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결말포함]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의 절반을 정복했던 남자 이야기 (명작 영화)

#몽골 #영화리뷰 #결말포함 #대한민국
안녕하십니까 무비빌런입니다!
🔸이번 영상은 2007년에 개봉한 영화 몽골 입니다.
감독: 세르게이 보드로프
테무진: 아사노 타다노부
자무카: 손홍레이
보르테: 쿨란 추루운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구매 (네이버)
serieson.naver...

[@pcliner]

태무진은 세계의 절반을 정복한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아시아인이 알고 있던 세상의 거의 끝까지 정복한 사람이다. 그 딩시, 이프리카나 아메리카, 대양주를 생각할 필요는 없지.

[@user-te3mq8wh7e]

당시 석탄을 쓰기시작했던 중국을 초토화시켜 지구온난화도 200년 늦춘사람..

[@user-kc7wq4yi1v]

몽골 땅떵이가 제일 넓을때가 테무진 때가 아닌데 잘못 된거에요 실질적인 권세에서 물러난후 아들이 통치할때였고 사후에 동생들 아들들이 나눠가졌다가 맞음ㅎㅎ

[@mercurespla7727]

유럽인들 입장에서는 세상은 자신들이 알던거보다 훨씬 넓고 저렇게 생긴 인간들도 있구나라는걸 새삼 느꼈을듯

[@lee_brave]

@@user-kc7wq4yi1v 정확히 말하면 칭기즈칸의 '몽골제국'이 정벌한게 맞다고 생각함 칭기즈칸이 몽골제국의 토대를 닦았기 때문 그래서 그의 아들, 손자들이 정벌했지만 칭기즈칸의 몽골제국이라 부르는거임

[@lee_brave]

인구수로만 보면 전세계인구의 절반, 유라시아 인구의 70프로

[@twpark92]

역경만 보여주고 그걸 어떻게 딛고 일어나서 초원의 강자가 되는지에 대한 과정이 생략되어서 이야기 구성이 너무 허술해 보였다.

[@hhhhjjjjjify]

전투 패배로 10여년간 징기스칸의 기록 공백이 발생하는데 금나라 노예로 끌려갔다라는 설을 차용한 영화. 실제로는 조용히 세력을 모으면서 살고 있었다는게 거의 정설

[@ba-li2uv]

자무카 입장에서는 부족도 없는 떠돌이 받아주고 병력도 희생해서 도와줬는데, 부족민들 훔치고 친동생까지 죽였으니 부하들 눈치 때문이라도 잡으러 갔을것 같네요.

[@user-zg3sw4xf6m]

내말이

[@M1A2SEP3]

부족민을 훔치기보다 필요하고 믿고따른 병사가 트롤짓해서 열받은게 자무카 동생을 죽인것도 그 병사놈 병신들임 죄를 지었으니 자신의목을 쳐달라고 할때 쳐서 자무카한테 받치고 말을 주었으면 용서는 적어도 받았을지모름 두개의 태양이 존재할수없다하나 자무카가 징기스칸의 총사령관으로 싸웠다면 호라즘 정벌과 금나라 정벌은 달랐을것임.. 진짜

[@user-fi4yx5sq5x]

@@M1A2SEP3 역사는 만약이라는게없으니

[@user-vg6pk9fx4x]

조조도 여포의 용맹이 아까워 대장으로 삼으려했으나 유비가 디스해서 kill. 항우도 유방이 kill. 자무카는 몽골에서 무쌍. BUT kill. 역사에선 강한 남자는 꼭 없앤다.

[@user-ny9pt8ci1e]

​@@M1A2SEP3 ㅔ

[@junseoppark1876]

와 순정 그 자체다. 성인될 때까지 기다려주네.

[@user-eb6lq8ge3j]

풍습도 ㅈㄴ 상남자네 ㅋㅋ 역시 오크의 모티브가 된 몽골

[@user-hy4mt1hf3b]

오 그건 처음알았네요 오크의 모티브라니

[@imhurogay]

@@user-hy4mt1hf3b 변발에 강한자를 추종하는 상남자

[@songfive319]

@@imhurogay 아 맞나.. 하지만 오크는 머머리라고!

[@user-xo5wo4fp2f]

드워프의 모티브는 노르만인 거 같고.... 그럼 휴먼, 나엘은 어디 모티브죠? 휴먼은 로마 같기도 하고....

[@imhurogay]

@@user-xo5wo4fp2f 그건 정통 판타지가 아니라 걍 나중에 누가 만든거같음 마치 정통 무협지는 정파 사파 싸움이라면 현대와서 추가된 마교 같은거처럼

[@nevergiveup0421]

테무진이 가장먼저 바꾼게 약탈이었음. 몽골은 전투중에도 상대를 죽이고 말에서 내려서 전리품을 획득하다 죽는경우가 많았는데 테무진이 이를 고침

[@naturesound5771]

징기스칸의 명언------------" 한 사람이 꿈을 꾸면 단지 꿈에 불과하지만 , 여러사람이 동시에 같은 꿈을 꾸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akakjin45]

영화볼 때 태무진이 너무 초반에 힘들고 뭐만 하면 도망가다 잡히고 갇히고 답답해서 나무위키 찾아보니 실제 그런 삶이었음...와 진짜 인생 다 겪은 칸..

[@user-dv5gq1ic7k]

세력 다 갖추고도 몇 번을 망하고 재기하고... 몽골초원을 완전통일 하기까지 엄청 힘들었죠. 그 짬밥으로 인해 중동 러시아 금나라 등등 다 쳐부숨

[@user-ri8hq1jb9s]

진짜 대단한사람이긴함... 그런 역경을 극복해낸사람이니까

[@mason7645]

밑바닥에서 모든 과정을 다 겪은 인물임. 사람이 갈수록 잔혹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한 것도 그래서 그런듯.

[@M1A2SEP3]

그명언들 까지도 속과 뼈를 갈아버림

[@nosang2002]

나를 극복한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user-nf8ud6vm6d]

1:33초에 정창욱 셰프님이 ㅋㅋㅋㅋㅋ

[@SilicaGe1]

저 정도면 정창욱 먼 사촌이라고 봐

[@user-cd8fp7uo7i]

먼 셰프고 딱보이 나영석 씨구만ㅋㅋ

[@user-wq3br6iq9r]

섬네일 황의조 인줄 ㅋㅋㅋㅋ

[@user-gz2ej6rv8o]

황의조 ㅅㅂ 그러메

[@user-md4qk1to2v]

ㅋㅋㅋㅋ

[@user-uy8em3kb1h]

ㅋㅋㅋㅋㅋㅋㅋ

[@user-jp8rf5rh5k]

황무진ㅋㅋ

[@user-cr1rn2te8t]

난 이동희 ㅋㅋㅋㅋ

[@chancerydawkins]

드라마틱 하기는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을때 절망의 순간에서도 노력과 승리하겠다는 결의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용기를 일깨워 주는 면에서 멋진 영화네요.

[@user-ox8nd6xq8v]

실제로 징기스칸이 죽기직전 '서하인들의 부모부터 자손들까지 모두 죽여 내 시신앞에 제물로 바치라'는 미친 유언을 남겼죠.

[@user-yb9xh2jr9n]

서하인이 어디임

[@user-ox8nd6xq8v]

@@user-yb9xh2jr9n 탕구트족이라합니다. 오늘날 중국 간쑤성, 닝샤 후이족 자치구 일대에 존속했던 강족입니다.

[@lifestyleparkoh5314]

유별나게 서하침공때 더 잔혹하게 조져버렸죠 남송침공이나 다른국가 정벌때랑은 사뭇다른...

[@LichardLee2001]

@@user-ox8nd6xq8v 중국인 말살정책 갈수록 맘에드네 태무진

[@TaxLee]

서하땅에 중국 조질 전진기지로 쓸거라 서하민족이 없어야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민족 자체를 다 조져버렸죠

[@kosh1991]

이거 원래 2부작인가 3부작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1편으로 축소해서 너무 아쉬운 영화...

[@kimhyunn]

아 그래서 전개 속도가 엄청 빨랐던거구나. 전개가 너무 빨리 돼서 영화 보는데 좀 당황했었는데.

[@user-fr3fv4pt9k]

3부작으로 만들었으면 명작영화 하나 만들어졌을거 같은데...

[@sangnamja313]

몽골이 지금은 힘들어도 역사공부할때 뽕오지게 찰듯하네

[@user-yp5um8ko4c]

유럽 역사랑 러시아 역사를 200년 넘게 뒤집어 놨으니 그럴만두 하죠 ㅋㅋ

[@sangnamja313]

@@user-yp5um8ko4c 우리가 고구려부분 공부할때도 만주지역 먹었다고 뽕좀차는데 쟤들은 ㄹㅇ 책상 던져버리고 국가 부를듯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제국

[@Mr.Knighthood]

게르만 민족 대이동이 몽골때문이었음

[@Mr.Knighthood]

@@user-pv5ts1ii7e 너는 싸가지 없는거 티내니?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면 되지 욕부터 밖니?

[@Mr.Knighthood]

@@user-pv5ts1ii7e 싸가지 없는게 주둥이만 살아있네

[@g.2004]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으아!우리는 상남자! 이런느낌인뎈ㅋㅋㅋ

[@라면에스팸]

최근에 배운 건데 칭기즈칸이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왕이래요.. 무자비한 학살과 파괴로 인류를 자연 상태로 되돌려 지구 온난화를 200년 정도 늦췄다고... ㄷㄷㄷ

[@ddddddddddd514]

ㅋㅋㅋㅋㅋㅋㅋㅋ

[@ppp3634]

잘못배우신듯... 몽골제국이. 서역과는 안전한 무역로를 개척했고. 이를 통해서 전세계 무역과 과학 발달에 엄청 이바지함...

[@user-ku6pe8bt1y]

타노스 핑거스냅

[@phase3147]

@ᄆᄆᄇᄇᄆᄂᄃ 근

[@korea6544]

@@ppp3634 잘못배운건 그쪽인듯... 칭기스칸 몽골군은 정복했다하면 살육과 파괴를 일삼았는데 그정도가 근대이전 최고치였다고 합니다.. 사람 건축물 가릴것없이 철저히 파괴했다고 합니다. 무역로 개척한것은 맞지만 딱히 뭔가 발전한건 없습니다. 과학이요?? 몽골제국이 무슨 과학기술을?? 그런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아.. 공성무기 개량한건 있겠네요. 그것도 개량에서 끝났죠. 뭔가.. 영상에서 몽골제국을 감성적으로 접근하니깐 반한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예로 징기스칸의 총애하는 장수중 하나는 빨리 점령해서 여자들 강간하는걸 기대하는 장수도 있었다 합니다.

[@adams6213]

아쉽다.테무친이 몽골을 통일하는 과정도 기적이고 경이롭지만 그의 명성이 시작된건 그가 말을 서쪽으로 돌리면서부터 인데. 2탄 너무 보고싶다.

[@nocountryforgoblin6812]

그래도 스토리가 재밌는건 그 이전같음 워낙 기구해서

[@user-lj2dj5qz8q]

서쪽으로 호라즘 부순 순간부터 본격시작

[@Atrocityexhibition2016]

@@user-lj2dj5qz8q 테무친은 호라즘 부순이후로 더이상 서양에 관심이 없었죠.서하때문에..하지만 사후 그의 4준마 4맹견인 수부타이와 제베가..

[@user-lj2dj5qz8q]

@@Atrocityexhibition2016 결국 그들은 중동 다 부수고..

[@Atrocityexhibition2016]

@@user-lj2dj5qz8q 중동 박살내고 러시아와 폴란드가 쑥대밭이 되죠..칸만 죽지 않았다면 서유럽 역사가 완전히 바뀌었을텐데

[@kevindebruyne259]

중간중간에 몽골노래가 소름을 더하네요 ㄷㄷ

[@Iphonegalaxy80]

2:23 적벽대전 관우아니야?

[@user-bf7te4kc8l]

드라마 칭기즈칸에서 칭기즈칸 역을 맡았던 배우이기도 하죠 ㅎ

[@wj8671]

파삼찰포. 실제로 몽골 황실의 후예임.

[@life_is_gift2023]

14:53 온 천하를 탐할 제왕을 단번에 알아보고 무례에 대한 용서를 구하며 수도원을 지켜낸 수도원 주지스님의 지혜가 놀랍다.

[@user-sh2gm2vu5x]

여윽시 상남자의 나라 예수게이 이름부터 풍습 지키는거까지 지려따

[@hankim5989]

예수게잌ㅋㅋㅋ

[@user-il9wh1jh6c]

게…게이야..;;

[@liberaldemocracy9768]

12:58 애들아 가즈아~!

[@TV-bp2xl]

2:38 송강호 아님? ㄷㄷㄷ

[@Swalexbass]

와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넼ㅋㅋㅋ

[@mevioustabacco4590]

ㄴㄴ 황의조

[@Decoy_0318]

맞음! 송강호 무명시절 영상을 여기서 찾네요

[@user-bv5dz1df5v]

송강호 아닙니다

[@Decoy_0318]

@@user-bv5dz1df5v 에휴 너 친구없지

[@user-xe1xv8bk8w]

안녕하세요! 더욱 승승장구하셔서 너우 다행이네요ㅎㅎ 이렇게 성장하시기까지 노력 많이 하시는거에 대해 말씀 많이 듣고 있어용 대단하십니당. 기회가 된다면 친구분이랑 저랑 무비빌런님 찾아뵙고 정식으로 인사드리고싶네용! 나중에 꼭 뵙겠습니다😀

[@user-xe1xv8bk8w]

@@MovieVillain 가버려님이에요ㅎㅎ 이렇게 인사드려서 죄송하네요... 잘되셔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 더더욱 다양한 장르와 재미있는 리뷰 기대하며 챙겨볼게용

[@user-ty9ms8zn7g]

썸네일 황의조 같아서 들어왓는데 ;; 축구 하이라이트 아닌가요?

[@user-bz1rt3wp9t]

ㄹㅇ

[@aragakiyuiii]

나도 황의조 장난스럽게 합성해놓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n3jp9nk7w]

오 찌찌뽕!!!!!!!!!!!!!!!

[@jackmin3624]

위기마다 나오는 몽골킹습ㅋㅋㅋ

[@user-xw6oz5tq3l]

ㅅㅅ

[@jkay3465]

오늘 밤에 우연히 인디필름 채널에서 하길래 별 생각없이 보다가 완전 감탄하고 빠져 봤어요. 와,, 완전 명작!!!! 중간중간 역경마다 살아나 힘을 얻는 과정들이 빠져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진짜 초원씬만 나오면 가슴이 뛸 정도. 테무진의 고난을 겪고 현명한 아내와 제국의 칸으로 향해가는 여정이 너무 흥미진진해요! 거의 영화 반이 지나도록 도망만 다니고 저리 현실적으로 약해빠져서 어떻게 통일을 이루고 잔혹함의 대명사가 되는지 의아했을 정도ㅋㅋ 그래도 영화 끝나자마자 몽골어를 배워서 다시 보고싶단 생각을 했네요. 마흐! 고기!! ㅋㅋㅋㅋ

[@user-qf5po8rs1j]

번개를 이용할 줄 알았군

[@user-pv3bv7ki6j]

사랑도있고 우정도있고 복수도있고 위대한 여정도 있네...멋진영화네요..땡큐입니다

[@helorys4325]

09:44 1년만에 보는건데 배가불러있음 니아들아니야ㅋ

[@user-cx4ty2zy4r]

실제로도 친아들이니 아니니 측근들사이에서도 말 많았는데 테무진은 자기 아들로 인정함. 근데 자기 아들 아닐수도 있어서 후계자로는 지목 안함

[@villagejudoka9773]

몽골 풍습이 내여자가 낳은 아이는 씨 에관계없이 자기자식이라고함.친자와양자의 차별그런거 없는 사람들임..

[@lunar2241]

@@user-cx4ty2zy4r 후계자로 지목은 함. 다만 출신 논란이 컸음

[@user-gm8so5bw9m]

그래서 그 아들 이름을 주치라고 지었는데 몽골어로 손님이라는 뜻임

[@user-hr3kq1pp1n]

@Game why 이렇게 talk 할때 쓸데없이 English 를 쓰시는 건가요? 도저히 understand 할수가없고 너무 comfortable하지 않네요

[@Leejae_]

15:05 무야호 포인트

[@mminkk6507]

미친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

[@Clemens42776]

이런 미친놈 좋아요나 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z2uj5zv7o]

ㄹㄱㄴ

[@user-qj2ze7su2p]

ㅋㅋㅋ

[@uni1mta852]

징기스칸은 그저 마지막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의 절반을 정복했던 남자로 단순하게 말하고 끝 낼 인물 아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사람이었다. 동유럽과 아시아는 물론이고 아랍인들에게는 죽음의 신이었다.

[@porcorosso3870]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였습니다. .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영화인 것 같네요.

[@user-uu2sf7mf9r]

백전백승X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azx2931]

백전불태

[@user-hu4kd9cf4l]

남주인공,여주인공 다 외꺼풀이라서 되게 매력적이게 멋지고 이쁘다..

[@user-cb8qc3gy8e]

오크의 모티브

[@user-rw6yo8qo1j]

@@user-cb8qc3gy8e 그건 튀르크족

[@TV-fs9wq]

역시 김윤석 배우님....몽골어도 수준급이시네....

[@kotoamatsukami1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b9lu8tl1r]

ㄹㅇ...

[@ndkndkd5900]

ㅇㅈ 당장이라도 "너는 내게 구땡을 주었지~?" 할거 같음

[@doodaebal]

@@ndkndkd5900 노노 4885?

[@justblaze2580]

저 영화 테무진 아버지 역할 한 사람은 또 다른 드라마에서 징기스칸 역할함 ㅋㅋㅋㅋㅋㅋ

[@user-gu2fu9ec9l]

뭔가 우리나라에서 이순재 배우님처럼 왕의 상을 가지듯이 몽골에도 왕의 상이 있나봐요~

[@user-of4wm9jv9q]

우리나라도 이성계 이방원 역할 다했던 배우도 있잖수

[@milksoymilkmom7856]

사조영웅전 에서 였죠~ㅋ

[@bryneking1151]

테무진역 하신분 배우 김윤석님 많이 닮은 것 같아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ru1qv3mv3q]

7:31 ㅇ?

[@mns497]

1:05 아무리 들어봐도 보르테로 들리진않는다 ㅋㅋㅋㅋㅋㅋ

[@goh-bom]

평화에 취해 경계하지않고 힘을 기르지 않으면 당한다.

[@user-zd6md3fu7w]

현재 남한을 보고하는 말인듯

[@user-ki5sr8mp2f]

와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user-yk3tg1fp9j]

칸의 업적보다는 ................................ 험난한 과정과 고난과 역경을 해쳐나가는 과정에 집중하다보니,,,,,,,,,,,,,,,,,,,, 정작 전투에서의 모습은 적어보여 나름 아쉬웠던 영화^^

[@1031giggie]

이 영화 진짜 명작임..

[@seokinchung]

바리깡으로 정수리에 고속도로를 만들어서 복수를 다짐하는 자무카가 인상적이네요. 그치 저러면 까먹을수가 없지.

[@user-nc5yc9es6j]

퉁구스국이 어이라 탕구트국(서하)입니다. 퉁구스는 만주족, 예벤크족등 동시베리아및 만주에 거주했던 민족이고 탕구트는 한장어족에 속합니다.

[@hyungjunkim7564]

거슬렸는데 굳

[@llillllii]

나도 보면서 퉁구스 제국? 퉁구스면 여진족이니까 금나라를 저렇게 표현한건가? 싶었는데 영어자막 보니까 탕구트였음ㅋㅋㅋ

[@user-nl1me3uj1i]

칭기즈칸이 몽골 역사에서 최고 영웅인건 , 단순히 정복만 잘해서가 아니라 약탈을 금지하고 공정한 부의 분배와 능력에 따른 신분상승을 보장하고 또한 악습을 철폐하고 미신을 혁파한 점도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ggmind]

약탈을 안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같은 몽골인끼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afafasf4983]

염병 차라리 몽골왕조실록이있다고 해라

[@user-dg1uy4gn6m]

@@ggmind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ractersable]

보급은 적에게서 취한다 = 몽골군 기본전술 21세기인 아직까지도 복구가 안된 동네가 있을정도로 약탈 씨게 했어요 ㅋㅋㅋㅋ

[@juiluskaisar6253]

@@chractersable 그리고 아시아에 평균 외모를 떨군 장본국

[@user-uf2wp6nn7d]

썸네일 황의조인줄알았네 ㄷㄷㄷㄷ

[@user-ph4ef1tw6u]

ㄹㅇ닮음

[@user-ku9ti8of8o]

박나래.

[@user-uw9sh8vy5h]

무엇보다 배경이 ㅈㄴ 예쁨 눈호강용으로는 최고의 영화

[@user-vc5zy2rs4j]

13:42 설레는 눈맞춤

[@jinoyh2973]

국운을 중세때 다 써버려서 현재 약소국인 몽골..

[@user-ec9ed7xo7h]

ㅋㅋㄹㅇ

[@ddddddddddd514]

위치가 너무 안 좋기도하고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솔직히 원나라때 내부사정만 잘 다뤘으면 명 청 있지도 못했을듯 ㅋㅋㅋ 기회를 발로 차버렸으니 ㅉㅉ

[@user-bj8yj1er1v]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역사가 다 그렇더만 피똥싸가면서 나라새웠더니 정치 뭣같이해서 멸망하고 ㅋㅋ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user-ok4zf6hj7h 여진족이 만주족으로 바뀌었지요 물론 만주애들이 한족화되서 청말 땐 아예 그 정체성이 사라졌지만요 ㅋㅋ 청 초 중반기땐 그래도 전성기었습니다

[@rkyjm]

일년만에 다시만났는데 어떻게 임신한 자식이 내세끼임;;;;

[@user-rs9ke7jx3u]

??? : 오빠 그걸 왜 나한테 그래??? 그거는 오빠가 나 버리고 가서 그런거잖아!! 왜 화를내??!!! 소리지르지 말라고 ㅆㅂ!!! 뭐?? 친자 확인을 하겠다고?? 됐어 이혼해!!! 양육비는 오빠가 내

[@Satoshi263]

@@user-rs9ke7jx3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user-dh1un8dk9e]

그래서 나중에 정통성 논란으로 징기스칸의 자식들끼리도 서로 사이가 안좋았다함

[@nosang2002]

주치...몽골어 손님입니다...

[@user-wf4ij7fc7w]

테무진 이랑 보르테 딸이랑 아버지라해도 이상할게 없는 비쥬얼차이 무엇

[@user-jm2tw8se1l]

사람이 고생을해서...

[@trdtrek3717]

ㅋㅋ

[@estrella-z5x]

여기서 안보여주지만 전쟁씬 진짜 오지게 멋짐

[@maeine1]

진짜 초중반까지는 너무잼있는데 후반갈수록 급 끝내려는 ㅜㅜㅜ 그것때문에 너무아쉬움.... 징기스칸이 어린시절 겪은 고난역경을 정말 잘 연출해서 잼있었는데..

[@MalteseTV]

참 재밌게 봤던 영환데 다시 보니 새롭군요~구독하고 갑니다^^

[@user-ze4gs1tp5c]

1년만에 보르테와 재회했는데 임신중 ㅠㅠ 그래서 징기스칸은 첫째아들 주치를 자신의 아들이 아닐수도있다 의심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죠ㅠㅠ

[@bestrunner35]

1:28 테무친 부친 이름듣고 깜짝놀랐...

[@KT-rp8yo]

예수게이게이야..

[@user-xr2ir1zc4i]

이건 만화책이 ㄹㅇ 개재밌는데 명작임

[@user-fd9fm2ws9n]

원작은 만화책인가요? 만화책 제목도 몽골인가요? 보고싶어요!!

[@sooh9885]

만화책 제목 좀 알려주십쇼...

[@user-wg9ve8ul9w]

저도 궁금하네여

[@user-yp6vx7tb5x]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user-di2el2dt7z]

자무카가 유일하게 테무친 을 벼랑 끝까지 몰고간 인물임 그뒤에 징기스칸의 적수는 아무도 없었고

[@sangaehan5887]

자무카 표정 하나하나가 귀엽네ㅜ😅

[@shalom_1998]

16:20 반지의제왕과 흡사한 장면

[@mxiasxix9315]

부인이랑은 뭐 만났다 하면 헤어져 ㅠㅠ

[@user-er9rt3du1z]

지구 탄생 이래 천하를 가장 많이 정벌한 자는 징기스칸 단 한사람 뿐일것임.

[@user-wv8po3tg5p]

대영제국도 있습니다.

[@user-tq9yw7xy9u]

@@user-wv8po3tg5p 대영제국이라 그저 웃지요 약자들에게 강한 그 나라랑 강자들을 개박살내며 유일하게 러시아를 박살낸 몽고랑 비교라 ㅡㅡ

[@user-wv8po3tg5p]

@@user-tq9yw7xy9u 그냥 많은 땅을 정벌한 몽골과 대영제국을 적어놓은것뿐인데 문제가 되나요? 두 국가 중 누가 더 낫다 나쁘다 비교한적도 없습니다.

[@user-tq9yw7xy9u]

@@user-wv8po3tg5p 네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user-df8lg8bn1d]

@@user-tq9yw7xy9u 몽골인데요;

[@hsj5869]

잘 보고 갑니다~은근 재밌네요ㅋㅋㅋ

[@seasiw]

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점중 하나가 징기즈 칸때에 점령한 타국은 몽골 파벌을 제외하고는 딱 2개뿐이었고, 그의 아들들이 몽골을 세계의 제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이죠... 그러나 징기즈칸 빼곤 해야 남송을 멸망시킨 쿠빌라이 칸 정도밖에 이름이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smine0415]

그 타국 2개가 보통 타국이 아니니까요

[@heo9845]

백년전까지만 해도 서양에선 칭기즈칸 이름 부르는것도 금기시됬는데 뭔 개소리?

[@ttk6649]

15:46 썸네일 황의조

[@user-nx3td3bp6j]

2:12 가운데 송강호

[@user-ct2wq7dk4v]

ㅋㅋㅋㅋㅋㄹㅇㅋㅎㅋ

[@nage0jja]

테무진 배우가 너무 매력적임 이분 토르 친구로도 나왔어서 놀람 ㅋㅋㅋㅋㅋ

[@user-fh4bw9di1x]

예수게이야ㅠㅠㅠㅠ

[@user-iu4mv3ti5m]

예아

[@user-xw6oz5tq3l]

식사할줄아네알겠습니다ㅎㅎ

[@user-bo3rs9nf6r]

흔드르라 이기야

[@user-uj6tk9hq1v]

저 전투로 칭기즈칸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고합니다 칭기즈칸은 우릴 버리지 않는다는 저당시 몽골은 가족이라도 부족을 배신하고 쌘쪽에 붙는인간이라.... 진정한 약육강식

[@user-zm8rl9rf8p]

테무진역 배우님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토르 친구역으로 나오시네 라그나로크에서 철퇴들고 헬라랑 싸우다 전사하신분

[@SeaN-zb9nq]

아사노 타다노부 라는 일본 배우인데. 의외로 선대가 혼혈

[@user-zm8rl9rf8p]

@@SeaN-zb9nq 그렇군요ㅎㅎ어디 혼혈인가요?

[@jaywhyHUH]

@@user-zm8rl9rf8p 몽골+한국

[@user-if6jy6td6p]

다시봐도 참 명작이라 생각되는 영화네요 그리고 스포이긴한데 마지막 자막인가 글로 나오는 테무진의 대사가 있는데 그게 진짜 진국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일이 힘들다 생각하지마라 나는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가 직업이었다 배고프다고 힘들어하지 마라 나는 먹을것이 없어 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하였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와...대단하다는 생각뿐이더라구요

[@user-qo8zn7vt6d]

세상에 절반을 가진 사나이 줜나 멋있노 ㅋ

[@GrooveDrShin]

자토이치한테 졌던 떠돌이 칼잡이가 세계를 정복하네

[@molonlabe2477]

웃긴 게 테무진이 일본인이네 ㅋㅋ 사나다 히로유키, 와타나베 켄 하고 저 분은 헐리우드 영화에 많이 나와서 알겠음

[@user-cx6wu3od4w]

칭기스칸의 편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을며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만 났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말라.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몽골 병사는 적들의 100분의 1, 200분의 1에 불과 했다. 나는 배운 게 없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다. 그런 내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에 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Espresso_crema]

테무친과 고구려에서 나오는 대무신왕은 같은 말입니다. 온달과 몽골에서 현존하는 온다르도 같은말... 을지문덕과 몽골의 을지모돈도 같은 예시... 우리는 중국이 아닌 몽골 북방민족 출신임

[@2jin1]

맞습니다 우리는 파미르에서 왔습니다.

[@user-kk3lw5gl3u]

뭘좀 아시는군요 환단고기가 정설입니다

[@user-ok9hu9rr6y]

16:08 이 계기로 몽골의 최초 법전인 자사크가 탄생한 것입니다.

[@user-tf1qs9om8j]

황의조로 환생???

[@woldanghae2561]

08:50 성길사한.. 12세기 세계를 호령한 위대한 군주이자 그대는 사랑꾼이자 애처가였구료..

[@user-hz9rp9jy4m]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강직한 남자다운 남자 몽골남자가 매력있네!

[@oa505]

썸내일 딕헌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v6tf3if5z]

ㄹㅇㅋㅋ

[@user-xw8ng8ro3r]

ㅋㅋㅋㅋㅋ

[@shininsik]

욕망의 검은손으로 널 정복하겠어..으흠

[@JKJKJKJKJKJKJKJKJKJkJKJKJKJKJ]

오리백숙 보다가 아래에 뜨는 이유가 뭘까

[@swag7348]

딕헌터 보다 축구선수 황의조 인줄 ㅋㅋ

[@jjo5093]

일생을 쫓기다가 큰 전쟁 한방에 칸이 되는거여??? ㅋㅋ 지리네?

[@johnliam4460]

1:31 예수게이야..

[@dameel3]

하지만 사원만은 지켜졌다고 한다,, 개멋있네,,

[@BBongBBangBBong]

썸네일에 황의조가 있네요

[@philiplee1769]

처음에 계획한대로 3부 영화였으면 걸작이될수도 있었던 영화. 압축해서 한편으로 만들려니까 이야기가 너무 빨리 지나가면서 중요한 내용도 많이 빠젔음.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보기에는 좋았던 영화.

[@MrJeo85]

테무진 아빠 역에 적벽대전의 관우역할 했던 배우 ㅎㅎ 왜 낯이 익나 했네 ㅎ

[@user-mc2ey1em8x]

자무카 약간 군도에 나오는 하정우 닮음

[@svr5021]

썸네일 황의조인줄ㅋㅋㅋㅋㅋ

[@kglgh]

나랑 똑같이 생각했네 ㅋㅋㅋㅋㅋㅋ

[@shout6506]

ㅋㅋㅋㅋㅋㅋ

[@user-tq2pw2le9r]

테무진이 칸이 아니라 보르테가 칸이였네 진짜 여걸이다

[@Cubex411]

와우 몽골인인데 이런 몽골영화 진짜 테어나서 처음보네요! 정말 후회되고... 그리고 진짜 우리몽골 역사랑 몽골비서에나오는 이야기니 더 재미있고 역사공부까지되서 한국어로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거나 마찬가지인 샘이죠. 재미도 챙기고 역사까지배우고말이죠!

[@user-ki6ko4bk8s]

몰랐던 영화들 되게 많이 알아갑니다

[@AppleJimed]

2:14 아ㅋㅋ 송강호와 아이들인줄

[@user-fv3ow2tv2n]

미친넘아 ㅋㅋㅋㅋㅋ

[@username47201]

쳐다보는거 나만 웃겨? ???: 아니 다른 사람도 웃겨

[@user-fl6px5lx1q]

딕헌터에 황의조에 송강호 까지 얘들아 하나로 정리하자

[@hyun6341]

1년만에 만났는데 어떻게 자기 자식일수있지 포용력보소

[@rlawjdan22]

칸도 대단하지만 그의 부하 수부타이도 대단하죠

[@user-zi3om3ks8v]

그쵸 세계 명장 순위를 보자면 수부타이는 6위로 기록되어있어요 물론. 칸은 1위랍니다

[@kingjaekyu]

수부타이 제베 그리고 칸의 아들들

[@user-fyvyfvrscyu]

칭기즈칸 800백년 동안 유럽의 금지된 단어ㅋㅋ

[@pauljeong2753]

썸네일 보고 황의조 인줄ㅋㅋㅋㅋ

[@barbarossakn8992]

칸을 아무나 참칭 할 수 없는데 테무진의 하얀뼈씨족만 칸을 참칭 할 수 있었다는군요 자무카는 검은뼈씨족이라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칸을 참칭 할 수 없었다는 군요 칭기즈 칸 이후 부계 직계만 황금씨족만 칸을 참칭 할 수 있어서 많은 유목민들이 혼인등으로 엮이려 했더군요

[@hwoarangsoweak]

15:27 뭘안다는거야 몸으로 지불한단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