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걸작선] 5회 - 패신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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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없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77

@iiliilliililiililil 7 жыл бұрын

선녀와 나무꾼 SF 버전이네 ㅋㅋㅋㅋ 감독이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듣고 개 감동 먹은 듯 ㅋㅋㅋㅋ

@김나계 7 жыл бұрын

리얼에서도 그렇고 이분 여배우 해석 너무 좋다. 이런부분까지 찝어주는 분은 흔치 않은데 여배우들이 소비되는 방식 설명하는거 넘 굿굿.....

@eh8662 6 жыл бұрын

@@gaspanic5279 한국 남자인거 티내고 다니네

@우민-y5x 6 жыл бұрын

@@gaspanic5279 와 진짜ㅋㅋㅋㅋ좆나 추하다 저거에 동의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임?ㅋㅌㅋㅋ지 입으로 사상검증이래 와우

@미스터킴-j3j 7 жыл бұрын

단순 기계고장이 아니라 이주선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에 그걸 고치기 위한 인력인 엔지니어를 인공지능이 깨우고, 그 엔지니어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위기, 또는 인간의 외로움으로 인한 정신병 등을 고려해 깨어난 사람이 가장 원하는 사람을 또 인공지능이 깨우는 식의 구성을 가졌더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흥미로웠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다른 주제를 얘기할 수도 있었을텐데...

@OO00O00O0 7 жыл бұрын

미스터킴 포스터보고 저도 그런건줄알았는데 제대로 낚더군요

@SM-MLYM 7 жыл бұрын

오.. 이 스토리가 더 좋았겠네요 마지막에 여주가 남주를 선택하는 장면에서 뭔가 '사랑의 위대함'과 따뜻함도 느낄 수 있겠고!! 깨어나는 개연성도 더 좋구요

@digbynam2923 7 жыл бұрын

미스터킴 오 그렇네요 스토리작가하심이...!

@jeungbinko9967 7 жыл бұрын

어 좋은 스토리 탄생 예감.... 잘 다듬어 보시는게 ....

@julie057159 7 жыл бұрын

헐 이거 진짜 좋은 것 같아요...!!!

@nvvAve 7 жыл бұрын

맞아 진짜 엄청난 소재를 가지고 시나리오가 병맛이었어 ㅠ sf진짜 좋아하는데.. 스타트랙만한게 없어 ㅠ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스타트랙 좋아하신다면 정말 매니아시군요. 좋은 소재와 좋은 배우들로 겨우 우결을 찍다니. 이러면 안돼죠 정말.

@stormtrooper6602 7 жыл бұрын

김윤성 크흠.난 스타워즈인데.

@minakim6545 6 жыл бұрын

전 스타워즈보다는 스타트랙에 한표요 ㅋㅋㅋ

@koreailoveyou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재밌는디

@ox4584 7 жыл бұрын

걸작선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드립이 찰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실 숙박 드립에 스톡홀름 증후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제니퍼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dodgeman8627 7 жыл бұрын

선녀와 나무꾼 수준의 스토리죠. 차라리 선녀와 나무꾼은 마지막에 선녀가 나무꾼에게 빅엿을 먹여서 복수라도 하죠. 이 영화는 영화 내용 통채로 남주의 작당질을 정당화 시키고 감동로맨스질로 꾸미려고 발악하는 영화여서 설득력을 갖기 어려운겁니다. 그냥 이야기 자체가 못만든 이야기에요. 용서와 사랑도 좋은데 적당한 명분과 설득력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상황이 이래되면 서로 이해도 하고 사랑도 나누고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식은 대체로 안일하기 짝이 없는거죠. 무슨 외로움과 고독을 깊이있게 표현하는 영화도 아니고 되게 피상적으로 다뤘는데, 심리적 측면에서 보면 수긍되는 이야기라구요? 그 심리적 측면도 설득력 있게 제시되지 못한 영화에요...... 남자인 저도 보면서 "이런 부분은 욕 먹겠는데?"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 저런 대상으로 비추어져 온 여성들은 영화를 보면서 훨씬 더 기분이 더러워졌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건 그냥 보쌈이라든가, 선녀와 나무꾼 같은 이야기로 수없이 변형 리바이벌 되어온 "남자는 여자 없으면 외로워서 안된다. 억지로 납치 억류 해서라도 좋아하는 여자를 얻어야만 한다" 라는 기제의 sf 버전일 뿐인거죠. 흐에에엑~ 과정에서 주인공의 로맨틱함을 추가하고 희생정신을 넣어놨지만...... 글쎄요. 그걸로 이 지긋지긋한 기제가 설득력을 얻긴 어려울거 같네요. 한국에도 이런 영화들 있죠? 김기덕의 나쁜남자 라든가....... 아휴 ㅋㅋㅋ

@nvkskz 6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기는 했음? 난 이걸 보면서 정의는 무엇인가? 라는 책 내용이 생각나던데. 남주는 기계 결함으로 재수없게 깨어나고 커피는 맨날 라지커피에 씨리얼만 먹고살았음. 그렇게 혼자만 살다 삶에 회의감을 느껴 자살까지 하려다가 두려움에 도망치던 도중에 여주를 보게됨. 그 순간에 여주를 보고 삶의 빛을 보고 다시 살아가게되는 계기가 됐는데.. 그 계기가 결국 욕심으로 이어져서 여주를 동면기에서 깨우게 되는건데.. 무슨 선녀와 나무꾼을 비교함?? 나무꾼은 그냥 충동적으로 선녀 목욕하는거 훔쳐보다가 다른 선녀들이 옷입고 날아가기에 숨기고 부인으로 만들었고, 거기다가 옷도 계속 숨기면서 말도 안했는데.. 이걸 남주랑 비교하네.. 마지막에 남주는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여자를 다시 동면기에 들어갈수있게 배려까지했구만 ㅋㅋ 영화를 보기는했음??? 무슨 나쁜남자랑 선녀와 나무꾼을 비교하냐

@ermyst8184 6 жыл бұрын

음.. 선녀와 나무꾼이랑 비교 하면 안되는데... 마지막에 남주가 여주보고 다시 잠들수있는 기회를 주었고 여주는 그걸 거절하고 마지막에 같이 산건데...

@콜라맛커피 6 жыл бұрын

나만 ㅈㄴ재밌게본거임????????? 끝나고 여운이 남던데

@marble2565 6 жыл бұрын

@@nvkskz 그게 무슨 배려야ㅋㅋㅋ 님이 저 여자 상황이면ㄱㅋㅋㅋㅋ 강제로 깨워졌고 그걸 말도 안하다가 나중에 기회를 준다그 그게 고마움?ㅋㅋㅋ 한남 수준보소ㅋ 깨우지나 말던가ㅋㅋ 남자욕심에 깬 여자는 뭔 죄임ㅋㅋ

@김태준-d3y 5 жыл бұрын

@@taemikim62 지금 생각해보면 남주를 어느정도 '변명'을 댈 장치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남주는 배려를 할 수 없을만큼 몰린 인간이였죠.배려는 자신이 층분히 감당해낼 수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오직 자신만 깨어있다는 고독감은 그가 저질른 행동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있겠죠.물론 변명은 변명일 뿐입니다.남주를 '이해'시킬 수 있는 장치는 없었죠.사람들이 욕할 만한 부분을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한 것은 감독의 역량부족이겠죠.애초에 여성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원치않은 사고를 맞이한 것과 다름 없으니까요.

@mementomori601 7 жыл бұрын

"내가 비록 너를 때려서 입원시켰지만 너를 사랑해서 그랬어. 결혼해줘." "당신은 데이트폭력으로 나를 병원에 입원까지 시킨 사람이지만 나를 사랑하고 잘해주니까 나는 당신과 결혼하겠어." 이런 건가....

@미라클-e2v 4 жыл бұрын

전 극중 대사처럼 남자의 행동이 옳진 않지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래서 여성 캐릭터를 남자를 위해 써먹었다고 느끼지도 않구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외로움의 문제인 것 같아요. 만약 여자가 실수로 깨어나서 외로움에 남자를 깨웠다고 해도 차이는 없어요. 캐스트 어웨이 처럼 아예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 떨어졌다면 포기하고 배구공 윌슨이랑 이야기하고 말겠지만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사람이 있으니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koreailoveyou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거대한 우주선에 오로지 단 둘만 남았고 이미 몸정도 있는데다 남자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남자가 우주선을 살려냈잖아요 뭔 데이트폭력 운운하고 있습니까? 영화 본 거 맞는지?

@레나-r8l 7 жыл бұрын

ㅋㅋ정말 제니퍼 로렌스를 저딴식으로 소비하다니 말도 안되죠ㅋㅋ 그냥 남자를 위해 깨어나게 된 거나 마찬가지고 영화속에서도 그 역할밖에 안주네.. 맞는말 대잔치

@mozartist2006 7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ㅎㅎ 크리스 프랫이 로랜스 깨우는 씬 부터는 영화가 아주 깨름직하게 흘러감.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네. 계속 마음에 걸리죠. 일방적인 폭력을 당한 셈이니까...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minyuna4438 7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 영화에서 극상 크리스프랫의 행동은 엄연한 폭력입니다.. 영상예쁘고 소재만 참신하고 볼만 했던건 사실입니다만 본인의 인생이 끝났다는 이유로 여자의 의사와 여자의 인생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깨웠죠.. 절대 정당화되지 않는 행동이라구요..영화에선 그걸 정당화할 뿐더러..여자가 그냥 사랑에 빠진다는 결말이라뇨... 여자를 깨워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정하게 밥먹고 데이트하고 모르는척 말거는 부분에서 저는 보는내내 소름이 돋던데...

@minyuna4438 7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심리가 이해가고 감정선을 잘 표현했다는게ㅠ 이해가 안감 ㅠ 차라리 소재가 참신하고 영상이 볼만했다 이런거면 몰라...

@hjlee3985 7 жыл бұрын

폭력은 아니지ㅇㅇ물리력을 행사한적은 없잖아 단지 시발 존나 개같은새낀거지

@이신우-z6f 7 жыл бұрын

Min Yuna 이게 왜 폭력임??? 그냥 씹새낀거지

@jh_1271 7 жыл бұрын

물리적으로 패는것만 폭력이라고 볼 수 없지 않을까요?:)

@hjlee3985 7 жыл бұрын

Jyun _ 언어폭력도 폭력이지만 저건 말로도, 주먹으로도 피해를 준건 없잖수 뭐 감금이라던가 납치따위라면 모를까 폭력의 범주는 확실히 아님

@그녀의생활 7 жыл бұрын

우주선에서 로맨스는 둘째치고 진짜 마지막에 보고 졸빡으로 마무리된 영화.. 정말 영화에서 빡친점을 잘 설명해주신거같아요..

@llo-bf2mz 5 жыл бұрын

라이브 보고 다시 복습하는데 진짜 분노게이지 장난아니당ㅋㅋㅋㅋ 요즘 거의없다님은 너무 많은 걸작에 지친 목소리인데.. 여긴 활기차...ㅋㅋㅋㅋㅋㅋ

@수수바리-r9c 7 жыл бұрын

1:24 에 something's Wrong 을 something's long 으로 번역하면서 셲쓰 얘기로 이어가는거봐 펀치라인지린다 거의없다 님 리스펙

@안녕-i8z5k 5 жыл бұрын

판의 미로 진짜 명작.. 한국 한정 마케팅이 망친 영화이자 내가 생각하는 영화에 가장 가까운 영화. 전쟁과 판타지라는 상반된 소재를 합쳐 너무 슬픈 잔혹동화를 만들어냄. 신파는 절대 아니지만 눈물이 흐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duduridaable 7 жыл бұрын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볼거리도 많았고 내가 저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몰입을 하다보니 재미있게 볼 수 있더라고요!! 거의없다님 말대로 여러가지 헛점들은 많았지만 머리를 조금 비우면 잼나게 볼 수 있더라구요! 여배우 진짜 예쁘긴 하더라구요 숨이 막힐정도로~♡♡

@msk6230 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SF요소 자체는 진짜 취향저격이어서 재밌게 보다가 여주 깨울때부터 이게 뭐냐 했음 남주에게 닥친 절망적인 상황도 상식적으로 전후 납득이 안가는, 스토리를 위한, 절망을 위한 억지 연출로밖에 안보였고.. 진짜 배우가 아깝고 이걸 극장에서 보려고 쓴 내 돈도 아깝고

@charis8730 7 жыл бұрын

100년동안 깨어나지 않게 설계된 우주선에서 중간에 행성폭발일어나는 구역지나가는데 안내방송나와서 구경하라고함ㅋㅋㅋ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탐승객 전원이 잠들어 있는데(일어났을때의 대책이 전무한데) 뜬금없는 관광안내 ㅋㅋㅋㅋ 무리수 많죠 이 영화 ㅋㅋㅋㅋ

@김선호-k1o 7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아더와 다른 로봇들이 작동하는 것도 이상한건가요??

@beanRed-f6e 6 жыл бұрын

김선호 솔직히 청소로봇 빼고는 작동할 이유가 없음

@AsDf-vn3pn 7 жыл бұрын

모피어스 아저씨는 진짜 죽을때까지 모피어스로 불리겠지ㅋㅋㅋㅋㅋ

@JYC 7 жыл бұрын

기계공장인데 수리가 안되 ㅋㅋㅋ 극장에서 보면서도 좀 이상했습니다 ㅋㅋ

@zzoppa 6 жыл бұрын

YC J 깨울순있는데 재울순없어 ㅋㅋㅋ

@김민우-u3v1q 7 жыл бұрын

밑에 분 댓글에 탄력받아서 평소 잘 쓰지도 않는 댓글, 응원 차원에서 한번 써봅니다. 기본적인 편집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영상 보는 내내 그냥 느낌이, 수많은 인디유튜브영상 중 하나라기 보다는 케이블 영화채널 퀄리티였습니다. 여기서 편집 퀄리티라는게 다른게 아니라 시기적절하게 다양한 영화컷씬을 유머로 활용한다던가 소개하는 배우 관련, 혹은 감독 관련, 비슷한 영화 관련된 자료들을 기가 막힌 호흡과 템포로 삽입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대박인 게 뭐냐면, 이러한 편집방법의 전제는 기본적으로 엄청 방대한 영화 지식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떠나서- 을 탑재하고 있을 거라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개그 참 쿨합니다, X나 시니컬한 욕멘트 ㅋㅋㅋㅋ 오늘 구독했고(거의 모든 영상 다 봄)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계속 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야기소매점 6 жыл бұрын

11:20 헐리우드에서 남성의 권위에 기대거나 함몰되지않고 수많은 영화를 히트시킨(제니퍼로렌스)... 이런 설명 참 좋은듯

@omyo3522 7 жыл бұрын

저 수면기가 다시 잘수 없다는게 겁나 얼척이 없음

@김소정-x2z 6 жыл бұрын

원래 영화리뷰는 봤던 영화리뷰만 봤었는데 이건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시연-n5g 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개꿀잼영상을 20만명밖에 안본것이 정말 안타깝네요....솔직히 이번에 1000만넘은 영화 신과함께 훨씬 더 꿀잼입니다 개꿀잼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버섯돌이-y4s 7 жыл бұрын

나도 패신저스 뭔가 엄청난일이있을줄 알았음ㅋㅋ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네 사실은 그 엄청난 짓을 그냥 한 사람이 저지르는... 허허허

@jisoo_2411 7 жыл бұрын

아직 먼 미래지만, 제가 장담컨데 이 분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반드시 100만, 200만 유투브 크리에이터분이 되실겁니다.

@jayroygroow2611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 그는 아직 30만따리도 못됐다

@캐럿맨여행기논란 2 жыл бұрын

@@jayroygroow2611 5년 뒤 지금도..

@231-l2o 8 жыл бұрын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

@백재욱-k2b 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아주시고 답글도 달아주시고

@fhwmrose 6 жыл бұрын

본인맞으실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없님 본명이셔요

@에이칠리 7 жыл бұрын

와 영화를 못봐서그런가 역대 걸작 중 가장 의외였으면서 가장 강렬한 리뷰였네요ㄷㄷ

@wave24601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내마음이잖아요ㅠㅠㅜㅠㅠ크리스랑 제니퍼데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이딴 영화라닠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ee5bd1iv6t 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봐버려서 자괴감 드는 영화...

@dlawlh 4 жыл бұрын

이공후 재밌게 본 1인 추가요 ㅋ

@mospace9693 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현웃으로 빵빵터지다니... 중간중간 짤이 넘나 재밌어서 댓들 남깁니다. 너무 센스있으세요

@ppfr4244 7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의료용으로 딱 하나 있는걸 수면용으로 쓸수 있었으면 첨부터 깨우지 말고 지가 잤으면 되잖아 솔까 그냥 납치혼에 스톡홀름 신드롬

@begin22 7 жыл бұрын

이지석 그건 불가능. 중간에 사고로 깬 그 선장아저씨 팔찌덕분에 수면용으로 재수면할수 있는거거든요ㅠ 비운의 아조씨...

@jambong2952 7 жыл бұрын

이지석 그러면 우주선 수리 안된 상태로 다시 잠들어서 다 죽지 않았을까요 ㅋㅋ

@Kilaman-x5v 7 жыл бұрын

음..? 이거 선장아저씨 팔찌덕분에 가능했던거아닌가요? 플러스 선장아니였으면 몰랐었던거구요. 그리고 밖에서 누구한명이 설정해줘야 잠들수있다하지않았나요 영화에서?;; 왜이렇게 공감이많지 ㅋㅋ

@galche88577 7 жыл бұрын

영화안보고 리뷰만 본사람이 많아서그럼

@Oscar_zenith 6 жыл бұрын

그냥 잣으면 원자로 터지고 5천명 다 죽는데?

@뀨냥-p3k 7 жыл бұрын

저같음 다 깨우고 모른척 나도 방금 일어난듯 행동했을듯요 그중 수면기계를 고칠 엔지니어 한명 없겠음?? 이라는 안일한생각을 가지고... 그러다 없으면 또 스릴러ㅠㅜ

@atom6348 7 жыл бұрын

빅파이 다 깨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담하다

@unknowndog0 7 жыл бұрын

ㅋㅋ 같은 생각

@poppopdog 6 жыл бұрын

와우 ㅋㅋㅋㅋㅋ존나 새로운 입장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대순돌 6 жыл бұрын

저 웨이터봇새키부터 조지고 하셔야할듯 ㅋㅋ

@almond_blossom1224 6 жыл бұрын

빅파이 차라리 이 내용으로 sf 스릴러 찍는 게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주인공이 나중에 정의구현 당해야겠지만

@nom_no 7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결제하고 영화 보면서 개연성 없는 장면 나오면 육성으로 욕나오면서 보지말까 하면서 결제한거 아까워서 끝끝네 보고 나서 그울분을 못참고 영화 평점 쓸때의 내기분을 리뷰한거 같네

@mozartist2006 7 жыл бұрын

nom No 진짜 구글에서 팔천원내고 봤는데 중반부부터 욕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petitesirah 7 жыл бұрын

nom No 전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JingerCho 7 жыл бұрын

어? 저는 미국에서 봤는데 크리스 프랫 엉덩이 장면 안나왔어요 ㅠㅠㅠ 이런 ㅅ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어? 중요한 장면인데요? 이런 ㅜㅜ

@신우태 7 жыл бұрын

리뷰 너무 감칠맛나고~ 잼나네요👍👍👍👍👍고맙습니다!!!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따봉을 다섯개나!!

@alexhan3049 7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랑 이거 재밌게 봤는데ㅋㅋㅋㅋ 근데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스토리가 재밌던게 아니라 저희 모녀가 sf 영화의 과학기술? 우주랑 우주선 이런걸 좋아해서 cg랑 배경 보는 맛으로 본것 같아요. 제일 재밌었던 장면이 제니퍼로렌스가 무중력 속에서 수영장 물안에 갇혔던 장면...ㅎ 물론 엄마랑 저랑 둘다 공대출신이라 왤케 영화가 뻥을 많이 치냐 이러면서 나오긴 했지만ㅋㅋㅋㅋ 거의 없다님 걸작선 재밌게 보고가요! 영상 너무 잘만드시네요. 사실 저도 패신저스 예고편에 낚여서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어린이날에 가족과 함께 판의 미로를 영화관에서 본 그 피해자어린이였습니다ㅠㅠ 그 영화 보고 한달동안 엄마랑 잤습니다.

@understanding_present 7 жыл бұрын

판의 미로.... 가족끼리 내가 초4때 보러갔다 ... 충격받아서 울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 완전 다른 느낌 ㅋㅋㅋ

@건방진천사-m2o 2 жыл бұрын

제니퍼가 열받아서 줘팰때 진짜 제가 얻어맞는 것 같은 기분을 받은 장면이 젤 기억에 남아 있네요. 제니퍼는 여타 다른 여배우와 달리 진짜 강한 여성이라는 느낌을 주는(강해 보이지도 않는데 깅한 것처럼 나오는 다른 배우와 다른)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오로라-d7t 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밌는 평론은 처음이에요. 그리고 걸작선 ㅋㅋㅋ 굉장히 신선하네요 ^^

@Honkformonk 7 жыл бұрын

아니 애초에 승객들 싹다 자는 우주선에 바텐더든 영화관이든 식당이든 왜필요한거얔ㅋㅋㅋㅋ

@user-Rgeonwoo 4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사적인 팬심에서 나오는 리뷰라는 것에 강한 긍정과 추천을 느끼고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 내가 주인공이라면... =_= 과연...

@칸스치킨-p3d 7 жыл бұрын

리뷰존나재밌네 ㅋㅋㅋㅋ오늘 처음본채널인데 영상 첨부터끝까지 다봄

@deankey5065 2 жыл бұрын

저만 잼나게 봤나여? ㅋㅎㅎ 다른 시각에서 볼 기회을 주셔서 감솨합니다

@앤드류존슨 7 жыл бұрын

좋은 배우 2명을 데려다가 우주 쓰레기를 찍었네....

@조현우-o1b 7 жыл бұрын

앤드류존슨 ㅇㅈ 커티스프렛 겁나좋아하는데

@박성빈-f9r 4 жыл бұрын

@@조현우-o1b 좋아한다면서 이름도 쳐모르네

@윤아혜-y9k 7 жыл бұрын

오필리아 진짜 갓갓인대, 이걸 어린이영화로 홍보한 배급사는 더 까여야함.

@hamdaparkda4445 7 жыл бұрын

이번 영화 평 완전 공감 200프로예요 진짜 나의 소중한 제니퍼를...!! 그 좋은 소재와 세트와 자본을 가져다가 뭐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걍 우주 배경에 아무거나 떡칠하면 되는게 아냐..... 영상들 너무 재밌어서 시간 날 때마다 보다보니 어느덧 다 보고있어요 너무나도 아쉽ㅠㅠㅠ 해운대 평 할때도 그 당시에 혼자서만 와우 왜 이렇게 살았으면 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지 다 죽었으면 좋겠다 허허 이랬던 마음이랑 진짜 보고 나오면서 온가족이 욕하면서 나왔는데 인터넷 평이 생각보다 안 나빠서 당황했던 어설픈 브로맨스 공조도 너무나도 짜증났던 부분 시원하게 집어주셔서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시니컬하게 많이많이 영상 만들어주세요 :]

@히뿌-u1h 6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밤.이나 새벽에 보기좋은 영화^^ 저는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못지않게 재밌게봤습니다.

@chjh-c9t 7 жыл бұрын

이분 리뷰는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찜찜함이 어디서 오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느낌

@레전드댓 5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을 이제서야 알다니...

@밥스-d6r 7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는 뭔가 새롭고 참신해서 재밌게 봤어요! 이렇게 돈 많이 들인 SF 우주 로맨스 라니.. 한마디로 돈 왕창 열라 들인 로맨스.. 이전에는 없던 장르랄까ㅋ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네 재미있는 구석도 많은 영화고 얼마든지 재미있게 볼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제니퍼가 배드씬을.. 으음... 돈 왕창 들인 로맨스가 정말 맞네요.

@the8tontruck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해보니깐 난 이 영화를 로맨스로 봤구나 ㅋㅋㅋㅋㅋㅋ

@air-nh2cn 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고편에선 "우리 둘이가 먼저 깨어난 이유가 있는거야" 라고 해놓고선, 뭔가 큰일이 도사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고는 막상 보니 영 딴 판의 설정~ 그래도 마지막엔 이상하게 여운이 남던 영화 였어요, 저한텐 말이죠~

@신기루-v8h 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목소리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ㅎㅎ

@dkim1209 7 жыл бұрын

전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봤는데 이런 관점에서 보니 정말 걸작이네요 ㅋㅋㅋ 뭔가 무인도에 갖힌 남과여 버젼을 우주로 옮기고 싶은 감독이 무리수를 둔게 아닐까 싶네요. 근데 뭐... 우리의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을 십분 봤기 때문에 전 만족합니다. ㅋ 그리고 저라도 아마 그 상황이였으면 제니퍼를 깨웠을듯 ㅋㅋㅋ 아참 그리고 로봇... 그거 정말 수상해요 ㅋㅋㅋ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제니퍼의 매력이 더 살아나려면 막 남자를 쥐고 흔들고 이랬어야 하는데.. 고게 쫌 아쉬웠습니다. 저라면 마지막에 제니퍼랑 5년씩 번갈아가면서 자자고 했을 거에요. 그럼 한 40살 정도만 먹고 둘이 살아서 도착할 수 있는데...

@dkim1209 7 жыл бұрын

에이.. 안되요... 주인공 봐요 1년도 못견뎌서 깨웠는데 5년씩 번갈아 가느니 그냥 같이 쌈빡하게 살고 가자 뭐 그게 낫겠죠 ㅋㅋ 저라면 아에 몇명 더 깨웠을 거에요. 아님 자식들 낳고 짝 지워줄 만한 사람들 하나씩 깨우거나 ㅋㅋㅋ 근데 뭔가 그럼 스릴러 장르가 될듯 ㅋㅋㅋ

@InmeynJo 7 жыл бұрын

DEA YUNG KIM 헐 다른 사람 더 깨우는 건 너무 이기적이네요

@베엠베-w7w 7 жыл бұрын

블루라군 우주편

@이동평 7 жыл бұрын

건희 아산 거주 이 올ㅋ 천재다

@NurrsVidio 6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리뷰는 첨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김문성-b4k 2 жыл бұрын

걸작선은 언제봐도 재미있네요

@glegoo5918 7 жыл бұрын

수면유지장치에 장난쳐서 다른승객의 멘탈을 보내버리는 sf영화라고하니 팬도럼이 생각나네요.

@losaloka 7 жыл бұрын

모두 잠든 우주선에 혼자서 평생 깨어 있어야만 한다, 까지는 그럴법한 근거만 있다면 좀 흥미로울텐데ㅋㅋㅋ 영화가 재미 없어도 설명이 재밌어서 만족!

@서한성-u9p 7 жыл бұрын

과학적인 오류는 말도 못하게 많죠 ㅋㅋㅋ 근데 여자가 면죄부를 준 이유는 남자의 희생(물론 살았지만)으로 인해서 목숨을 구했고(사실은 그냥 원자로인가 하는게 터져서 전부 죽어야하는 상황) 그 남자마저 없다면 결국엔 또 혼자남게되기 때문에 였죠. 단지 터무니없이 날 깨워서 분노하다가 손바닥 뒤집기하듯 면죄부를 준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그리고 중간에 로봇이 다 불어버린것도 남자는 여자가 깨어나기전 유일하게 대화를 나누는 친구정도로 표현이되는데요. 그 로봇에게 여자와의 사이에 아무런 비밀이 없다고 이야기한 뒤 로봇은 여자를 깨운 행동이 비밀이 아니구나 라고 인식해서 여자에게 사건의 전말을 말해주는건데 이런부분은 언급하지않으시고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라고 하셨던건 조금 아쉽네요.아 물론 걸작은 맞습니다. 저도보고 나오면서 낚인 기분이었습니다. ㅋㅋ

@bluesea_._. 6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짐이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물에 빠지면 누굴 끌어당기게 된다' 라는 표현으로 짐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

@조태현-c5g 7 жыл бұрын

극히 공감합니다 진짜 말 그대로 등급주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예고편은 상당히 재밌었는데 보고나서 기대가 확 깨짐

@Roy-gn4mc 7 жыл бұрын

패신저스는 예고편으로 모든게 끝난 영화

@gogub 7 жыл бұрын

예고편은 진짜 역대급인데...못봐서 다행이네욯ㅎ

@almostnohere 7 жыл бұрын

예고편의 떡밥을 수습을 전혀 못합니다. 예고편은 정말 멋지게 뽑았죠.

@히뿌-u1h 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합니다ㅎㅎ

@xoxoyoonha 7 жыл бұрын

왠만한 걸작들도 그냥 보는데 이건 정말.....보고 깜짝놀람 스토리도 워후!^ㅠ^

@TV-mu1gz 5 жыл бұрын

편안한 해설과 함께 재미있게 영화 잘 보고 있습니다. ^^ 이웃하고 삼종선물 드리고 갑니다. *^^*

@박향민-s4m 7 жыл бұрын

ㅎㅎ 영화보다 잼있어요 음 중독될것같아요 목소리도 좋고

@swl7997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크리스프랫이 자기 잘못을 깨닫고 제니퍼로렌스 다시 재워서 목적지에 도착한담에 깨어난 제니퍼로렌스가 이미 늙어죽은 크리스프랫을 그제서야 용서하는 식으로 얘기가 전개될줄 알았던 저는 진짜....

@어하비쿠 7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 열풍을 근성으로 막지 했는데 바로 다음에 막네 부분에서 진짜 빵터졌어요

@benzsales 7 жыл бұрын

정주행중 ㅋㅋㅋ ㅈㄴ 재밌게 리뷰해주시네

@첨예 7 жыл бұрын

리뷰 보고 영화봤는데 와... 주인공 남 인생 조진 개객끼 라는 배경을 깔고 대사 하나하나 대입하니 영화보는 재미가 한층 더 업되더라고요 ㅋ

@minsoong 7 жыл бұрын

저 색히 로봇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ffee_99u 7 жыл бұрын

나의 제니퍼를 이딴 식으로 써먹다니. 걸작! 걸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ketchup 7 жыл бұрын

끝에 제니퍼 로렌스 역할 소비 방법에 대해 비판하는 점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제니.. 왜 오디션 보러 간거야...

@ssibjadorayiba9367 4 жыл бұрын

나의 제니퍼를 이딴식으로 써먹다니...ㅋㅋㅋ 웃겼다..진심

@JJJ-fr4oj 7 жыл бұрын

11:35 걸작! 걸작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신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

@attifan 7 жыл бұрын

혹시 예전에 딴지영진공에 나오던 거의없다 님과 같은 분인가요 ㅇㅅㅇ? 역시 걸작선이네요 ㅎㅅㅎ

@T-yangs 6 жыл бұрын

sf영화지만 인간심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터라 저는 몰입해서 봤어요. 여주를 깨우는건 범죄와 같은 행위가 맞았지만, 저 상황에서 옳기만한 선택을 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각자의 의견은 다양하다고 느끼게 되네요.ㅎㅎ

@gradion2 7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리뷰입니다~^^

@mrwayne6098 7 жыл бұрын

거없님 왜 제 시간을 강탈하셨나요 시간가는줄 몰랐잖아요 거없님

@minkyukim2642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봐도 재미있네 ㅋㅋㅋ

@김덕뀨 7 жыл бұрын

후후.. 조용히 1따봉 드리고 갑니다... 전 옛날 사람..~ㅎ

@김지혜-z8s 7 жыл бұрын

거의 없다님 역시 넘 쥬아

@gunillee 7 жыл бұрын

재밌군여

@주강-v2w 5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인생영화중 하나.. 계속 기억에 남음 잔잔한 감동이 있어

@박은태-b7u 6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산으로 가지만 다시보라면 다시볼수있는 영화 제니퍼 로랜스는 사랑입니다

@eyesb824 4 жыл бұрын

음... 이렇게 생각하셨군요.. 저는 초반부 기계고장에 의해서 깨어난건 뭐 나중에 이유가 나오니 나쁜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다시 장기수면에 들어갈 수 없다는 설정은 좀 어거지 같다는 말에 동의는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을 속인 샘한테 화를 내다가 다시 화해할 수 있었던건.. 어쩌면 그냥 장기수면하다가 우주선 고장에도 깨어나지 않는 다른 사람들처럼 수면중에 개죽음 될 수 있었는데 오히려 깨워준걸 감사하게 여겨지도록 상황을 만든 제작진의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뭐 그것도 어느정도 감정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ㅎㅎㅎ 마지막 핵 융합로같은 경우는 거의없다님 처럼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는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소재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개방식이나 또 배우들의 연기등은 망작급은 아니고 평작정도는 되지 않나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