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들로 사연 보냅니다..썰토리님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눌러주세요ㅠ ------------------------ 코로나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와중에 제 주변에 있는 무개념한 사람들때문에 화나서 사연 보냅니다..제가 다니는 영어학원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오신 선생님이 한분 계신대요, 샘(Sam)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코로나가 유행인지라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마스크를 코 밑으로 내릴 수 없었어요. 그게 규정이였죠. 근데 샘 선생님은 마스크를 아예 입 밑까지 내려서 턱스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안쓰는거나 다름없는거죠. 그런데 그 얘기가 원장님 귀에 들어갔나봐요. 원장님께서 샘선생님한테 경고를 하셨는지 그 후로부터는 마스크를 절대 내리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저희 외숙모입니다..외숙모는 항상 밝고 다정한 성격이셔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어릴때부터 외숙모를 무척 따랐었습니다. 근데 외숙모가 우리가족과 가까운곳으로 이사오고 나서부터 외숙모의 무개념 행동과 민폐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외숙모가 그렇게 예의없는분인줄 몰랐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는 주말에 집에만 계시니 여유도 있고 바쁘지 않지만 일주일 내내 일해서 피곤하고 주말에는 쉬십니다. 식사도 대충 때우시는 편이고요. 그런데 외숙모는 저희엄마가 오늘은 바빠서 안된다거나 오늘은 좀 곤란하다고 조심스럽게 말해도 항상 무시하고 아이를 맡기십니다. 1주일에 4번은 맡기시는것 같아요. 이건 코로나랑 상관없는데 왜 말하냐구요?조금 예의없는 외숙모의 성격이 어느정도인지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제부터 본론을 시작할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0년 연초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심각했잖아요. 근데 외숙모는 아이와 애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에 갈 비행기 티켓을 끊어놓으셨더라구요..바로 옆집 살다시피하는 저희엄마가 아시면 할아버지 할머니 귀에 들어갈까봐 저희엄마께 미리 전화해서 입단속을 시키시대요..?정말 어이없습니다..그리고 대는 핑계가 "코로나 거의 없을때 끊어놓은걸 이제야 가는거에요"라네요..도대체 코로나가 언제 거의 없었죠?예?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길어봤자 6개월 전인데 도대체 언제 코로나가 거의 없었냐구요. 하..코로나의 심각성을 전혀 못느끼십니다..제주도 외에도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니셔서 균을 옮기시는듯 합니다..아들도 많이 커서 돌봐달라고 맡기긴 좀 그런지 이제는 제 동생과 함께 놀라는 핑계로 애를 맡기고 가십니다..어느날은 제가 동생을 학원에 데려다주는길에 외할머니(외숙모의 엄마)와 놀러나온 사촌동생(외숙모 아들)을 마주쳤습니다. 할머니는 피곤하고 귀찮으신데 강제로 끌려나오신 눈치더라구요. 저를 보자마자 사촌동생한테 "누나랑 놀래~?누나랑 놀거지?^^"이러시는데 제가 뭐하는지 어디 가는지 스케줄은 없는지 얘(사촌동생)를 대신 봐주고싶은지 이런건 안물어보시고 그냥 애를 저한테 주고 집에 들어가버리셨습니다..빛의 속도로요. 저한테 대놓고 니가 애봐라. 하고 들어가셨는데 제가 바로 3분도 안되서 애들 다시 집에 넣어놓고 올 수도 없는거고..강제로 30분동안 그네 밀어주기 노가다를 하다가 뽀로로음료 하나 사서 들여보넸습니다..저도 알아요. 사촌동생은 죄가 없어요. 어린애가 뭘 알겠어요.ㅠㅠ그냥 누나만나서 신났겄지.. 외숙모랑 사촌동생의 할머니랑..모녀가 쌍으로 예의가 없습니다..가족들 사이에서도 코로나인데 놀러다니고 그런다고 소문 쫙 나고 친할머니 할아버지 귀에도 들어갔습니다..가족들이 다들 외숙모네 가족 뒷담을 하더라구요. 사촌동생아ㅠ넌 누나가 지켜줄껭....ㅠ
@한단혜-j5z3 жыл бұрын
1:47 에서 욕 할뻔
@히힣18년전4 жыл бұрын
설토리 님 그림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전에도 좋았는데 더 좋아졌어요!! 그리고 모솔은 슬픕니다ㅜㅜ
@user-gurlsuinunname4 жыл бұрын
어우 항상 썰토리 영상툰 보면는 '이런 커플과 사람들이 있었구나' 또는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마구드네요 0o0;; 그래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_Klinsmann3 жыл бұрын
썰토리 우리 는 진실을 원한다.
@뚜껑-h6y4 жыл бұрын
짝남아~그건 선을 넘었지~(던추 잠궈 줄떄)
@user-knmr824 жыл бұрын
잘생기니 ㄱㄴ
@내가생각해도흑역사계4 жыл бұрын
1:47 초에 왜 하필 여자애가 수염이 나 있는것 같냐;;분위기 깨지누
@해피라라라4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딱맞네 ㅋㅋㅋㅋㅋ 썰토(리)
@user-inseo2012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ㅋㅋ
@leeminseo80934 жыл бұрын
1:52초 (내색각속: 꺄아아악 넘 로맨틱[?]해~꺄아악)
@뚱이-n9t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단추 제대로 안잠긴거 일부러일듯
@민트초코-t9s3 жыл бұрын
ㅇㅈ ?
@happyunzcat4 жыл бұрын
2:51 ?ㅋㅋㅋㅋㅋㅋ
@쥬쥬-z8k4 жыл бұрын
아떻게 보면 여우짓일 수도???????? 어떤 여자애가 남자애들끼리 팔씨름하는데 ‘야! 나도 할래, 지는 사람 핫바쏘기!’ 하다가 여자애가 남자애 손 계속 잡다가 확 주었더니 단추 터지고 이러면서 하는 짓거리.. ++ 고의로 반팔티 안입곸ㅋㅋ 그리고 또 나중에 남자애한테 보이게 단추 잘 안끼고 팔씨름 하려고 하니깐 남자애가 해주고... 그냥 제 망상이야기^^ 그래도 내가 옆에 있엇다면 친구랑 욕했을 듯
@예빈이-e2g4 жыл бұрын
걍 너가 양아치 ㅇㅇ
@쥬쥬-z8k4 жыл бұрын
@@예빈이-e2g 아 ㅇㅋㅇㅇ
@심심해서만든채널-o3d3 жыл бұрын
여우짓은 무슨
@쥬쥬-z8k3 жыл бұрын
@@심심해서만든채널-o3d ㅇㅋㅇㅋ
@쥬쥬-z8k3 жыл бұрын
@@hehehehehehehehehe2224 네^^
@수현-f6d8d4 жыл бұрын
???: 오늘 남사친이랑 팔씨름 해서 손 썩은 썰 푼다.
@나방-y7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니모-c1t3 жыл бұрын
썰토리 진짜 변탠가... 셀렘썰도 가슴보여서 설레고...덮쳐서 설레고...
@김또잉-p2b4 жыл бұрын
3:00 근데 말하다가 입냄새 나면 ㄹㅈㄷ ㅋㅋ (어떻게든 환상을 깨러 왔다)
@니M2494 жыл бұрын
4:20 공공장소에서 하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그럴꺼면 차라리 숨어서 하는게 좋죠
@세인-s8o4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 많음
@love-rb2ld4 жыл бұрын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ㅋㅋㅋㅋ
@PLG_1KR4 жыл бұрын
연령층이 어린분들이 많을텐데 ㅎㅎ 역시 절 계속 실망시키시군요
@치히-f5l4 жыл бұрын
썰토리님 재밌어요!! 이런거 좋아욤
@_JH42484 жыл бұрын
허어 ㅠㅠ 설렌다아 ㅠㅠ 옆구리 시리ㄴㅔ..
@사이퍼4 жыл бұрын
우린 솔로다 솔로는 행복하다 시련을 겪을일이 없다 우리 솔로부대는 세상에서 두번째로 행복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