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역사적으로 가장 강한 군대는 북방 유목민족을 방어해야 되기에 화북지역에 있죠. 수도가 강남에 있으면 통제 하기 힘듭니다. 역사적으로 통일왕조가 화북에서 나올 수 밖에 없고
@이학선-y8t7 ай бұрын
저스티스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 즐겁게 잘봤습니다 ~^^
@justice200007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이학선님^^~
@햇살커피24 күн бұрын
실록에 주원장은 이성계한테 죽은걸로 아는데...???
@이하늘-c3g7 ай бұрын
오히려 초반에는 연왕이 공격자의 이점때문이 더 유리했지만, 후반에는 명나라군이 체급의 우위로 더 유리했습니다. 문제는 건문제의 실책으로 최후반에 이러한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하나하나 각개격파를 당해서 그렇죠.
@김성준-d9p1s4 ай бұрын
영락제=이방원, 홍무제=이성계,
@muno71127 ай бұрын
황태자 주표는 연왕을 포함해 명나라의 모든 신하들이 좋아했던 인물이라고 했었죠
@안강현-u2e7 ай бұрын
영락제가 도읍을 연경으로 옮기지 않았다면 한국의 역사도 많이 달라졌겠죠? 임진왜란이 일어났어도 명나라가 굳이 무리해서 조선에 원군을 보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죠. 물론 '고려천자'라는 별명을 가졌던 만력제가 전설대로 고려인의 후손이어서 그랬다면 명나라 도읍의 위치와 무관하게 원군을 보냈을 수도 있었겠지만요. 6.25전쟁 시기에 중공이 인민지원군을 보낸 것도 중공의 수도가 북경이라는 사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락제의 연경 천도는 한국사에 정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겠네요.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전설, 태조가 붕어하면서 유훈에서 침공하지 않을 국가 1순위로 조선을 손꼽은 점, 영락제가 조선인 후궁을 총애한 점, 만력제가 '고려천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조선 지원에 열심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주씨가 고려인의 후손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justice200007 ай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현님~
@薛氏-z5s6 ай бұрын
홍무제:후이족 이여송:조선족 진린:한족
@薛氏-z5s6 ай бұрын
KBS 임진왜란 1592
@user-maniaKim7 ай бұрын
산하월명에서 주체는 변방군과 중앙군을 합쳐 통솔하고 대응하기 쉽다했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수도가 국경선에 가까워 부담만 커짐;;
@Ryuyamil7 ай бұрын
티무르랑 붙었다면 어땠을까요?
@카틀레아-g1o7 ай бұрын
그옛날 삼국지때도 명칭이던.......북평->북경으로? 바뀐건가봐요....... 수도가 되었기에......
@wallolo7 ай бұрын
삼국지 때 북경의 이름은 '계'였습니다. 북평은 따로 있었음
@kevindevaojoo88827 ай бұрын
현재 북경은 가짜 입니다 1960년대까지 북평으로 불리던 곳입니다
@김병진-p6p7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justice200007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진-l1e7 ай бұрын
방효유에 대한 십족을 멸한것이 이른바 " 영락연간에 오이 넝쿨 당기기 " 이군요
@ReoPatd17 ай бұрын
자칫하면 팔왕의난처럼 분열기가 왔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정난의변이 팔왕의난처럼 분열기로는 가지 않았네요? 주체가 가장 강력한 세력이고 정통성도 있고 다른 왕들은 이미 몰락한 상태여서 그런건가요?
저스티스님 영상과는 관계없지만. 명의 마지막 황제가 숭정제가 아니라 강희제가 집권 했다면 마지막 명의 운명이 바뀌었을까요? 명군도 시대의 흐름앞에 굴복할수 밖에 없었을까요.?
@justice200007 ай бұрын
글쎄요. 상상해 본적 없는 가정이네요...청나라 황제가 명나라를 통치한다는 생각은...^^
@매니아썬6 ай бұрын
👍👍👍
@holicsoo44317 ай бұрын
영락제= 이방원 "연왕(燕王)020) 이 태조 고황제(太祖高皇帝)021) 에게 제사지내려고 군사를 거느리고 경사(京師)에 갔는데, 새 황제(皇帝)022) 가 단기(單騎)로 성에 들어오도록 허락하였습니다. 연왕(燕王)이 곧 돌아와서 군사를 일으켜 황제 곁의 악한 사람을 모조리 추방하겠다고 위명(爲名)하고 있습니다." 하였다. (조선왕조실록 번역본중) 정종실록 1권, 정종 1년 3월 1일 임신 2번째기사
@MarieZorroIndiana7 ай бұрын
건문제를 보필했던 인물들이 좀 더 냉철하고 현명했다면 자신들이 유리했던 조건을 앞세워 영락제를 제압했어야 했지요. 건문제에겐 명분과 시간, 지리적 조건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급하게 일을 진행하여 모든 걸 잃어버린 어리석은 군주와 신하들... 역으로 군사를 일으킨 주체는 시간이 흐를수록 민심이 등돌렸을것이고, 천하를 가지지 못해 군사 또한 점점 줄어들것인데... 운명이란게 정해진 것인지...모든게 불리한 주체가 역전해 버리는 역사의 결과로 이어졌지만 말이지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넘 빠르게 지나가는게 아쉽... ㅠㅡㅠ
@justice200007 ай бұрын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초록별청개구리님^^~
@kevindevaojoo88827 ай бұрын
건문제는 조선 단종입니다 연왕 주체가 태종 이방원인데 명나라 역사에선 수양대군 생애로 이방원 생애를 바꿔치기해 놨습니다 역사조작 눈치챌까봐
@aoki88597 ай бұрын
세계 역사를 보면 북벌 보다 남벌 성공사례가 많을까? 미국남북전쟁도 그렇고 레콩키스타도 그렇고 중국역사에서도 강남 군벌이 중국을 통일한 적은 명나라 하나 뿐이지 않나?
@코딩킹-n7h7 ай бұрын
한도 촉에서 시작해서 천하를 먹었고, 진도 한중을 기반으로 국력이 크게 앞질러 천통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jjyy17167 ай бұрын
@@코딩킹-n7h둘다 강북
@kevindevaojoo88827 ай бұрын
명나라는 중앙아시아 차가타이 한국 태생의 몽골계 고려인 리성계(아미르 티무르)가 천자국 고려를 뒤업고 만든 나라 입니다 아래 증거 동영상 유투브검색 “””소호금천씨 “”빛의전사들 “”부자요술램프 “”아리안 x의 역사복원
@harvestmark39727 ай бұрын
장제스.
@jklee4077 ай бұрын
간략히 생각해서는, 남쪽이 대체로 농업생산량이 높은데 가진게 많다보니 전투보다는 외교, 내정을 중시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송나라 사례: 군비를 늘리는거보다 조공이 더 경제적이라 판단함) 이런 정책은 서로가 비등할때는 유지 가능하지만 북쪽 세력이 강해지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원이 부족해지면 북쪽세력이 조공보다 정벌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워낙 넓은 시간대를 설정해서 도시화도 포함하겠지만 비슷한 논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imapuella2317 ай бұрын
전쟁으로 3번잡혔는데 그때마다 자기 작은아버지라고 죽이지말라해서 풀어주고 이건뭐 병맛이네여 죽일수잇엇는데 못죽이고 아님 생포라도 하던가 그럼 왜 반란군 진압햇는지 살려줄거면 고생한병사들은 뭔지 결국 지가 쫗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