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영화를 보면서 깊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행복해지는 영화의 매력에 이끌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동아리로 시작했던 영화.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에 빠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저를 차지하는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꼈던 감정, 받았던 영향들을 대중에게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싶었기에 영화사 취업을 꿈꿨습니다. 이후 단 한번도 저의 기둥이 흔들리지 않았는데 요즘따라 의심이 드네요. 경험도 노력도 많이 했다고 자부했지만 그만한 역량이 없었나봅니다. 20대 후반이 된 저는 많은 회사에서 떨어지고 언제 열릴지 모르는 공고를 기다리며 마음을 다잡고 준비를 합니다. 동시에 이게 맞는건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영화사 취업을 꿈꾸는 여러분 함께 힘내고 이겨냅시다.
@CJENMMOVIE3 жыл бұрын
📍타임라인 0:00 인트로 00:43 CJ ENM 영화사업부 오피스 투어 GOGO 01:23 이곳이 바로 영화 회사의 찐자랑 시사실!! 02:40 주니어 C네피플 인터뷰 (feat [외계+인] 소식) 📝업무에 필요한 역량 03:07 , 07:48 해외기획제작 03:56 기획제작 05:08 영화마케팅 08:58 배급 06:15 only 영화사업부 신입 교육 [주니어 무비나잇이란?] 09:57 예비 C네 피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