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성씨, 10대후반때부터 쭉 형을 지켜봤던 30대초반 청년입니다. 노래 한곡한곡마다 본인의 히스토리가 담겨있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노래가 참 인상깊습니다. 노래를 기술적인 측면에서 흔히 적용해서 레벨을 평가하는게 일반적인 대중들이 느끼는 사실이지만 제가 연규성씨노래를 들으면 사실 다튼가수커버곡일지라도 그 가수의 음성이 전혀기억나지 않게 본인의 노래처럼 소화하시는 스펀지 같은 흡수력과 본인특유의 감성이 느껴져 참 멋지네요, 아무래도 노래쪽이 맞는 옷을입는느낌을사람들에게 선사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고 꼭 TV에서 가수하시길 기도합니다. 실력은 이미 세상에 증명하셨잖아요, 노래를 정말정말 사랑하고 하루에 몇천원을써가며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압니다, 당신이 최고라는 것을 말이죠^^* 항상 잘되시고 좋은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구경진-b3c5 жыл бұрын
뭐 책습니까?? ㅎㅎ 그냥 논문 내시지요 ㅎㅎ 저는 그냥마냥 연규성이 좋습니다. 락타운에서 처음 봤을때부터요 ㅎㅎ연규성님보다 2살 어립니다 ㅎㅎ
@avakim48865 жыл бұрын
저도 락타운에서 알게됬었는데!! 그때가 중학생이였나..
@댕댕댕-r6t5 жыл бұрын
짙은음색에 호소력도 장난 아니시구 1일1규성 아니면 이젠 못살어유 ...
@Shin_min_cheol5 жыл бұрын
ADSL이 보급되던 시절..락타운21을 알게 되고 연규성 형님 노래 들으며 우와 짱이다 했던 고딩이 이제 결혼하고 33살됐어요ㅎㅎ규성이형님 화이팅입니다
@Picaso10044 жыл бұрын
응 개인정 ㅆㅇㅈ
@pushpull26465 жыл бұрын
어디에도 커버 중 최고
@Raybangfitness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락타운21에서 처음 연규성님 노래들었던 30대 청년입니다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로 사람 마음 움직이시는건 여전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내맘평온5 жыл бұрын
엠씨더맥스 이수노래중 역대최고다 쫙쫙 퍼지는 성량이 진짜 유사함 사이다성량~!!!!멋집니다 ~!!!!!!!!
그 어느 커버곡 보다 완벽 하네요. 어쩌면 너무 매끄러워서 너무 완벽해서 그래서 사실 확 와닿지는 않는것 같은느낌..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 예전에 형님이 슈스케에서 부르셨던 말리꽃은 뭔가 부족하지만 어떤 간절함이 느껴 졌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랬어요ㅠㅠ 좀 대충 부르셔도 될거 같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friendshoo4 жыл бұрын
정말 노래 잘하세요. 매일 연규성님의 어디에도 듣습니다. 공부가 많이 되네요. 다음에는 지금 하는 방송에 참여 할깨요
차가워진 눈빛을 바라보며 이별의 말을 전해 들어요 아무 의미 없던 노래 가사가 아프게 귓가에 맴돌아요 다시 겨울이 시작되듯이 흩어지는 눈 사이로 그대 내 맘에 쌓여만 가네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아무것도 마음대로 안 돼요 아픔은 그저 나를 따라와 밤새도록 커져 버린 그리움 언제쯤 익숙해져 가나요 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나눴던 날들 애써 감추고 돌아서네요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부를 수도 없이 멀어진 그대가 지나치는 바람에도 목이 메어와 어디에도 그대가 살아서 우린 사랑하면 안 돼요 다가갈수록 미워지니까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가기를 사랑했던
@한박-d8r3 жыл бұрын
진짜 시원하고 선명하게 잘 부른다. 보통 사람은 둘 중 하나만 가지기도 힘든데 가창력과 섬세함을 둘다 가지고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