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추모사진에 수십년을 넘어 같은 포즈로 있는 모습을 보니 신분을 떠나서 참 좋아 보이네요. 저럴 수 있는 부부가 보통 사람 가운데서도 참으로 드물죠
@wqwaisj3 жыл бұрын
사실 평생 서로한테 헌신적이었던건 아니고 바람도 엄청 피우고 그랬는데... 왕실이 그렇죠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3 жыл бұрын
@@wqwaisj 엥 바람 피웠나요 저는 평생 안피웠다는 얘기를 미담처럼 들었는데
@wqwaisj3 жыл бұрын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왕실의 결혼은 일생의 동반자를 고르는게 아니라 후계자 생산과 대내외 업무 소화를 위한 파트너를 고르는 거라고 들었어요. 지금 찰스 왕세자 전 부인이었던 다이애나 왕세자비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원하다가 왕실하고 굉장히 틀어진거고. 엘리자베스 2세도 그런 쇼윈도 사이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아들의 불륜에도 다이애나 편을 한번도 들지 않은거죠. 물론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다 보니까 둘째 해리 왕자 같은 특이한 사례도 나왔습니다만은 첫째 윌리엄도 전통적인 쇼윈도 왕실 안주인으로 적합한 무딘 사람을 골랐고...
@김승민-e7t9g3 жыл бұрын
@@wqwaisj 필립공 썰이 굉장히 많았죠 ㅋㅋ;;
@dmldml43 жыл бұрын
여담이지만 필립공의 어머니는 태어날 때 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는데, 이를 안타까워한 빅토리아 여왕이 외손녀 빅토리아(?)가 왕가에서 애들을 키울 수 있게 해줍니다.(근데 어차피 남편 바텐부르크도 결혼 조건을 걸때 영국 해군에 입대하니까 바다에 많이 나가서 아내가 영국에 오래 있을 수 있다면서 에드워드 7세를 설득함) 그래서 딸 앨리스와 루이 등이 왕실에서 자라죠. 이 루이 마운트배튼은 아버지를 따라 영국 해군에 입대하여 훗날 2차 대전때 영국 총사령관급까지 갑니다. 그리고 앨리스는 그리스 왕자한테 시집을 가는데, 이 그리스 왕가가 망해버리죠. 빅토리아의 외손자 조지 5세는 이 조카 딸과 종손자를 구해줍니다. 니콜라이 2세를 의회 눈치보다 못 구해줘서 일가가 몰살 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필립공은 프랑스로 오게되는데, 엄마 앨리스는 갑자기 조현병이 도져 병원에 입원합니다. 아빠는? 모나코로 망명가서 죽을때까지 도박에 빠졌다네요. 이런 필립을 안타까워한건 딸부자 외삼촌 마운트배튼 부부. 사실상 아들처럼 키우며 영국 해군 사관학교에 입학시키는데 바로 여기서 엘리자베스를 만나게 됩니다. 분명히 여담이었는데 더럽게 복잡하네요. 또 영국 왕실을 다룬 드라마 더 크라운을 보면 결혼식에 이상한 수녀 복장을 한 할머니가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필립공의 엄마 앨리스입니다. 귀가 들리지도 않고 조현병도 겪었지만 종교에 귀의해 봉사를 하다 가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1화에서 또 루이 마운트배튼이 '이렇게 되면 왕가 성이 마운트배튼이 되나?'라고 하는데, 그때도 살아계시던 조지 5세의 아내 메리가 교통 정리를 하죠. 왕가의 성은 윈저다 ㅇㅇ
@호떡-s5d2 жыл бұрын
재밌당
@user-iv7sn9sj9w2 жыл бұрын
오~~~
@hhh-yp9it5 ай бұрын
필립공 어머니가 빅토리아 증손주중에도 예뻐서 외모지상주의로 유명한 빅토리아여왕이 아주 예뻐했다고. 아기가 태어날때부터 빅토리아여왕이 일기에 '새로 태어난 아기가 너무 예쁘다.'쓰심. 물론 장애도 크지만요.
@Hamuru_pete3 жыл бұрын
7:14 prince 라는 직위는 왕자라는 의미만 내포한 것이 아닙니다. 마키아밸리의 군주론도 영문명이 the prince 이듯, 군주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king보다 격이 낮은 군주 계급을 뜻합니다. 왕보다 낮기 때문에 왕자에게 prince 라는 작위가 주어지는 거죠
@김승민-e7t9g3 жыл бұрын
당시 피렌체를 지배하던 메디치 가는 왕.....까지는 아니었기 때문인 걸까요 메디치 가(家)가 공작가였나? 아무튼
@Hamuru_pete3 жыл бұрын
@@김승민-e7t9g 왕좌의 게임에서 오베린 대공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번역 상에는 대공(공국을 다스리는 군주, 공작 작위의 군주)이지만, 영문 대사는 prince 라고 합니다. 유명한 악마인 루시퍼도 prince of darkness 라는 별명이 있는데 어둠의 왕자가 아닌 어둠의 군주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이승원-f9h9z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prince는 작위의 이름 입니다 영지의 크기에 따라서 Prince, Grand duke, Duke, Earl 등이 되는데 웨일즈처럼 규모가 크면 prince라는 칭호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왕의 아들들은 prince Duke 심지어 Earl이 될 수 있고 그중 왕의 후임자 장남이 prince의 작위를 받습니다 대표적인 프린스가 에드워드 3세의 큰아들이며 리처드 2세의 아버지인 Black prince 입니다
@sunghoyoon60823 жыл бұрын
00:25 굳이 셀프박제를.. 평소에 슈카님 깔끔하고 샤프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놓고보니 아무리봐도 새우로 보임 ㅋㅋㅋㅋ 열화와 같은 성원에 수정합니다 ㅋㅋ
@lebronsstephdad44373 жыл бұрын
슈카형은 새우
@배고파-u5k3 жыл бұрын
오징어 아닙니다 새우에요 ㅡㅡ
@닉넴은귀찮아3 жыл бұрын
뭐 위상동형이니까 같다고치죠
@imagine36893 жыл бұрын
오징어는 더 심함 슈카형은 새우임 진짜 오징어 못봣나?
@김승민-e7t9g3 жыл бұрын
새우로 해드립시다 ㅋㅋㅋㅋ
@박진하-y7s3 жыл бұрын
슈카형 주식 이야기도 좋지만,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ㅜ
@배고파-u5k3 жыл бұрын
슈카는 역사 이야기할때 정말 더 재밌어지죠 ㅋㅋㅋㅋ
@hyunsookim60963 жыл бұрын
@@BAEK1004 와우는 너무너무 많이해서 본인이 조금 자제하려고 할듯 ㅋ
@임정미-v9c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더 정신없게 하네
@cube68082 жыл бұрын
니콜라이 2세가 사촌인 영국왕에게 망명을 요청했는데 영국에서 망설이다가 망명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죄다 총살당해서 이게 트라우마가 되서 훗날 그리스왕가가 무너질때 망명을 얼른 받아줬다는 후문이 있다네요.
@달다-h1rАй бұрын
더크라운 시즌5에 나오죠 볼셰비키에게 총살 ..이파티예프하우스 ㅠㅠㅠ
@SofiaKimm3 жыл бұрын
마운트배튼도 원래 바텐베르크 라는 독일 이름이었어요 필립공 엄마가 바텐베르크 공녀.. 근데 독일이름이라 영국인들에게 너무 반감을 많이 사서 영국식으로 바꾼거에요
@SofiaKimm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도 원래 하노버 왕가 출신이라 거의 1700년대 이후 영국 왕실은 독일계 인거 같아요... 그 전은 프랑스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 왕족등이랑 통혼 했고 결국 영국 피는 거의 0
@SofiaKimm3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prince가 유럽에서는 무조건 우리가 생각 하는 왕자를 뜻하는게 아니에요 공작 위의 대공작?(러시아 에서는 그란드 듀크 라고 하지만) 보고도 prince 라고 표현해요 ex)모나코 공 알버트 (그레이스 켈리 아들) 보고 prince of monaco인데 모나코 왕자라고 칭하지 않고 모나코 대공 이라고 하듯이요
@SofiaKimm3 жыл бұрын
좀 개념이 복잡한데 통치 군주 가문의 공작을 보고 prince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은 왕 말고도 귀족도 개인 가문이 통치를 할 수 있어서
@bhl74773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시네요. 앤 여왕 사후 왕위계승서열 50몇위였던 하노버 공국의 게오르크 1세가 53세의 늘그막에 영국왕으로 지목받아 조지 1세가 되었죠. 조지 1세랑 2세는 거의 자리만 맡아놓고 관심은 하노버에 집중되었는데 조지3세부터 영국왕/여왕들은 그나마 영국에서 태어났어요.
@johndoe-cc1yi3 жыл бұрын
@@SofiaKimm 글쿤요. 앵글로색슨도 게르만과 상당히 관련있다고 들었는데 ...
@p주리2 жыл бұрын
The Crown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죠 '난 모든걸 잃었어 나라도 이름도 성도 내 집도 아이들까지도....' 여왕 속 무지 썩이고 바람도 무지 피우고 부부싸움도 징하게 하면서도 떠나진 못하더라구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사태를 해결하는건 언제나 여왕님.....
@소금돌이3 жыл бұрын
역시,, 주식계의 세계사 선생님 슈카형,,,,
@eggbottle8763 жыл бұрын
내가 인적성을 풀고 있는건지 생물학 유전파트를 푸는 건지 족보가 혼란하다 혼란해
@Yun_seokyeol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랄어러3 жыл бұрын
큰할아버지 덴마크왕 큰아버지 사촌 조카 그리스왕 고모들 러시아 왕가 나 영국 여왕 남편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욕먹는다
@pangyalove3 жыл бұрын
가계도 분석 제대로 해야함 ㅋㅋㅋ
@shuria973 жыл бұрын
권력은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친이 많았음. 대표적(?)으로 로스차일드가 .
@bunningshouse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 개족보 왕가들 때문에 유럽이 전쟁도 많이하지만 반대로 화해도 쉽게쉽게했죠 그덕분에 유럽내부에서는 적당히 치고받고만 하지 나라를 멸망시키거나 꿀꺽할정도로 안싸우고 식민지 먹으러 해외로 떠나는 이유중 하나 ㅋㅋ
@KarolinskaTDL9 ай бұрын
EU 가 탄생했던 배경이라고도 하네요. 결국 “우리는 하나” 😅
@돼북이튜브_도적이되3 жыл бұрын
9:50 당근마켓 진짜 도라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목-o9w3 жыл бұрын
00:12 에어컨 ON
@배고파-u5k3 жыл бұрын
예리하군
@leechanghyun3 жыл бұрын
아니 슈카형 에어콘 포인트는 못 참지 아 ㅋㅋㅋㅋ
@SUMMERSKY03073 жыл бұрын
아 형사진이랑 필립공사진 비교 넘웃기자낭 고마워요 빅 웃음 주셔성 ~
@dmldml43 жыл бұрын
마운트배튼도 원래 독일 공작가 바텐부르크였지만 윈저랑 똑같이 1차 대전때 독일 냄새 난다고 바꿈. 그 바텐부르크랑 결혼한 필립공 모계도 빅토리아 여왕의 외손녀였고, 필립은 외삼촌 루이 마운트배튼을 따라 이름을 마운트배튼으로 바꾸고, 원래 필립과 엘리자베스는 8촌이었고 혼란하다 혼란해
@gangchanhyeog3 жыл бұрын
한국이였음 깜빵 ㄷㄷ
@이윤승-y1o3 жыл бұрын
영국 왕실 기준으로는 8촌이고 덴마크 왕실 기준으로는 7촌이라네요 여왕의 증조모 덴마크의 알렉산드라와 필립공의 할아버지 요르오스 1세가 서로 덴마크 국왕 크리시티안 9세의 아들, 딸이었으니...복잡하다 복잡해
@haepark5434 Жыл бұрын
유럽왕실은 이렇게 얼키고 섥히고 다 밝히는데 한중일은 서로 쉬쉬 하면서 비밀로 할까요? 고려때의 원왕실과의 혼인이나 백제 시대의 일왕실과의 혼인정도....특히 일왕실과의 혼인은 웬 비밀이 그렇게 많은지...
@안효섭-x8c3 жыл бұрын
9:54 케이윌이 부릅니다 "이러지마 제발"
@JuanGarcia-bz8zx3 жыл бұрын
“작센”왕가 와 앵글로”섹슨 “은 둘다 같은 철자의 Saxon 으로 결국 같은 독일의 작센 지방을 가르키는 어원입니다.알버트공의 성 Saxe-Coburg Gota ( 작센 콜브르크구타) 은 지역명이면서 가문명이고, 영국초기 역사에 침략 이주한 종족이 독일 작센인(saxony)라 결국 아주 깊은 뿌리는 동일한거죠.
@ihpark46063 жыл бұрын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딸 = 엘리자베스 2세 빅토리아 여왕의 딸의 딸의 딸의 아들 = 필립
@김국수-e6h2 жыл бұрын
8촌. 그래서 찰스가 모지리
@3월의라이온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유럽 왕가 족보 알아보려고 이책저책을 본적 있는데 진짜 하도 여기저기 얽혀서 포기함. 우리로 치면 개족보라고 욕해도 할말없는 수준.
@goldenlight54293 жыл бұрын
전 겉만 핥아보고 책까지 손 대볼 의지가 꺽였음
@user-uc4px3vu6z3 жыл бұрын
그냥 영국은 웨색스왕가 끝나고 앵글로색슨족 왕가는 끊긴거 말고는... 손댔다가 저도 포기했죠
@zizonvo93 жыл бұрын
동성혼도 껴 있으니 개족보에서도 나오기 어려운 족보
@vitaminac45173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너희들은 전쟁을 해라. 나는 결혼을 시킬랜다. 라는 말이 나올까요. 물론 결혼해도 박터지게 전쟁도 했죠.
@hhh-yp9it5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엔 모든 유럽왕가가 평민며느리, 사위를 받아들이는 걸수도. 이젠 유전자 개념도 박혔고, 시대도 변했고 현대국가화되면서 이제 외국왕족과 결혼하긴 부담스러워졌고, 근친피도 없애고, 민심도 얻을겸
@ELNOELIT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하나 그럴 수 있지 하고 나면 또 새로운게 튀어나와서 잠깐씩 머리가 띵하네
@scynada3 жыл бұрын
필립공이 망언제조기로 유명하던데 그 이야기도 다뤄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네여
@ropori3 жыл бұрын
이분의 삼촌인 루이 마운트 배튼경은 우리나라 광복군과 연관이 있습니다. 인면전구공작대를 칭찬한 분이죠. 인도 총독...버마 총독 입니다. ㅋ
@LF-Cat3 жыл бұрын
영국 프린스 작위는 대공작위에요 그냥 공작보다 높은 공작 혹은 소국의 왕과 같은 위치
@lalaseoul18483 жыл бұрын
그 복잡한거를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역시!!!
@이세찬-d3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사진 유행하긴하는데 그래도 감동적이네요
@qh2766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harrisjohn86053 жыл бұрын
이거 조만간 300만 찍는다.. ㅋㅋㅋ 텐션 작살이네..ㅎ
@황병찬-p6v3 жыл бұрын
영국 왕실의 이름이 윈저로 고정된건 1차 대전이후 왕실과 내각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였죠. 그리고 마운트배튼 왕조로 바뀐다는건 루이 마운트배튼의 추측성 인터뷰에서 와전된거죠.
@주성진-f9h3 жыл бұрын
편집가 양반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욱-l9n3 жыл бұрын
와~ 필립옹 젋었을때 엄청난 미남자였군!!
@per54433 жыл бұрын
9:27 "이제 니가 가저가라" 이런 의미인가?ㅋㅋㅋ
@배고파-u5k3 жыл бұрын
누가 채팅으로 파트너 인수인계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김범래-z6b3 жыл бұрын
형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
@이원준-c7l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크라운이 이 내용 다뤄서 재밌게 봤음 ㅋㅋ
@성이름-e5y6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사진비교로 확인사살하는 거 보소
@예수소망-x5c2 жыл бұрын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도 빅토리아여왕 후손일걸요 외증조모나 고조모 정도 된데요
@zebraonmegawave3 жыл бұрын
말하면서 사진을 어떻게 저렇게 순식간에 띄우지...? 생방 보고 싶다 어케 하는거지
@321-l5h3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그냥 어지럽네;;;;
@idkjdssss3 жыл бұрын
더크라운 보세요~재밋습니다. 필립공 얘기도 자세히 나와요
@dgkang15793 жыл бұрын
새우 아조씨 VS 필립 공은 00:25에!
@hihappy82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잇팁-u7t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신라 고려 왕실은 근친혼이었어요. 조선도 부계만 따졌지 모계는 크게 안따졌죠. 왕실은 좀 특수한 케이스로 봐야죠. 특히 서양왕실은 최근까지만 해도 왕족은 왕족하고만 결혼해야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랑 결혼할수밖에 없었어요.
@hhh-yp9it5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조선왕실은 근친에 자유로울 줄 아는데 물론 동시대 다른나라에 비해선 양호하지만 모계근친이 없진 않았죠. 조선후기에 같은 외척이 여러번들어와서 .. 고종순종 등 조선말기왕 비리비리한게 모계근친때문이 아닌가 하는 말도 있으니까요.
@gyog24853 жыл бұрын
슈카싱 안녕 ㅋㅋ. 오늘도 잘 보겠음
@성남뚱보3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harrisjohn86053 жыл бұрын
이 족보 먼 캐소리여? > 추천 / 이해한 사람 > 비추천
@StingTV3 жыл бұрын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슈카월드에서 배웁니다 ㅎㅎ
@johnnyzone723 жыл бұрын
와 족보 복잡하네요..^^
@artart78183 жыл бұрын
슈카형 거 굳이 사진을 붙여보시네 ㅋㅋ
@halyn043 жыл бұрын
유럽 각국 왕족끼리는 혈연으로 엉킨 사이라 아주 오래전에는 전쟁시에는 빡세게 혹은 큰 전면전은 피한다. 서로 체면치레는 해주는 수순으로 하고 어느 정도 빠져나오게 하고 끝!!!
@김민우-c8q3z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친척 끼리 결혼해서 유전병인 혈우병 걸린 왕족이 많다 하지 ㅋ
@moonmoon68553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봤는데 이해는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힘들다.
@호랑좌3 жыл бұрын
00:00 Opening 10:57 Endcard
@구름냥2 жыл бұрын
에오오오옭
@MrPshboom3 жыл бұрын
너무 어지러워 조회수 2배 찬스 쓰겠습니다
@ball7003 жыл бұрын
형 세계사 짱인듯
@leopardofkilimanjaro3 жыл бұрын
개족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슈카블록체인3 жыл бұрын
티어문 제국 이야기라는 라노벨에서 필립공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었죠
@임창호-x1s3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갈고리 수백개를 수집하는 형은... 너무 멋져♡
@teslife20213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제가 아는 역사랑 다르네요... 그리스 독립후 초대왕은 1832년부터 1862년까지 비텔스바흐 (Wittelsbach)가 출신이자 바이에른 왕국 (지금 독일의 바이에른 중)에서 온 오또 (Otto)였던걸로 아는데요... 요르요스 1세는 그후 1863년부터 그리스 왕이였구요...
@Smari243 жыл бұрын
끔찍한 잘생김 옆에 붙이니까.. 슬프네요
@user-leegiyoel3 жыл бұрын
00:25 슈카공
@Ertai56133 жыл бұрын
당근마켓 드립에 어질어질하네요 ㅋㅋㅋ
@감정감정사3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기행의 나라 왕을 수입하네 ㄷㄷ
@조영준-o3g3 жыл бұрын
9:35극한의 NTR
@youngkim28823 жыл бұрын
경제이야기는 좀 어렵지만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노원혁-v7u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영국인들 대부분은 현대사를 필립공과 함께 보냈는데 이제 없으니 힘들겠네요
@산적두목-q8u3 жыл бұрын
3분전은 못참지
@윤기중-e8y3 жыл бұрын
홍철없는홍철팀..?
@KJenny-th6cj3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 세계사를 공부하는 게 얼마나 시간가성비가 없는 일인지를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user-jz5br8mt1k3 жыл бұрын
현실판 로미오 줄리엣 처칠이 나치의 앞잡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처량한 신세
@마수걸이-m4y3 жыл бұрын
ㅋㅋ근데 도대체 이 할머니 혹시 불로장생 하는 뭔가 먹고 있는거 아니야!! 아직도 살아있어..와!!
@모든것에감사-v3u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죠ㅡ 22년9월에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3 жыл бұрын
크킹은 역시 진리다 크킹게임해봤으니까 좀 덜 당황하게되네 ㅋㅋㅋㅋ
@tax_bbelssem3 жыл бұрын
저기도 참 혈연관계가 다이내믹하구만
@jayann.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도 다 왕이 있다는걸 알고 좀 벙찜 ㅋㅋ 유럽에 생각보다 왕이 많네?ㅋㅋ
@bbyong02463 жыл бұрын
현 스웨덴 왕가도 나폴레옹 휘하 장군출신 프랑스인 세운 왕가임ㅋㅋㅋㅋㅋ 유럽 왕가는 그냥 개판임ㅋㅋㅋㅋ
@hoonup87963 жыл бұрын
형 블랙베리 회사 얘기해줘 추억인데 이것저것 하고 았던데
@TV-lt2wc6 ай бұрын
필립과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 참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judy534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유럽 왕실이 다 친척관계인건 귀천상혼제도와 신교도는 신교도끼리 구교도는 구교도끼리 결혼해야 했기때문
@ThehiTV3 жыл бұрын
제목 바꿔야겠어요~~~~~~
@anh77323 жыл бұрын
족보가 어질어질하다 그죠?
@이월령-t4k3 жыл бұрын
유럽의 어머니 빅토리아여왕 역사를 알면 이해가죠ㅋㅋ
@bK-bw6yd3 жыл бұрын
09:45 아무이유없이 혐오하는것보다 저런 자유분방함이 더 나을듯
@leechanghyun3 жыл бұрын
아우 족보가 아주 ㅋㅋㅋㅋ
@Drone03 жыл бұрын
유럽의 왕가는 정략결혼이 많아서인진 몰라도 개족보가..
@MsDsdsdss3 жыл бұрын
영국 참 대단함
@kswvox2 жыл бұрын
마치 재벌가 가문들이 사돈을 맺어 혈연관계로 얽혀있는 상황하고 비슷하네요.
@바나나킥킥킥-n7x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미쳐버리신....
@hyunsookim60963 жыл бұрын
뭐 개나 고양이도 같은종 교배시켜서 혈통 유지 하는것과 맥락상 같은거 아닌가? 그리고 인구가 훨씬 적었던 시대에는 부족내에서 종족번식을 했었을테니 우리입장에서 혐오스럽다고해도 비난할 필요는 없는듯. 더군다나 서양같은 경우 전쟁과 배신의 역사다보니 가장 믿을만한 직계와 짝을 이어주는 경우도 많았을듯.
@jhpark92503 жыл бұрын
찬란했다 대영제국의...
@런투유-u3x3 жыл бұрын
동물의 왕국보다...
@kimminsoo02 жыл бұрын
엘리자베스 2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이고운-u4t3 жыл бұрын
설명듣는데 아찔하다
@purple-h9p Жыл бұрын
마운트배튼 할아버지 성에서 별세했다 2세 여왕님은 서거했더니 국왕 즉위후
@bingroihung90343 жыл бұрын
유럽이 왕과 백성이 민족이 다를때가 있긴있죠 스페인(부르봉(불)부르본(스),프랑스) 등등
@이이룸-e2t3 жыл бұрын
장수하셨네!
@jessica24962 жыл бұрын
저 근친결혼이 왕권을 강화하는 기능도 있었지만,유전적으로는 영....
@j6n-p2d2 ай бұрын
당연하지..... 지금 와서 느끼는거지만 엘리자베스2세도 영국인과 결혼한게 아니기 때문에 영국 왕실은 영국인이라고 보기 어렵지.... 진짜 영국인들은 찰스3세부터 영국인들과 결론한거지.... 근데 그것도 윌리엄 왕세자는 영국인하고 결혼했는데 해리 왕자는 미국인하고 결혼해서......
@mrbinggrae59543 жыл бұрын
가계도 그려주시지......
@김사랑-c2q2 жыл бұрын
아 띠 증말 !! 사진 비교할끄야?? ㅋㅋㅋ 유뜨버님께서 더 잘생기셧슴다 ^^;;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