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 외면 받는 이유 | 지난 영상 해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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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군

Ай бұрын

▶지난 영상 해명 합니다 | 관객들이 영화관을 외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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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78
@1983dk
@1983dk Ай бұрын
전문가도 아닌데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틀린 말도 있고, 이상한 말도 있을텐데 너그럽게 걸러들어주세요.
@wearewhoweare486
@wearewhoweare486 Ай бұрын
어그로 끌려서 유튭각 뽑았잖아 한잔해
@user-gc3st5tj9h
@user-gc3st5tj9h Ай бұрын
@@wearewhoweare486 ㅇㅈ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면 어그로를 잘 끈거고 유튜버로써 본분을 다 한거지. 뭐 누군가한테 직접적인 악영향을 준것도 아니고 건강한 토론이지.
@Dio-0515
@Dio-0515 Ай бұрын
이동진유툽처럼 고급을 포장한 영화토크와 매불쇼의 시네마지옥같은 시장표 토크 사이에 단군님같은 젊은 영화 유투버가 있어서 영화사랑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점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단순재미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영화적 구성요소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침 튀기며 칭찬해도 재미가 없으면 보고싶은 마음이 일도 없어요.
@yot1026
@yot1026 Ай бұрын
누구나 본인의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는 겁니다 전 단군님 말씀에 논리가 있고 설득력이 있어서 좋게 좋게 충분히 동의하면서 들었어요 이게 자기 의견과 다른 의견이 나오면 토론하며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하는데 요즘은 의견이 다르다 하면 무지성 비난만 하면서 싸우니..참 증말 피곤하셨겠습니다 전 단군님 영화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계속 올려주세용
@hanbich94
@hanbich94 Ай бұрын
향이 그렇게 느껴서 영상올렸으면 그런거죠 형 멋있어
@chj45454545
@chj45454545 Ай бұрын
OTT가 나오면서 관객들이 안방에서 영화를 더 편하게 볼 수 있다보니까 굳이 비싼 영화관을 찾을 이유가 많이 없어짐 표값비쌈->영화관 덜감->영화관 유지 힘듬->표값올림(?) 이러니까 사람들이 더 안보러가는것 같음...
@HuniHunji
@HuniHunji Ай бұрын
비슷한느낌으로 택시가 있는듯 택시비 비쌈, 운전 좆같이 해서 안탐 -> 택시 유지 힘들어짐 -> 택시비 올림(?)
@user-ro5kb4jy7v
@user-ro5kb4jy7v Ай бұрын
표값비쌈 전에 문재인5년 코로나봉쇄로 경제박살난게 원인
@oneeye2033
@oneeye2033 Ай бұрын
이논리가 맞는것 같죠? 영화관 최근에 가보신적 잇는지? 멀티플렉스 미어터집니다
@user-kk7mm7qj5c
@user-kk7mm7qj5c Ай бұрын
ㄴㄴ 가격이 어중간하게 높아서 그럼 기존 영화소비층들은 경기도 안좋은데 애매하게 비싸니까 어지간히 재밌다는 영화이님 오티티풀리기 기다렸다볼거고 어린 신규 유입층들은 코로나 여파로 영화를 영화관에서 소비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못해 뉴비들이 덜옴 빈부격차와 사치하는 풍조가 계속되는 만큼 영화관 vip석을 진짜 상류층이 소비할만큼 인스타에 사진박고 싶을만큼 만들어서 가격을 올려받고 일반석 가격을 낮춰야함
@ham-hammer
@ham-hammer Ай бұрын
진상 걱정 안해도 되고, 음식 냄새 안 맡아도 돼서 집에서 영화보는 사람들도 많을 거 같아요. 저 영화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극장은 1년에 2번 정도 가는듯.
@Ddo_yong
@Ddo_yong Ай бұрын
"좀 있다 OTT로 나왔어" 이 지점이 제가 영화관 발길을 끊은 이유예요. 그래서 양질의 영화리뷰를 찾아보면서 돈값을 하겠다 판단되는 것만 보러감. 다행히 단군님과 취향이 비슷해서 다행.
@Nigulass_1
@Nigulass_1 Ай бұрын
ㄹㅇ 범죄도시 시리즈는 디즈니랑 결탁을 맺었는지 며칠뒤에 디플에 공개됨
@user-bt9il5vn4b
@user-bt9il5vn4b Ай бұрын
예 아니요로 말하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거나 날조하는 애들을 위해서 굳이 해명을 해야되나 화이팅입니다
@_b1251
@_b1251 Ай бұрын
위해서 x 때문에 o 쨋간에 영상자체가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 그래서 이야기를 더 해야될거 같다. 이렇게 시작하고 있고, 뭐 .. 그래서 저는 좋네요 ㅎ 인터넷만 접속가능 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흔한 병신들덕에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 들을 수 있고,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더 세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그럼 좋죠 뭐 ㅎ 말이란게 진짜 어려우니까요. 단군님 객관적인 척 하려고 하지도 않고, 저는 그래서 좋아합니다. 이렇게 해명하고 하는거 화이팅 해라고 댓글들이 많은데 뭘 화이팅해라는건지는 잘 이해가 안가긴하는데 그냥 쭉 이런 개인적인 생각, 주관적인 의견 계속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있어요 저는 ㅎㅎ 즐겨봅니다. 자주, 더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eugenestory2888
@eugenestory2888 Ай бұрын
@@_b1251 Wls
@sjw5370
@sjw5370 Ай бұрын
해명할일도 아니었지만 하나하나 너무깔끔하고 반박불가 팩트로 해명해서 걍 개시원하네
@단지널
@단지널 Ай бұрын
잘은 모르지만 최근 영화업계 행동 중에 가장 이해가 안갔던 건 코로나 시즌때 사람들 안 온다고 가격 올리는 건 왜 그랬나 싶음.
@Kong-lim
@Kong-lim Ай бұрын
단순하죠.. 그게 가장 나은 방법이었으니까요. 가격을 동결하거나 내린다고 관객이 더 찾아올 가능성은 없으니 그나마 유지하려면 가격상승이 최선이었을거에요. 물가상승률도 고려해야하구요. 사실 지금 티켓값이나 치킨값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치킨은 잘만 팔리는 데 영화티켓은 왜 안팔리는 지는.. 단순 가격때문이 아닐겁니다.
@단지널
@단지널 Ай бұрын
​​@@Kong-lim 영화관이 힘든 이유는 가격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은 공감함. 근데 무시는 못할 듯. 치킨은 솔직히 대체하기가 힘든데 영화는 OTT라는 완벽한 대체제가 있는게 큰 것 같음.
@Kong-lim
@Kong-lim Ай бұрын
@@단지널 단순 가격의 문제보다는 대체제의 존재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행위의 만족도나 매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인상하는 타이밍이 애석하긴 하네요.
@에피네
@에피네 Ай бұрын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면 카카오페이지 웹툰인 부기영화 195화 '한국영화 여기까지인가?'를 읽어보면 좋습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무료고 앱 은깔아도 볼수있으니까 한번 보는거 추천
@user-mf7sr1vu7e
@user-mf7sr1vu7e Ай бұрын
​@@Kong-lim치킨은 대체자가 없지만 영화관은 대체자가 있어서 망했다 생각합니다. 진짜 흥행 대박친 영화 아니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OTT로 풀리잖아요. 그냥 애매한 영화 돈 주고 시간 쏟아서 영화관 갈바에 다른 여가생활에 돈 쓰고 그 영화는 OTT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그래서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줄어들었고 사람이 줄어들다보니 영화관도 돈 뽑아내려고 흥행한 영화 독과점하는 현상 더 심해진거같더라고요
@elliehan3206
@elliehan3206 Ай бұрын
단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요즘은 영화관 가서 “뭐보지? 범죄도시가 많네 이거보자 ” 이거보다 “범죄도시 나왔던데 보러가자~”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정보와 공급이 넘쳐나는 시대에 4연속 천만 쉽지 않습니다. 전 갠적으로 재미없어서 3부터는 안봤지만.. 이 영화의 티켓파워 네임파워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oothless8922
@toothless8922 Ай бұрын
아니 이게 해명까지
@user-fb5hp3nj2g
@user-fb5hp3nj2g Ай бұрын
문해력도없고 자존심만높은인간들이 문제
@yu_..
@yu_.. Ай бұрын
'0명' 했다
@Son-vq3bp
@Son-vq3bp Ай бұрын
문해력은 글을 읽는 능력인데?ㅋㅋㅋ 너도 지적 허영심만 높은 인간이네? ㅋㅋㅋ
@Tottenham__Hotspur
@Tottenham__Hotspur Ай бұрын
​@@Son-vq3bp증명하시는건가요?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Ай бұрын
지금 이 영상에도 댓글마다 싸우면서 분탕치는애들 여전함....
@yu_..
@yu_.. Ай бұрын
@@Son-vq3bp 최근엔 글에 국한되지 않고 넓은 의미로 미디어 해석에 대한 개념도 포함돼있는걸로 압니다
@user-ih8wj2ow5d
@user-ih8wj2ow5d Ай бұрын
이분은 이쪽 분야 전문가가 아닌데 상당히 통찰력이 있고 냉철하다. 영화 리뷰도 보면 연출이나 제작 쪽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할 정도. . 전문가가 아니라서 오히려 일반인들 눈높이에 쉽게 이해하는 부분이 있으니 과감히 계속해 주세요~
@bear6331
@bear6331 Ай бұрын
전혀 해명할게 없으신데.. 공감했습니다!
@tknam3278
@tknam3278 Ай бұрын
1. 많은 사람들이 문해력이 없음. 2.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대해서 토론/토의할 자세가 안돼있음. 가치판단을 배제하고 A라는 사안에 대한 현상과 팩트 등을 이야기할 때,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말 "그래서 지금 이게 잘 됐다는거야?" 가치에 대한 논의와 팩트/현상에 대한 논의를 분리를 못 시킴. 3. 스크린 독과점에 유독 거품 무는 사람들 중에 영화인들이 많은데, 진짜 역겨운게 지들 영화가 많이 깔리면 입 싹 닫음. 이게 스크린독과점 문제를 영화계가 스스로 해결 못 하는 거임. 4. 한국 사회 전반의 문제: 어떤 문제 터짐. 문제라고 막 떠듦. 그러고 끝남. 이게 무한 반복. 아니면 하나마나 문제를 전혀 해결 못 하는 미봉책 등장. 또 문제 터짐. 또 미봉책. 이러니 문제가 터질 때마다 미봉책만 지저분하게 계속 덧칠됨.
@czorny4465
@czorny4465 Ай бұрын
불편충 pc충 싹다 제거해야함
@crnbrllnt9759
@crnbrllnt9759 Ай бұрын
일부 한국인들 흑백논리 지림 중도가 없는 줄 앎
@user-jf5vw9rk5t
@user-jf5vw9rk5t Ай бұрын
비단 한국만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죠 토론을 유투브 댓글이나 커뮤니티에서 배우니까 애초에 자세가 잘못되어 있죠 그리고 유투브를 보면서 대신 생각해주고 대신 결정내어 주니까 스스로 생각할 능력도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극단적으로 치닫는 경우도 있다고 봐요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Ай бұрын
@@DEWGGYUN진짜 침소봉대, 확대해석이 거의 주류처럼 형성되어있음.
@kausroar3485
@kausroar3485 Ай бұрын
요즘 진짜 문해력이 낮은 사람이 너무 많아졌어요
@_vinyard7644
@_vinyard7644 Ай бұрын
객관적으로 봐도 오해할 게 없었는데 ㅋㅋㅎㅋㅋ 그냥 영상하나 더 볼 수 있어서 좋네요
@kofiecho2766
@kofiecho2766 Ай бұрын
옛날에 스크린쿼터제 안하면 한국영화 다 죽는다고 시위했었는데 어느 정도 자리 잡고 나니 이런문제도 있네요.
@_moonoom_
@_moonoom_ Ай бұрын
그냥 지들이 듣고 싶은 말만 해달라는게 참…아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lakeinside
@lakeinside Ай бұрын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이거 잼민이들이 아무때나 무지성으로 써서 듣기 싫은 말인데, 지금은 딱 적절한 표현임 ㅋㅋㅋ
@harry_kim6940
@harry_kim6940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것을 이야기해도 욕먹는 세상이네요 화이팅.
@_b1251
@_b1251 Ай бұрын
비현실적인것을 이야기하면 욕을 먹어야 하나요?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욕을 먹으면 이상한가요? 현실적인가 비현실적인가는 아예 좆도 상관없는 소린거 같은데 좋아요는 많이박히네요 약간 "팩트만 말한건데 지랄이네" 같은 병신같은 흔한 커뮤 댓글 보는 느낌이네요 화이팅.
@kakutv1696
@kakutv1696 Ай бұрын
@@_b1251 비현실적이라고 아무도 욕 안했습니다. 굉장히 논리적으로 전달한것을 본인 사상으로 인정못하는건 알겠는데. 욕먹은것처럼 예민하고, 육두문자 적어가면서 쓰셨네요?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no.8stevengerrard523
@no.8stevengerrard523 Ай бұрын
@@_b1251 와.... 이게 그 쿨찐이라는 그런건가?...
@bgm.04
@bgm.04 Ай бұрын
​@@_b1251 너무나도 현실적인 얘기들인데 좆도 상관없다는건 영상을 보긴한건가 아는척을 하고싶으면 너 우쭈쭈해주는 곳에나 가서해
@user-pb6nx8sz3u
@user-pb6nx8sz3u Ай бұрын
@@_b1251 근데 단군이 말한건 일리가 있는부분이고 다수가 공감하는 부분이니까요 억지가 들어가면 반론의 여지가 있는건데 님은 단순히 '현실적' 이라는 말에 꽂혀서 현실적이면 못까나요? 이러고 있네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주장에서 깔게 뭐가있나요 의견을 내보세요
@user-ml7wd1dm9m
@user-ml7wd1dm9m Ай бұрын
정우성 "난 일을 할 때도 시간이 잠깐 빈다 싶으면 요새 개봉하는 한국 영화들을 극장에서 가서 다 본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현장 예매가 너무 쉬워졌다." "극장 로비에 관객들이 기다릴 때 이용하라고 소파들을 놓지 않았나. 그런데 이젠 그 소파들이 없어졌다." "극장들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파가 있으면 사람들이 앉고 청소해야 하니까. 그 인력을 감축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을 것" "이런 걸 느끼는 배우들이 몇 명이나 있겠나 싶다. 배우들에게 한 소리 하고 싶더라." "극장 개봉하는 자기 영화만 극장에 와서 봐달라고 하지. 평상시에 한국 영화 개봉하면 극장 가서 보느냐고 쓴소리를 하고 싶다"
@hanjjak
@hanjjak Ай бұрын
진짜 근본적인게 영화관 가는 이유가 점점 없어져서 그런 거 같음. 단군 님 말씀대로 조금 마이너한 영화를 보는 것 자체가 도전이 돼 버리니깐..좀 있으면 OTT에 뜰 테고..ㅋㅋㅋ 사람들이 안전빵을 추구 하게 되는게 진짜 팩트가 맞는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영화관 가는 것 자체가 매력이 생겨야 하는데 상영관 퀄리티는 그대로면서 표 값만 올리니 누가 "아무거나 보자" 마인드로 영화관을 감ㅋㅋ 안가고 말지. 진짜 의자를 바꾸든 어떻게든 퀄리티에 투자를 해야 사람들이 찾아 갈듯.
@Scaramouche1992
@Scaramouche199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코로나 시즌때 묵혀둔 영화가 쏟아질때.. 어휴.. 가격은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고객은 차가울때로 차가워진 상태고 정말 인생작품에만 돈을 쓴다. 그정도 작품이 아니라면 집에서 편안 자세로 ott를 켜서 못봤던거 아니면 한번 봤지만 인생작품을 본다.
@kbor3999
@kbor3999 Ай бұрын
진짜 자기가 무식한지 모르고 악쓰는 사람들이 주목받는 세상이군
@printwin4027
@printwin4027 Ай бұрын
당당한 빡대가리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세상이다보니, 참 피곤하네요
@VODKAMARTINII
@VODKAMARTINII Ай бұрын
이렇게 선민사상가지고 허공에 쉐도우 복싱하는것도 보기 좋진 않네요
@razinbinmohammedsalman2164
@razinbinmohammedsalman2164 Ай бұрын
말 안통하는 사람들 많이 보여서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무식하네 악쓰네 이런 비난성 댓글 다는거랑 별반 차이는 없어보여요
@Vallantine
@Vallantine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mixtape899
@mixtape899 Ай бұрын
저번 영상 봤는데 흥미로웠고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종종 이런 영상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Baesong1
@Baesong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형님도 진짜 말씀잘하시네요
@Creative_Moon
@Creative_Moon Ай бұрын
와 이걸 해명하는구나. 전영상 전혀 오해할거라고 생각못해봄
@raekim6467
@raekim6467 Ай бұрын
한국 관객들은 이미 똑똑해지고 수준이 높아졌는데 기존의 정보 비대칭적 구조에서 편하게 돈벌던 사람들이 애먼 타깃 잡아서 패는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지난 영상처럼 단군같은 사람이 목소리내준거 좋았고 앞으로도 소신 발언하는거 지지함. +나는 헤어질결심 무대인사 상영 포함 극장에서 3번 봤는데 대댓글같이 헤결을 무슨 관객 수준 측정기처럼 쓰는 사람들은 일부러 헤결 욕먹이고 싶은 박찬욱 지능적 안티거나, 시네필 행세하고 싶은 허세병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iq5ip3lf5n
@user-iq5ip3lf5n Ай бұрын
똑똑해지고 수준이 높아져요? 헤어질결심 190만명 범죄도시 1000만명 ㅋㅋㅋㅋㅋ
@user-jh9ph5sx9v
@user-jh9ph5sx9v Ай бұрын
똑똑해지고 수준 높아졌다기 보단, 영화 티켓값이 너무 높아져서 이전보다 까다롭게 영화 선택하는 거 같음. 영화를 많이 보는 나라는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 보는 수준이 높다고 말할 수는 없음
@ro2550
@ro2550 Ай бұрын
​@@user-iq5ip3lf5n 뇌빼고 재밌는 영화보는게 수준 낮은게 아니죠. 단지 관객들이 독과점으로 스크린 먹는다고 해도 재미없으면 안 본다는 얘기에요.
@emiya-mulzomdao
@emiya-mulzomdao Ай бұрын
@@user-iq5ip3lf5n님 댓글만봐도 똑똑하지 않은걸 증명했네요.. 음악 들으실때 클래식만 들으세요?
@raekim6467
@raekim6467 Ай бұрын
@@user-iq5ip3lf5n 헤결 안보고 범도4 보면 안 똑똑한겁니까? 전 범도4 아직 못보고 헤결 극장에서 3번 봤는데, 헤결을 무슨 관객 수준 측정기로 쓰는 문장에는 동의를 못하겠어요. 헤결 팬들 욕먹이지 말고 꺼지세요. 과거에는 인터넷에서 영화 정보를 찾아보기도 어려웠고 그냥 가까운 극장에서 대충 시간 맞는 영화를 보는게 주류였다면, 이제는 범도4같은 오락영화를 보러가는 사람도 사전에 이게 어떤 영화인지 대충 알고 갑니다. 추락의 해부를 보고 싶은 사람은 거리가 좀 멀어도 일부러 영화가 걸린 관을 찾아가죠. 그런 점에서 예전과 한국 관객을 묶어서 똑같이 취급할 수 없고 이미 시장 구조가 바뀌었다는 점을 다시 짚어드립니다.
@user-wb4be6ud3p
@user-wb4be6ud3p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잘보고있습니다
@yunakim6611
@yunakim6611 Ай бұрын
단동진이라는 말,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단군님만의 특유의 유머랑 평론가분들이랑 다른 일반적인 사람의 관점이랄까 입담까지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
@I.M0126
@I.M0126 Ай бұрын
난 단군님 현실적인 말씀만 하셔서 좋음🥰
@Teieiyuu
@Teieiyuu Ай бұрын
지난 영상을 뭘 어케 봐야 독과점 옹호로 보인거냐 어우...
@freemaniko7341
@freemaniko7341 Ай бұрын
와 그 영상이 왜 논란이 돼서 단군님이 해명까지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몰랐네..
@YEOLHEULCHO
@YEOLHEULCHO Ай бұрын
영화표 값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멀티플렉스 수준도 나중에 기회되면 얘기해주세요 영화관 직원 수는 줄이고 표 값은 올리고 소비자들이 영화 안보러가는 이유가 차고 넘치네요 집 앞의 어떤 영화관은 티켓 검표도 안하더라고요 직원이 없고 식당에 있는 버튼 붙어있음 입장할때 불러야하는게 어이가 없어요
@wmsidbbejdo
@wmsidbbejdo 19 күн бұрын
이수 메가박스티켓 확인도안함 사람도없음 그냥들어감
@Kong-lim
@Kong-lim Ай бұрын
지금 영화관의 진짜 문제는 독과점같은 게 문제가 아니고 걍 관객자체가 적음.. 한때 독립영화도 영화관 가서 볼 정도로 영화 좋아했는데 지금은 앵간히 땡기는 거 아니면 가지를 않음.. 영화관 자체의 매력이 너무 떨어짐.. ott를 포함한 대안이 너무 많고 다른 문화시장들이 성장하는 데에 반해 영화관은 발전이 더딘 느낌.. 이대로 가면 진짜 큰 영화관만 남고 ott로 다 대체될 거 같음..
@75grosso
@75grosso Ай бұрын
내 생각에도 관객의 절대값이 많이 떨어 진게 제일 큼 코로나 이전에는 천만 영화 나와도 다른 영화도 어느정도 들고 했는데 지금은 조금 알려진 영화도 십만을 넘기네 마네 하는 상황 영화관도 객석 점유율 높은 영화가 있으면 범도 상영중 이라도 스크린수 조절을 했을 텐데 이번에 상황을 보면 관객들은 범죄도시로 취사선택을 한거 그러니까 영화 제작편수가 줄어들고 더 걸만한 영화 없어지면 특정 영화 몰빵해서 걸리는 상황이 반복될것 같음
@user-gc3st5tj9h
@user-gc3st5tj9h Ай бұрын
이것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듯. 왜? 아이맥스관은 예매도 힘들거든.... 아이맥스 뿐 아니라 제2롯데 21관 등등 특수관들은 줄서서 예매함. 그 말은 뭐냐? 과거에 7천원 ~ 1만원 이었을때나 시트에서 냄새좀 나고 옆사람 땀냄새 찝찝해도 그냥 본다는 마인드인데. 요즘 영화 2만원 가까이 주고 보는데 옆사람 잘못걸리면 진짜 20초마다 기침소리내고 땀냄새나고 영화 집중이 안되고 불쾌함. 내가 실제로 그거 때매 1만8천원 내고 보다 중간에 집에 감. 영화관들은 과거에 장사 잘될때 시설 공사를 진행 했었어야했음.
@ham-hammer
@ham-hammer Ай бұрын
@@user-gc3st5tj9h 크..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
@user-wldmsdlRt
@user-wldmsdlRt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제가 딱 하고싶었던말을 이렇게 해주시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비판할건 비판하고 칭찬할건 칭찬하고 고쳐야할건 고치고 해야되는건데 핀트를 이상한곳으로 잡는 사람들이 있는것 깉아요. 영화에 관심을 가진지 오래되지 않아서 식견은 짧지만 다양한 생각들을 듣고 읽어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user-lp8gt2fm1b
@user-lp8gt2fm1b Ай бұрын
저번 영상도 이번 영상도 너무 잘 이해되고 공감이 가네요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안되고 싸우자는 식으로 부정하는 분들은 자기가 똑똑하니까 내가 알고있는 것만 인정하고 그것과 반대되는 남의 말은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않고 다 틀렸다 생각하시는 건지...
@terryra7389
@terryra7389 Ай бұрын
맞음 대중들은 어차피 대중이라 그렇다 치고, 영화인 예술인들 보면 범죄도시4가 자기들의 예술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기때문에 더 맘놓고 이런저런 불만소리를 내는 것이 너무 보임. 어떻게보면 흥행의 이유가 있는것인데 객관적으로 앞뒤 따져보지 않고 작품성이 별로고 관객수준이 낮다는 식으로만 너무 몰입해있음
@user-iq6ip8cc8n
@user-iq6ip8cc8n Ай бұрын
근데 단군이 독과점 옹호를 했다쳐도 그 발언 때문에 뭐가 바뀜?ㅋㅋㅋㅋ걍 반대를위한 반대 하고싶어서 시비트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
@_b1251
@_b1251 Ай бұрын
골든 정답
@GueritoAmyo
@GueritoAmyo Ай бұрын
걍 혐오를 하고 싶은 거임
@user-cp5of7cv3x
@user-cp5of7cv3x Ай бұрын
말귀도 못 알아먹고 문해력도 떨어지는데 한마디 툭 던지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음
@kwodcn5825
@kwodcn5825 Ай бұрын
이해력부족한사람들이개많은듯
@riyuubeen990
@riyuubeen990 Ай бұрын
뭐가 바뀜? 으로 주장을 하면 바뀌지 않는 모든 행동은 반대를 위한 반대고 시비트는건가요?
@misnomer9929
@misnomer9929 Ай бұрын
좀 다른 얘기지만 스크린쿼터제로 한국영화 보호한다고 했는데, 스크린쿼터제 때문에 양산형? 비슷한? 한국영화가 만들어지고 극장에 걸리는 걸 봤습니다. 한국 영화산업을 망치는 것은 스크린 독과점이 아니라 개떡같은 영화 만들어 놓고 봐 달라고 호소하는 사람들이다
@user-hr6kz4ji8c
@user-hr6kz4ji8c Ай бұрын
님 여자임?
@MOON-zd3wr
@MOON-zd3wr Ай бұрын
정말 단군님 이야기에 공감
@kim_wheedong
@kim_wheedong Ай бұрын
참 어려운 세상이네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가볍게 말했는데, 꼭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고 지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죠, 서로 의견을 말하는데 항상 이야기의 끝까지 논리정연하게 말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는건지..... 어쩔수 없음을 이야기하신건데, 이걸 쉴드라고 생각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user-qv6di3lg1c
@user-qv6di3lg1c Ай бұрын
영화관에서 프로그램(영화시간표) 좀 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배급사는 영화스케줄에 크게 관여를 못합니다. 시간표는 거의 개별극장에서 맘대로 짭니다 (물론 본사에서 가이드가 오고 거기에 필수로 된다/안된다는 내용이 일부 있음) 보통 8개관이 있는 영화관에서 가이드가 오면 범죄도시 기껏해야 3개관 정도 틀라고 옵니다. 근데 영화관의 피크타임/상영작에 흥행여부에 따라 해당 극장에 담당자가 +-로 줄이고 늘립니다. 보통 영화관에 피크타임이 17시~21시정도입니다 (시작시작 기준) 그럼 17시에서 21시 사이에는 범죄도시가 얼마나 해야될까요? 죄다 범죄도시 보러 오는데... 그럼 그시간에는 20분~30분 단위로 범죄도시를 틀게되고 거의 6~7개관에서 범죄도시만 하게됨 왜 다른영화 안트냐고 문의하는 손님보다 왜 범죄도시 자리없냐고 물어보는 손님이 최소 100배는 많음 피크타임/주말에 8개관 전부다 범죄도시를 틀어도 비흥행작 튼다고 해서 오는 관객수보다 더 많이 봄 영화관은 회사고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고 시간표짜는 직원은 관객수가 본인 실적임 결론 : 우리나라에 위에서 찍어누르는 독과점은 없다 (씨제이 영화도 재미없어서 흥행못하면 cgv에서 바로 컷당합니다. 물론 아주가끔 본사에서 푸쉬가 올때도 있지만요) 그리고 독과점독과점 하는 놈치고 극장에서 영화보는 놈 없음ㅋㅋㅋ비흥행작 니들이 많이 보러오면올수록 시간표 늘어남ㅋ
@user-qv6di3lg1c
@user-qv6di3lg1c Ай бұрын
아 근데 지금은 개별극장에서 짜는 시스템에서 조금 변동이 있습니다. 코로나 지나고 인원감축한다고 개별극장이 아닌 여러 극장을 묶어서 한사람이 시간표를 짜거든요 그래서 더 단순하게 잘되는 영화를 많이 틈 예전에는 그래도 좀 더 디테일하게 짜려고 했는데 인원이 줄면서 단순하게 짤수 밖에없고 비흥행작을 1회차라도 더 넣으려는 일도 안하게됨
@sh8275
@sh8275 Ай бұрын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단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dohmygoodness
@dohmygoodness Ай бұрын
문해력이 문제야 문제 ㅠㅠ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Ай бұрын
진짜 단군님 말대로 심플한 문제임. 이의제기 좋다 이거야. 독과점하는거 일반 소비자도 당연히 싫은거임. 뭐 이렇게 볼 영화가 없어? 좀 다양하게 걸지 싶지. 근데 왜 기생충은 찬양하고 범죄도시4는 꽥꽥대냐고. 지들이 무슨 방구석 평론가병은 오지게 걸려서 이 영화는 위대하고 이 영화는 싸구려고? 그렇게 대단하시면 이동진 하시지 왜 댓글들만 쓰고 계시나 모르겠네.
@dhpark4991
@dhpark4991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Typhon90
@Typhon90 Ай бұрын
최대한 객관적으로 잘 분석한 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보네요. 저도 집 근처 걸어서 10분거리에 영화관이 두개나 있지만 추락의 해부나 챌린저스 스턴트맨은 퇴근시간대에 없어서 보려고 지하철 타고 40분을 가서 봐야 했습니다. 겪은 불편함이 있다보니 독과점에 부정적이지만 한편 돈이 안되는 영화 올리기 싫은것도 이해는 되더라구요.
@_b1251
@_b1251 Ай бұрын
객관적 이라는 단어의 뜻 자체를 모르고 오용하시는거같네요 단군님은 항상 "주관적인 의견이다. 나는 이렇게 느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 이렇게 풀어나가셨던거 같은데 이런댓글 다는 사람이 옹호해주고 좋아요 박히는거보면 숨막힐듯.. 불편하면 안되나요? 자기 생각과 다르면 당연하게 불편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불편해서 댓글 단 사람들이 불편해서 이런 댓글을 단 어떤 사람 처럼요
@Typhon90
@Typhon90 Ай бұрын
@@_b1251 단군님이야 주관적이다라고 하시죠. 제가 느끼기엔 충분히 한발 물러서서 다양한 관점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들 짚으셔서 한 말이구요. 단순히 불편한게 아니라 말의 핀트를 못잡고 억지부리고 과격한 언사 남발하시는 분들이 많은걸요. 불편해도 되지만 선은 넘지 말아야죠.
@higher6583
@higher6583 Ай бұрын
@@_b1251그쪽이 이해를 드럽게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beramodel738
@beramodel738 Ай бұрын
@@_b1251 불편하면 댓글을 쳐 달지말고 너 할거해 그냥. 불편한 와중에 손가락 놀려서 댓글 달면서 더 불편해지지말고. 가만보면 지 불편한게 벼슬이야 아주
@sonyerk
@sonyerk Ай бұрын
​@@_b1251 이 댓글에 너같이 시비거는 것도 능력이다 능력..
@user-gv7fl6cs9t
@user-gv7fl6cs9t Ай бұрын
단군님 리뷰보고 비교적 작은(?) 영화들 취향에 맞는 거 잘 찾아보고 잇슴니다~ 감사합니다!
@Actor_TAE-KYUNG
@Actor_TAE-KYUNG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user-yj5kj8pp9b
@user-yj5kj8pp9b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네 ㅋㅋ
@LetDamm
@LetDamm Ай бұрын
어떤 음식점에서 다른곳에서 온 셰프가 음식을 먹고 '이건 좋지않은 음식이다' 라고 할수는 있다고 생각함. 다만 '이 음식을 돈주고 먹는 너희들이 요리계를 망치는 원인이다.' 라고 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함.. 똑같이 '좋지 않은 영화다'라고는 할순있어도 '이걸 돈주고 보는 관객들이 영화계를 망치는 원인이다.'는 좀 충격이긴 함. '난 맛의 디테일같은건 모르겠고, 그냥 단골손님이고 맛있어서 간건데 그러면 안되는건가?' 싶음 영화인들이 자신의 말이 존중받고, 공감받으려면 관객들의 말이나 생각도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내 생각은 이런데 내 생각과 다른 너희는 무조건 나빠' 는 선넘었지
@seoulwonder1495
@seoulwonder1495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음악업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영화업계의 독과점이라고 어필하는게 공감은 갑니다. 조금만 다른 영화에게도 조금 기회를 달라는 것. 음악업계에 비유하자면 현재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것은 1. 남들보다 먼저 2. 좋은 시설과 함께 이 두가지 측면에서 앨범 음감회정도로 생각듭니다. 좋은 시설 아니여도 시간 기다리면 볼 수 있으니 굳이 안가도 되는거죠 결국에는…. 음악 lp를 소장하는 것 처럼 영화관에 가서 보는 것에 가치를 결국 올려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다못해 아이돌 cd, lp구매하면 팬사인회를 갈수있는 기회를 주는 것처럼… 영화관에서 보면 배우와 팬사인회같은 거라도 뭔가의 부가적 가치가 있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JW-iw8qm
@JW-iw8qm Ай бұрын
독과점이랑 영화는 관계 없음. 좋은영화? 나쁜영화? 재미? 수준? 그냥 돈이 되는 곳에 몰리는게 자본주의고 시장논리임.
@ckdgh4ok
@ckdgh4ok Ай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인기영화 상영관의 '최대'를 제한하는게 아닌 상대적 비인기영화의 '최소'를 보장해주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솔직히 상영은 하되 특정지점에서만 상영하거나 시간대가 너무안좋아서 못보는경우도 있거든요.
@user-td5rf1qw1o
@user-td5rf1qw1o Ай бұрын
지방이나 작은 영화관들은 상영관이 적다보니 좋은시간대에 상영하는게 현실적으로도 힘들죠
@david-gi9xf
@david-gi9xf Ай бұрын
범죄도시4만 미친듯이 틀어주니 다른 영화 보기 너무 빡셌네요. 범죄도시4가 더 싫어졌네요.
@ckdgh4ok
@ckdgh4ok Ай бұрын
​@@david-gi9xf저도 최근에 챌린저스 보러갔는데 가볍게 영화관 간 시점에서 3시간을 기다려야해서 포기한적이 있어요 ㅠ
@user-vx2vb4yt1g
@user-vx2vb4yt1g Ай бұрын
최소보장은 또.. 예측 안좋은 영화는 아예 수입하고 배급하는거부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요… 영화관측에서 하루 한두번만 틀어줄 생각으로 받는 극극소규모 영화들이 오히려 기회를 잃을것같아요.
@no.8stevengerrard523
@no.8stevengerrard523 Ай бұрын
그건 또 애매하다고 봅니다. 보고싶은영화는 수요보다 공급이 적어도 계속 상영만 해준다면 어차피 볼수 있게 되지만 비인기영화의 '최소'를 보장해주면(어느정도로 설정하느냐에따라 달라지긴 하겠습디만...) 보려는 사람이 없는데 영화는 틀어야하는 상황이 생기니까 그건 좀 생각해봐야 할거같습니다.
@zetpat6122
@zetpat6122 Ай бұрын
범도 보는사람들이 한국 영화를 망친다 = 국밥집에서 국밥먹는 사람들때문에 한식이 망한다 라고 비약하면되는건가요? ㅋ ㅋ 논리수준이 진짜 환장하것내
@melon0606
@melon0606 Ай бұрын
학교가기전 보기 딱좋은 영상
@HHH-we4gf
@HHH-we4gf Ай бұрын
진짜 이 말에 공감 비싼 영화값 주고 재미도 없어 기분 ㅈ같은데 얼마뒤에 무슨tv이런거 풀리면 기분 개 ㅈ 같음 ! 진짜 이젠 좀 확신한거 보러가게 됨
@n98699
@n98699 Ай бұрын
열등감과 선민의식에 찌든 영화평론계에 단군같은 사람은 진짜 관객들을 대변할수있는 소중한인물이다
@gym-yourself
@gym-yourself Ай бұрын
덕분에 샤워 잘했습니다 너무 개운하게 말씀해주셔서요
@mclovin8435
@mclovin8435 Ай бұрын
영화를 너무 사랑하는 입장으로서 요즘 추세를 보면 그냥 씁쓸하네요....ㅎㅎ
@user-up2hm5rs1w
@user-up2hm5rs1w Ай бұрын
왜 한국에서는 " 아~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일리 있지만 나는 전부 동의는 못하겠네. " 에서 끝나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사람은 없는걸까. 왜 꼭 본인의 생각이 더 옳고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는걸까. 물론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지만, 그냥 들어보고 가치판단하고 넘어갈수도 있잖아 어디 무슨 게임이나 수학처럼 답이 정해진 문제도 아니고.
@cdo22
@cdo22 Ай бұрын
한국은 아직도 "생각하는 법"에 대한 교육이나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고, 또 제가 학교 졸업한지가 까마득하니 지금의 학생들이 어떻게 교육받는지 알 수 없어 신뢰도가 떨어지는 발언이지만 제 경우엔 암기식, 주입식 교육이 태반이었고, 학생과 선생, 학생과 학생 사이에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가 보장되는 교육을 별로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전문 학원이 따로 있었을 정도니까요. 굳이 mz니 어린 세대니 할 필요 없이 그냥 사람by사람으로, 아직도 직장 생활 할 때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발견-지적 에서 끝내고 지적-해결책 모의 의 단계까지 자발적으로 가는 사람이 부족하단걸 느낍니다. 아주 단순한 문제라도 개개인 스스로가 끊임없이 "생각하는 법"을 단련하고, 적용해야 하는데 '어? 문제다.' 끝, 혹은 '윗사람이 지시해주겠지' 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한국 사회의 아쉬운 점 같아요.
@DogDyeo
@DogDyeo Ай бұрын
컴퓨터 처럼 정확한 계산력을 가진 것도 아닌 사람들이 0과 1로만 판단하는게 아이러니
@lumierelim4676
@lumierelim4676 Ай бұрын
국평오라는 말로 다 정리되는거죠..
@user-hf7bc9ec1m
@user-hf7bc9ec1m Ай бұрын
교육을 그렇게 받아서 그래요 늘 답이 있어야하고 그 답을 도출 못하거나 맞는답이 아니면 다르다가 아니라 틀리다로 결론내고 점수로 정해지는.거기다 소수의 생각이 다수의 생각과는 다르면 그건 안좋은거 나쁜거 틀린거 라는 인식이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user-su3fx1co3m
@user-su3fx1co3m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댓글을 안쓰지 않을까요?
@neofoci
@neofoci Ай бұрын
내가 단군을 좋아하는 이유 주관이 뚜렷하고 단단한 사람이라서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dp6ub9gv7f
@user-dp6ub9gv7f Ай бұрын
해명할일 아닌것같은데ㅠㅠㅠㅠ고생이 많으시네요 단군님
@totoroda740
@totoroda740 Ай бұрын
단동진님 역시나 메타인지 최상위급..단동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ecs3
@ecs3 Ай бұрын
저거 보고 공감했는데 그걸 해명까지 해야할 정도로 악귀들이 달라붙었나 보네요. 왜 이렇게들 분노가 가득 차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장에 비슷한 직구 건만 봐도 다들 반대하는 이유가 있는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해할겁니다 의중이형 응원합니다 화이팅
@FRANKSORONPRFBS
@FRANKSORONPRFBS Ай бұрын
진짜 단호하고 확실하게 얘기해서 속이 뚫린다
@user-kz1zp2wn9e
@user-kz1zp2wn9e Ай бұрын
악마와의 토크쇼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마니악한 영화니까 상영시간 아침이랑 밤에 몰아넣는거 좀 빡침. 어떤 일반 관객이 이걸 그 시간대 기다려서 보겠음
@georgebernardshaw4490
@georgebernardshaw449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진짜 대놓고 "보고싶으면 니가 고생하면서 봐^^"라는게 느껴져서 개빡침 내 돈 주고 가서 봐주는데 대접 못받는 느낌
@jjl8682
@jjl8682 Ай бұрын
단군 형 이렇게 어그로 쏠리는 거 보니 채널이 커져가는 느낌이라 보기 좋네요 어느 계통이든 오래 보고 많이 보았다는 이유로 어쭙잖은 선민의식 갖는 사람들 있는데 그들도 한때이니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넘어가시죠 ㅋㅋㅋㅋ
@blpsusjebdzk
@blpsusjebdzk Ай бұрын
전 그 영상이 문제가 될줄도 몰랐네요... 이게 해명 영상이 또 필요한게 좀 슬프네요. 😢😢
@user-mn6th6yp6r
@user-mn6th6yp6r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영화 관람객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게 참 좋습니다. 범죄도시를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바보처럼 취급하는 일부 댓글들에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그런 얘기를 해주신 게 참 공감되고 시원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BbiYack-1
@BbiYack-1 Ай бұрын
공급이 수요를 이끈다는 말 공감합니다 통신사 멤버십때문에 매달 공짜표가 생겨서 한달에 영화 1~2개씩은 보고있거든요. 근데 범죄도시4 보고나서 딴거있나 봤는데 진짜 볼게 없더라구요; 단군님이 추락의해부 재밌다고 하셔서 보고싶었는데 집근처에서 볼수가 없어서 아쉬웠음 ..
@user-jf2de1yw1c
@user-jf2de1yw1c Ай бұрын
영화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에초에 흥행할 것 같은 범죄도시나 이런 영화들을 다른 영화들이 피해 갑니다. 제작사들은 굳이 스크린 파이싸움에서 밀릴 위함부담을 가져갈 필요가 없는거죠. 개봉 일주일에 관객수에 따라 자체적으로 영화관들이 조정하는 경우도 큽니다. 직영점,제휴점 영화관들도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 입니다. 영화 한편 돌리는 전기값과 냉방비는 똑같아요. 관객들이 많이 보러 오는 영화를 많이 거는게 당연한 겁니다. 단군님의 말처럼 자생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파묘랑 서울의 봄도 스크린 걸리는 수준이 거의 독과점수준이었는데 왜 다들 이렇게까지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거죠? 말씀 처럼 범죄도시가 그냥 오락영화라고 해서 마치 평론가가 된 마냥 영화를 무시하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Ap_qK
@Ap_qK Ай бұрын
독과점이 안 좋은 이유는 근본적으로 이거임. "독과점이 가능한 시스템은 업계 전반의 퀄리티 하락을 필연적으로 불러온다" 범죄도시는 퀄리티 좋은데? 라고 말게 아니라 요 몇년간 수많은 메이저 망작들을 생각해야함. 이미 퀄리티하락은 일어났고 대중들은 그걸 학습까지 한 상태임. "한국영화는 지뢰밭" "ott가 안전해" "영화값도 비싸" 퀄리티 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지 독과점만 잡는다고 될게 아니다, 고 하는게 맞는 거 같으면서도 맞는 말이 아님. 퀄리티 하락은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님.
@user-de7bt4fk4d
@user-de7bt4fk4d Ай бұрын
내용은 그분들에 대한 해명을 넘어 교육용이고, 현재 영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공감되고 쉬우면서 간단하고 날카롭게 문제점들과 고민거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내놓은 단군... 멋있어요
@user-mb7vt2qz1h
@user-mb7vt2qz1h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시네요 ㅋㅋ 응원합니다.
@user-zg3oo5pg6o
@user-zg3oo5pg6o 29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영화관은 단순히 영화를 보러가는것보다 놀러 가는 기분이 들었었거든요? 다양한 영화중에 뭐 볼까 고민하는것부터 팝콘이랑 간식먹는거도 좋았고, 다 보고 나서 재미없네 재밌네 영화얘기 하는것도 좋았고요. 근데 표값도 팝콘값도 너무 비싸서 굳이 영화관에 가고 싶은 이유가 사라졌어요. 가격이 좀 너무하니깐 손해보는 느낌이랄까? 갈 생각이 아예 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최근 오랜만에 영화관 가봤는데 보고싶었던 영화는 개봉중인데 상영관에 걸려있지도 않고.. 다 똑같은 영화만 걸려있어서 볼게 없더라구요. 억지로 하나 보고나오면 한동안 또 안가는거죠 다음 영화 나올때까지
@xxran
@xxran Ай бұрын
15:38 당신들이 트렌드를 못 읽은 건 아닌가 싶네 축하 공연에 고고한척 정색하고 있는 그 모습 영화인이라고 뭐가 그리 잘나셨냐고 ㅋㅋ
@Kminho-jd3sl
@Kminho-jd3sl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극장을 더 이상 가지 않는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영화요약 채널때문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사회적 인식이 약함. '소비하는 사람'들은 결말까지 얘기해주는 채널을 보고나면 정말 그 영화가 보고 싶어서 찾아서 보는 경우는 극히 드뭄. 나도 그냥 넷플릭스에 해당 영화가 있어됴 그냥 요약역상 찾아보고 말고, 넷플릭스는 정말 흥미있는 것만 보게 됨. 이제는 쇼츠로까지 영상을 잘라서 요약해 주니, 사람들은 점점 긴 영상을 시청할 두뇌력이 사라짐. 진작에 영화유튜버들 결말까지 리뷰하는 거 못하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 버렸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근데 그 이야기에서 정말 빡치는게 뭐냐면 중간에 이야기를 끊어버리는 것. 그럼 어떻게든 찾아서 결말을 알아내려 하지. 결말을 알아버리면 더 이상 그 영화는 안 보게 된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90프로 실은 99프로.
@jolangmal-mw4pf
@jolangmal-mw4pf Ай бұрын
애초부터 싸우자는 투로 말하는 사람과 논의해봤자 무한 평행선
@infpatmii6392
@infpatmii6392 Ай бұрын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것 같아서 정정합니다. 미국의 48년 파라마운트 판결은 제작-배급-극장 소유 등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막은 거지 독점을 막은 게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시작한 2020년에 이 판결은 완전히 폐지되었어요. 미국에서도 스크린 독점은 전혀 해결된 문제가 아니고 마블 스타워즈 개봉할 때마다 늘 나오던 얘기에요. 타란티노 감독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7 얘기하는 것만 찾아봐도 알 수 있습니다
@Kong_eee_ya
@Kong_eee_ya Ай бұрын
끝까지 간다, 킬러들의 수다, 김씨 표류기, 아는여자 등등 이런류의 가볍게 볼수 있는 재밌는 영화가 안나오는게 너무 아쉬움.. 진짜 요새 한국 영화 너무 재미가 없어 ㅠ 마지막으로 재밌게본 한국영화가 극한직업이였던거 같음
@seulseul1845
@seulseul184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범죄도시 존나 가볍게 볼수있는데요
@Kong_eee_ya
@Kong_eee_ya Ай бұрын
@@seulseul1845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는 많죠.. 재미가 없었을뿐..
@orrot__
@orrot__ Ай бұрын
@@seulseul1845 얘는 또 분위기 타서 영화가 아쉽다는 말도 못 하게 하네 ㅋㅋㅋ
@Milkoon486
@Milkoon486 Ай бұрын
완전 동감❤
@user-uv4bf9ll3i
@user-uv4bf9ll3i Ай бұрын
영화 좋아하는 일반 관객의 생각을 확실히 단군형님이 잘 공감되게 말씀해주심 ㅎ
@belluttti
@belluttti Ай бұрын
형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걸 보고 뭐라한 사람들이 있었군요 ㅠㅠ 스틀수 많이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전기차 보조금 예시에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결국 기업은 이익을 좇을 뿐이고, 상업영화 외에 영화를 상영할 때에 매리트를 국가에서 줘야 뭔가 달라지겠죠. 국내 영화계도 웃기긴 합니다. 자기네 영화가 피해볼 때만 뭐라고 이야기하는게 좀 웃겨요 ㅋㅋ
@zzupu
@zzupu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분노의 질주 같은 시리즈물 우리나라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전 범죄도시가 좋아요. 영화학도고 단편 만들고 영화제가서 영화보고요. 지금은 후반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제 주변 사람들다 범죄도시 봤습니다... ^^
@needyoutostay
@needyoutostay Ай бұрын
진짜 말 한마디한마디 공감합니다 👍 단군님 항상 객관화도 잘하시고 무슨 얘기 할때마다 항상 저랑 같은 의견이라 신기할 정도ㅋㅋㅋ 하다못해 호불호도 비슷
@MeitJ
@MeitJ Ай бұрын
소통하니 재밌어용
@butasuki
@butasuki Ай бұрын
11:37 속이 뻥ㅋㅋㅋㅋㅋ
@user-wu5cb2ov1m
@user-wu5cb2ov1m Ай бұрын
진짜 옛날처럼 각 가정에 좋은 영상기기가 없는것도 아니고 영화 볼때마다 DVD방 비디오방 가서 빌리지 않고 OTT 들어가서 결제 딸깍하면 끝나는 시대에서 비싼 영화티켓 끊어서 볼정도면 그만큼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게 현실이죠
@user-up5vb2sg7x
@user-up5vb2sg7x 13 күн бұрын
이걸 해명해야한다는 게 진짜 너무 웃기고 짜증나네.. 단군님은 더 기분이 안 좋으실텐데도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진짜 멋있습니다 ㅎㅎ 침투부에서 개그캐릭인줄 알았는데 점점 단군님만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
@user-iz4cs1nc4w
@user-iz4cs1nc4w Ай бұрын
오해는 없었는데 볼 영상 또 올라와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aaronbyeon1724
@aaronbyeon1724 Ай бұрын
어쨌든 김단군 10만 구독 가즈아!!
@user-ch9hr1vc3e
@user-ch9hr1vc3e Ай бұрын
그니까 한마디로 지금 영화관 상황은 다양한 영화를 걸어 다양성을 도모하기에는 범죄도시같은 '특출나게 예술적이지도, 신선하지도 않지만 가격대비 기대되는만큼의 품질을 보장하는 공장 기성품'같은 수준의 영화조차 몇 개 없다는것임. 코로나나 미국 배우/작가 파업으로 영화시장이 위축된 사이 그 기본적 품질을 충족하는 영화 자체가 줄어들었고, 심지어는 OTT로 애매한 수준의 영화는 그냥 편리하게 집에서 보는 문화가 자리잡았음. 다양성을 위해 억지로 품질 미달의 영화들을 난잡하게 영화관에 걸어봤자 소비자들은 더더욱 영화관에 발길을 끊을걸..? 게다가 우리나라는 대부분 데이트코스로 영화를 봄. 근데 여친남친이랑 가여운것들, 추락의해부, 악마와의 인터뷰같은 마이너한 영화 볼 수 있음..? 그게 안되니까 걍 범죄도시가 천만찍는거임...........
@ska90980
@ska90980 Ай бұрын
다른 영화평론가들보다 단군이 더 시장의 흐름을 알고 관객이 원하는 것이 뭔지 명확하게 이야기해주는 것 같음.
@Mundo1995
@Mundo1995 Ай бұрын
경쟁에서 도태된 자들의 징징🤦‍♂️
@equinox1990
@equinox1990 Ай бұрын
관객들 너무 바보 취급하는거 아님?? 저질 영화 스크린에 막걸면 봐주는 시대는 끝났음.. 범죄도시 명작은 아니지 ㅋㅋ 근데 그만큼 요즘 영화 수준이 처참하다는거임 범죄도시가 독과점해서 흥행한 영화가 아니라 범죄도시만한 영화가 없으니 범죄도시 같은 영화가 독과점을 한거임
@user-vz4sm1uz5t
@user-vz4sm1uz5t Ай бұрын
관객은 바본데 뭔가 착각하시는듯
@user-ji2xm6hk3e
@user-ji2xm6hk3e Ай бұрын
@@user-vz4sm1uz5t이유는?
@user-cc6dj9ln9k
@user-cc6dj9ln9k Ай бұрын
현실 > ??: 독과점은 해결해야할 정말 중요한 문제라구요!!(범도4를 예매하며)
@cero9052
@cero9052 Ай бұрын
단군님 첫 영상부터 구독하고 항상 재미있게 봤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몇년전에 스크린쿼터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독과점에 대해서는 저번 단군님 영상 통해서 새롭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기생충 영화 좋아하긴 하지만 기생충 독과점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예시도 적절했다고 생각해요! 저번 영상에 고정하신 댓글도 좋았어요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user-wn6mi7dg6y
@user-wn6mi7dg6y Ай бұрын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범죄도시가 한국영화판을 망친다는 말은 탕후루가 한국요식업계를 망친다는 말하고 비슷한거 같음 대만 카스테라 벌꿀 아이스크림 등등 그 많은 반짝떳던 음식들이 과연 한국요식업계를 망쳤을까?
@Mr-to3lw
@Mr-to3lw Ай бұрын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 봅시다😊
@meilking
@meilking Ай бұрын
다들 생각이 다른거니까요. 😢 어제 매드맥스 보고...이런영화는 돈 더주고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 나중에는 자연스레 갈려질 수도 있단 생각도 들었어요.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 ott에서 오픈해야할 영화(?) ㅋ 다 떠나서 단군님이 화두를 던져주신 덕분에 한번쯤 고민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영화를 좋아해도 독과점이 심각하구나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해봤거든요. 영화만 즐기지 영화 산업까지 걱정할만한 여유가 없;;;;; 😅
@user-mj3dq8dz5p
@user-mj3dq8dz5p Ай бұрын
추천도 했는데 그와중에... 내일 보려했는데 믿고갑니다
@zenonofelea
@zenonofelea Ай бұрын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조리있게 말을 못해서 답답한데,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속 시원하네요 ㅎㅎ
@betterthanyesterday7008
@betterthanyesterday7008 Ай бұрын
단군형님 지적하신 부분 때문에 영화관 가서 영화 안본지 한참 됐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보면 싼 값에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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