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채플31🔗 | 편협한 신앙에서 벗어나는 방법 (막

연결채플 31, 편협한 신앙에서 벗어나는 방법 (막9:30~50)
어떻게 편헙한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슈테판 츠바이크의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를 토대로 생각해 봅니다.
#슈테판츠바이크 #다른의견을가질권리 #칼뱅주의

[@shalom0365]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고하신 주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교리는 인간이 만들었을뿐.. 종교를 가장한 신념이나 이념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church_education]

저도 함께 찬양합니다.^^

[@user-lp5tg7kr4r]

제가 고등학생 때 교회에서 칼빈주의에 대해 들었고 청년때 칼빈주의 사상을 책으로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칼빈주의도 알미니안주의도 모두 틀렸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신앙은 어떤 사상으로 틀에 가둘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사는 거죠. 사두선다 목사님께서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는 신학적 논쟁을 하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듣자마자 바로 알아들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살아야 하는 인간의 관계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들이 성경 말씀을 필터링해서 설교를 하시죠. 정말로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알려주시는 분들을 보면 신기하다고 느낍니다. 살면서 내가 믿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 다르다는 것을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신앙은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삶을 살아갈 때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queena1025]

목사님~ 다시 시작 된 연결채플... 반갑고 감사합니다~ 내면에 내재된 편협한 위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고 신앙의 본질인 환대에 대한 내 순종을 믿음으로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채플 영상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고맙습니다. 일주일동안 한 본문을 묵상하며, 책을 읽으며 그 위에 표현된 제 모습을 느끼며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mikets1216]

아멘 아멘 🙏 나의 신앙의 위치는 편협함속에 있는듯 합니다. 하나님의 저울추 와 측량줄이 내것이 되어 나의 한계안에 예수님을 가둡니다. 깨닫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user-dj5yk4rm2x]

감사합니다

[@yunchulkang]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을 가르쳐주셔서요.

[@church_education]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jmylove77]

저도 그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아는 성품이 온화한 목사님 어느 누구도 칼빈을 비판하거나 언급하기라도 하면 마치 아버지가 욕먹고 있는 것처럼 감정이 격해지고 공격본능을 보입니다. 목사님이 그런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우시고 너그러운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칼빈주의는 세상에 우연은 없다는 하나님의 완전성만을 추구하려고 언급하신 것처럼 인간의 자유로운 예술과 감정을 말살하고 이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해야하는 당위성을 상실해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백년간 지체시킨 책임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관용과 사랑을 베풀 때입니다. 귀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기대하겠습니다 ~~^^

[@church_education]

슈테판 츠바이크의 책을 읽으셨군요.^^

[@songlee5947]

애쓰시면서 만드시는 영상들 늘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고맙습니다.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TheHaze0738]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고맙습니다…^^

[@user-fg8zp3dy5h]

또다른 중세 암흑기처럼 비극적이네요 ㅜㅜ 이래서 서구유럽에 반기독교적인 흐름이 생겼나봅니다

[@church_education]

ㅠㅠ 네 참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ㅠㅠ

[@user-gk9ty7tj6b]

칼뱅주의의 편협한 교육과 시선에 숨이 막힙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자유분방 한가요?

[@church_education]

그럴리가요.^^같은 신앙인인데 억압을 당했던 역사가 마음이 아픈거죠. ㅠㅠ

[@user-gz5by3gd5d]

저는 칼빈주의를 따르는 장로교 교인인데요. 칼빈 선생님 이야기듣고 놀랐어요. 저는 칼빈주의를 지지합니다. 그런데 제가 칼빈 시대에 살았으면 죽었을 수도 ㅠ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장로교 교회를 다녀서 칼빈주의를 그냥 받아들인건지... 만약 감리교 교회를 어려서 부터 다녔다면 알미니우스 주의 받아들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church_education]

저도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polaris1598]

아... 정말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church_education]

어떤 부분이신지 알려 주시겠어요??

[@user-gn8lm6qp9d]

지난 여름 제네바에 다녀왔는데 칼뱅교회 청탑이 시민들을 감시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 근처 선술집에서는 그곳에서만 파는 칼뱅맥주가 있고~ (칼뱅의 표정이 궁굼합니다 .ㅋㅋ) 기독교 강요를 읽으면서 참으로 군더더기 없는 글에서 아름다움과 강직함이 느껴졌었습니다. 칼뱅 스스로도 완벽하다고 느끼지 않았을까..그런 생각도 들었구요. 불안전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이 자신의 신념을 추앙하면 벌어지는 신앙의 과정을 역사를 통해 보여주신 것 같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선하고 옳지만 악한 인간들에 의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처럼...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에서 친엄마가 아이를 포기한 것처럼...칼뱅시대의 부작용으로 십자가의 참 의미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늘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user-cd7bd8jg6l]

자주 올려주시니 기쁩니다. 성경의 여러부분 즉 역대상의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앞에서 모든 악기들을 연주한 장면들이 있는데 , 그리고 다윗은 노래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도 임명했는데 신학자들은 성경을 읽기나 한건지. 정말 죄없는 사람들을 본인들의 게으른 직무유기로 너무 많이 죽였다는것을 알기나했을까? 알고 했을까? 모르고 했을까? 궁금합니다

[@user-ul9gv4qz7s]

칼뱅의 천국은 감옥이다..예수님의 죄사함이 복음이 아니라 슬픈소식이 되게 만들었다..결국 칼뱅도 예수님을 극히 일부만 이해하고 알았다..코끼리 발톱은 코끼리가 아니다..칼뱅은 코끼리 발톱을 코끼리로 착각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가 코끼리 발톱을 안건 사실이다..그러나 예수님을 알진 못한거 같다.. 모든인간이 죄인 이라서 칼뱅도 그저 어리석고 죄많은 인간일 뿐인것 같다.

[@TheKimdaesun]

죽은 사람이라고 엄청 후려치네요ㅋ 칼빈이 이런소리 들을 사람은 아닌데ㅋ

[@user-ul9gv4qz7s]

제 생각입니다..정답이 아닙니다..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누구도 우리에게서 이 자유를 뺐지못하게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TheKimdaesun]

@@user-ul9gv4qz7s 예수님이 주신 자유가 칼빈을 조리돌림하는데 쓰이다니... 안타깝습니다^^

[@user-ul9gv4qz7s]

@@TheKimdaesun 저도 장로교인이고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읽고 전기도 읽었고 소장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칼빈은 예수님이 아니고 인간이며 우리와 같은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이라 생각합니다..그러나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다만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시지 않나 생각됩니다..칼빈을 비판 하는게 잘못니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church_education]

죄송한데요… 공과는 인정해야겠지만 예수님을 몰랐다는 것에는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관용이 부족했던 것은 약간 아쉬운 점이지만 그가 역사에 미친 영향력은 인정해야겠죠. 그리고 확실히 회심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 아닐까요? 칼뱅이 예수님을 몰랐다는 부분을 말하려고 이 영상을 올린게 이닌데요… ㅠㅠ

[@user-ug9wj9ps1h]

오염된 자유의지가 믿음으로 향하는 데에 하나님이 있다는 건 동의하지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피조물을 사랑한 대속죄애 한계를 두는 건 동의 못하겠습니다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의 한계 능력치를 측정하는 건지 본인도 오염된 자유의지면서

[@church_education]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