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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작 ‘토탈리콜’입니다
너무도 유명한 90년 작 ‘토탈리콜’을 리메이크 한 이 영화는 원작에 비해 다소 박한 평가를 받으며 제작비를 겨우 건지는 흥행을 기록합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는 리뷰한 것은 하나의 액션영화로 본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언더월드 시리즈와 다이하드4.0의 감독 렌 와이즈먼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꽤나 괜찮은 액션씬을 보여주기에 원작의 아쉬운 영상미를 충분히 채워줍니다
여담이지만 주연 콜린 파렐 대신에 톰 하디와 마이클 패스벤더 또한 거론되었습니다
그랬다면 영화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겠죠?
또한 원작에 비해 로리의 비중이 큰 편인데요
이는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 감독 렌 와이즈먼의 아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원작의 신선함 보다는 아쉬울 수 있지만 범작 이상의 즐거움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영화
토탈리콜이었습니다
영화는 넷플릭스, 네이버, 유튜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