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잘하려면 반드시 필요한것 - 꾸준함이 답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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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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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

@user-pf3eg4fi8t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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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u._ 2 ай бұрын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KIM-jd6ec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꿈에대해 계속해서 고민해 나가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는 노래 부르는것과 연기하는것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가수를 꿈꾸었지만 도전할수 있는 나이대가 너무 한정적이고 짧아 당시 용기가 없던 저는 울며 겨자먹기로 내려놓았습니다. 그렇게 나는 가수가 하고싶어.. 하며 고민하다 벌써 17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나이를 먹으며 배우라는 직업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는 도전할수 있는 나이대가 다양하는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현재 저는 배우를 꿈꾸고 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 연극동아리를 들어가 많은 사람들과 극을 꾸미고 토의하고 하며 동백꽃 이라는 소설의 나 라는 역할 , 택시드리벌 이라는 극의 할머니 등등 많은 나이대로 극을 했었습니다. 무대에 올라 죽어라 외웠던 대사들을 내뱉는데 스스로가 너무 자랑스럽고 , 관객들 앞에서 내 연기를 선보인다는게 재밌고 황홀하더라구요. 그리고 내 삶이 아닌 또다른 삶을 살아본다는게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많이 혼나기도 하고 꾸준도 들었지만 그 속에서 성장한다 생각이 들어 그 순간마저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뮤지컬 , 합창단 등등 무대에 나서는 일을 찾아서 하고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배우를 꿈꾼지 3년이 넘어갑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너무 어려서 배우로써 연기하는게 너무 재밌고 행복하기에 난 배우를 해야지 마음먹었는데 고등학교를 올라오니 생계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이 일로 성공을 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 그래서 그냥저냥 사는것보다 못사는 인생이 되면 어떡하지 . 요즘 드라마산업이 위축되고 있다던데 .. 전망이 없는 직업인가 . 내가 과연 연영과를 목표하는게 맞나 . 다른과 들어가서 배우를 도전할까 . 선생님들께서 배우는 1퍼센트 빼면 일반인 보다 못번다는데 .. 하지만 나는 연기를 사랑하는데 .. 지금부터 소속사 오디션을 봐야할까 . 어쩌지 . 정말 많은 생가들이 들며 입학한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한달 내내 머리를 감싸매고 끙끙 앓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선 수행평가 할때 진로관련 내용 쓰세요 ~ 라며 강조하셔서 마음이 다급해지고 ,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선생님의 유튜브를 알게 되었고 정말 많은 영상들을 시청하며 쪼그라 들었던 제 심장을 조금씩 펴 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댓글 써봅니다. 배우로써 꼭 성공하고 싶은 제 마음이 잘못된 것일까요? 배우를 직업으로 삼으려면 엑스트라 , 조연으로 남는다 해도 연기를 사랑하고 놓지 않겠다는 마음이여야 할까요. 저는 사실 조금 두렵습니다. 선생님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