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이 진짜 레전드임ㅋㅋ 가장 있을법하면서 신병의 싸이코틱한 연기력만으로 풀어낸 짜장하나에 울고 웃고 막다른길에 몰린 인간이 어디까지 비참해지는지 장엄한 브금과 함께 사람들로 하여금 인간의 존엄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수있게 해준 에피소드.
@Raindrop11264 жыл бұрын
때는 바야흐로 08년 3월.. 훈련병때 배식 잘못했다고 남은 음식물 다 버렸을때 너무 배고픈 나머지 이성을 잃고 짬통 뒤지다가 방금 막 버린 음식물 바라보면서 "이건 오염이 덜됬으니 먹어도돼"라며 자기위안하고 먹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ㅋㅋㅋㅋ 인간의 존엄성ㅋㅋ 배고프면 진짜 저렇게됨
@OPBook104 жыл бұрын
코미디 프로로 그런 거 깨우치지마ㅋㅋㅋㅋㅋㅋㅋ
@planow28274 жыл бұрын
나도 알바하다가 이것저것 주워먹었는데 이게 존엄성을 버린 자세였낰ㅋㅋㅋㅋㅋㅋ
@user-uu9ce9zf2z Жыл бұрын
20:48 헌병 펜트하우스 로건리
@digitalog4 жыл бұрын
짜장면 시켜주신 어머님 ㅠㅠ 정말 제가 다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ㅠㅠ 어머님은 천사이십니다 ㅠㅠ 저 비록 이렇게 영상으로 얼굴만 뵙지만 어머님 보니까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아니... 엄마 ㅠㅠ
@user-if3tf5wp3q4 жыл бұрын
근데 더 노답인건 저기 영창에서 밥주는데 미역국나와서 또 몰카인줄알고 존나 실실쪼개면서 처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