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걸작선] 68회 - 인랑 1부 (스포일러 리뷰)

[@dodgeman8627]

김지운 영화가 걸작선에 올라올 줄 누가 알았겠어........

[@coicotico]

설마 진짜 그럴분들 없겠지만 저 영화보고 밧줄이나 소방호스 메고 고층에서 뛰어내리시면 안되요. 저런 (거의)무탄성 재질의 로프는... 팔에 묶으면 팔이 빠질것이고 다리에 묶으면 척추가 빠질것이고 허리에 묶으면 바로 반신불수+내장 아작날겁니다. 네? 아신다고요? 그걸 누가 모르냐고요? 아니 그럼 다들 아는걸 왜 저 감독만 모르는거죠??

[@4TechNeTium3]

몰랐습...

[@김양미-n4o]

아 그렇구나

[@jkim5400]

귀갑묶기로 묶으면요?

[@DS1UKL]

??? : "다이하드에서 보니까 소방호스 묶어서 뛰어내리더군요" 김지운 : "어? 그래? 당장 넣도록 하자." 이랬겠죠 ㅋㅋㅋㅋㅋ

[@성현지-p2x]

@@jkim5400 갈갈이 찢어짐

[@jichulkiminnrang]

저는 수많은 요소중 정말 실망했던 부분이...다른건 이해한다치더라도 남산타워에서 강화복입기전에 절대 살인하는 장면을 넣어서는 안됐었습니다. 저는 원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강화복을 입었을때는 짐승이었지만 벗었을때는 어떻게든 인간성을 지키고 싶어서..스스로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후세... 끝내는 마지막 엔딩에서 자신은 인간이 아닌 짐승으로 밖에 살수 없는 현실에 절규하는 후세의 마지막 모습이 인랑이라는 작품의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그 메인 주제를 깨버렸습니다. 이 영화는 이름만 같고 강화복 디자인만 같지 원작의 주제를 전혀 담고 있지 않습니다 그게 저는 제일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XJ_is_gone]

그냥 이 영화에는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ol1lboomi411]

김지운감독마저......올해는 무슨 마구니가 껴도 제대로 낀거에요. 김지운감독이 이렇게 찍었을리가 없어요.

[@은규노오]

5:20

[@김영민-b2g]

마아구니가 꼈어!!!

[@enyoh321]

그냥.병신이지 뭔 마구니 타령이냐 ㅋ ㅋ 다른 영화는 아마도 스텝들이 만든.영화일듯 ㅋ ㅋ

[@honshin23]

김지운 원래 그수준이었어요... 이영화 달콤한 인생 판박임. 남자 주인공의 감정이 관객에게 전달이 안되는데 지들끼리 때려죽이고 총질함. 대사나 스토리가 조잡해서 관객의 감정은 따로노는데 그거 매꿀려고 비쥬얼과 총질 하는 감독임. 실력 쥐뿔도 없는데 운좋게 몇번 넘어가다가 인랑에서 제대로 걸린거지... 스토리 풀어낼 능력도 없는 놈이 감독한다고 에효... 비쥬얼에 목숨걸거면 그냥 뮤비나 찍어야 됨.

[@brandentrump1295]

김지운 감독님 조용한 가족. 달콤한 인생. 놈놈놈 다 중간은 해요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저는 좋아하고요 근데 이제 늙어버려서 감이 떨어지신 듯ㅜㅜ분발하시길 시나리오 잘쓰면 다시 잘할거라 믿어요ㅜ

[@appetite4214]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관객의 지적을 받아 들인다면 재기 할 수 있지만 김지운 감독은 '시간이 지나면 평가 받을 것! ' 또는 평론가와 관객 탓을 하는 것 봐서는 이제는 다시는 재기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장사 안 되는 이유를 소비자 탓 하면 그건 끝난 것이지요

[@kliy4895]

한국 실사화 제작진들 대다수 마인드가 이럴듯...

[@지나가-q3d]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이 감독님의 영화를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본게 밀정이였어요. 그런데 정말 잘찍는다는게 뭔지도 알겠고 서사 진행능력이 부족하다라는 것도 뭔지 알거 같네요. 밀정에서 한지민이 일본군에게 잡히는 순간이 위 두개를 모두 보여주는 장면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긴박한 와중에 공유가 애타게 한지민을 향해 가는데 정말 애타고 긴장되는 와중에 공유와 한지민이 서로를 저렇게까지 사랑하는 관계였던가? 라는 의문이(영화에서 은근히 연인사이라는 분위기를 풍기지만 서로 사랑을 속삭이지는 않고 독립운동가로서의 모습과 역할만 나와서 그런듯) 들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 화면과 소리, 연기자들 모두 끝내주게 내 눈과 귀에 비취고 있는데 머릿속에 약간의 스토리 진행에 의문이 들어서 완전한 몰입은 안되었던거 같아요.

[@신정수-q8s]

차라리 통일이후 극단적인 사회갈등이 폭발한 사회를 그렸으면 더 설득력이있었을듯

[@tv-gg7fm]

오 아이디어 굿

[@jojo-ls4xr]

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같은 사회라면 공감이 되죠. 통일 이후의 시궁창 사회를 그려낸 소설들보면 섹트같은 막장단체가 나올법하고.

[@jaychung6989]

이거 시나리오 괜찬겠내요 진짜 통일 후 정권유지를 하려는 진보와 어떻게던 흠집을 내려는 보수와의 보이지 않는 암투 거기에 통일 후 어떻게던 살아 남으려 양쪽을 오가며 줄타기 하는 통일 후 북한권력자들

[@나야나-p4r]

@@jaychung6989 무슨 통일을 또 좌우의 대립으로 보냐 ㅅㅂ ㅋㅋㅋㅋ 정치병 말기 환자네 ㄹㅇ 정신병수준 진보나 보수나 통일은 동일 목표다

[@앤드류존슨]

영화잖아 진지충아. 인랑 스토리는 말이 되냐?

[@햐아암]

제작비가 생각보다 적어서 비주얼이 걱정되었는데 정작 비주얼은 평이 좋고 내용이 혹평받았다는 아이러니...

[@crazybenny8544]

소품이랑 세트 비주얼 보면 그거도 그닥... 강화복이 코스프레같음...

[@rladnfka8787]

인랑 손익분기점이 600만명이라 제작비가 한두푼 든게 아닐거 같아요 아마ㅠ

[@kliy4895]

좀틀리지만 꼭dceu나 트포 시리즈를 보는 듯한...

[@honshin23]

비쥬얼도 그닥... 미래 시댄데 하수구랑 프로텍트 기어에 돈 다 꼴아박음. 중고차 천진데... 어딜봐서 미래야?

[@amelia-0111]

극장에서 개봉날 문화의 날이라 오천원 주고봐서 다행이었어요 친구 꼬셔서 같이 봤는데 미안해서 끝나고 밥사줬어요 ㅠㅠ 표값보다 밥값이 더 들어감 ㅠㅠ

[@쩜쭈]

ㅋㅋㅋ겁나 착하심

[@쩜쭈]

결국 제값주고 보신거네..ㅜ

[@KenSin7113]

부끄러움은 관객들의 몫 ㅠ

[@환상일지]

한국영화는 대기업 자본이 손 떼지 않는 이상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몰락의 길로 들어선 거 아닐까요 스타 앞세워 돈되는 영화만 만들려다 보니 이미 헐리웃에서 써먹은 소재를 재탕 삼탕 우려내고 있는데 1년에 영화 몇 편 안보는 사람들도 질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안시성도 왠지 역사적 고증은 고물상에 팔아먹고 사극의 탈을 쓴 헐리웃 히어로물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제 서치를 봤는데 소재나 형식의 고갈을 핑계로 대는 한국 영화업계 종사자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Kuma_97]

다른영화들은 상영관 두세개씩 잘만주던데 서치는 상영관 하나에 하루 2번 상영 진짜 스크린독점 다없애야됨

[@antique_key]

음.. 이영화도 충분히 재밌게만들수있었던것같은데 감독이 분위기를 잘못잡은것같아요

[@한탐정-w7u]

돌아오셨군요. 저작권 문제 무리없이 해결되길 바라고... 서론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가 보네요. 직접 말씀을 하실 정도면... 허나 저는 그러한 서론에서 없다님의 영화에 대한 이해도의 깊이를 알게 됩니다. 이런 저런 감독들에 대한 분석, 영화의 스타일, 장단점 이런 것들이 영상을 훨씬 더 가치있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컨텐츠니까요. 그 느와르 액션 영화 처음 보았을때, 저는 비주얼보단 영화의 스토리에 굉장한 중요도를 두던 시기여서 그 영화를 엄청 욕했더랬죠. 여배우 이쁘고 건물 배경 이쁘면 뭐합니까? 영화가 뭔 이야기를 하는질 모르는데. 에릭이 갑자기 등장했을때 절정에 달했죠. 쟤는 뭔데 갑자기 나타나서 다 쏴죽이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aglesong25]

인랑 극장에서 보고 강동원 화보집 사서 볼껄 후회함

[@Eaglesong25]

어? 이 느낌 골든슬럼버때도 느꼈는데......

[@이성수-m9l]

ㅋㅋㅋㅋㅋ 최근에 좀 그랬죠 강미남씨가...

[@bidory]

그러니 영화 검색해서 관객평가 최신순으로 먼저보고 볼지 말지 결정해야함

[@KenSin7113]

저는 역으로, 한효주때문에 보려고 했으나 상영관이 점점 줄어들고 상영 시간마저 마이너시간대로 옮겨가는걸 보고 vod나오면 보기로 미뤘습니다 액션씬은 극장가서 굳이 안봐도 되는 수준인가요

[@digest9816]

@@KenSin7113 액션자체는 괜찮지만 액션의 개연성은 없습니다

[@권할머니보쌈]

마지막에 강동원 한효주가 찍는 맥심광고를 위해 두시간을 앉아있었나 느껴졌을때 허탈함이란..

[@ahramkim8233]

이쯤되면 강동원씨 나오는 영화는 피해야 되는 거 아님..?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면서 왜 요즘 작품보는 선구안이 없는거야ㅠㅜㅜㅜ

[@soeasy1]

Anna Kim 1987있음. 엄청 괜찮은 영화임

[@유잼노죄노잼유죄]

주연이랑 잠깐 잠깐 나오는 조연역할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1987은 특정인물이 주인공도 아니고

[@dbrudtjs2]

1987은 우정출연으로 잠깐나온거임ㅋㅋㅋ

[@새하-i4x]

뭐 연기하나는 기깔나게 잘하니 아직 믿거하기엔 이른듯요

[@reki4000]

이분이 다작하는거 이해가 안되는 1인. 연기력이 안되는데 왜 써주지?

[@susan0-v4l]

없다님 요즘 걸작이 쏟아져나와서 ㅋㅋ 한동안 바쁘시겠어요 ㅎㅎ 잘보겠습니닷!!!

[@야옹이확대범]

이분 리뷰 너무 돌직구라 좋아요 ㅋㅋㅋㅋ 옛날꺼부터 정주행 하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qwerasd8814]

차라리 아예 가상역사로 가서 저런식으로 무장투쟁단체를 설정할거면 통일 전보단 통일 이후가 조금 더 나았지않았을까 싶음

[@Zealot2049]

ㄹㅇ 진짜 김지운 감독의 때깔하나는 박찬욱과 더불어 국내 투톱임 다만 박찬욱은 김지운에게 없는 스토리텔링의 개연성을 갖추고 있다는거

[@gudgjs65]

질럿 그리고 변태성...

[@Kim-pj9ln]

박찬욱은 사랑.멜로를 완벽히 마스터했는데 ... 김지운의 단점이 만천하에 까발려짐..

[@로열위드치즈]

@@Kim-pj9ln ㅇㅈ 아가씨가 박찬욱의 클라스를 다시 증명하게한작품인듯

[@PIE-hv9wr]

인랑을 분석하는 영상들은 꽤 여러편 봤는데, 영화 도입부분에 대한 분석을 이렇게 날카롭게 하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멋지십니다.

[@박주영-z6j]

0:26 ㅋㅋㅋㅋㅋㅋ여기 영상 무슨 노랜가욬ㅋㅋㅋㅋ너무 찰떡이야 ㅋㅋㅋ쎠럽!

[@halmideobi]

개봉날이 문화의 날이라 극장 안이 바글바글 했었는데 여기저기 튀어나오던 한숨과 웃음 ㅋㅋㅋㅋㅋㅋㅋ...............저한테 영화 보러 가자고 한 친구가 영화 끝나자 마자 저한테 사과했어요.

[@몰라-g4u]

혹시 그 친구가 루루인가요?

[@halmideobi]

@@몰라-g4u 아쉽게도 아니예여 ㅋㅋㅋㅋㅋㅋㅋ

[@몰라-g4u]

네 알겠습니다.ㅎㅎ

[@못난이-o6e]

없다님 일거리를 계속 만들어주는 한국영화계 ㅋㅋ

[@독독티]

정말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영화보다 더 재밌는 리뷰인거 같아요. 퀄리티도 너무 높고 말도 재미있게 잘하시고 영상도 막힘없이 넘어가는게 거없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 많이많이 계속계속 나왓으면 좋겠어요.

[@amoon116]

극장가보니 걸작선 느낌이 줄줄이 있더만요... 우리없다님 언제 주무시나...

[@bogang95]

도입부 보는데 새삼 김지운 감독님 달콤한세상 놈놈놈 장화홍련 악마를 보았다 넘 명작들 마니 찍으셨넹

[@jw-fd2gc]

아보카도 그게 깜놀하는 포인트죠.. 2000년대 씹어드시던 좋은 감독님이 왜..

[@FloweredSky]

인랑이라 불리는 특기대 에이스가 첨보는 여자와 바로 사랑에 빠지는걸 보는 난 절망에 빠졌지

[@scarletflandre3673]

인랑을 엄마랑 같이 봤었는데 진심 믿기지 않았죠. 이런 말 하기는 힘들지만 한국 영화 수준은 역시 믿거국에, 이 정도면 잘 만들었지 하고 그냥 쳐 봐 라는 인상 깊은 대화를 나누게 하더군요. 정말 이런거 보다 스카이스크레이퍼라는 팝콘 영화가 더 잼고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준 것 같습니다.

[@dontbealawyer999]

이게 없음 걸작선이 허전하지...

[@jin.24.]

이분 어째 많이 보이네 요새

[@dontbealawyer999]

@@jin.24. ㅎㅎ

[@feapapa]

의사에서 전직하심 ?

[@dbrudtjs2]

목격자 추가요 Sansate일어나고 황토팩하면서 눈 꿈뻑거리는거 개 어이없음

[@jin.24.]

@@dbrudtjs2 메'가'로돈도 추가. 홍길동마냥 메갈로돈을 메갈로돈이라 발음 못함..

[@bound14325]

김지운 감독 최악의 오점이 되버린 영화

[@juljeo5606]

진짜 올해는 김지운까지.... 한국영화 줄초상

[@콩가루인절미]

신과함께일줄 알았는데 인랑이네요! 저번에 라이브에서 김지운 감독이 화면을 잘잡는다 하셨나 아무튼 그런말 하셨는데 걸작선에서 설명들으니 무슨말인지 조금더 알거같아욤. 사족(?) 좋아요 ㅋㅋ 기본부터 이해가 좀 더 잘간달까

[@dbrudtjs2]

목격자도 까주셔야함 ㅋㅋ

[@Kt95SS]

신과 함께는 아직 상영중이어서 나중에 vod나오면 다뤄주실것 같아요

[@euncho8430]

저는 사실 인랑을 엄청 재밌게 봤거든요. 근데 보면서도 이걸 재밌게 본 이유를 설명하려면 1박2일은 걸리겠다고 생각했어요. 남산타워 자유낙하씬은 저러다 목부러지는 거 아니야아아아아앜..아니네 싶기도 했고...아주 개인적으로는 김지운 감독 작품이 아니었다면 오히려 관객이 좀 더 많았겠다 싶기도 했는데 김지운 감독 작품이 아니라면 정우성 강동원 한효주를 캐스팅할 수 없었을 거라는 아이러니...우리나라 상황에 어울리게 각색했다는 것도 앞뒤맥락이 맞아서 관객이 납득 가능하도록 고쳤을 뿐 거없님 설명대로 감정이입은 안 되는 설정이더라고요.

[@jojo-ls4xr]

인랑에 대한 글중에 섹트를 한총련을 모티브로 하고 특기대를 하나회 잔당들을 모티브로 해서 극좌, 극우끼리 서로 쏴죽이는 영화로 만들었어야 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jojo-ls4xr]

그외에도 탄핵불발 이후의 대체역사로 만들어야했다든가 군사정권시절을 모티브로 했어야 한다는 등 여러 주장들이 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근현대사 과거를 모티브로 한 대체역사물쪽으로 만들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통일문제나 근미래로 만든 건 뭔가 아니었어요.

[@digest9816]

없다님 영상도그렇고 그 글도 일리가있군요 전 그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좀 놀랍네요

[@kliy4895]

@@jojo-ls4xr ㄹㅇ 이하동문입니다만...이동네가 은근 이런쪽에 만드는데 눈치를 좀보는듯 하더군요...

[@헤어빠질결심]

아니면 해방직후에 ㄹㅇ 폭탄날아다니고 김구선생님도 암살당하던 그때 배경에다가 가상인물들 팍팍 넣어서 만드는거죠!!

[@parasight21]

외람된 말이지만 개봉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리얼을 뛰어넘었다는 개망작 '상류사회' 걸작선리뷰는 어떻게 나올지 정말로 기대가 되는군요.

[@아시락타아]

거의없다님 하반기 예정작 : 신파함깨 린과 련, 쌍류사회 이거로 벌써 한달 지나감 ㄷㄷ

[@dbrudtjs2]

목격자 추가

[@은규노오]

걸작선을 위해 개봉하는 한국영화들..

[@아시락타아]

상냥한악마 엌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달 인줄 알았는데 한 달 반이었자너

[@이재철-h2s]

변산, 나를 차버린 스파이, 메갈로돈까지 크으 넘친다 넘쳬

[@Minsang1st]

ㅋㅋㅋㅋ 린과련 썅류사회

[@floatinginuniverse_]

한국영화 제발 발전하길

[@냐어어-x9u]

NW STUDIO 발전 못함 매번 천만찍는 영화들 보면 알지만 천만찍는 공식들 다른 영화가 똑같이 따라하는거 보면 답이 나옴

[@digest9816]

@@냐어어-x9u 그런게 좀 안타까운게 현실이긴하죠 사실 신과 함께 2도 천만안넘길 바랬는데 결국 배우들의 힘으로 넘은거보면...

[@fbaiqoq]

@@digest9816 배우들의 힘이라기보단 상영관 수의 힘이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물론 배우분들도 훌륭하지만요

[@digest9816]

@@fbaiqoq 뭐 대부분의 천만영화가 스크린 독점논란이 있긴하죠

[@Kt95SS]

연말에 나오는 사바하, 마약왕, 테이크 포인트는 제발 잘 뽑혀나오기를...

[@밥빵-x4x]

한국영화계는 걸작선님의 소재의 신선도가 떨어지게 않게 엄청난 돈을 들여서 똥을 만드는게 틀림없다

[@바다-w3z6f]

9:00 망작이에~요! 이부분 너무 좋다 ㅋㅋㅋ

[@eolinluna]

굳이 보러갈 사람들 달래가며 말리는 말투 ㅋㅋㅋ

[@평범한학생-p5r]

드디어 "그" 작품이 왔군요!!!

[@user-hj6xu3tp7n]

ㅋㅋㅋㅋ

[@gee92n]

요즘 한국영화는 유튜버님들 리뷰를 찾아보지 않고는 불안해서 예매를 못하겠어요😢 인랑도 개봉전까지 제일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걸작선에 올라와 있고... 최근작인 상류사회도 그렇고 괜찮다는 작품을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ㅠㅜ 이쯤되면 영화유투버도 극한직업이라고 해야하는 것 아닌지 ㅠㅠ 걸작이 드문드문 나오면 사이사이에 천만영화 부관참시 특집이나 추천영화 특집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작년부터 아주 꾸준히 계속 망작들(+유사영화)이 개봉하는 바람에 걸작선 본편만 해도 없다님 양 손이 모자랄 지경이네요ㅜㅜ 그 와중에 방구석1열 영상까지 만드신다고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다음주 리버스 영화제도 그렇고 테드 강연(이미 한 거 아니죠?)도 그렇고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시간이 된다면 리버스 영화제 구경가려고 맘 먹고 있어용 ㅋㅋㅋ 진짜 간다면 우리 없다님 가까이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흐흐 암튼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후허맨]

역시 없다님은 이야기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서사를 아는 리뷰어입니다. 즐감했습니다^^

[@데굴데굴-p5g]

흑흑 걸작선 ㅠㅠ너무 좋아효ㅠ.퓨ㅠㅠ부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길..

[@봄날의키스]

강동원 10트럭을 줘도 없다님과는 안 바꾼다ㅋㅋ

[@엘리사구독해주세요]

주인공 둘이서 국수말아먹을때 영화도 같이 말아먹었죠..

[@쿠마-m3m]

얼마나 불편러들 프로뇌피셜들이 많길래 거의없다님 말씀하는거에 불편러들 말들 미리 차단글을 적어놓으시네요 ㅠ

[@NaMoo_Cha]

그러게요 예전에는 안 쓰셨던 것 같은데 ㅠㅠ

[@이진주-q9n]

아 진짜 없다님 영상 보는 맛에 요즘 제 삶이 윤택해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ㅠㅠ

[@ykan4908]

사실 예고편부터 뭔가 이상하긴 했는데요. 그건 그거고. 일단 개인적으로 강동원님께 궁금한 게요. 일부러 이러시는 건가 싶어요. 솔직히 친일파 후손이라는 이슈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을 모르니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할 수 없지만. 문제는 그런 이슈가 1987에서 나왔었죠. 그것도 특별출연으로 출연하셔서 말이죠. 그 뒤로 두 번의 영화를 찍으셨는데. 그게 바로 골든슬럼버와 인랑이죠. 문제는 두개의 작품이 다 일본 영화 혹은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 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정도면 소속사가 안티인겁니까? 영화가 망하고 흥하고를 떠나서 ㅋㅋ 친일파 이슈가 있는 배우를 일본리메이크작에 주연으로 밀어넣다니;;; 심지어 영화를 만드시는 감독님들이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영화를 보는 건 관객, 보통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예전에야 TV와 라디오에서 신나게 광고 때리면 우르르 영화관에 가서 보고 망작이어도 주변사람에게 말하는 게 고작이었다지만, 요즘은 인터넷과 SNS로 금방 퍼지는데.. 세시봉부터 아직까지도 영화 출연만하면 평점1점테러하는 분들이 있는 한효주님. 친일이슈 이후로 발끈하는 분들이 있는 강동원님. 그리고 난민 이슈로 이슈가 커진 정우성님. 이런 영화가 잘되기를 바라는 건 거의없다님께서 JK필름을 찬양하는 광신도도 돌변하는 수준의 기적을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영화를 기깔나게 만들 환경도 아니었을 것 같네요. 외부적으로 시끄러워서. 불한당 같은 경우처럼 잘 만들기만 했다면 감독이 똥을 싸놓더라도 추종자들이 생겼을 텐데... 그것도 아니고... 빌어먹을 한국영화는 아름다운 여성, 잘생긴 남자 나오면 9할로 멜로를 넣고, 어머니랑 아들 혹은 딸이 나오면 9할로 신파를 집어넣어버리니... 이러다가 한국영화는 극장말고 IPTV로 봐야 승리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닐지...

[@digest9816]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선구안이 문젠지 제작진의 착각인지...

[@skawkskmsm]

인랑은 강동원 배우가 6년전ㅇ 감독님만 보고 하기로 했다죠 최근 선택작은 1987이후 골든슬럼버가 다 일 껍니다

[@digest9816]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인랑은 감독측의 실패작일텐데

[@DaddyofSoulYoulJe]

2편 올라오면 한꺼번에 볼걸.. ㅠ,.ㅜ;;. 빨리 2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olinluna]

전 이걸 못 보고 그냥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접하는데도 멜로 나오는 부분에서 절로 장탄식이... 앗... 아아 ㅜㅜ 왜 때문이죠

[@jimmypark9948]

이 영화를 저는 며칠 전에 봤습니다. 그동안 김지운 감독님의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어떻게 만들었기에 이렇게 혹평 일색인거지? 하면서요. 뭔가 보면서 내내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공각기동대가 생각나면서도(그영화도 때깔은 좋았지요...,) 왠지 이런작품을 김지운 감독님께서 만드시다니 ..., 하며 공각기동대보다 한 4배는 더 안타까워하며 봤습니다. 루퍼트 샌더스는 그 전 영화들도 딱히 볼만하게 만든적이 없었기에 기대도 많이 안했지만서도, 김지운감독님은 정말 믿고보는 감독이셨는데 ㅠㅠㅠㅠㅠㅠ

[@맥힡]

놈놈놈, 장화홍련은 정말 좋아했고 밀정도 괜찮게 봤어서 인랑도 보려고했는데 계속 시간이 없어서 못본게 잘 된 일이네요...강동원...ㅜㅜ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작품 선택 ㅜㅜㅜ

[@안녕-i8z5k]

맞아요 달콤한 인생 잘 찍었고 분위기도 좋긴 한데 서사가 너무 헐겁.. 이병헌과 김영철이 어떻게 신뢰를 쌓은 관계인지는 제대로 안 보여주고 갑자기 저렇게까지 싸우는 것도 이상하고.. 이병헌이 신민아를 그렇게까지 사랑하게 되는 것도 이상..

[@안녕-i8z5k]

그리고 때깔만 고운 거 영화에 더 방해돼고 붕떠요ㅠㅠ원작이 왜 색감이 어두웠겠습니까..

[@포오키]

일주일을 이거 보려고 버팁니다 ㅜ 라뷰 ㅠ

[@rina-od8dq]

강동원한효주 나오는 영화는 걸러야 겠다 ..

[@dbrudtjs2]

진심... 저도 강동원한효주는 거를겁니다

[@hayul_lee0519]

ㅋㅋㅋㅋ결론이 왜 그따구냐ㅋㅋㅋㅋ

[@hayul_lee0519]

영화가 쓰레기인데 배우를 욕해버리네ㅋㅋㅋㅋ

[@rina-od8dq]

박진아 저 강동원 좋아해요~ 한효주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그냥 강동원이랑 한효주 같이 나온 영화가 연타로다가 나빠서 그냥 세번은 당하고 싶지 않은것 뿐이에용~^^ 1987의 강동원은 넘넘 좋았죠~~~ㅎ

[@panzer8672]

이건 뭐... 전범기업인 미쯔비시 자동차가 미국이나 러시아 제품 쓴다고 미국,러시아랑 단절하겠다는거네... 한국제품 있으면 나라 뜨겠네? ㅋㅋㅋㅋㅋ

[@too5576]

할 꺼 밀려있는데 힘드시겠어요~ (씨익-)

[@g0yangii]

극장에서 보고 걸작선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ㅋㅋ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볼게요👍

[@ch.l1416]

인랑 빼고 다 명작이네......

[@digest9816]

네이버 댓보시면 감독님 실망했다는 얘기많이나오죠... 저도 그렇고요

[@Kt95SS]

* 감독님의 대표적인 이전 필모 달콤한 인생 장화, 홍련 놈놈놈 밀정 악마를 보았다 반칙왕 정말 인랑빼곤 전부 명작에 가까운 영화들이니, 저기 영화들 전부 추천드립니다.

[@민형-t6r]

서사적인 부분은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영화마다 긴장감 있는 연출에 여러가지 장르(느와르,공포,스릴러,코미디,첩보 등)를 무난히 소화하는 한국 영화감독들 중에서도 몇 안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신데 ㅠㅠ 김지운 감독님이 어쩌다가 이런 걸작을 만들게 되었는지 참 ...

[@악당구즈]

@@Kt95SS 인랑(애니)는 서사도 강한 명작

[@inhyechoi5756]

미장센은 진짜 보면서 감탄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로맨스여서ㅋㅋㅋㅋㅋㅋ 당황했었죠ㅋㅋㅋ 너무 쉬운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 인랑을 2013년도부터 만드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강동원 제대하고 거의 바로 인랑을 찍으려고 했는데 밀리고 밀려 올해 개봉한 건데 그 사이에 서사적 구멍을 메꾸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도 리얼급이라고 하기엔... 김지운인데요. 최악을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rastsmart]

인랑...진짜 소식 들리자마자 엄청 기대했었는데...ㅜㅜ

[@Corealine]

요새 상류사회라는 전설의 명작이 나왔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거의없다님 일감이 끊이지 않는 해인 것 같습니다!! 영화 한편당 2부작으로 만드시면 쉬는 날이 없겠네요 ㅎㅎ

[@김소현-b1d6o]

걸작선없었으면 어쩔뻔.. 이렇게라도 망작영화 소생시켜주셔서 줄거리 검색이라도하게되는구만. 괜히들 뻘짓하지말고 절이나해라

[@_musejh]

엄마가 거의없다님 영상 보고잇는데 “너 또 어이없다 보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요새 한국 영화 어이없긔... 어제 방구석1열 보고 잣는데 바로 또 영상보구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 유투브에 영상 일주일에 세개씩 올려야 계정 정지 안먹는걸로 법 바뀐거 아시죠? ㅠㅠ 일하세오 거없님

[@dbrudtjs2]

목격자도 까주세여 ㅋㅋㅋ Sansate 일어나고 황토팩하면서 눈 뜨는건 진짜 어이가 없었음

[@오늘도꼬미]

눈 딱 뜰때 음... 하.... 이거슨 뭔가...

[@dbrudtjs2]

@@오늘도꼬미 그장면은 저를비롯한 극장에 있는 모든사람이 웃었어요 ㅋㅋ

[@정인호-s9c]

상냥한악마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ㅌㅋㅋㅋㅋ 갠적으로 마지막 겨울에 살려주세요 소리치는 장면 빼고 다별루였음

[@콩가루인절미]

센세이트로 읽고 뭐지뭐지 했는데 ㅋㅋㅋ 그 장면 찍고 이성민 배우 한달넘게 귀에서 이물질 나왔대요...

[@정인호-s9c]

콩가루인절미 샌세이트 ㅋㅋ 씹귀네

[@정종욱-j7l]

전 원작 애니 인랑을 좋아합니다..그 옛~날 DVD까지 사서 소장하면서 가끔 보고..영화보러가기 전날도 한번 보고갔어요. 김지운감독이 애니 인랑을 보고 뿅가서 최대한 오리지널한 감을 살려서 많이 손대지 않고 최대한 영화의 분위기와 그 현장을 살리고자 노력했다는 영상도 보고 갔는데요. 손을 안대긴...영화 줄거리를 그렇게 손대면 안됐어. 사실 이 애니 감독도 이 영화에 불만이 없었다는거 보면 깊이있는 스토리에 영 관심이 없는건지 .. 마모루감독도 시나리오보는 눈은 꽝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 그 지루했던 정우성의 나레이션..난 무슨 다큐보는줄;; 마지막에 손봐서 망해버린 결말까지..아ㅠㅠ 애니 인랑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가슴아픕니다. 할많하않...아..그나마 보면서 맘에 든건 빨간망토소녀 이야기 할때 나왔던 브금은 애니 인랑의 브금을 써서 좋았던거랑 김무열씨의 연기? 사실 애니 인랑도 딱히 박진감넘치고 빠져드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속고 속이는 , 또 정치세력 중간에서 많은걸 잃게되는 인랑..좋았는데 ㅠㅠ

[@Bob_0029]

한국영화 특) 기승전 로맨스: 어떠한 극한 상황에서도 러브라인을 형성해 서로 물고 빨고 연애질은 꼭함 씨불...

[@LexA-qm8ld]

얼마전부터 거의없다님을 고몽님채널에서 알게된후 영상을 보고 영상에 푹 빠져 열심히 보고있는중이네요 오늘도 재미있게보겠습니다

[@뒤태앞으로-p6l]

저는 영상 퀄리티하고 재미는 거의없다님 따라잡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LexA-qm8ld]

Eunil Shin 그러니까요 ㅋㅋㅋ

[@LexA-qm8ld]

Eunil Shin 그러니까요 ㅋㅋ

[@김남례-t5i]

강동원 한효주는 안믿었어도 김지운은 믿었는데...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흑흑

[@JB_L]

김지운 감독님 정말 감독이 누군지 듣고 인랑 영화화 정말 기대했었습니다. 진짜 기대했었어요. 스토리에 구멍이 있어도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있을테고, 액션은 진짜 맛깔나게 뽑아낼거라고. 근데 결과는 하... 진짜 와... 하...

[@sj3468]

거의없다님 바쁘셔서 댓글 볼 시간 없겠지만....어제 대한항공 국제선 탔는데 한국 영화 라인업 골든슬럼버, 궁합, 그것만이 내 세상, 리틀 포레스트 딱 4편 이였습니다. 라인업 일부러 이렇게 해놓기도 힘들겠다 싶어서 거의없다님 보여드리려고 사진 찍어놓음ㅋㅋ

[@danielkim411]

오 저도 저번주에 대한항공 탔는데 결국 인피니티 워만 본 다음에 수면제 먹고 남은 10시간 동안 잤어요 ㅋㅋㅋㅋ

[@핫쵸쿄-sgs]

대루박!!!핸드폰하고있었는데알람이똭!!!!!!선댓글후감상합니다~~♡♡♡ 언제나좋은영상감사드려쿄😘

[@LCW0531]

전 근미래 정치 액션 스릴러가 보고 싶었는데, 정작 영화는 끔찍하게 지루한 로맨스만 보여줬죠. 남산타워를 탈출한 직후 임중경이 이윤희를 쏴 죽이고, 프로텍터 기어로 무장해 공안부와 특기대를 몰살하고 자신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가는 엔딩이 훨씬 더 좋았을 겁니다.

[@오달진-r6k]

극장에서 보다가 여러 번 나가고 싶었는데, 다 보고 나올 때 불현듯 거의없다님 생각이 났어요. 이걸 다뤄 주실 거라 생각했고, 순간적으로 엄청난 위안이 되었어욤. 역시 올려주셨네요! :)

[@이규헌-r3m]

밀정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기에 김지운 감독의 차기작인 인랑을 보러갔었는데........... .........ㅇㅏ.........내 돈...... 보면서 "오 이거 걸작선 감으로 손색이 없겠는데? " 라는 생각과 함께 걸작선에 나올 기대를 품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올라왔군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거없님

[@나옹이다난]

뜬금로맨스도 웃기지만ㅋㅋㅋ소화전 끈 묶고 낙하하는 장면에서 개빵터짐ㅋㅋㅋ 어휴 2부 기대됩니다ㅎㅎ

[@kvasir_kr]

다 파괴돼서 맞춤법까지 파괴시켜버리는 거의없다 그는 도덕책...

[@FUrORg]

어우, 인랑 리뷰 해주는 영상을 다 보지만 다 가관이넼ㅋㅋㅋㅋㅋ 얘기하는건 다들 비슷비슷하지만 군데군데 다른 부분 얘기하면서 말하는게 너무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다 더 재밌닼ㅋㅋㅋ

[@MetthewTheWolf]

이분이좋은게 단점은단점대로말하면서 이장면을 어떻게고쳤으면하는지까지 말하는게보기좋음

[@gyu9u]

와 진짜 인랑 보면서 느꼈던 게 여기 다 설명되어 있네요 액션이나 카메라 워크나 영상미는 좋았지만 감정이입이 어려웠던 것도 그렇고 앞뒤 설명 안 해주는 불편한 영화였던 것...ㄷㄷㄷ

[@jin.24.]

포스터 때깔 보고 기대했는데 때깔만 좋았다..

[@유진서-v6l]

아 진짜 거의없다님 인랑 편 언제 올려 주실까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려 주시네요!! 구독누르고 동영상 재밌게 볼게요!!

[@김현진-m6x]

상류사회가 리얼의 머리 끄댕이를 잡았어요!!!

[@dbrudtjs2]

근데.. 없다님이 하마사키마오의 팬이라면??ㅋㅋ

[@김현진-m6x]

그 장면은 너무 나간 느낌이라 오히려 팬이면 이건 아니다 라고 말할거 같네요. 아님 어쩔 수 없고요...

[@성이름-s4k3m]

-----인랑,신과함께,상류사회 망3대장 리뷰 기다리고 있다가 들와봣는데 벌써 하나 하고있네

[@SpeedTop-s4r]

저도 김지운 감독님 영화 반칙왕 하고 장화홍련 조용한가족 지금도 볼정도로 좋아하지만 저도 이번껀 너무 무리수를 두신거 같습니다

[@marginno4120]

추석에 jk필름 영화가 새로 개봉하더라고요. 주연은 현빈씨 ㅋㅋㅋ아직 나오지도 않은 영화인데 걸작선 볼 생각으로 가득하네요 하반기도 열일하셔야겠어요 없다님 ㅠ

[@겨땀눈물-p2q]

지운이형... 나한테 왜그랬어요.. 언제 목욕값을 제가 줬었나요?? 도대체 왜!!!

[@심드렁한도융]

ㅋㅋㅋ 아옼ㅋㅋ 너무 속시원하게 리뷰해주시고 있어요! 2부 기대합니다

[@gsp_gamsung]

8:58 젊은 시절의 천호진(세월 참 많이 흘렀네...)

[@sowhat9755]

대학 못가면 잉여인간이야 잉여인간!

[@mangood2962]

역시 영화리뷰영상은 따라올자가 없네요 근래 유사 리뷰영상들이 생기고 있는데 과연 독보적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monarch2186]

김지운 감독의 최고작은 반칙왕이라고 생각.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당시 한국영화들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반칙왕은 굉장한 수작임. 달콤한 인생 이후로 뭔가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느낌인데 초기의 그 감성을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아쉬움. 허황된 액션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잘 다루는 감독이라 생각하는데 일단 돈이 되는 큰 영화를 찍어야 되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 근데 이 리뷰어는 무슨 간질에 걸린 것도 아닐 텐데 입에 간지라는 말을 달고 사네. 그게 그렇게 간지나 보이나 보지.

[@Kt95SS]

반칙왕에서 송강호가 타이거 마스크 쓰고, 아버지(신구)앞에 앉아있고, 결국 아버지한테 파리채 스매싱 당하는 장면보면서 진짜 한참 웃었던ㅋㅋㅋ

[@김영환-b8d]

매번 없다님 영상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이 영상을 만드는데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짐작이 안 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없다님의 영상을 시청하겠습니다

[@yaejunkim4749]

사실 김지운 감독 영화의 서사는 언제나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이번 인랑이 완전 그 결정판인것 같습니다...아쉬운...

[@JPeiper]

겉 멋만 든 감독이 만드는 게 뭐 다 그렇지... 달콤한 인생의 그 액션신이란 것도 다 어디서 베껴 온 것이고.. 특히 공사장에서 한 놈 머리잡고 얼굴을 벽에다 긁어 버리는 장면은 헬싱에서 세라스 빅토리아가 흡혈귀 처리하던 장면 중 하나... 영잘알들은 김지운이 만든 장면들이 어디서 베껴온 건 지 찾아내는 것도 재미일 듯...

[@dancemoviemusicfood5043]

저작권일로 거의없다님에게 문제가 생겼지만, 뭔가 이 일로 인해서...더욱 영화에 리뷰 레벨을 끌어올린 것 같은 느낌이라고 적고 싶은데, 그러면 거의없다님 팬들에게 욕먹을 것 같아서 그렇게는 댓글을 못 적겠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youngman2738]

언제나 기다려지는 거의없다님의 리뷰....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yjlee4838]

예고편을 보자마자 아 이 영화는 무조건 망한다 싶어서 1도 관심을 안뒀는데 이게 놈놈놈 감독의 작품이라니 충격이네요 그래도 놈놈놈은 재미있었고 매력을 느낄만한 캐릭터도 있었는데 그리고 진짜 이런말하면 겁나게 욕먹을것 같지만 감독들 강동원 좀 그만 썼으면...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설마 대한민국 모든 여성분들이 진짜 강동원 얼굴 2시간 보기위해 영화티켓을 살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나도 여자지만 진짜 말도 안되는 생각을 몇몇 한국 감독님들은 진지하게 믿는듯...

[@sangpark6896]

거의없다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올해 정말정말 바쁘고 힘드실거같아 걱정입니다 망작이 무슨 소세지마냥 줄줄이 나와서ㅜㅜ 건강 잘챙기세요ㅜㅜ

[@decemberhare100]

거없님 이번에 존조 주연 서치 보셨나요!!진짜 재밌어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영화들은 그거 보고 반성해야해요 한국영화특유의 여자를 고문하는 고통포르노 없이도 스릴러를 재밌게 찍을수있구나싶었습니다!

[@chora100]

ㄹㅇ저도 오늘보고왔는데 제작비도 별로 안들인거 같던데 정말 재미나게 봤어요 역시 영화는 각본이 좋아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allroundnovice]

홍비 전 오히려 연출 너무 좋은데 각본이 아쉬웠어요... 근데 진짜 연출이 워낙 좋아서 평범한(?) 내용을 재밌게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던 점에서 재미있었습니다

[@chphlee]

영화보러 가기전에 내용파악 좀 해보려고 스토리 찾아보다가 갑분로맨스라길래 보지 말까 했다가 쉴드러들이 럽라가 아니라 서로 속이는 거라거 쉴드치길래 보러감ㅋㅋㅋㅋㅋ 하지만 결과는 럽라 아닌척 하는 럽라 기껏 우리 럽라 아니에요~ 하더니 만난지 며칠안된(스포) 사람보고 도망치자느니 어쩌느니 그거 참 hmm...

[@nugu6168]

2018년 한국영화는 거의없다님 잔치상이네요 ;;;;

[@youi3032]

아니 ㅋㅋㅋㅋㅋ 거의 없다님 리뷰 보면ㅋㅋㅋㅋ 리뷰가 재밌어서 영화가 보고싶잖아요 ㅋㅋㅋㅋ어떻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