 남는 책" 용두사미 채널 구독 & 영상 좋아요 눌러주시고, 소개해드린 [물질의 세계]를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5명을 선정해 [물질의 세계] 도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기간 : 6월 29일(토) ~ 7월 3일(수) 👉당첨 인원 : 5명 👉당첨자 발표 : 7월 5일(금) 커뮤니티 공지 💌도서 구매 링크💌 👉교보문고 bit.ly/3T3w5c3 👉예스24 bit.ly/3UR0awH 👉알라딘 bit.ly/3UPZrvI
우리가 편리하게 누리는 것들의 근본(?)이 어디서부터인지 궁금했는데, 딱 제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라 기대됩니다! 읽고 싶어요~~~
@ddoggang25 ай бұрын
모래가 일상에서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물질의 세계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KK-ub6ub5 ай бұрын
여기 채널의 내용은 가히 압도적이라 할말이 안나온다
@걍하-o5k5 ай бұрын
그야... 해외 유튜버 영상을 재편집만 할 뿐이니까
@라그랑지-i2vАй бұрын
@@걍하-o5k어떤 채널인데요?
@richardphillipsfeynman885112 күн бұрын
@@걍하-o5k너도 재편집해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 되자나
@시나브로-p8c5 ай бұрын
석영과 스마트폰, 얼핏 보기에는 전혀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물체지만 석영 속 규소가 실리콘메탈로, 실리콘메탈이 폴리실리콘으로 웨이퍼로, 웨이퍼를 통해 반도체가 만들어져 결국 우리 생활 속 스마트폰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모래 한 줌, 석영 덩어리에서 유리섬유, 콘크리트, 반도체 등 현대 문명의 정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인류의 기술이라는 것도 경이로웠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술만큼 중요한 것이 원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첨단 기술이나 공정에 대해서는 모두가 감탄하지만, 고무, 모래, 원유 등 원자재는 그 가치에 비해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선진국은 기술, 개발도상국은 원자재 및 단순가공이라는 인식처럼) 하지만 영상에서도 지적했듯이 기술 및 설비가 갖춰져 있더라도 원료의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품이 생산될 수 없다는 점에서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새삼 느낍니다. 조금 맥락을 벗어나는 이야기이지만 원료를 보유한 국가와 기술을 보유한 국가 다르기에 지금 세계 경제는 자유무역이라는 체제하에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성장해 온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양극화로 인해 세계가 분리되고 비교우위를 통한 효율성을 증대하는 방식이 더는 통하지 않는 미래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영상의 소재가 된 ‘물질의 세계’를 읽으며 세계가 얼마나 많은 무역과 의존성에 기반하여 형성되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나다-w1s1e5 ай бұрын
중공에 충성하는 문재인은 자원 적폐로 선동해 공기업이 확보한 모든 광산과 유전 및 가스전을 매각해버림..
@QuickClips-895 ай бұрын
난 정말 역사를 좋아하는데 너무 편집과 영상 스타일이 깔끔해.. 하 좋다
@becauseican15125 ай бұрын
모래 이야기를 역사, 경제, 국제관계 등과 버무려 해주시니 정말 재밌네요. 물질의 세계 책도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IIIIIIIIllIIIll5 ай бұрын
리튬, 모래, 구리 등 자원 패권과 관련한 기사는 많이 읽었지만 그 기사들은 단편적인 정보로만 머리에서 떠돌 뿐, 그것들의 연관성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철, 소금, 모래, 리튬, 구리, 석유 라는 6가지 물질이 현대문명의 하부구조를 지탱하고 있다는 설명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꼭 본문 책을 정독하고 싶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라파덕-m5r5 ай бұрын
깊이 생각 못 했던 문제인데 좋은 영상이네요
@leanheon5 ай бұрын
현대문명이 모래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이 너무 흥미롭네요! 책을 받아서 더 탐구해보고싶습니다
@김김-k5b1w3 ай бұрын
이번에 대만의 TSMC때문에 미국이 지켜준다는 말도 나오는 통에 우리나라도 삼성전자 같이 한 분야에 엄청 강한 회사를 몇개는 더 만들어야 함. 위급시에 미국이나 동맹국들이 전쟁 절대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도록 할 무언가가 더 필요함.삼성으로는 부족함
@kyuhyunghan81505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정신적인것이 물질과는 다른 숭고해보이면서,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커갈수록 내 몸의 모든 상호작용, 그리고 이 사회가 기반하는 모든것들이 물질에 근거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이런 물질에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죠. 금융권과 IT 업종들에 비해 1~2차 산업이 홀대 받는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용두사미님이 점점 3차산업, AI 추종 분위기의 사회에 이런 좋은 주제를 가져오셨네요. 제가 가진 생각들을 더 정리해볼 겸 물질의 세계 읽어 보고 싶습니다.
@윤진현-m6n5 ай бұрын
입사 5일차 종합상사 신입입니다.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위해 물질 세계의 다양한 역학관계를 알아보려면 해당 책을 읽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tsalvengi-jangpersimmon645 ай бұрын
미국은 정말 위치 선정 자체가 방장 사기맵 급이네... 왜 다 가지고 있는데?
@코딩폼올랐다5 ай бұрын
전쟁으로 영토 확장을 그렇게 한거임
@시민성-j5o5 ай бұрын
대륙하나를 먹어서 그럼
@dvnkp275 ай бұрын
선조들이 선견지명이 있었더거지.. 야금 야금 땅을 따먹어놔서 후손들이 저렇게 편하게 사니까 얼마나 좋음? 한국도 영토 확장을 더 할걸 그랬나 싶기도
@콩사탕-u5t5 ай бұрын
제대로 된 해상 통로가 없으니 파나마 독립시키고 운하 만든 나라임 ㅋㅋㅋ
@bloody_heil5 ай бұрын
미국도 처음에는 동부 항구도시 몇 개 있는 변두리 약소 열강따리였음 ㅋㅋㅋ 물론 그 미국이 별 48개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지을 때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였고
@꽃길-h4h5 ай бұрын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물질의 세계가 그리워지는 시기이지만 불안감도 커져갑니다.
@잔디1인5 ай бұрын
모래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5가지 물질들도 책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ahyejeon69495 ай бұрын
01:41 당시 독일은 토고, 나이지리아, 파푸아뉴기니 일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독일이 고무가 부족했던 것은 영국의 해양 봉쇄에 의한 것입니다. 03:16 지도에 틀린 부분이 있네요. 독일과 비시 프랑스의 국경이 틀렸고, 유고슬라비아 침공은 1941년이므로 슬라베니아를 획득 하지 못했습니다.
@Gabriel_itsme16 күн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책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굉장히 몰입력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black-eh9oc5 ай бұрын
처음에 나온 유리기근과 고무기근은 처음 안 사실이네요 물론 그 뒤로도 6가지 물질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고요 좋은 주제와 보기 쉬은 영상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어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Iameuropetc4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을 잘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내용도 좋구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됩니다.
@totwerner5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용두사미 님 좋은 책 내용들을 알 수 있게 되네요. 책 받게되면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이나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요.
@호우트5 ай бұрын
반도체와 전기 시대인 현대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을 소개하는 물질의 세계라는 책을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nikolaray74555 ай бұрын
먼저 도서 당첨 때문에 댓글을 다는 것은 아닙니다. 책 를 영상으로 아주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굳이 책을 사서 보지 않을 정도로 요약해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서 당첨이 된다면 책으로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운이 없어서 당첨이 되지 않으면 구입해서 보렵니다.
@watd95244 ай бұрын
와. 영상 최고 입니다
@pgina61295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기계 문명의 발전이나 친환경을 추구할수록 오히려 더 기본적인 원자재 채굴에 의존하여 지구 파괴를 가속화하는 부분이 아이러니하네요. 자연 친화적인 산업화의 길은 없는 건지,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맞는 길인지 이 책을 통하여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koreandecepticon5 ай бұрын
평소에 사용하는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내 손에 들어오는 과정을 알게 되면, 물질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wjdrl10015 ай бұрын
모래와 소금 등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물질의 세계’ 책을 통해 더 깊은 내용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michaelfaraday57295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morningmuffin83285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sungjoonhong193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jjunny01095 ай бұрын
기존에는 식량과 에너지 자원만이 국제 무역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통해서 6가지 물질을 통해서 국제 정세가 이와 같은 자원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관점이 생긴 것 같습니다. 보다 모래 뿐만 아니라 석유, 구리와 리튬과 같은 물질 자원들이 현대 사회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히 알고 싶네요. 항상 고품질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통통영남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으악-s9r5 ай бұрын
읽어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용두사미가 추천하는 책이니깐요
@yayahwakma5 ай бұрын
자연의 원리를 적용한 과학과 이를 적용한 기술. 그 기술들 끼리의 복잡한 상호작용...너무 아름답다
@dhkdaksrn13445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박수쳤음 😮😮😮진짜 최고다
@byungeonkim20215 ай бұрын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carpy_14 ай бұрын
소비에트 연방 산업비화도 다루어주시면 재밌을 듯 합니다.
@bamil_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원유기업 등 원자재 투자를 하다가 구리 및 모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마침 좋은 영상 보고 이벤트도 있길래 참여해봅니다. 채널 예전부터 잘 보고있었는데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전하광5 ай бұрын
비물질적인 삶으로 나아가길 원하지만 그 바탕에는 수많은 물질이 필수불가결하다.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읽어보고 싶습니다.
@sohojy3 ай бұрын
유익해요 -김뚜현
@minjikim90485 ай бұрын
물질의 세계를 읽고 싶은 이유... 타블렛이란 화면을 통해 작업을 하는 제 안에 남아있는 아날로그에 대한 그리움의 이유가 물질에 대한 그림움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동시에 전자를 통해 보여지는 제 작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역시 비물질에 대한 불안감이며 이는 생계를 비물질에 의존하고 있으나 실상은 물질에 대한 의존도를 의식하지 못함에서 비롯된 것임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라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oasisvetsurgery46255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정말 잘 봤습니다. 평소에도 물질에 의존하고 있는 인류 문명에 대해 종종 생각하고 있었는데 용두사미 컨텐츠를 통해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다시 한번 물질에 기반한 인류 문명의 취약함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책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정화김-w7u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우리의 생활이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위태하고 악화일로에 있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인간이 환경보호를 한다고 만들어낸 태양열, 전기자동차 같은 친환경적 물건들도 다시 구리채굴같은 환경파괴를 하게 되는군요. 책이 도서관에 있더라구요.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kvkim70415 ай бұрын
사소한 오류입니다만 빌헬름 2세가 수상이라고 되어있고 독일제국 국기가 프로이센 국기네요ㅎㅎㅎ 지도는 시대에맞게 잘 쓰셨네요. 현대 지도 현대 국기를 쓰는 자료도 많은데말입니다. 유리와 산업의 중요성을 훌륭하게 설명하셨네요~
@user-ggilolok5 ай бұрын
용두사미 채널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용두사미님이 추천해주시는 책도 읽고싶습니다.
@김민경-p5u5 ай бұрын
모래, 구리, 철, 니튬, 소금, 석유 현대문명을 이루는 중요물질 6가지 독자적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이물질들이 서로 상호작용해서 거대한 문명의 유지와 발전을 주는군요 물질은 유한한데 무한의 욕망으로 자원의 고갈이 이루어질때 대체재가 무엇이 될지 또한 물질로 인한 부가 분배가 잘 이루어 질지는도 궁금해 지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user-Guitarstudent5 ай бұрын
물질의 상호연결 관계의 새로운 해석이네요 더 알고 싶습니다. 모르면 이상한 너무나 당연한 물질들이 지구상에 사는 인류에게 꼭 필요하고 앞으로도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환경파괴의 가속을 가져 올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굉장히 흥미롭네요 책에 그런 내용이 있다니 너무 궁금합니다. 구독❤좋아요는 영상 중반쯤에 벌써 눌러버렸는걸요
@달렉-e9y5 ай бұрын
용두사미가 추천한책 안 읽을 수 없다
@p.cooper33965 ай бұрын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ㅋㅋ
@OkjaGrandma5 ай бұрын
아잉 읽고 싶어라잉
@선인장-t2m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현준-z1s5 ай бұрын
영상 오래 기다렸습니다~! 좋은 영상과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
@suyulpi5 ай бұрын
생각해보지 못했던 물질들의 중요성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그 물질이 부족할때 벌어질 일들이 어질어질할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콜라자판기5 ай бұрын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전세계의 우익화 등으로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세계 공급망. 자유 무역으로 크게 성장하던 중국과 그 성장을 온전히 함께 할 수 있었던 우리나라 그렇지만 이제는 세계가 자유무역이 아닌 폐쇄무역으로 가고 있는 지금. 물질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물질의 세계를 읽어보며,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방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thisisneverum5 ай бұрын
독서 정말 좋아했는데 고등학교 오고 나서 자주 못읽은게 아쉬웠습니다. 더 넓거나 깊은 식견에 대한 강박수준의 욕망이 항상 있었는데 시험 끝나고 읽을 첫 책으로 이책을 고르고 싶습니다. 지금의 비물질 사회를 지탱하는 밑바닥이 물질이라는 것을 망각하기가 쉬운데, 영상에서는 온전히 다루지 못한 물질의 의미란 무엇일지 더 궁금해 집니다
@S.Wa.3 ай бұрын
그래서 전근대 동양과 서양의 과학기술 차이를 유리의 사용으로 보기도 하죠. 전근대 동북아시아에서는 초자를 도자기로 썼으니 불투명해서 속이 보이지 않았고 과학의 발달이 늦어졌다는 의견이 있죠. 반대로 서양에서는 투명한 유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리고 투명한 유리초자로 연금술, 생물학을 연구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죠
@김정훈-n7p7h5 ай бұрын
길가에 예전에 비해서 전기차가 늘어났다는 생각을 항상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가 그렇게 좋은가? 전기세를 어떻게 감당하려 하지?" 라는 생각을 가졌고, 전기차에 생산되는 전기마저 화력이나(석탄발전 등 온실가스) 아니면 자연파괴에 영향이 덜 든다는 수력발전(수몰 등)등 앞과 같은 사례 때문에 한쪽에서 예방해봐야 반대쪽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기택시에 타서 전기세가 얼마나 드냐고 여쭈어보니, 500km를 가는 데 충전하는 비용이 만원 이하더군요. 그래서 놀란 저는 전기차의 효용성과 현재의 내연기관과는 달리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여러 효용성이랑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되는지 알았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원래 에너지가 100이면 30정도만 이동 동력으로 쓰이고, 남은 70의 양은 소음이나 열 등으로 사라진다 하더군요. 그러나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자동차는 100 중 99가 이동하는 에너지에 쓰이고, 따라서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더 적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더군요. 그러나 올려주신 영상을 보면서, 석유가 언젠가 고갈하듯이 리튬이나 구리 등 전기차량에 쓰이는 재료마저 고갈될 수 있다는 사실은, 그것대로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로 인한 다른 유형의 환경파괴가 일어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무력감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한 사람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완벽히 이해할 낼 수 없는, 인류의 문명에 감탄을 짓게 되었다고 생각했고, 이마저도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단 200년 사이에 이정도의 발전을 이룩한 것은, 또 한번 전율이 느껴집니다. 아무튼, 이러한 정교한 문명이 기반하는 곳이 몇가지의 물질에서 일어나고, 이것이 어떻게 발전될 지는 단순히 지켜볼 수 밖에 없겠지만, 인류는 여태까지 수많은 난제를 겨우 200년 안에 풀어냈고, 앞으로도 전진함을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세상을 조금만 더 이해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책 주세요 ㅎㅎ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bohwachu1111Ай бұрын
아니 영상콘텐츠가 너무 고퀄이라… 제가 학생이었을때 이런 유툽을 봤더라면 학업에 대한 태도가 훨씬 달라졌을텐데요 ㅠㅠ
@user-ij2fg8li5y5 ай бұрын
좋은 기회에 생각 남겨봅니다 최근 큰 파도 앞에 개인의 역할이 얼마나 작아지는지 의문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세상을 지탱하는 기술은 다양화 되고 다각화 되고 발전 했음에도 우리는 왜 여전히 힘든가..이러한 의문에 대해 “온전히 세상을 이해하는 것“으로 대답을 일축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혜안은 마땅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이 사회를 바라보며 드는 한 편 여전히 물질적 세계의 세밀한 부분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다는 생각이 이번 콘텐츠를 접하며 들었네요.. 저는 비록 학사지만, 이 세상의 흐름에 관심이 많은 학도로서 파도를 바꾸지 않고 파도가 왜 생기는지 이해하는 것에 본질이 있다고 느끼기에,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본 서를 읽어 보는 것도 더 깊은 이해를 하기에 참 좋은 기회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이번 영상은 정말 제 지식의 샘에 새로운 물을 공급한 기분이네요 늘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rigg7013 ай бұрын
적과의 동침인가? 서로 교환하고 서로죽이고...넌센스다...
@City_is_jungle5 ай бұрын
해외에 살다 보니 종이로 된 책을 읽을 기회가 정말 없는데 이렇게 좋은 책을 선물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요
@jellyfish_165 ай бұрын
초전도체를 발명하기 딱좋은 환경이군요
@지식사_knowledgeat5 ай бұрын
07:07 형..비둘기야..?
@TToubi_O-O_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ntabot2004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dj.k.5 ай бұрын
흔한 것들. 별로 없으면 희토류. 과학기술의 발달이 진행되면 합성하겠지.
@coffee_dripper5 ай бұрын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세상이 도래할까요? 이번 영상으로 인류는 사실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유리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통해 영상에 모두 담지 못했을 물질적 세계에 대한 비물질적 고찰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뜻 깊은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객극국5 ай бұрын
물질의 세계, 읽어보고싶습니다. AI와 컴퓨터가 발전할수록 물질적인 구속에서 벗어나 초월을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인류가 신에게 닿기 위해 쌓는 바벨탑이, 몇가지 물질의 고갈로 인해 휘청일 수 있다는게 충격입니다. 더 높고 견고한 탑을 쌓기 위해, 이 탑이 무엇을 토대로 지어지고있는지는 알아야겠죠😅 속도가 붙어 점점 빠르게 달려나가고 있는 열차에서 잠시 뒤를 돌아 만드는 발상입니다.
@지모노-i2x5 ай бұрын
비슷하게 현재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에게서 석유를 수입하고 있죠
@Qwertyqor4 ай бұрын
5:10 안경알은 플라스틱 아님?
@sunghoikim31875 ай бұрын
와!
@user-jz5br8mt1k5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
@sol_dung5 ай бұрын
워터드래곤님 잘봣습니당 ❤❤
@갤4스5 ай бұрын
총.균.쇠에 이어서 꼭 봐야 할 책이 생겼다
@황희찬-l3n5 ай бұрын
책받고싶어요
@나애국-o1h5 ай бұрын
멋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SignaturalHY5 ай бұрын
영상 수준이 엄청난데 ㄷㄷ
@청개구리-s3f4 ай бұрын
그래서 인간에게서 철학이 삭제 되고 있다 실리콘으로 구리로 소금으로 치장하는 열심인데 공허함만 커진다 그리고 나만의 나의 의한 나를 위한 나의 의해서 추구 되는 쾌락으로 채우는 무질서가 판친다
@gun39513 ай бұрын
고대 근동에서 청동 교역망이 붕괴하며 문명들이 대거 붕괴, 부족사회로 돌아가는 암흑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현대사회도 그렇게 될까요..?
@marksmithcollins5 ай бұрын
기승전책홍보
@레드홍4 ай бұрын
앵글로색슨족은예나지금이나사람죽이는기술개발에진심이다😊😊
@Hyungnam19705 ай бұрын
Wilhelm II는 독일 황제.
@BKG67553 ай бұрын
영상 초반에 빌헬름2세를 수상이라고 지칭하는데 황제가 더 맞는 표현 아닐까요?
@성진국-잉카이집트5 ай бұрын
영국이 낙지의 침입에서 살아남았던게 모래 때문이었네여 ㅎㅎ;;
@jaehyunchoi74975 ай бұрын
개인이 제작하는건 아니시죠? 퀄리티가 이렇게 좋을수가있나
@김영좌-d4l3 ай бұрын
"모래"? 다같은 "모래"가 아니다. 운모와장석이 많은 "모래"는 못쓴다.
@여니여니-d2j5 ай бұрын
역사의 모든것
@와일드독4 ай бұрын
한국 정부도 필수자원의 비축량을 점점 더 증가해야 할 것 같네요. ㄷㄷㄷㄷㄷ 이제 믿을 건 재활용뿐인가?
@절대로의여정5 ай бұрын
구리가 금값이 될 날도?? 😅😅
@로켓펀쳐5 ай бұрын
석유고갈은 걱정해도 유리고갈은 왜 걱정을 안 하는 걸까 지구에 산업용으로 쓸 수 있는 모래가 그렇게 많나?
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돌인지 중요하죠 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돌이라고 그냥 사용하는것이 아닌데 북한도 그렇고 모택동 토법고로도 그렇고 수석 돌이나 공사판 골재도 다 다른데 국산화 국산화 하자면서 미제로 먹고 살고 있죠 여기 youtube 국뽕 자체개발 헛소리로 먹고 사는 채널 조차 북한도 러시아 중국에 기술 이전 받는데
@고기-i5v5 ай бұрын
안경알…은 플라스틱 아닌가..?
@pon98935 ай бұрын
농약살포로 붕괴 푸하하.. 미치겠다
@AgainAgain-dk7wl2 ай бұрын
제목을 인식하고 들어왔는데 이야기가 산으로 가니 집중이 안됩니다요
@Ima184mm5 ай бұрын
안타깝게도 한국은 기초과학, 기초화학 분야를 키우질 못함
@김봉수-w5j4 ай бұрын
열국전기차풍력발전등친환경이아님니다
@schragwerk5 ай бұрын
당장 요즘 짓는 아파트 비싼데 불량이라도 ㅈㄹㅈㄹ하는 사람들, 이때까지 강남에 아파트 짓던 시멘트랑 강모래 다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고도 그말 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