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트 로커》 비하인드 스토리

  Рет қаралды 75,414

영민하다

영민하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4
@bearsball
@bearsball Жыл бұрын
관객 몇명 없는 개봉관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ㄷㄷㄷ 폭탄 해체 장면에서는 절로 침을 꿀꺽 꿀꺽 삼킬정도로 긴장감이 최고였어요👍👍 출연 배우들이 마블MCU에서 호크아이, 팔콘으로 나왔을때 반갑더군요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제작비가 2000만 달러도 안된다는 거 알고 진짜 충격먹음....나름 스케일과 서스펜스도 진짜 개쩌는 영화였는데.....언제 어디서 총알 날라오고 폭탄 터질지 몰라서 ㅈㄴ 경직되서 본 기억이.....ㅎㄷㄷ
@maroon5337
@maroon5337 Жыл бұрын
전 이대사가 제일 거시기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지금 네가 좋아하는 것들은 더 이상 특별하지가 않아. 그리고 내 나이쯤 되면 너한테 의미가 있는건 한두가지로 줄어들거야.
@wallofthehell
@wallofthehell Жыл бұрын
수하일 다바치...기억하겠습니다. 폭탄조끼 땜에 폭발 직전 절망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모술에 등장하셨네요. (어쩔 줄 몰라하고 사정사정하다 마지막을 직감할 때 딱 모든 에너지를 잃은 느낌...)
@woojac6546
@woojac6546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이 영화 많이들 모를때 지인들한테 추천해줘서 들었던 수많은 칭찬들로 괜히 뿌듯했던 영화 ..폭발물 제거씬 외에도 스나이핑 장면도 명품임!!!
@yjjeong4264
@yjjeong4264 Жыл бұрын
아바타를 제끼고 상받았다길래 호기심에 보곤 바로 인정할수 있었던 대단한 작품이였네요.
@ashfordstainer1924
@ashfordstainer1924 Жыл бұрын
(전) 부부 경합이라니! 실로 대단한 커플이 아니랄 수 없겠네요 ㅎㅎㅎ 그 아바타를 이겨먹다니!
@lee99701
@lee99701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개봉한 전쟁/테러 소재의 영화 중 가장 인상깊게 봤던 영화가 와 인데 두 영화 모두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작품;; 정말 대단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hjk5070
@hjk5070 Жыл бұрын
진짜 갓 띵작이죠
@user-wd7ux5dv1n
@user-wd7ux5dv1n Жыл бұрын
진째 재미있게 본 영화 비하인드 감사합니다!
@extrazero8
@extrazero8 Жыл бұрын
람보나 다른 ptsd를 작품들 처럼 우에앜 끼아약 하면서 난돔부리는게 아니라 전쟁은 마약이다는 초반의 문구처럼 전장의 긴장상태에 중독된 나머지 평화에 적응하지 못해 시체처럼 무기력해진 호크아이 형님의 연기를 보면서 전쟁이 인간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아주 멋지게 표현하였죠..... 그리고 요새 극단적으로 어느 사상에 심취하신 분들한테 저분을 보여주면서 능력과 실력이 충분하면 성별 상관없이 오스카상같은 업적을 세울수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고 다른 밀리터리 액션 영화와는 달리 제로다크 서티와 허트로커의 무미건조하고 감정이 배제된거같지만 긴장감 넘치는 교전장면이 꽤 인상깊었습니다.
@extrazero8
@extrazero8 Жыл бұрын
@@user-xn4mj1wl5r 진짜 그런 극단적인 사상가진 분들 때문에 캐서린 비글로우같은 분이 부정당하는거 같아서 매우 불쾌합니다
@cym0810
@cym0810 Жыл бұрын
처음볼때 기존의 전쟁영화와는 전혀다른 폭발물 해체반의 스토리를 다룬점과 알고보니 여감독의 작품이였다는것에 더놀랐던 작품. 꼭 격렬한 전투씬만이 긴장감을 주는건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줄만큼 그걸 압도하는 사제폭탄 해체중의 긴장감은 정말 지금봐도 비견할 영화가 없는느낌입니다.
@ilpeang6640
@ilpeang6640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와하는 영화라.. 반갑네요..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정말 자연스럽고 술렁술렁 잘 진행된다고 해야할까.. 생각보다 너무 짜임세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lightweight_baby8400
@lightweight_baby8400 Жыл бұрын
호크아이 슨배임.......ㅠㅠ
@user-ws2fr9xm9s
@user-ws2fr9xm9s Жыл бұрын
ㅠㅠ활보다 약한 호카이슨배임..
@DongHae__
@DongHae__ Жыл бұрын
호크아이 부흥운동1일차
@TAXI_THE_BLACK
@TAXI_THE_BLACK Жыл бұрын
호크아이 손베임.... ㅠㅠ
@extrazero8
@extrazero8 Жыл бұрын
호크아이 슨배임 때문에 고생하는 부하가 팔콘이였죠 ㅋㅋㅋㅋ
@piaget_watch
@piaget_watch Жыл бұрын
@user-fd7sv6nb4c
@user-fd7sv6nb4c Жыл бұрын
캐스린 비글로우 대단합니다. 남성적 세계를 어쩜 잘 이해하는지.
@heemankang9417
@heemankang9417 Жыл бұрын
참.. 문득 또 한 번 느끼지만 짧다면 짧은 영상 속에 기승전결 짜임이랑 전달력이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IP_DAT_BBANG
@IP_DAT_BBANG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 정말 고도의 몰입감으로 재밌게 봤던 영화..이 배우 무조건 뜬다 했는데 는게나마 호크아이로 메이저배우가 되더라구요
@peterchoi4660
@peterchoi4660 Жыл бұрын
폭탄은 단 몇 초만에 터지지만, 폭탄을 억제하고 해체하며 다룰 때에는 그 터지는 시간의 수십, 수백, 수천, 수만 배의 헤아릴 수 없는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심지어 인간의 목숨마저도. 전쟁도 비슷한 속성을 띄는데, 이런 전쟁의 불합리한 균형과 속성을 EOD팀, 즉 폭탄에 집약해서 긴장감 넘치게 보여준 수작.
@chuesumin
@chuesumin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ㅜㅜ 감사해요
@user-zb8xs5yz3j
@user-zb8xs5yz3j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본지 10년이 지났는데도 허트로커 처음 봤을때 그 긴장감이 잊혀지지 않는다.
@joojok0422
@joojok0422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그 작품의 완성도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방대한 양의 자료들, 거기서 오는 현실성과 전문성, 제작하는데 투입되는 다른 여러 팀들과의 호흡 및 협동 등이 조화를 이루어 지는데서 나타나지 감독의 성별과는 무관할텐데 말이죠... 이 감독님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현듯 이런 부분은 좀 닮았으면 하면서 그 번역가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SimpleWay13
@SimpleWay13 Жыл бұрын
전쟁에 적응해버려서 아이러니하게도 평온과 가장 거리가 먼 사선에서 평안을 찾은거 같네요.
@ing038
@ing038 Жыл бұрын
Gooood jobs! 다시 한전 봐야 하겠습니다.
@user-twoguyss
@user-twoguyss Жыл бұрын
영민님 잘볼게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Жыл бұрын
1:55 PC에 미친 인간들을 훌륭하게 제압하는 말인듯....멋있음
@user-cp9bu2pl9j
@user-cp9bu2pl9j Жыл бұрын
저녁에 티비에서 해주면 무조건 끝까지 보는 영화
@Radian94
@Radian94 Жыл бұрын
예전 군대에서 EHCT 할 때 정훈교육으로 많이 봤던 영화네요. 진짜 급조폭발물이 주는 숨막힌 긴장감의 내용이 흡입력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죽은척하는곰
@죽은척하는곰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재미나게 본 분은 제로다크서티도 재미날거에요 꼭 보시길
@sungjung
@sungjung Жыл бұрын
캐쓰린 비글로우 진짜 좋아하는데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본가인 마크 볼과 연인관계에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soosia716
@soosia716 Жыл бұрын
알람설정 안해놓고 있는데 유튭 키니깐 5분전???! 내 본능이 반응한다아아앗!!
@KwonJekyll
@KwonJekyll Жыл бұрын
군대 있을 때 공병부대라 정신교육 시간에 틀어줘서 처음 봤는데, 그때 보직이 폭파병이었어서... 더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user-tw5qg2mj2y
@user-tw5qg2mj2y Жыл бұрын
마트에서 물건 조차 못고르는 장면이 영화를 보지않았는데도 충격적인데요😮 여성감독인데도 전쟁에대한 소재를 잘 다뤘다는게 놀라워요!!!
@user-lc5rw7me6z
@user-lc5rw7me6z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명작들 중 하나..
@Yuyu-cw8hl
@Yuyu-cw8hl Жыл бұрын
진짜 긴장감이 미쳤던 기억이
@Awesome-im1sf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팔콘 앤 호크아이
@surprisekim_family
@surprisekim_famil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w5wp8ld4f
@user-dw5wp8ld4f Жыл бұрын
아 제로 다크 서티도 이 감독 작품이구나 대단하네 ㅋㅋ
@IIIIIIIIIIIII178
@IIIIIIIIIIIII17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보다보면 목이 매캐해지고 뜨거운 모래바람이 느껴짐
@ryooseunghun
@ryooseunghun Жыл бұрын
넌 이 장난감이 특별하구나? 하지만 너도 크면 이게 더이상 특별하지 않다고 깨닫게 돼. 너에게 의미 있는건 한두가지로 줄어들지. 나같은 경우는 하나야.
@UltraLowSpecPC
@UltraLowSpecPC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는데 비글로우는 하이에나처럼 달려있을거라고
@user-tk2he3nh7z
@user-tk2he3nh7z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영화관에서 넘 재밌게 봤는데 반갑!!
@user-lr2ty4gv3y
@user-lr2ty4gv3y Жыл бұрын
실전을 경험한 사람이 일상이라는 연습 경기만 뛰게 된다면 흥미와 삶의 욕구를 잃게 될 확률이 높을듯.
@mink9066
@mink9066 Жыл бұрын
디스트릭트9과 더불어 헨드헬드를 가장 맛깔나게 살린 수작
@GILNAK_09
@GILNAK_09 Жыл бұрын
제로 다크 서티와 디트로이트도 다루실 계획이 있나요?
@ShinDaegyu
@ShinDaegyu Жыл бұрын
그런
@XXXXXXXXYYYY
@XXXXXXXXYYYY Жыл бұрын
8번째 넷플에서 보고 영민님꺼 또 들으니 좋쿠만요
@kavin3695
@kavin3695 Жыл бұрын
모술.. 최고.. ^^
@김캔들s
@김캔들s Жыл бұрын
전쟁상황에서 일상으로 돌아온 인간에게도 적용되는게 아닐까 하는게 많은 생각을 하네요
@ant6360
@ant6360 Жыл бұрын
굿
@guyman3212
@guyman3212 Жыл бұрын
제로 다크 서티 까지 갑시다 형님
@user-lj5bh3gg6o
@user-lj5bh3gg6o Жыл бұрын
쌉명작....
@user-ol3ui7pl7i
@user-ol3ui7pl7i Жыл бұрын
명작.!
@user-uczda4aYlJs
@user-uczda4aYlJs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영화
@user-nq1kj5fm7p
@user-nq1kj5fm7p Жыл бұрын
이 누나 참 묵직한 영화 잘 만들어
@ryooseunghun
@ryooseunghun Жыл бұрын
최애 전쟁영화
@user-zu7wp5mw4k
@user-zu7wp5mw4k Жыл бұрын
전쟁 속에서 살아나온 군인이 일상에서 불안 증세가 나온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quill-br3zp
@quill-br3zp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직 전쟁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겠죠
@hankkwo
@hankkwo Жыл бұрын
인생영화
@torokun
@torokun Жыл бұрын
캐서린 비글로우. 엄청 좋아하는 감독인데 이 영화는 그렇게 높이 평가 싶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 흥행도 촬영당시 군중들이 공포에 떨며 도망가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공포탄을 쏘면 돌아다니고 하던갓들이 군쪽에 들켜서 미국의 군인들의 지지를 못받은것도 한목 했습니다.
@kno1rich829
@kno1rich829 Жыл бұрын
감독님 마인드가 남다르시네
@YDH32
@YDH32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네요
@sungpal_livingalone
@sungpal_livingalone Жыл бұрын
처음 볼땐 지루했는데 공병 복무 시절 다시 봤을 땐 그렇게 꿀잼일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 내가 본 eod는 경계 근무 서는데 옆에서 예초기 돌리시던 모습만 기억이 나는😂
@user-pi5jb7tf5w
@user-pi5jb7tf5w Жыл бұрын
7:53 사실 팔콘도 나옴. 그러니까... 호크아이, 나타샤, 팔콘은 구면? 이란 것. 부다페스트에도 어쩌면 팔콘이 있었을 수 있다는 것 ㅋ 9:50 또 킬리언도 구면임 ... P:S... 입소문으로 봤는데... 재밌었음. 뭐... 전쟁에 "재미"를 붙이면 안되겠지만.... 제발 사막국가들 정신 좀 차렸음 좋겠음....
@kdyu178
@kdyu178 Жыл бұрын
‘폭풍속으로’ 는 맨박스로 가득찬 영화인데 이걸 여감독이 연출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SuFlex0
@SuFlex0 15 күн бұрын
이거 내기준 개씹명작
@gonran4661
@gonran4661 Жыл бұрын
전투기 조종사가 놀이공원가서 지루해하듯이 생사 오가던 사람이 일상생활 하면 보통 정신으론 그냥 따분해서 미칠듯
@geothomas44ify
@geothomas44ify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지무비를 사실상 만들어준 영화
@ramzi3665
@ramzi3665 Жыл бұрын
모로코도 아랍어를 사용하는 아랍국가 입니다.
@user-bt2xh8ob7i
@user-bt2xh8ob7i Жыл бұрын
이게 독립영화? 개쩌네 너무 재밌게봤는데
@user-do7tq7ku4r
@user-do7tq7ku4r Жыл бұрын
인생작
@massa-_-
@massa-_- Жыл бұрын
형사랑해
@fdfdf7719
@fdfdf7719 Жыл бұрын
이거 엔딩장면보고 에어리어88 엔딩이 생각났음 ㅎ
@HoJakKa
@HoJakKa Жыл бұрын
당시..이 영화의 수상에 대해서..이야기가 많았다... -아바타는 문명의 이기가 자연을 파괴하고 갈취하는..그런 인간에 대항하는 이야기 (사실상 미국이 문제)...그러나 허트로커는 이라크 전쟁 참정 군인의 ptsd와 전쟁영웅...끝없이 되풀이 되는..업보 같은 전쟁............/.근데....여기서 이라크 전쟁과 저항군을 그저 "악"의 개념으로만 표현하고 있는것이.. /혹은 그렇게만 받아 들이게 만드는게 현실인... / 왜 저 이라크 전이 발발 하였고, 미군은 왜 파병되었고, 결과적으로 전쟁 덕분에 이익을 본 사람들은 누군가............에 대한 생각도 없이........ 아카데미는..."미국"의 손을 들어준것만 같아 보여서 씁쓸했던....영화
@user-ix8ue2lx2y
@user-ix8ue2lx2y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호크슨베임과 팔콘형님으로 재탄생
@user-bs5ud4ut9r
@user-bs5ud4ut9r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존잼
@allthatlove904
@allthatlove90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제임스 카메론 이라고? 대박 ...그런데다 남편을 누르고 주요상은 다받았다고? 더 대박..
@user-ui4co2ih5i
@user-ui4co2ih5i Жыл бұрын
이게 저예산 제작이란게 충격
@jhlee2910
@jhlee2910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돈이 없이 찍었는지 촬영한다고 가지고 온 험비가 한대 밖에 없어서 한대를 여러대 처럼 보이게 촬영 했다고 하더군요
@blue3747
@blue3747 Жыл бұрын
영화 시작 할때 첫 문장만 빼면 완벽함
@SPK4720
@SPK472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는 마블 영화에 출연 하는 배우가 3명.
@jasonpark6589
@jasonpark6589 Жыл бұрын
전남편이 제임스 카메론이라니...
@soplet6121
@soplet6121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마지막 말이 이라크전을 담은 미국 전쟁 영화 들을 관통하는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werlism7763
@werlism7763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핸드헬드 좀 어지러웠음
@user-hs5my5lc1q
@user-hs5my5lc1q Жыл бұрын
여자감독인데도 이정도 전쟁영화를
@user-ky5yz5nu6l
@user-ky5yz5nu6l Жыл бұрын
없는 대량학살무기 있는것으로 꾸미고 이라크 침공해서 이라크 국민들과 미군들에게 죽음과 육체적 정신적 폐해를 준 미국의 위대함을 알린 영화(?) ^^ 물론 미국의 눈에가시 후세인 제거와 석유는 얻었지만(?) ^^
@muse1129
@muse1129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우정 팔콘엔 호구 아이
@user-ej5or2vl5r
@user-ej5or2vl5r Жыл бұрын
진짜 찌리는영화
@oseowa
@oseowa Жыл бұрын
이제 성별에 의한 차이는 있어도 여성 감독이네? 남성 간호사네? 같은건 의미가 없는 시대인듯
@ptahoteff
@ptahoteff Жыл бұрын
아바타의 수상성적이 한류에 가르쳐주는 바가 증말 크다 그럴싸해도 하지 말아야 할 게 뭔지 분명해진다. 기생충이 세계를 씹어먹고 오징어게임이 미국 텔레비 상을 싹쓸이 했지만 K팝은 가장 시끄럽게 광고되면서도 그런 성과가 왜 없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mistyj2h
@mistyj2h Жыл бұрын
BTS : 어리둥절?
@ptahoteff
@ptahoteff Жыл бұрын
​@@mistyj2h 오스카도, 그래미도 결국에는 진짜 예술성이나 작품성에 매달리는 단체는 아니애요. 결국 영화 시장과 음악 시장에 새 바람 불어넣어, 영화와 음악 만드는 새로운 방법들을 보급시켜, 대중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새로운 수법에 모범이 되는 작품 찾아, 짜고 띄워주기 해주는 단체애요. 그걸 사회성이니 역사성이니 예술성이니 하는 딴 소리로 포장해서 전체 산업의 소비를 활성화시키는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까다롭고 배타적인 역할을 맡아 연기하는" 배우라고 보면 되요. 허트로커는 그런 점에서 관객들을 꼬시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준 영화이고, 아바타는 그냥 희안한 볼꺼리로 한 때의 장사를 잘 한 것 뿐입니다. 그러나 아바타는 제작 단계부터 얼마나 그럴싸해 보였던가요? 아바타는 배우가 출연하지 않은 영화가 이제는 영화의 미래라는 국내 언론의 칼럼도 있었어요. 당연히 엄청난 흥행작이 되었을 뿐더러, 한국에서는 정부 행사에 카메론 감독이 초청된 것이 기억나실 거애요. 그런데 오스카는 결국 사람이 출연하여 연기 잘한 영화에 핵심 수상을 해준 겁니다. 아바타는 영화 만드는 기술은 보여주었지만, 허트로커는 관객들에게 영화 본다는 생각을 망각하고 영화 속에서 본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방탄도 아직 그래미를 못 뚫는 이유가 설명되거든요. 영상계는 대단한 뭔가를 보여주려기 보다는 세계인과 대화하려고 우리 얘기 들려줬더니 아얘 선상님들로 모셔졌고, K팝계는 세계인에게 대단한 뭔가를 보여주려는데 집착하다 보니 장사는 잘했어도 그냥 친구만 늘었을 뿐이애요. K팝의 세계화 논리에 대한 선봉장은 박진영과 이수만이었고, 이들이 설파하는 현지화와 첨단기술이애요. 현지화는 박진영이, 첨단기술은 수만이 각각 신봉했는데, 그걸로 국회 문화 어쩌구 저쩌구 하는 세미나에 초대되어 해당 강연을 펼치곤 했어요. 이수만은 그것이 어차피 전 세계 대중음악의 미래요, 모든 대중문화의 미래라고 하면서 자신 만의 전매특허 같은 것이 결코 아님을 주의시켰지요. 박진영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라면서 현지화가 어떤 선택 문제도 아니고, 차별화 전략도 아닌, 불가피하게 하도록 되어있다고까지 했어요. 이수만은 이를테면 K팝을 아바타 찍듯이 만들려고 한 것이고, 박진영은 치즈 김치, 치즈 버거, 낙지 피짜, 된장찌개에 바게뜨 찍어먹기 같은 걸 유행시키면 김치, 낙지, 된장찌개가 북미 대륙에 안착할 것이라고 여긴 것과도 같애요. 그런데 허트로커처럼 "별 딴 거 없이" 사람이 겪는 이야기, 사람 사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세상 민심을 알려준 방화와 여러 한드들은 우리 얘기나 누구나 널리 알만한 얘기 누구나 아는대로 걍 한 것들이애요. 그걸 본 오스카는 마침 영화계에 새 바람이 불게 선동질 좀 해야겠는데, 마침 잘 되었구나 싶어 장벽을 낮췄습니다. 그것이 최종적으로 기생충의 싹쓸이로 이어지고 말았던 겁니다. 외국어 영화상이라는 "느그들끼리 노는 리그"에서 상받는데 만족하고 돌려 보내지 않기로 한 거애요. 한국인 배우가 출연하여 그 장벽을 무너뜨린 것으로는 윤여정 배우가 가장 유명하지요? 그런데 거기에 무슨 첨단기술의 도움이 있었나요? 현지화 전략이 있었나요? 오징어 게임도 마찬가지애요. 국제 에미상이라는 "즈그들끼리 놀으라는 리그"를 따로 만들어 상주고 쫓아내 왔어요. 그런데 2022년에는 오징어 게임 앞에 항복했습니다. 해서 주력 수상 부문들이 열렸고, 기어이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라는 톱 수상 부문을 가져왔어요. 그 오징어 게임은 그냥 세트장 짓고 쌓아놓고 거기서 배우들이 뛰고 자빠지는 걸 걍 카메라로 찍은 거애요. 이수만이 숭배하는 아바타의 첨단기술이나 박진영이 우주의 진리로 믿는 현지화 윤색이 1도 가미되지 않고도, "1인치 장벽을 넘어" 보도록 한 성과들입니다. 현재 K팝은 방탄이와 블핑이 선전하고 있지만, 방탄이도 아직 그래미가 장벽을 낮추게 하지는 못했어요. 사실은 대중음악계도 이젠 휙일화되어 새 바람이 절박합니다. 그러나 영화에서 옥자나 기생충 같은 한국 영화들이 그 새 바람을 불어서 본 상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오스카가 즐겁게 제 손으로 장벽을 열어주게 만들었을 때, K팝은 배타적인 그래미는 고사하고, 안 배타적인 것처럼 보이는 시상식에서조차 아직도 K팝 부문이라는 "느그들끼리 놀으라고 지어준 리그" 를 넘지 못했습니다. 물론 빌보드 시상식에서 'Top social Artist'상을 받고고 2021년도 AMA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 성과가 음반업계의 오스카인 그래미에게 성문을 열고 나와 항복하게 만드는 결과로는 이어지지 못했고, 전체적인 성과가 암만 그래봐야 연기인들의 업적에는 못미쳐요. 방탄이들은 아바타 만큼 히트쳤는지는 몰라도 그래미 보기에, 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도록 선동질 할 때 보여줄 애덜이니 장벽을 열어 띄워주자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은 아니어서입니다. 그렇게 여겨주기에는 방탄이들의 음악은 너무 현지화되었고, 현지 팝음악과 근본적으로는 다른 것이 없어 다만 얼굴만 다른 것 뿐이었어요. 천하의 방탄이들도 이럴진대 블핑도 어쩔 수 없고, 나머지는 더 말 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식은 야단스러운 기술도 쓰지 않고 억지로 김치 전사 같은 거 만들어 한류를 이끌려고 하지도 않았고 굳이 현지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한국인 입맛에 잘 맛는 한식을 해외 현지에서 그대로 제공한 결과 현지인 입맛에도 맞아 장사만 잘 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덴마크 배우로서 헐리우드에 데뷔했던 매즈 미켈슨이 체코의 프라하에서, 에어팟 끼고 스마트폰 보면서 삼겹살 굽고 혼밥 먹게 만든 겁니다. 방탄이들도 그런 한계를 잘 알고 있겠지만 자기들 마음대로 꼭 하기 어려운 아이돌 그룹의 한계 때문에 하이브가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이미 하이브는 음악 장사에는 마음이 없는 자들로 인력이 교체되어 앞으로 군복무 마친 후 다시 모일 때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방탄이들이 같은 아티스트 형 아이돌들이라 자기들끼리 자기들의 제작에 대해 작당모의할 수 있지, 나머지는 방탄이와 같은 위상에도 못미치니 그렇게 하기에는 소속사가 인정해주지 않으면서 어려울 겁니다. 한류 영화인들이 오스카에게 "도시의 열쇠를 바치도록" 만들고, 한식이 국내 식당 고대로 옮겨 놓다시피 차려서 오히려 장사만 더 잘하는 이치를 K팝 기획사들이 그래서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방탄이들의 성과는 너무나 크고 블핑은 제 개인적으로 로제와 리사 덕후지만, 그들이 영원히 늙지 않아 영원히 활동할 수는 없는 데다가, 지금 K팝은 그들 덕에 잘 뚫린 시장을 확대시켜줄 원군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해요. 지금 K팝에게는 찬양보다는 꾸중이 더 필요하고 자랑하기 보다는 다른 일 하시는 분들에게 본 받아야 할 것이 더 많습니다. 황당하게 긴 댓글 써서 불편하게 해드려서 미안하네. 한참 스크린 쿼터제 감축 반대 시위로, 올드보이의 최민식 배우가 길거리에서 밤샘농성해서 화제가 되었던 2007년 당시, 박진영이 했던 명언 하나 알려드리고 끝낼게요. "영화인들도 스크린 쿼터제로 보호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그럴 때에 K팝처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노력을 하라"
@얼씨구-l3p
@얼씨구-l3p Жыл бұрын
남자주인공은 호크아이 그의 직속 부하는 팰콘 그의 아내는 와스프.....ㄷㄷㄷ
@bearsball
@bearsball Жыл бұрын
다른 배우입니다;;; 와스프 배우 = 에반젤린 릴리 쿠퍼 와이프 = 시에나 밀러 = 지아이조 1편 = 더 셰프(브래들리 쿠퍼)
@얼씨구-l3p
@얼씨구-l3p Жыл бұрын
@@bearsball극중 남자주인공의 아내가 와스프역 연기한 에반젤린 릴리 라고요 ^^;;;
@user-zk9lm1fj7j
@user-zk9lm1fj7j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가 인터뷰에서 허트로커한테 작품상 도둑 맞은거라 했었음 ㅋㅋㅋ 바스터즈로 작품상 못받아서 ㅠㅠ 바스터즈 ㄹㅇ 타란티노 최고작품인데 주요상 못받은거 너무 아쉬운듯 대진운이 안좋았음 09년도
@user-dn3if6zi7k
@user-dn3if6zi7k Жыл бұрын
이거 여감독인데 아바타감독이랑 이혼하고 나서 만든 작품이라서.. 아무래도 남편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개봉하기 힘들었을지 모르겠음.. 영화자체는.. 명작임.. 재밌음... 감독이 여자인데.. 이정도까지 박력있게 만드는건 영화는 별로 없지 않나 싶음..
@wnsdyd0628
@wnsdyd0628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거 여자 감독이 만든거임 이 감독이 만든 작품 또 하나가 제로 다크 서티임
@LUMINOX.
@LUMINOX. Жыл бұрын
알아요 리뷰내용에도 나오잖아요 안보시고 댓글을 올리시나요
@sjskeggf8354
@sjskeggf8354 Жыл бұрын
@@LUMINOX. 진정해요
@kimkim-ue8cj
@kimkim-ue8cj Жыл бұрын
아바타가 받는게 맞는데PC질 때문에 놓쳤네요
@sung-ryulkim6590
@sung-ryulkim6590 Жыл бұрын
허허허 전쟁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자기가 생각한 전쟁을 허튼 심각함만 얕게 덮어서 만든 영화인데 어떻게 상을 받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영화죠. 현실과 너무 달라서 심각한 분위기가 억지라고 밖에는 안 느껴짐. 눈을 가리고 손을 뒤로 묶인 두 사람이 울퉁불퉁하고 주먹보다 큰 돌들이 깔린 기울어진 곳에서 아무 문제 없이 전력질주하는 것 보고 어이가 털림. 같은 장면에서 한 클릭 위로 쏘라니까 저격총 바이포드를 높임. 와... 미친거죠. 이런 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려면 눈 감고 빠르게 걸어 보기만 해도 됨.
@chimankim789
@chimankim789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였으면 영화만들기도 전에 감독이 여자라고 밝혀지면 일단 개무시부터 할듯
@origins5998
@origins5998 Жыл бұрын
허까이슨뱀
@CEO_Leegunhee
@CEO_Leegunhee Жыл бұрын
저 분은 진정한 감독이시죠. 영진위 예산 까드시면서 죽어라 구호와 프로파간다만 목놓아 부르짖으며 여성감독 운운하는 애들이 감독이 아니라.
영화 《범죄도시 2》 비하인드 스토리
20:50
영민하다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영화 《프로메테우스》 비하인드 스토리
16:20
영민하다
Рет қаралды 460 М.
Sigma Girl Pizza #funny #memes #comedy
00:14
CRAZY GREAPA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
小丑和白天使的比试。#天使 #小丑 #超人不会飞
00:51
超人不会飞
Рет қаралды 37 МЛН
WILL IT BURST?
00:31
Natan por Aí
Рет қаралды 44 МЛН
Brawl Stars Edit😈📕
00:15
Kan Andrey
Рет қаралды 3,6 МЛН
영화 《덩케르크》 비하인드 스토리
20:36
영민하다
Рет қаралды 81 М.
Movie Hurt Locker analyzed by a real sniper
18:15
미션 파서블
Рет қаралды 825 М.
영화 《나는 전설이다》 비하인드 스토리
12:46
영민하다
Рет қаралды 174 М.
영화 《에일리언: 커버넌트》 비하인드 스토리
19:30
who has blood in hands cannot return.(The R-Point, 2004)
28:48
리우군의 다락방
Рет қаралды 3,4 МЛН
Sigma Girl Pizza #funny #memes #comedy
00:14
CRAZY GREAPA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