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니스트 명장면 - 쇼팽 발라드 1번.The pianist ost.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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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로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3
@kdh109
@kdh109 11 ай бұрын
정말 아무것도 못먹어서 아사직전의 순간인데 피아노 앞에서는 저렇게 손가락에 힘이 생긴다는게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장면이었음
@Dolphin_1
@Dolphin_1 20 күн бұрын
아사 직전의 폴란드였지만 폴란드의 민중(손가락의 작은 뼈와 마디들)의 힘은 여전하다는 영화적 해석도 가능한 것 같아요
@user-yp7ro2bw3r
@user-yp7ro2bw3r 4 күн бұрын
@@Dolphin_1👏
@ebs70
@ebs70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잊고 있던 피아니스트 장면 잘 보고 갑니다! 십년전 대학교 클래식 교양 교수님 말씀을 공유합니다! 현재 우리는 어디서든 음악을 쉽게 접한다. 당시 음악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시절이었고, 특히 전쟁 속 총탄 소리만 듣는 환경에서 피아노 소리는 감동적일거다. 우리가 지금 듣는 피아노와 전혀 다른 느낌이다.
@etwa1110
@etwa1110 Жыл бұрын
@Junyeong_Choi
@Junyeong_Choi Жыл бұрын
공유 감사합니다❤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생각 못해봤던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tae3584
@tae358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군대에서 통일미 먹다가 휴가 나와서 먹었던 하얀 쌀밥의 맛을 아직 기억합니다. 와 와 와 밥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hsjun98
@hsjun98 Жыл бұрын
‘롬멜과 함께 전선에서’라는 독일군 대령의 회고록을 읽어보면, 전쟁중 음악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에 대한 일화가 여럿 나옵니다. 폴란드를 침공하는 과정에서 아직 침공받지 않은 지역에서 귀족들이 마지막으로 저택에서 모여 음악회를 감상합니다. 침략군 입장인 자신도 부대를 빠져나와 거기 끼어있는데 왜 우리가 침략당해야 하냐는 폴란드 귀족의 절규 앞에서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일화가 기억나네요. 프랑스에선 전투가 끝나고 폐허가 된 교회에 들어가 바흐의 칸타타를 오르간으로 자신이 직접 연주하자 장병들이 흐느껴 우는 일화도 있습니다. 2차대전사와 클래식 모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shinyk60
@shinyk60 Жыл бұрын
저 순간의 전율을 잊을 수 없다.. 이 영화 원탑 장면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메-l8w
@메-l8w 3 жыл бұрын
숨 죽여가며 봤던 영화...... 유려한 대사 하나 없어도 명작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로이-g6w
@로이-g6w 3 жыл бұрын
명작이죠... 애드리언 브로디 배우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한민숙-c9p
@한민숙-c9p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연속으로 몇 날을 가서 본 영화.이 부분에서 매일 눈물이 터졌고.전쟁이 끝나고 저 독일장교를 구하지 못 했던게 많이 아쉬웠었어요
@shallom9211
@shallom921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페허속에 핀 한송이 꽃처럼 멋진 독일장교가 저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다시 들을수 있기를 진심 바랬는데요~^
@changchang1856
@changchang1856 Жыл бұрын
전쟁의 비참함
@동행-c1n
@동행-c1n Жыл бұрын
독일장교 마지막 철수할때 다시 찾아와서 옷과 음식 주고갈때 펑펑울고 빵속에 캔따게 보고 또 울고 암튼 감동입니다
@rearsilver_
@rearsilver_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여러번 봤는데 저는 이 연주에서 주인공이 연주끝낸 마지막 건반을 짚은 손가락과 표정에서 99.9%의 포기와 0.1%의 희망을 느꼈습니다 분명 이 연주가 끝나면 죽게되겠지만 난 내 마지막 연주를 잘 끝내겠다는 예술혼도 보였구요 너무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죠 주기적으로 한번씩 보게되더라구요 연기와 스토리가 너무 좋은데 이게 실화라는게 정말 슬픈일이에요
@Dolphin_1
@Dolphin_1 20 күн бұрын
슬프지만 정말 감동적이고 희망적인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결말이 비극적이지만 난장판인 전쟁통 속에서도 인류애가 실현되기도 하는 현실이 경이롭습니다.
@montaukfree
@montaukfree 11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보고 쇼팽 발라드에 푹 빠졌네요 진짜 명곡입니다
@Peaty-ck1in
@Peaty-ck1in 10 ай бұрын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놓치지말아야 할 부분을 정말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아요. 음악과 예술, 가치관과 현재 삶의 소중함,희비극,죄와 벌, 신분과 인간 본연의 성격.. 전쟁영화는 비극적이지만 교훈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 시대도 포탄과 총알만 없지 소리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니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테드퍼드셔불테리어
@테드퍼드셔불테리어 Жыл бұрын
전쟁의 명분을 잃어버리는 장면
@shinbigirl
@shinbigirl Жыл бұрын
전쟁에 명분이 있다고요?
@테드퍼드셔불테리어
@테드퍼드셔불테리어 Жыл бұрын
​@@shinbigirl어떤 명분이든 전쟁을 합리화 시킬 수 없지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폭력은 안됩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국가라는 명목하에 이득을 취하기 위해 국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살생을 합리화하지요. 그런 와중에 독일 장교는 인간 대 인간으로 연주에 감명되어 본인이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하네요. 평화는 절대 사람이 해결 할 수 없답니다.
@schnapp7
@schnapp7 6 ай бұрын
국가간에 전쟁을하지만 예술 앞에서는 국가도 계급도 없다는 말인가요?
@random0153
@random0153 3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독일 나치 사람들은 유대인을 인간 이하로 취급했죠. 그러니 모욕하든 죽이든 합리화할 수 있었죠. 영화 초기에 멋들어지게 코트를 차려입고 모자를 쓴 단정한 모습의 주인공은 누가봐도 존엄한 인간 같아 보입니다. 어쩌면 전쟁이 장기화되고 반유대주의가 극심해지면서 주인공은 그런 인간의 존엄성을 조금씩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채찍질을 피하기 위해 나치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어쩔수없이 배고프니 평소엔 먹지 않았을 음식도 먹고, 생존을 위해 도망치고 숨고.... 생존을 위해선 어쩔수 없지만, 그렇게 조금씩 무언가를 내려놓죠. 다른 유대인들도 그렇고요. 피난처가 들킬까봐 아이를 질식시켜버린 어머니, 죽을 도둑질하려다가 흘리니 바닥에 고개를 쳐박고 먹은 도둑. 비합리적인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내린 극단적인 선택과 행동이지만, 결국 자신 안에 무언가를 깎아 내야만 생존할 수 있었겠죠.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유대인들은 움직입니다. 가족을 지키고자 하고, 반란을 일으켜 저항하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모두 실패하죠. 한때 많은 사람이 살았고 꽤 멋졌던 도시는 무너진 회색 콘크리트 덩어리가 되어버리고. 가치는 없고 생존만 남습니다. 주인공은 거기서 어떻게든 생존하려고 발버둥칩니다. 저는 독일 장교한테 자신이 피아니스트라고 답하는 주인공을 보니까 너무 생경하더라고요. 그때 꽤 인간답게 살던 주인공과 비틀비틀거리는 부랑자 주인공. 너무 먼 이야기 같았어요. 하지만 주인공의 연주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예술적이었죠. 도시는 파괴되고, 주인공은 모든걸 잃었지만, 여전히 그 안에 어떤 가치가 살아숨쉬고, 주인공은 여전히 존엄한 인간이었던거죠. 독일 장교도 비슷한 감상이었을겁니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만난 한 유대인 부랑자에게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간성의 편린을 마주했을때, 그 유대인 피아니스트를 죽일 수 있었을까요. 어차피 유대인은 인간이 아니니 뭘 해도 괜찮다고 합리화할 수 있었을까요. 명분을 잃어버린거죠. 그냥 장교가 좋은 사람인것 같긴 해요ㅋㅋㅋㅋㅋㅋ 사실 만난게 나치 친위대였다면 그런 갬성따윈 없으니 피아노 연주가 멋지든 말든 총을 쐈을지도ㅋㅋㅋ
@lincoln-piano
@lincoln-piano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화보면서 든 생각은... 저 당시 주인공 내면에 든 생각이 "이 연주가.. 마지막 연주일지도 모르겠다..." 였을까요? 독일 장교 앞에서 독일 작곡가(예 : 베토벤) 곡을 칠수 도 있었을텐데... 굳이! 자국(폴란드)의 작곡가인 쇼팽을 선택한건... 정말 죽음을 각오한건 아닐까? 인생의 마지막 곡을 칠땐 어떤 마음일까? 정말 가슴졸이며 봤던 명장면입니다.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관점입니다!
@콩콩마리
@콩콩마리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쇼팽 스페셜리스트이기 때문입니다.. 쇼팽의 제자에게 배운 스페셜리스트
@28thmayCho
@28thmayCho Жыл бұрын
​@@콩콩마리 아... 그랬군요 어쩐지 쇼팽만 연주하더라니
@firevird
@firevird Жыл бұрын
​@@콩콩마리쇼팽 제자의 제자?ㄷㄷ
@nayuo
@nayuo 10 ай бұрын
저 독일장교도 베토벤을 연주할줄 알았던 피아니스트여서요
@sarahlee3534
@sarahlee3534 11 ай бұрын
저 초라한 행색에,,저 얼어붙은 분위기와 비참한 인생 가운데 예술은 살아있었다. ㅠㅠ많은 감정이 뒤섞인 연주 중 검은배경에 코로 뿜어져나오는 희뿌연 호흡….피아노위의 까지 못해 소중히 올려놓은 깡통…..그리고 상대의 목숨을 손에 쥐고있는 권력을 상징하는 군인의 모자와 외투..(모자와 외투를 벗은것은 어떤의미에선 음악회를 관람하는 유럽문화의 예의이기도하다. )하나하나의 연출이 대단하다. (실제로 피아니스트들은 피아노를 매우 소중히 여겨서 피아노위에 물건을 잘 올려두지 않는다. 피아노를 가구가 아닌 소중한 악기로 보기에…) 삶과 죽음의 경계,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그의 예술 그 어딘가에 있을 복잡한 인간의 위치를 잘 보여주는 장면같다. 너무 가슴아픈 모습이지만 아이러니 하게 또 너무나 아름다워 모든것을 잊게 만든다. 예술이란…….
@아다지오네트
@아다지오네트 2 ай бұрын
님의 글이 이 영화를 몇번이나 봤지만, 더 고귀한 해설이군요. 그렇구나! 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발라드1번 초입은 늘 이 영화를 생각나게하고 숨이 턱...많을것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지요
@One_winter
@One_winter Жыл бұрын
독일군 장교가 쇼팽 발라드가 흘러나오자 여러번 고민하는 듯한 모습의 장면 연출이 너무 대단합니다.. 연기도 멋지고..
@골드만싹쓰리-q8q
@골드만싹쓰리-q8q Жыл бұрын
고민보다는 감상을 한 것 같습니다^^ 곡 느낌 자체가 영상에서 보여지듯 영상의 무채색이 전쟁으로 인한 폐허가 된 모습과 음악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이 많이 오버랩 되는 곡이랍니다^^
@이따뭐먹지-d8x
@이따뭐먹지-d8x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워낙 유대인들을 많이 살려주신 분이라고 합니다 고민이 아닌 감상의 연출이 맞는 것 같네요
@어쩌다개어멈
@어쩌다개어멈 Жыл бұрын
저 장교역 배우 영화 택시운전사 의 독일기자 역 하셨던 분입니다.
@가도부어
@가도부어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개어멈마저요 2차세계대전의 비극을 배경으로 연기한 배우가 우리나라의 비극을 마주하는 연기를 해서 더 감명깊게 봣었죠.
@조용오-x7k
@조용오-x7k Жыл бұрын
그쵸? 인물모르고보면 죽일까?말까 고민하는 표정같이 보여요ㅋ
@kht0913
@kht0913 Жыл бұрын
저 독일군장교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 택시타고 광주에 들어가 촬영했던 외국인 기자로 나왔던 사람.
@the_stew
@the_stew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오~~~~~
@holykuk8904
@holykuk8904 10 ай бұрын
우와 ;
@EastSnow
@EastSnow 9 ай бұрын
우오오오!!!!!
@이정숙-s1g
@이정숙-s1g 6 ай бұрын
아아아아아~~~
@yoon0518
@yoon0518 6 ай бұрын
토마스 크뤠취만
@skkueee22
@skkueee22 Жыл бұрын
클라이막스 부분 건너뛰고 바로 코다로 넘어가서 좀 아쉬웠지만.. 처음 봤을 때는 진짜 숨죽이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봐도 명장면입니다..
@seyykiki
@seyykiki Жыл бұрын
험난한 역경 속에서도 피아니스트가 그 삶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피아노였고 우연치 안게 마주한 피아노 연주의 기회는 피아니스트와 독일 장교 모두에게 전쟁에 대한 위로를 선사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깊은 여운을 남기는 명작이라 여러번 보게되네요❤
@강솔-j8s
@강솔-j8s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슈필만은 폴란드인으로써 독일 장교 앞이니 살기위해 베토벤과 같은 독일인 작곡가의 작품을 칠수도 있는데 어차피 죽음을 각오하고 삶의 마지막 작품은 자국 폴란드의 작곡가인 쇼팽의 곡을 치겠다는 것이 아닐까요?애국적인 마음과 음악의 감동이 독일장교에게 전달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도 작품을 감상하시면 좋을듯해요
@kesther3102
@kesther3102 Жыл бұрын
​@@강솔-j8s밋지십니다,
@parisgroban2221
@parisgroban2221 Жыл бұрын
@@강솔-j8sspilzman orang yahudi
@김김병용-o5e
@김김병용-o5e Жыл бұрын
나치에 대한 위로?; 모든 유대인들에 절망과 슬픔으로 들리는데
@ЛюдмилаСоколова-о6ч
@ЛюдмилаСоколова-о6ч Жыл бұрын
Как называется фильм?
@joyfulpeace4726
@joyfulpeace472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인 부분이었다.. 눈물이 나는.. 저 피아니스트도.. 저 장교도..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 영화..
@원나현-m9p
@원나현-m9p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잊지못할 내인생 영화중 하나이고 여기서부터 이곡을 최애 곡중 또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곡을 만든 쇼팽도 이영화 만든 감독도 배우들도 너무 멋진 인류들 입니다. ㅎㅎ
@이도-s4j
@이도-s4j Жыл бұрын
감독은 성범죄자지요
@kiimmaritz2827
@kiimmaritz2827 Жыл бұрын
3:21
@massimomassai3337
@massimomassai3337 Жыл бұрын
Condivido... Saluti a te dall'Italia.
@코노맨
@코노맨 Жыл бұрын
쇼팽이 아니고 쇼핑입니다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massimomassai3337 Grazie!
@kdyu178
@kdyu178 Жыл бұрын
깡통 따다가 데구르르르르…하는 장면에서 얼마나 놀랐는지… 세상에서 딸기쨈을 가장 맛있게 먹는 피아노연주자
@겨울잠-o9s
@겨울잠-o9s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 씬 찍을때 저 피아니스트는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피아노 연주하며 눈물을 흘리셨다고 들었어요.
@imk5752
@imk5752 7 ай бұрын
피아노 연주 배우아니거 대역이져?
@imk5752
@imk5752 4 ай бұрын
@@feel1220 피아노 연주 손만 클로즈업씬은 대역인줄알았네요
@jjmjy24333
@jjmjy2433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명장면... 먹먹한 장면이었다. 추워서 나오는 입김에 못먹어서 손가락도 움직이기 힘들었을텐데 죽더라도 피아니스트로서 죽고싶엇겠지
@hamcruse
@hamcruse Жыл бұрын
TV...MOBILE 이 없던 시대...시간의 여백이 있던 시대의 음악의 가치란....지금의 복제시대와는 비교할수 없겟지...난 지금도 아날로그시대의 대사의 공백과 긴장이 있는 그런 영화가 좋다
@heeyounglee773
@heeyounglee773 Жыл бұрын
시간의 여백이란 표현이 참 예쁘네요..
@정하늘-j3z
@정하늘-j3z Жыл бұрын
시간의 여백이 있던 시대라는 말이ㅡ 넘 로맨틱하다
@Gaby-bo6eo
@Gaby-bo6eo Жыл бұрын
낭만적인 표현이네요.
@소고기먹고싶다-v9z
@소고기먹고싶다-v9z Жыл бұрын
복제의 파도 속의 진주 같은 말에 더 감동하고 갑니다
@wjcudhwi
@wjcudhwi Жыл бұрын
원댓글님 영화 추천좀요ㅜㅜ
@덕끼뉘나
@덕끼뉘나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장면 오래기억하고있네요 생사 갈림길에서 마지막이될지도모를 연주에 점점 몰두하는 피아니스트 너무애절했음
@피아노-c2t
@피아노-c2t Жыл бұрын
실제는 저 장교가 유대인 많이 살린 진짜 훌륭한 사람이라고 들었네요 아 피아노 고프다
@까꿍12
@까꿍1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정작 장교는 살아남지 못했죠😢
@clearlove6063
@clearlove6063 Жыл бұрын
정작 포로수용소에선 저 말을 믿는 사람이 없었죠
@seogichan
@seogichan Жыл бұрын
제일 살길 바랬던 사람중하나...
@hazael1945
@hazael1945 Жыл бұрын
​@@까꿍12걱정 마세요 ㅎㅎ 여러분 죽음은 고작 시작에 불과하니... 이렇게 얘기해도 위험하게 들으시려나 싶지만 사실이라
@최대현-y3q
@최대현-y3q Жыл бұрын
​@@hazael1945그럼 너도 바로 옥상가서 시작하셈 ㅋㅋ
@전순영-b9d
@전순영-b9d 3 ай бұрын
퇴직전 학생들에게 방과후활동 영화반으로 큰화면으로 보여줬던데 학생들이 최고의 진짜 영화라고 하나같이 손꼽았던최고영화
@m.y433
@m.y433 Жыл бұрын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과 폐허 그리고 쇼팽 너무나 인상깊게봤던 영화
@highwayno4
@highwayno4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위에 있던 통조림은…
@노가다소프트
@노가다소프트 5 ай бұрын
이 영화 3번인가 봤는데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순간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곳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뒤섞인 장면
@바밤바_밥
@바밤바_밥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너무 슬프고 감동적임그냥..
@김명식-g2i
@김명식-g2i Жыл бұрын
음악은...그리고 예술은, 이장면을 보면서 느낀건 사람을 감동시키는건 연주자의 능력보다 그 음악이 가진 힘.
@gibson-r5i
@gibson-r5i Жыл бұрын
죽음과 맞바꿀수 있는 음악의 깊히가 느껴집니다 멋진장면입니다
@이경하-n5h
@이경하-n5h Жыл бұрын
2차세계대전 배경 영화였던것 같은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대적인 분위기나 감정들을 이 곡이 잘 표현해준것 같아요
@두스앵
@두스앵 Жыл бұрын
인생영화중 하나에요. 저는 이 영화 11번 봤는데 이렇게 반복해서 봐도 장면 장면의 긴장감은 흐트러지지 않는 영화 입니다. 명작은 결말을 알고도 다시 찾는다!
@jhj1057
@jhj1057 Жыл бұрын
음악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장면
@Cantata824
@Cantata82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전에 허공에서 음을 그리며 연주하는 모습이 있었죠. 소리내어 연주할 수 없어 상상속의 음을 그리며 연주를 하던 날들이 지나고. 목숨과도 같은 연주를 하는 장면. 이 영화는 여운이 매우 길게 있는 명작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그장면이 참 인상깊었어요.
@charlottekim2399
@charlottekim2399 Жыл бұрын
조해진 작가의 빛의 호위가 생각나요...읽어보시길 추천 😭
@dhy0526
@dhy0526 Жыл бұрын
인종과 시대를 넘나들어 어떠한 시공간도 초월할수 있는 유일한건 음악뿐 ..
@재경김-c3l
@재경김-c3l Жыл бұрын
오래전 티비서 우연히 채널 돌리다 만난 제 인생 영화들 중 하나였던 작품이네요. 전쟁을 배경으로한 대부분의 영화들이 그렇듯 이 작품의 주인공 또한 전쟁으로 인해 겪어야만 했던 죽음 보단 큰 고통을 맞게 됨을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도 무거웠던 마음과 음악이 주는 해방감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맘 한 켠에 남아 있는 명작 입니다. 영화를 포함한 예술의 힘을 실감케 했던 작품인듯 하네요.
@호수-n8z
@호수-n8z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동적인 영화 였습니다ㆍ 음악을 사랑한 독일군 장교가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한 것이 아쉬웟어요
@HJ-mo8hj
@HJ-mo8hj Жыл бұрын
이 연주가 끝나고 장교가 나간 후 스필만이 만감이 교차한듯 서럽게 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Motacillidae
@Motacillidae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봐도 명작 ….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ㄹㅇ 띵작...
@최혜경-w4y
@최혜경-w4y 2 жыл бұрын
눈오는날 이 장면 보고 들으니 매우 좋습니다.
@user-wangjae24
@user-wangjae24 Жыл бұрын
슈필만 입장에선 인생의 마지막 연주일 수 있단 생각이었을거다. 그래서 더 처절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왔던 장면.
@무릉도원-o6c
@무릉도원-o6c Жыл бұрын
예술을 사랑했고 듣는 귀가있는 점령군ᆢ
@스콧버클리
@스콧버클리 Жыл бұрын
독일군 장교의 명복을.... 소련에 포로 끌려가 거기서 죽었던 비극.... ㅠ
@픂퓨-s4m
@픂퓨-s4m Жыл бұрын
생애 마지막 연주일지도 모르는 피아니스트의 쇼팽이 전쟁을 초월한 인류애를 느끼게한 순간
@눈까르라
@눈까르라 Жыл бұрын
실제 슈필만은 쇼팽의 녹턴 20번을 연주했다는데.... 발라드 1번이 오히려 영화의 비극과 사건을 되새겨주는 느낌이라 좋네요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상황에 잘 맞는 곡 같습니다.
@solrabbit
@solrabbit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영화 초반, 마지막 두번이나 녹턴 20번이 나옵니다.
@눈까르라
@눈까르라 Жыл бұрын
@@solrabbit 마지막이요? 마지막에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지않나요?
@luvinskicroix2839
@luvinskicroix2839 Жыл бұрын
@@눈까르라 마지막 장면에는 쇼팽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OP. 22번이 연주됩니다 :)
@solrabbit
@solrabbit Жыл бұрын
@@눈까르라 슈필만이 살아남은 뒤 영화 첫장면처럼, 라디오로 나가는 쇼팽 녹턴 no.20 c마이너 op. posth를 연주하다가 살아남은 친구의 방문을 받는 씬이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서 자신을 살려준 독일인 장교가 자기를 찾았다는 것을 전해듣죠. 그 다음 엔딩곡이 대폴로네이즈고요.
@안가르쳐주지-x4e
@안가르쳐주지-x4e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숨죽여 보면서 이장면에서 감동이 오더군요 전쟁의 슬픔에서 음악은 평화를 상징하네요
@이경민-z8u
@이경민-z8u 13 күн бұрын
전쟁중에 피아노가 저렇게있는게 말이되냐는 유형도있던데 😂😂😂 곡이 풀버전은 아님 오래 조율안한 피아노소리까지 재연함👏👏👏
@로이-g6w
@로이-g6w 12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내이름은구름이여-q4k
@내이름은구름이여-q4k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열번은 본것 같네.. 쇼생크탈출과 함께 내 최애영화..
@The_HardDeck
@The_HardDeck 7 ай бұрын
중학교 음악 선생님께서 처음 보여주신 영화.. 가끔 생각나면 보고 또 봐요
@mariej7859
@mariej7859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에 감동먹어서 20년동안 만지지 않았던 피아노를 다시 치기 시작했죠. 이 곡을 치기에는 제 수준이 안되서 연습중이고요. 언제든 제대로 칠 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연습 연습 입니다 ^^
@5berry
@5berry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은 기술이 있어야해. 적군의 장교도 살려주는 기술.
@JWoo-hk3wo
@JWoo-hk3wo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뭣 모르고 봐서 그다지 감명 깊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 지금 이 5분 가량의 영상을 보니 당시에는 몰랐던 감정이 저 공간에 있었구나 하는 짐작이 되네요. 영화를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likeanne7918
@likeanne791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잊을 수 없는 영화죠 저에게도 제가 좋아하는 영화 목록 안에서 Best에 속하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ㅡ
@seogichan
@seogichan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음악시간에 봤었지만... 제일 감명깊게 봤던 영화다
@kttjhkim6715
@kttjhkim6715 Жыл бұрын
생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연주를 살기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 연주한다
@jonsnow-h4j
@jonsnow-h4j Ай бұрын
특히 이 장면이 개인적으로 강렬했던 이유는 나치 장교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확신했다는 게 표정과 분위기에서 보였기 때문임. 그래서 스필만은 마치 그것이 자신이 하는 마지막 연주가 될 것처럼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연주함. 스필만이 마지막에 우는 것은 바로 이 감정을 의미함...
@SnowSongOrg
@SnowSongOrg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발라드 1번을 즐겨 연주하는데 처음 봤을 때는 중간도 못갔는데 코다로 넘어가는 진행에 전혀 다른 곡처럼 되어버려서 당황하긴 했지만 영화 자체는 좋습니다.
@coonru
@coonru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그제 이영화 생각이 너무 나서 네이버로 리뷰 포스팅같은거 찾아봤는데 오늘 유튜브에 이장면이 뜨네... 피아니스트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많이 명장면으로 꼽는 장면이 아닐까? 사실 나도 가장좋아하는 장면임ㅠㅠ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안목있으십니다 ㅋㅋ
@장군이-s6p
@장군이-s6p 2 жыл бұрын
영화 진짜 감명깊게 봤습니다
@로이-g6w
@로이-g6w 2 жыл бұрын
명작이지요
@문수황-u3o
@문수황-u3o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34.. 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 한편을 꼽으라면 이 영화 추천 합니다..
@성미희-i9j
@성미희-i9j 16 күн бұрын
음율의 분노 역시 저급한 강속보다 온유함을 잃지 않는 강력한 연주를 듣고 싶었어요.. ,기대 이상, Thanks 연주가 들 중 파괴적 강력한 표현보다 일관된 고상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루피-j1y
@이루피-j1y Жыл бұрын
5~6년 전인가 재상영되어 다시 봤는데, 음향 좋은 곳에서 보니 정말 명품 영화입니다.
@Beloved_memory
@Beloved_memory 6 ай бұрын
상처받은 영혼들의 음울하고 침잔한 마음을 달래주는 예술의 아름다운 치유
@delcasin
@delcasin Жыл бұрын
나를 당장 죽일수도 있는 적국의 장교가 숨어있는 나를 발견하고, 피아니스트라고 말하니 피아노로 데려가서 꿈에서도 그리던 피아노를 한번 쳐보라고 할때, 내가 슈필만이라면 저렇게 연주할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강하게 들었던 장면입니다. 상황과 상관없이 3:01 장면은 왠지 아름답네요...
@mycorazonfuerte
@mycorazonfuerte Жыл бұрын
저 독일 장교 택시운전사에서 송광호와 같이 열연한 그 배우..? 어떻게 저 양반을 섭외했던지 궁금.. 근데 그 많은 주옥같은 쇼팽 곡중에서 저곡은 이 영화 땜에 가슴에 못이 박힘..ㅎㅎ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그 배우 맞습니다.ㅋㅋ
@trali5857
@trali5857 Жыл бұрын
송광호X 송강호O
@동주-l1q
@동주-l1q 7 ай бұрын
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ㆍ
@이영숙-u8f9w
@이영숙-u8f9w Жыл бұрын
선괴악은공존한다.그것이어느편에서느냐에따라다를뿐.돌고도는..우연찮게봤는데집중하면서보게됐네요.뭐랄까??그냥많은생각과복잡미묘함...피아노연주가가슴을요동치게하네요...
@annelove3571
@annelove3571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이 부분은 정말 감동적이였는데...^^
@레오냥일상
@레오냥일상 Жыл бұрын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rebornlee9602
@rebornlee9602 Жыл бұрын
코다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거 보소 ㅋㅋㅋ
@Roh_Moo_hyun_5_23
@Roh_Moo_hyun_5_23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이 독일인 앞에서 폴란드인의 독립정신이 투영된 발라드를…의도는 정말 끝내주내요
@유재원-v4b
@유재원-v4b 9 ай бұрын
진실과 평화 자유 사랑이
@현은주-p8d
@현은주-p8d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피아노에 몰입했던시기가 생각나네요~ 다시 피아노치고 싶네요~♡
@swim4354
@swim435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장면이죠 !!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ㅎㅎ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Жыл бұрын
매일 같이 죽어가는 사람들 총에 맞아죽고 가스실에 죽고 친인체 형제 자매님들이 죽어 가는속에서 살아 있다는건 얼마나 행운이면서 비참할까요? 그 쇠에서 피아노 연주는 아름다워요. 역사속에서 존재 하는 피아노선율이요.
@J_MusicBP
@J_MusicBP Жыл бұрын
Your tired fingers and this old piano came together to express a humanitarian message in an emotional way 😢
@김수연-p2s6l
@김수연-p2s6l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세상의 모든 불행과 잘못됨은 인간의 아둔함과 잘못된 판단, 개념 사상때문이다,.~~ 그 어처구니 없는 개념과 오판으로 무수한 수많은 금쪽같은 인간의 생명들이 희생되고 돌이킬수없는 재앙과 아픔을 남김니다. 부디 전 세계 어느나라인이 되었건 한번만 더 용서하고 한번만 더 양보하고 개념과 사상을 내려놓고 공격하지말고, 자연과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며 모두가 어느종교든 상관없이 인류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화합하고 노력하도록해요..☆
@썬씨티-s1b
@썬씨티-s1b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혼자 방에서 노트북으로 완전 몰입해서 봤던 지워지지 않 는 영화!!!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낭만이네요!
@hannastaszak1684
@hannastaszak1684 Жыл бұрын
Piękno muzyki Fryderyka Chopina to fenomen graniczący z cudem ❤️
@binlee4729
@binlee4729 Жыл бұрын
Frederic
@Lovelykkyu
@Lovelykkyu Жыл бұрын
저장면은 다시봐도 슬프고 감동이죠.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Hellchang500
@Hellchang500 Жыл бұрын
이 연주가 자신의 마지막 연주가 될 것이라 직감하고, 삶을 내려놓은 피아니스트가 영혼을 담은 연주를 시작. 동시에 피아니스트가 구라였다면 당장 쏴죽일 태세였던 독일장교와 두번째 소절부터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의 이상향에 도달한 자 앞에서, 군인이 아닌 한 명의 청자가 되어 앉아버린 독일장교. 음악이 끝난 뒤, 내가 얼마나 많은 재능들을 죽여왔던가 하는 생각과 삶을 내려놓은 피아니스트 사이의 적막.. 이 자체가 하나의 곡 아닌가 싶다
@jj_kh
@jj_kh Жыл бұрын
아.. 명작중애 명작 다시봐도 이장면은 정말 슬픕니다..
@youctube
@youctube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 영화 중 하나 ..
@김영현-k2b
@김영현-k2b 3 жыл бұрын
실화여서 더 와닿는. ....
@newborn4623
@newborn4623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 발라드 듣다보면 영화 샤인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듣던게 생각나는데 지금도 가끔 찾아서 보는데 둘다 너무 좋네요
@rousygetmey5617
@rousygetmey5617 Жыл бұрын
Мышление музыкой - это мышление другими категориями. Может быть в будущем, надеюсь...
@눈꽃나비-u2k
@눈꽃나비-u2k Жыл бұрын
저 장교 넘 감동이 ~
@봄라일락-y6y
@봄라일락-y6y 3 жыл бұрын
아... 마음이 져려오네
@Ledael01
@Ledael01 4 ай бұрын
어릴때 이 영화보고 참 많은걸 느꼈는데···커서봐도 참 아련한 영화네요 한순간이라도 후회없이 열심히 살자는 생각이 들게한 영화였습니다
@수평선-e1h
@수평선-e1h 7 ай бұрын
이 영화 고등학교때보고 굉장히 북받쳐올랐던 기억이 있음. 이 장면이 아마 주인공이 핀란드인이라 저 군인과는 반대 편이었음. 근데 이 군인이랑 저 핀란드 피아니스트가 같은 방에서 음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잠시 적대 관계에서 벗어난 시간임..저 영상 이후로 쇼팽 음악을 좋아했지..내가 쇼팽 칠땐 겁나 욕했지만ㅋㅋㅋㅋㅋ들을땐 좋다..
@엄서주
@엄서주 6 ай бұрын
*폴란드
@김종성-p4d
@김종성-p4d Жыл бұрын
소장 할 정도로 좋아 하는 영화
@thencluber_gd
@thencluber_gd 9 ай бұрын
최고의 영화입니다...
@lunakim2073
@lunakim2073 3 жыл бұрын
무무와 함께하고 처음본 그때보다도 더 쇼팽이 좋아졌다 🎹😌💓
@bgleee
@bgleee 3 жыл бұрын
무비와 함께해서 더 좋은 쇼팽발라드❤🤤
@성식정-i4w
@성식정-i4w 9 ай бұрын
약자에게는 동정을보내지만 나중의 역사를 잊는 나라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무슨이야기를할지 망설여진다. 아 이스라엘이여 너 자신도 약자의 입장이 있었음을 잊지말라.
@qec5925
@qec5925 4 ай бұрын
폴란드 곡입니다
@dragonpop253
@dragonpop253 Жыл бұрын
저 독일장교가 후에 '택시기사 ' 의 독일기자로 출연하죠. 감독이 이 영화를 보고 인상깊어 저분을 바로 선택했다고 하네요. '원티드' 에서 주인공의 아버지역은 좀 놀라웠음. 전혀 다른 사람 같아서
@a_dorablee
@a_dorablee 11 ай бұрын
진심 내 인생영화..
@로이-g6w
@로이-g6w 10 ай бұрын
저도요👍
@orange1925
@orange1925 2 ай бұрын
정말 깊은 여운이 맴도는 영화 최고에 장면은 역시 딸기잼 손으로 먹는 장면ㅋㅋ
@Ninja5s
@Ninja5s 2 ай бұрын
봐도봐도 명장면, 봐도봐도 명작.
@Cjycjyyoung
@Cjycjyyoung 2 ай бұрын
이제죽겠지하고 혼을담아연주하는 저 예술 어찌하나
@Relax-zx3zy
@Relax-zx3zy 6 ай бұрын
피아노위에캔과 피아노연주는 주인공이 살수있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마루마루-l4e
@마루마루-l4e Жыл бұрын
두사람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보면 거의 주마등같이 상상이 펼처지더라구요~너무 재미있었던? 장면이였죠~
@곰선영
@곰선영 3 күн бұрын
이 영화 명장면 중에 한장면👍🫶
@맘모스-h1q
@맘모스-h1q Жыл бұрын
짐머만 쇼팽 발라드 1번 꼭 들어보세여!
@로이-g6w
@로이-g6w Жыл бұрын
오 짐머만 꼭 들어보겠습니다!
@leealbert
@leealbert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프로파간다를 전부 뛰어넘은 영화임. 나중에 독일장교 찾아돌아다니기까지 하는 거 보고 마음 졸였음.. 야인시대 시라소니 이정재 증언과 투탑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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