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가 극장 간판 그림 그리셨습니다 어릴 때 그림 그리시는 모습 진짜 대단하셨습니다 신도극장 자유극장 대구극장 등등에서 그림 그리셨는데 전국은 몰라도 대구 경북은 1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한민석-l4v Жыл бұрын
님 아버님이 그리신 극장 간판을 보며 영화도 보고 그 시내를 걸으며 즐거움을 느끼며 자랐던 지금은 50대 중년이 되었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j.4956 Жыл бұрын
저도 님 아버지께서 그린 간판 많이 봤겠네요. ㅎㅎㅎ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최고 맞습니다 님 아버지!! 👍🏻
@이규현-k9l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성함이?? 우리 아버지랑 똑같네요
@김성은-p9j7o Жыл бұрын
부친 성함이 혹시 김성식 아닌가? 70년대 만경관 포스터 강판쟁이 하면서 영사기도 돌리곤 했던.. 당시에 친했었는데 쪽문열어줘서 공짜로 출입했었고 영사실에서 취권 보았던 기억이...
@내마음대로-i6e Жыл бұрын
@@김성은-p9j7o 아버지 존함은 김 영자호자 이십니다
@77Daegu-Hong_Uncle Жыл бұрын
왜 저 시절이 좋았고 그리운건지... 지금 삶과 비교하면 더 불편하고 그랬던 시절인데 말이지...
@시간여행자-q7n Жыл бұрын
추억보정에다가 당시엔 책임져야될게 없었으니. 그런거지.
@King_Cider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추억보정이 아니라 저 시대에 낭만이 있어서 그럼! 영화 한편보는게 일주일 혹은 한달의 기쁨이었던 시절. 요즘처럼 노래방,PC게임방,보드게임방,실내골프장등의 놀거리가 많이 없어서 큰 맘먹어야 영화볼수 있었기에..더 즐겁고 설레였던거 같음. 요즘은 극장 아니라도 넷플릭스,디즈니,케이블에서 맘대로 볼 수 있으니 그 기쁨이 반감되었지. 쇼핑도 마찬가지..저 당시는 온라인 쇼핑몰이란거 자체가 없었으니.옷사러 가는거도 한달에 한번 큰맘먹고 가야해서 마냥 기쁘고 신났었지.
@시간여행자-q7n Жыл бұрын
그런건 사람 마다 다름. 지금을 몇십년이지나면 그때가 낭만있었지 , 그때가 좋았지 하는 사람들 반드시 나옴.그리고 ㄱ런것들이 낭만이라는 사람들 그때로 돌려놓으면 못살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임.
@Im_dal_ha Жыл бұрын
좋은거 맞지. 어느정도 자율성이 보장되었을 시대였기때문이지... 시대가 흘러갈수록 규제가 너무 많음... 특히 출산률 1%도 안되는 대한민국에서 남녀끼리 정치권에서 편가르기 하는거 보면 역차별이 역차별을 낳는 결과가 나옴 ㅋㅋㅋ
@블루스맨-s2w Жыл бұрын
단하나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그건 불편
@ksot2016 Жыл бұрын
대구mbc의 이 영싱들 한번 보기 시작하니 멈출수가 없네요.... 영상속이 그리워서인지 자꾸만 애틋하게보게 됩니다.
@bondchan15156 ай бұрын
주말에는 대구 중심가 개봉관을 모두 찾아가 극장밖에 있는 스틸사진을 모두 보면서 하루를 보냈든 10대 시절이 생각 납니다 ...지금은 60대 입니다
@박상현-b5j Жыл бұрын
대구극장도 보고 싶네.. 그나저나 저걸 보고 기억이 새록새록한 나자신이 문득 늙었구나라는 실감이 드네..ㅠ
@bgs4056 Жыл бұрын
화면이 커서 대구극장을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sksskdi5 ай бұрын
버스타면 광고도 나왔었는데 ㅋㅋㅋ 대구극장
@반즈중사 Жыл бұрын
캬~~~당시~사선에서/긴급명령/스피드 다~~보러 갔었는데 대구 MBC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예전 대구극장 모험왕 이연걸 무대인사 왔었는데 추억이네요~~ 만경관은 나홀로집에2 로보캅3 친구 등등 한일극장 동방불패2 스피드 등등 아카데미 드라큘라 ..ㅋㅋ
@연탄불고기-w7y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 한일 만경관 대구 자유 등등은 고등학교 이후 많이 다녔었지만 그래도 제 기억엔 신도극장에서 방학 특선 어린이영화 많이 해서 국민학교 2학년때 혼자서도 남산동에서 버스 갈아타면서 까지 혼자 보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ahwastation Жыл бұрын
옛날 아세아극장 (씨네아시아) 없어진게 아쉬움…
@남이태환-b8g2 ай бұрын
현재 콜라텍 하지 않나요?
@띵잘 Жыл бұрын
지하철도 없었고 만원버스 33 번타고 시내 놀러다녔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남이태환-b8g2 ай бұрын
내 젊을떄는 33번은 없었는데, 1번버스 많이타고 30번 ,13번,
@user-man750 Жыл бұрын
저땐 상상도 못했다..손전화기로 넷플,디즈니 보게 될꺼란걸..
@청천심해6 ай бұрын
변하지 않은건 하늘 뿐이구나 그땐 정말 몰랐네 내가 얼마나 멋진 시대에 살고 있었는지
@막파로마 Жыл бұрын
유료주차장으로 변한 아세아극장 지금은 직장근처라 매일 그앞을 지나면서 문득 문득 그때가 생각나는데 영상보니 새롭네요
@철수-q6p5 ай бұрын
아직도 대구 계시는 군요
@20세기소년-x6c6 ай бұрын
93년도에 아세아극장에서 왕조현 무대인사 할 때 실물로 본거 진짜 아직 잊혀지지가 않는다. 하얀 드레스에 롱~~~생머리... 진짜 여신 그 자체였다. 영화보고나서 친구랑 미성당에서 납작만두먹으면서 왕조현 이야기만 했던거 아직도 추억이다 ㅎㅎㅎ 만경관에서 나홀로집에 쉬리, 한일극장에서 시티헌터 스피드, 아카데미에서 보디가드, 대구극장에서 라이언일병 구하기, 홍콩영화전문 명보극장...등등 진짜 90년대에는 영화관 찾아다니면서 영화봤던 그 추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
@charlesbyoungchulkim4193 Жыл бұрын
저거 1994년 가을입니다. 1993년이 아니라. 제가 저때 저 극장들에서 저 영화들 본 기억이 정확해서 압니다.
@김정일-p1y8 ай бұрын
아 고구려 글씨랑 청구 로고보는순간 94년아닌가했는데 저처럼 생각하신분이 있었네요
@sksskdi5 ай бұрын
컬러오브화이트가 94년작이라서 ㅋㅋㅋ 오류인거 같아요
@fieldjason97849 ай бұрын
만경관에서 더록,타임투킬,제5원소 본 기억이 나네요. 대구극장에서는 쥬라기공원이 대박이었고, 아카데미에서 인디펜던스데이,이레이져,체인리액션 본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ㅋㅋ 그 옆에 제일극장에서 페이스오프,아마겟돈,스피드,랜썸... 제 고교시절은 온통 헐리웃영화였죠.
@요로롱-l2m6 ай бұрын
저도 학교에서 단체로 대구극장가서 쥬라기공원봤었는데 ㅋㅋㅋ 시내에서 본 첫 영화였음.. 정말 충격이었고 신났었던 기억이 있어요 진짜 추억이됐구만.ㅋㅋ
@박병준-p7w Жыл бұрын
만남의 장소 만경관 한일 극장 ㅠ 헌혈 버스도 추억 돋네 헌혈 한적 있는데 ㅠ
@j.4956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뒤에 보이는 헌혈차 눈에 딱 들어오던데. ㅎㅎㅎ 전 헌혈 정말 많이 했거든요. 저 차에도 숱하게 들어갔었네요.
대구 한일 아카데미 아세아 만경관...당시 대구 big5였지요. 지금은 대구와 아세아 자리는 주차장이 됐고, 한일과 아카데미는 cgv 만경관도 돌고 돌아 현재는 메가박스로 됐습니다. 저 시절엔 저도 중고딩때라 돈이 없어서 자주는 못 갔었지만, 한일극장에서 선친과 함께 본 로보캅 2와 형과 함께 본 터미네이터 2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대구극장에선 아마 띠동갑 형따라 미성년자였지만 돌프 룬드그렌 버전의 퍼니셔를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세아에서 봤던 건 니콜라스 케이지 형이 주연을 맡았던 아파치를 봤던 걸로 기억하구요. 만경관에서는 고스트버스터즈2편을, 아카데미에서는 다이하드 2를 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영화 자주 보던 때가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특정 영화를 봤던 그 순간은 기억이 나는군요. 잘 봤습니다.
@bawo21c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시절이지요..
@ffkim6152 Жыл бұрын
헌혈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 진짜 헌혈차는 저기 계속 박혀 있었는데 캬 그리고 내가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가 스피드 였는데 아버지 나 동생 이렇게 3명이서.. 후..... 그립다
@김개똥-d9q Жыл бұрын
와우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davidpae9087 Жыл бұрын
교동시장에서 맞있는 야채만두 먹던시절이 그립습니다.
@블루스맨-s2w Жыл бұрын
길중간에 다라이놓고 소라파는 아주머니들 쭈루루 있을때 그때가 교동시장 전성기 ㅎ
@유여우-z8j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너무 비싸고 그 맛도 안나요
@run917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립던 시절이네요
@김성은-p9j7o Жыл бұрын
키네마 극장 생각나네 미스코시 백화점도... 청라언덕 반고개 올라서면 7호광장 쪽 초가집에 호롱불이 깜빡깜박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칠성교 건너 판자촌이 우후죽순 들어서던
@MrLoti215 ай бұрын
2:56 기억나네. 저 때는 영화관 앞에 저렇게 영화 몇 장면 스틸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지.
@참소주-m3j Жыл бұрын
추석날 접속 보러 만경관 갔었는데 ㅋㅋ
@박그레이스-z1f Жыл бұрын
진짜 매표소앞에 아저씨가 영화주문(?) 정리해서 다시 매표소 아가씨한테 표끊어 줬죠... 그립읍니다.
@pungpung01206 ай бұрын
군대서 휴가 나온 저도 컬러 오브 나이트, 스피드 모두 저기 극장들에서 봤어요 😊
@블루스맨-s2w Жыл бұрын
요즘 영화관 다들 소형화면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바껴 예전의 대형스크린 영화관은 거이 없는 😢
@Flowerboy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극장마다 영화가 다르게 상영했지요. 영화볼려면 보고싶은 영화와 개봉관을 찾았고 개봉관을 넘어가면 재개봉관. 그리고 소극장에서 상영했지요. 그런데도 극장마다 사람이 붐비던 시절이지요. 극장마다 입구에서는 예고편 비디오 영상 돌아가고 있었죠.
@송아아빠 Жыл бұрын
만경관 ㅋㅋㅋ 영화친구 표끊고 들어갔는데 사람들 만땅이라서 계단에 앉아서 봤던 첫 영화관 나들이 ㅋㅋㅋ 저 시대보다 나는 좀늦었지만 옜날 만경관의 기억은 남았네 ㅋㅋ
@무학대사-x9c3 ай бұрын
아! 옛날생각납니다. 귀한영상감사합니다
@bleedlee654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손잡고 신도극장에 영구와 땡칠이 우뢰매 동시상영 보러갈때가 그립네요
@솔리-e4hАй бұрын
94학번인데 눈물나네요 만경관에서 레옹 보고 대구극장에서 포레스트검프 보고 한일극장에서 스피드보고 아세아극장에서 타이타닉 봤던 기억 생생한데 나이 50이 되었네요 눈물나게 그리워요
@굼뜰-j9b Жыл бұрын
한일극장앞 헌혈차에서 술마시고 피 팔았는데... 그 헌혈차가 보이네요.
@sayonara33 Жыл бұрын
거의 극장가면 중간부터 보게되어서 다음상영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중간까지 보고 나오곤했습니다, 여기 아까본거네..말하고는.
@user-zl7yt8mn9q4 ай бұрын
혹시 아는 얼굴이 나올까 열심히 봤습니다. 저 때가 그립습니다. 92년 93년이면 전역하고 여자친구와 저런 영화들을 보러 다녔죠. 대구는 가끔 내려가는데 90년대의 대구가 그립습니다. 당시 젊어셨을 부모님, 그때의 친구들...
@rrntkd421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한일극장에 영화보러갈정도면 밥은 먹고살만한분들이었는듯합니다
@남정박남정-t7d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는 극장 화면이 지금보다 몇배더크고 극장도1층2층으로된 극장이 거히 대부분인대 쩝....
@파란소나기 Жыл бұрын
80년대 만경관 개구멍 중앙공원 개구멍 한일극장 사람들 나올때 문으로 들어가기 이거 그땐 고급정보 였죠 사실 걸려서 혼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그냥 보라고 들여보내 주셨죠 그때 그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younga42066 ай бұрын
아카데미극장 생각나네요ㅎ
@도리원아가씨6 ай бұрын
잊고 살았네요. 아세아 극장!! 4천원~5천원하던 시절의 사람이 되버렸네요..저때가 그립네요~
@종군기자-q5u Жыл бұрын
1:41 딱 옆모습만 봐도 아카데미극장이네
@mississippi70725 ай бұрын
76년 대구역 소화물에서 근무할 당시 막 도착한 개봉 영화 필름을 수속없이 빠르게 가져가고 담당인 우리는 소화물 승무원과 공짜로 영화보고 했었는데..마지막 본 영화가 나자리노 였는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김성은-p9j7o Жыл бұрын
대구에 개봉관 6개 있었고 재개봉관 10개 리사이틀관 3개 동시상영관 20개 정도 있었음 69년초 기준... 개봉관 120원 재개봉관 60원 동시상영관 20~30원 리사이틀쇼 입장료 150원~ 400원 남진 나훈아 400원 그때 내 월급이 8,500원
@웃음소리를내었는가누 Жыл бұрын
만경관옆에 비뇨기과 아직 하고 있음.....
@minbk925 Жыл бұрын
맞은 편 아니에요??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koleanan1001 Жыл бұрын
지금 전국적으로 극장 모두 멀티플렉스로 바뀜
@O-BAMA6 ай бұрын
대구 선두그룹이 한일 아카데미 아세아 대구 제일 만경관 이었죠,,,,,, 한일극장 터미네이터1 대구극장 ET 아카데미 007 네버세이네버어게인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환갑이 다되어 가네요..........
@kyoonhwangbo51656 ай бұрын
한일극장 저때 저도 대구에 살았는데..ㅎㅎ
@김락-n4o Жыл бұрын
30년이 눈깜짝할사이에 ....
@Kijae-d5d3 ай бұрын
저때는 극장 앞에만 가고 설레었었는데~~~~
@sergey0061 Жыл бұрын
딱 93년도로 백투더 하고싶다. 할일이 하나있다. 기도 들어주십시요
@미래-v4i7 ай бұрын
그립다요ㅡㅡㅡ
@김효일-m1d5 ай бұрын
하…눈물난다😂😂😂
@박선정-q9x6 ай бұрын
옛날생각난다대구한일극장만남의장소아시는분
@봄날은온다-c2z Жыл бұрын
90년대 하면 동시상영관이 또 백미죠 서부정류장 옆 신라극장 서라벌 극장 ㅋㅋ 극강의 가성비 하루종일 안나가도 됨 ㅋ
@남이태환-b8g2 ай бұрын
서부정류장옆에 극장이 있엇나요? 나와 세대차이가 많은 건가? 서부정류장 옮기기전,내당주차장 인근에 신진극장, 사보이극장, 시민극장등이 있었지요.
@송행운-s2j6 ай бұрын
만경관에서 쉬리, 체인지 봤던 기억난다. 그대 7천원인가 8천원했던것같은데...
@Park_Dream202611 ай бұрын
스마트폰도 없고 노트북도 없고 넷플릭스도 없는 불편한시절인데 왜 저시절이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user-tl2hr8dy8m6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공무원 일하셔 대구에 주말에 내려가곤 했는데 그때 내가 중학생이었고 영화관 입장권 가격이 학생이 6천원이었나?
@benz320kr15 ай бұрын
정말 그립네요
@兌姈11 ай бұрын
영상 보는데 눈물이 왜 나노
@Fun-zc6qt6 ай бұрын
저때는부모님 따라서 극장가서 봤던기억이 ㅠ
@승락이-f4r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화관
@정성훈-w4w Жыл бұрын
람보영화를 3500원 주고 봤는데...망경관에서 그것도 3천원에서500원 오른 가격임....
@남이태환-b8g2 ай бұрын
만경관은 개봉관이지요. 아마 1960년대에는 대구 최고의 극장으로 기억합니다. 한일극장 이 없을때 한일극장이 "키네마"였던가? 스타벅스가 아카데미 였던것 같네요.
@backyr4 ай бұрын
그때 하양에서 영구 소림사가다 보러 신도극장 갔는데.. 관람석이 2층구조라서 신기했음
@dongseokchoi3938 Жыл бұрын
73년 12살 아카데미극장에서 철수무적보았는데
@권희승-w2p2 ай бұрын
한일극장있어요
@이승열-r7h6 ай бұрын
아카데미 한일 제일 만경관 아세아 대구.. 그때가 그립네요
@Bangcheolkyun1971 Жыл бұрын
아세아극장이 어디였지? 기억이 ㅜㅠ
@jul725 Жыл бұрын
중앙공원 대각선 앞
@니카-w5z Жыл бұрын
무작정 기다림 ㅋㅋㅋㅋ
@정동수-o7s13 күн бұрын
대극장은4천이나5천정도 소극장이나3류극장들은 3천원에두편상영했었죠
@almanhanja Жыл бұрын
지금 1만5천원은 말이 안되는게 저때 사회초년생 평균 월급이 백만원이었다. 그럼 지금 월급은 375만원은 받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영화관 다 망해라.
@Air-l5u Жыл бұрын
주로 성인영화를 한번에 2프로 동시상영하던 동아백화점 뒷편 가고파극장. 고등학교 졸업하고 큰맘먹고 갔는데 생일 안지나서 쫓겨났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그시절극장이 너무 그립습니다.
@Ithinkmore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군제대후 대구의 할머니 슈퍼서 야간에 일 했는데 밤 12시부터 테레비 유선방송서 성인 야동 틀어줬음 . 소주 한잔에 담배 한모금 하면서 오징어 뜯어가면서 ... 그게 영화보다 더 재미있었음 ㅡ,ㅡ
@창시자-f7z6 ай бұрын
대구MBC 👍
@hjwwinner Жыл бұрын
심야극장은 언제가 마지막 이였지 ?
@명수김-m4v3 ай бұрын
포스터 실력 ㅎㄷㄷ ㅋ장인이시네요
@Stardong16 ай бұрын
저시대 4000원은 지금의 15000원이상 값어치
@10시10분-p8q10 ай бұрын
나 54세 이십년만에찿은 한일극장 허전했음 줄서있든시절그리움 그렇게많은사람 다 떠나고 안보였음 길거리가 볼게없음 차라리 노점상있는게 좋아요
@태극기-t8s6 ай бұрын
한일극장 앞 헌혈차 생각이..
@이윤기-x7f Жыл бұрын
영화 정무문ㅋㅋ 추억이네.
@블랙러시안-n6z5 ай бұрын
90년후반만 해도 대구에는21 극자이 있었는데 ᆢ지금은 하나도 없네요ᆢ
@제이제이-b5m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두프로 (무조건 눅진한 영화포함) 영화 자주갔었는데, 남도극장, 근처에 또 동시상영 영화관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남이태환-b8g2 ай бұрын
봉덕동 아닌가요?
@은정이-n8r6 ай бұрын
아침에 조조영화보러 갔었는데 추억이죠
@OzTheMaster4 ай бұрын
저기서 쉰들러리스트를 봤었죠
@Jenny-zg4wl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저런게 있었구나...ㄷㄷ
@linandy33076 ай бұрын
야 이거 누가 찍은건가?
@금기석-r4k6 ай бұрын
한일극장 만경관 아직 있잖아요 근데 뭐 없어진거처럼 얘기를 ㅋ
@coronaaustraliscrux61716 ай бұрын
93년 개봉한 영화네요. 92년 제대하고 이듬해 복학 후 졸업여행 . . .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그 시절입니다. 아련하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