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멘탈》 비하인드 스토리

[@Onyang_Oncheon]

디즈니는 미울때가 많지만 픽사는 한번도 미운적이 없다

[@별마을]

“라이트이어”

[@범이-e2z]

@@별마을으아악

[@GwangMo]

@@별마을ㅠ 하지만 그것만 빼면

[@세흔-p9z]

@@별마을그건 옥에 티라고..

[@jazzycozzy]

굿다이노

[@하승민-e6h]

엘리멘탈은 다른건 몰라도 대사가 정말 좋았어요. "너가 나의 꿈이야", "네 불빛이 일렁일 때 정말 예쁘더라" 등등 진짜 감동스런 대사가 많았던거 같음.

[@cha-ck5zv]

댓글만 봐도 눈물날것 같네요ㅠㅠㅠ

[@alwaysawake4941]

ㅠㅠㅠㅠ 넘 아름다운 대사

[@행복한아메바]

물한테 덕질하게 만듦...

[@운좋은치커리06]

누수의 원인은 무너진 댐이였어요 무너진 댐을 막는것으로 둘의 관계가 형성이 되었고 서로의 진정한 마음을 확인한 계기도 물이 범람하면서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니까요 누수는 서로의 관계와 성질과 사랑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Cityboy-m7f]

누수의 원인이 딱히 나오지 않았다는건 댐이 무너진 이유가 나오지않았다는 뜻 같네요

[@네린-b8m]

댐은 시설이 낡으면서 부서진거라고 했던거 같아욤!

[@운좋은치커리06]

@@네린-b8m 이거 맞는거 같은데

[@lsk3297]

무너진 댐의 배후가 딱히 존재하지 않고 단지 해프닝에 불과하다는 뜻 같아요~

[@하나-x2k]

영화 대사중에 시설이 노후화되서 망가졌다고 나옴

[@sryoon313]

중간에 라우브 노래 나오는 장면은 진짜 다시 보고 싶네요

[@나슬-r3o]

kzbin.info/www/bejne/eqjYe5h9jtGMr9k

[@나슬-r3o]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공식계정에 업로드됐더라고요! 링크 남겨드려요 :)

[@유x8메그내릭]

그 장면까지 같이 보고싶다..

[@성이름-x9z6l]

마지막에 엠버랑 아슈파랑 맞절하는 장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행복한아메바]

극장에서 펑펑 울었음..

[@AmJsRcOo]

별기대 안하고 보고왔는데 불과 물이 이렇게 나를 설래게 할수있구나..를 느낌 ㄹㅇ

[@네린-b8m]

헐 구름조금 개좋아하는데 이분이 연출하셨구나.... 및인 우연히 어릴때 추억을 마주해서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 굿다이노도 진짜 너무 펑펑 울면서 봤었는데.. 어흐어어헝 인생작이야 너무ㅜㅠㅜㅠㅠㅠㅠㅠㅜ

[@bipo0080]

엘리멘탈 보고 나오면서 스토리가 좋긴 한데 뭔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왜 그럴까 고민해봤는데... 캐릭터간의 갈등이 너무 약하고 또 너무 빨리 해소 되는 바람에 두 주인공이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무난하게 잘 끝났다는 느낌이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감독님이 빌런을 넣거나 가족간의 갈등을 더 강하게 해볼까 고민 하셨던게 이해가 갑니다. 물론 둘다 별로 였다니까 다른 무언가를 넣어서 갈등과 위기가 더 강했으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간만에 무난하게 잘 만든 애니메이션을 봐서 좋았습니다. 믿고 보는 픽사.

[@jongminlee9539]

저도 비슷하게 뭔가 다소 휘리릭 전개된다고 느꼈아요 ㅋㅋㅋ우화 그림책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얼추 이해가 되는 부분이에요.

[@밤고구마-i8j]

저도 픽사라서 이런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지만 눈은 만족했습니다

[@아름드리나무준]

와 저도 보고나서 재밌게는 봤는데 왠지모르게 아쉽다는 느낌이 들어었는데 이글이 딱 그 이유가 맞아요ㅋㅋ 소재는 재밌고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스토리는 다소 빈약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좀더 갈등요소나 캐릭터들의 서사도 입체적이었으면 더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호현-h4r]

서로 좋아하는마음이 제일 커져서 키스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싫어서 밀쳐내버리기

[@CloudPteraGD]

진짜 영화 재밌게 봤고 노래 들을 때마다 얘네 생각만 머리에 가득 차서 미치겠습니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웨이드랑 엠버가 제 성격을 반반씩 나누어 둔 것 같아서 더 몰입이 됐던 거 같고요 무엇보다 빌런이 없다는게 더 스토리에 초점을 맞춰줘서 이게 스토리에 몰입이 된 가장 큰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진짜 엘리멘탈 꼭 보세요 영화 보면서 울었던 건 이게 처음입니다

[@보라색커피]

어제 울초딩딸들과 봤는데 줄거리는 뻔해도 아름다운영상 창의적인 캐릭터 등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주제곡에 꽂혀서 자리를 뜨지를못하겠더군요. 우리딸들은 인사이드아웃보다 더 재밌대요 저는 둘다 넘 훌륭합니다 화질좋은극장에서 꼭보길추천합니다 가족과 사랑 꿈에 대한 내용입니다~^

[@jk-wg7hx]

오 여러모로 '픽사 스토리텔링' 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bnclee9620]

우연히 약속이 취소돼서 더위를 못참고 들어간 영화관, 별생각없이 예매하고 아무기대없이 봐서그랬는지 몰라도 엄청 잼있었음.

[@hmm1113]

원래는 남주 엄마가 댐 누수 사건의 흑막이자 빌런인 설정이었던걸로 알아요 그치만 앰버랑 웨이드의 관계를 고려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설정을 뺐다고

[@kkomi_ddu]

작품성이나 완성도에 대해서 생각해볼새 없이 저에게는 너무 공감이 되는 캐릭터 때문에 굉장히 몰입해서 봤던 영화였어요.

[@lichgold86]

모든 결정이 최선의 결정인것 같네요. 특히 아기가 안나오는건.. 영화보고나서 많이 상상했었는데.. 영화에 나왔으면 그럴 기회가 없었을것 같아요.

[@kdidkxkcc2240]

뭔가 영화가 되게 낭만적이었음

[@high__row]

언어유희적인 면도 다양하게 나오는 영화죠. 이런 불씨로 번역된 flame 이 있고 hot의 중의적 표현을 통한 장난도 나왔죠. 근데 hot은 뜨겁다와 섹시하다 말고 맵다는 뜻도 있습니다. 아마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매운 걸 잘 먹는 모습에서 착안해 불 원소 들이 hot한 식료품을 파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처음엔 자기들 식료품을 물에 타서 맛있게 먹어도 먹어주면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미국인들이 김치를 물에 씻어서 먹는 걸 생각하면 저도 버니랑 다르지 않은 반응을 보일 거 같네요 ㅎㅎ

[@95Duoo]

형 정말 진심으로 그냥 내가 바라는건데 형이 돈이 안되더라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먼 미래에서도 활동해줬으면 너무 좋겠어 나름 오래 구독 헀지만 그전에 유익한 정보들이 너무 재밌어

[@ymhd]

감사감사 🥦

[@HOTFLAVOR7]

보는 내내 아름다운 영상미와 픽사의 상상력에 감탄을 하면서 봤네요. 소울때 처럼 메세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공감할 만한 주제여서 재밌게 봤던거 같아요

[@jajakage-jolin-darkdoritang]

나쁘진 않긴한데 너무 하고싶던 말이 많았던게 아닌가 싶긴해서 아쉬워요

[@Just_user_]

저도 처음에 봤을때 굳이 누수, 홍수 사건을 넣었어야 했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딱히 넣을 큰 사건이 없었던것 같아요. 다른 안이었던 빌런이 나오거나 가족갈등 역시 좋은 방법은 아니었던것 같구요.. 어떻게든 클라이맥스가 필요해서 사건은 만들어야겠는데 그나마 괜찮은게 누수사건, 사건의 개연성이 필요하니 그냥 주인공 둘이 친해지는 과정을 누수사건과 짜집기 한것같아요. 때문에 조금 아쉬웠던 스토리였던것 같아요. 메세지와 소재, 캐릭터는 너무 잘뽑혔는데.. 메인 스토리만 더 부드러웠다면 픽사 작품중 상위권이었을텐데 아쉽네요..

[@agm9635]

생각보다 너무 좋은 영화 였어...ㅎ 보는 동안 즐거 웠음

[@최현정-g9e]

피터손이 성우로 했던 캐릭터 중에 그 몬스타주식회사에 엄지손가락 닮은 그 캐릭터기 진짜 귀여운데

[@멈뭄미-c4z]

일빠 성공 잘보겠습니다. 05:21 여기 나오는 호수도 앞에서 말한 화학 주기율표? 같이 생기긴 했네요 ㅎㅎ

[@hongseong-ae8154]

엘리멘탈 기대작이였는데 넘 잼있어서 두번봤어요. :)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영민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좋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태령-y9q]

엘리멘탈도 리뷰하셨었구나. 올해 저의 대표작 엘리멘탈입니다!!

[@ymhd]

따뜻한 작품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HANNAH_______]

으아 귀여웡 🔥💧

[@HuniHunji]

기대가 너무 컸던지 생각보다 실망을 좀 한 작품. 뭔가 장면장면 사이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고 몇 컷 생략되면서 연결되는 느낌을 좀 받았음

[@f_caudron7511]

222 영상미만 아주 좋았던

[@aim4thetop12]

픽사다운 영화 좋았어요❤

[@네피네]

초반 웨이드는 좀 공감이 안되긴했음 상대의상황등 공감을 잘 이해하며 설득하는 능력이 있는듯한데 처음 엠버와 만났을때는 무족건 벌금딱지 떼는데 혈안이된 이상한놈을로만 보인... 폐허인 건물을 하나하나 고치고 이만큼 키웠다라는 엠버의 말에 보통이라면 정말 대단 한데 라고할상황에 허가도 안받고 멋대로 건물을 개조 했다며 벌금딱지를 떼겠다고하며 앰버가 그렇게 대화좀 하자며 쫒아가도 미친듯이 도망가 결국 벌금딱지를 보고해놓곤 그후엔 태도가 확 변한게 좀 공감이 안되던... 그렇게 상담을 잘해줄수있으면서 처음엔 왜그랬는지...

[@JS-wl5mr]

미국에서 살아서 여기서봤는데, 오히려 공감되더라구요. 미국 공무원들 마주해보면 진짜 이 인간에게 인격이란게 있을까하는 답답함을 느낄때가 엄청 많아요. 진짜 일상생활에서도 이런식일까 싶을정도.. 저도 모르는 그들의 일상의 모습이 있다면 딱 웨이드일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특히나 인스펙션하는 공무원들이 ㄹㅇ 딱 저래요 ㅋㅋㅋ

[@권태형-y2r]

픽사는 믿고 봄 ㅎㅎㅎㅎㅎ

[@humanrelationscissors]

캐릭 디자인을 어캐 저렇게 잘그렸는지 모르겠네…원소의 완벽한 의인화

[@gan-shin-bae]

이런 캐릭터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은 유튜브에도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 GASLIGHT도 추천드립니다

[@유x8메그내릭]

​@@gan-shin-bae오...지리는구만요 캐디

[@네모지밥스폰바지]

라우브진짜 너무좋아씀!!!

[@갓두진]

영민하다 님은 엘리멘탈 어떻게 보셨는지요? 픽사치곤 식상한 면이 있었으나 그래도 재밌게 즐기기 좋은 애니영화라 생각합니다 비주얼이 좋아서 돌비시네마로 보면 너무 좋더군요

[@ymhd]

너무 아름다운 얘기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할 말은 별로 없는 영화였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단편 내지는 중편으로 나왔으면 어땠을지..

[@taeyoung_youtube]

그러면 혹시 사람들에게 아기를 안보여줘서 기대감을 주니까 혹시 후속작 가능성이 있긴 하겠네요

[@glados6207]

난 디즈니 처럼 뮤지컬 노래 부르는 것보다 엔딩후에 생각할 거리를 주는 픽사 작품들이 더 좋더라

[@마철반-v4b]

묘하게 올리버쌤 부부 닮은..

[@mskang143]

이동진님이 영화 미나리와 비교하던데 설명들어보니 미나리의 동화판인거 같네요

[@ymhd]

저도 미나리 생각났는데 정말 그러네요 ㅎㅎ

[@massa-_-]

형사랑해

[@tommy_park]

스파이더맨 출연진 중에 같은 이름이 있길래 동명이인줄 알았는데 동일인물이었네요

[@_Jaeminism]

픽사 비하인드는 참을수가 없는데!

[@f_caudron7511]

영상미는 일품인데 스토리 진행과 인물간 관계의 깊이가 아쉽다보니 종반부의 감동이 좀 덜했다

[@user-eq1lp2hn9l]

리뷰도 올라오나요?

[@Dbbb-tn4hg]

이번 작품도 물론 좋지만... 옛날 토이스토리나 몬스터주식회사 같은 애니는 더이상 안 나오나..

[@MacGyner]

슈퍼히어로로도 만들었다니 ㅋㅋㅋㅋㅋㅋ

[@김근육-b2s]

저거 과학을 제대로 곁들인 판으로 만들면 대혼란될듯ㅋㅋㅋㅋ 남주여주 걸어가고있는데 옆에서 산소 연소하고 옆에서 수소 폭발하고 플루오린이 다 조지고있고 갈륨 녹고 그 갈륨이 알루미늄에 침투돼서 부서지고 방사성원소들 암환자컨셉으로 죽어가고있는데 구석탱이에 아르곤이나 헬륨같은 비활성기체들은 멀쩡한거지 ㅋㅋㅋㅋㅋ

[@yorshigol85]

픽사도 디즈니가 묻어 놓으니 징그러운 키스 장면 정말 오래 넣더라... 도대체 애들 보는 영화에 미국 인간들은 저딴 장면을 왜 그렇게 때려박는지... 그들은 섹스와 아가페를 구분하는 능지가 없는 건가?

[@joeccub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