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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문영광 기자 = "아직도 전 성공보다는 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가 제일 좋습니다."
LG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 숙원을 풀었습니다. 이번 우승 뒤에는 LG트윈스의 든든한 기둥, 차명석 단장이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약팀'이로 불렸던 LG트윈스는 차 단장이 2018년 단장으로 선임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그가 부임한 뒤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요. 결국 이번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까지 했습니다.
선수와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했던 차 단장. 그는 팀을 강팀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있고, 또 코치들에게도 이를 주문한다고 하는데요. 그가 5년 안에 우승팀으로 이끈 비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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