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으로 생리끊기고 탈모오셨다는 분 반드시 정신과 가보세요...전형적인 증상이에요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꼭 꼭 병원 가보셔요
@gyurilee5720Ай бұрын
폭식증 진짜 심각한 문제인만큼 지컨이 좀만더 진지하게 들어줬으면 좋았을듯.. 애기가 자존감 많이 낮은거 같아서 안타까움
@fanstar7481Ай бұрын
말을 너무 잘해서 내 미래는 어떻게 될지도 물어보고 싶음
@코코오0219Ай бұрын
큐큐ㅠ큨ㅠㅋ
@gimreri9835Ай бұрын
폭식/거식증 겪어본 사람인데요 1.몸무게를 안재기 2.내가 먹는 음식들의 칼로리를 계산하지 않기 3. 외모/체중 보다 나에게 중요한게 무엇인지 적어보기 4. 먹고싶은건 전부 먹되 내가 지금 어느정도 배부른지 의식하며 적당히 배부를때까지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기 이러다보면 많이 낫더라구요 모두 아프지말아요
@gimreri9835Ай бұрын
그리고 처음에는 이렇게 하려고 해도 잘 안될거에요 갑자기 폭식을 하게되고 후회하는 일들이 종종 있겠지만 마음 굳게먹고 단식을 절대 시작하지말아야해요 그러다보면 폭식횟수가 줄면서 강박이 점점나아질거예요
@gimreri9835Ай бұрын
그리고 폭식증 겪다보면 대다수가 배부름의 기준선이 뭔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럴땐 딱 1인분을 놔두고 타인과 대화하며 식사하는것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김이름-i4d2c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사람은 참 나약한 존재임.. 좋아하는 걸 하고싶어도 그 길에서 방해받고, 어려운 길이 되고, 작은 역경부터 큰 역경까지 계속 되면 말 그대로 다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하게 됨.. 의욕이 날 수 가 없는 상태가 되는거임.. 그럼에도 솔직히 그냥 맨땅에 헤딩, 바위에 계란치기 하면 나쁜 짓 아닌 이상 살 길이 다 마련되는 것 같음.. 물론 이 얘기는 비단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도 하는 말임.. 대학 휴학하고 새로운 도전하는 나에게 첫 단추 잘못 달았지만, 언벨런스 룩으로 살아가야지
@zzz7295Ай бұрын
나도 휴학하고 수능 보는데.. 다들 파이팅이야
@nieve129Ай бұрын
저두 완전 언밸런스 잘못 채운 단추? 한두개가 아님 하지만 그래서 더 힙하잔아요 괜츈~
@이선-x2yАй бұрын
@@nieve129언밸런스해서 더 힙하다는 말 너무 좋다…
@__-uu4reАй бұрын
저런 성향의 사람들은 제일 큰 문제가 자기가 참아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의견도, 자기 속 얘기도 제대로 안 털어놓고 알아주길 바라면서 어떻게 나쁘다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함 그건 착한게 아니에요 남에게 내 감정의 책임을 전가하는거지... 상대가 할 말 다 한다고 하는데 결국 그걸 넘어가주는 것도 스스로의 선택 아닌가요? 왜 '난 이만큼이나 참아줬어'라고 하는건가요?
@슈슈-i9gАй бұрын
맞음… 심지어 남들한테 말 전하면 진짜 더 최최악임 ㅋㅋㅋㅋㅋ 자기가 본인 의견 말 안 하니까 그쪽에서 의견 내고 주도적으로 이끌 수밖에 없는 건데 나중에 뒤에서 말할 땐 내 의견 존중 안 해주고 자기밖에 모른다 ㅇㅈㄹ함
@유툽좀그만봐Ай бұрын
와 이 말 다 너무 맞는 말이다 과거에 제가 이런사람이었는데 스스로 깨닫는데 오래 걸렸어요. 착한게아니라 비겁한것뿐이었다는.. 일찍 알았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더 편하고 깊게 잘 지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구름-c6i6oАй бұрын
ㄹㅇ 그런 회피형이 절대 모르는 게 있는데 본인이 상대방을 참아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상대방도 본인의 단점을 참아주고 있다는 것임
@blossom_1010Ай бұрын
인프피
@rani_919Ай бұрын
5:15 진짜 너무 공감됨 ㅠ
@eunni3_3Ай бұрын
3:19 처음 넘어져봐서 그래.. 이말을 듣고 정말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느끼고 갑니다.
@강민지-k1mАй бұрын
어린 햄치즈 친구야 꼭 어릴때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나를 사랑해주는 법을 잘 몰랐어. 당시에는 다른 아이들보다 난 많이 뚱뚱하다고 느꼈고, 다리가 두껍다고 느껴서 항상 큰 옷으로 감추거나 어깨를 움츠려 다니곤 했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와서 보니 난 그저 평범하고 웃는게 순수한 예쁜 학생이었더라. 외모지상주의가 점점 심해지는 사회가 예쁘고 어린 친구를 병들게 한 것 같아 이 어른들이 정말 미안해 나중에 시간이 오래 지나서 본 너의 교복입은 학창시절을 본다면 화장을 하지않아도, 조금 통통해도, 평범한 옷을 입었어도 너는 정말 밝게 빛나고 누구보다 예쁜 아이였다는걸 알게될거야. 지금 당장은 남들이 말하는 소위 유행하는 개말라 같은 체형을 너무나 갈구할지도 몰라. 하지만 사람은 저마다의 체형이 있고, 치즈는 분명 치즈만의 매력이 있는사람이야. 자신을 괴롭히는 아픈 다이어트는 그만두고 너를 많이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낑겼또Ай бұрын
이런 콘텐츠도 너무 좋아😊 우리 모두 어제보다 조금씩 더 행복해지자고요~
@wpsqeАй бұрын
진짜 지컨의 고민상담은 지컨이 말도 재미있게 해주면서 알맞는 조언을 잘해줘서 정말 행복한 컨텐츠인거 같아
@Bnnc-f4dАй бұрын
아닠ㅋㅋ왼쪽 상단에 상처받으면 브라운박사님ㅋㅋㅋㅋㅋㅠ
@김이름-i4d2cАй бұрын
뭐야뭐야 이거 완전 예전 촬영본이잖아~~ 이제라도 나와서 너무 좋잖아~~
@나_에Ай бұрын
너무 위로가 되는 말해줘서 살 용기가 생긴 것 같아 행복하다🥺💗
@DoO_KyungАй бұрын
회피형 부분 왜 답장을 회피하는지에 대한 이유랑 제가 골똘히 고민해서 알아낸 타파하는 방법이랑 완전 똑같아서ㅋㅋㅋㅋ깜짝놀랐어요..ㅠ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한 몸이 되... 내가 어디에 속하냐에 따라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도 하고 쓸모없는 사람이 되기로 하기 때문에 내가 쓸모 있는 집단에 가면 된다는 말 듣고 마음이 찡해졌어.. 지경아 고마버..
@dahaelee2584Ай бұрын
지경이 고민 상담을 하다니! 완죤 럭키 치즈자넝ㅇㅇ
@qkrrmatnrАй бұрын
와 회피형 설명 너무 저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만나면 너무 사이좋은데 카톡같은 연락만하면 투닥거리고.. 그렇게 손절하다보면 남는 친구가 얼마없구...이제와서야 가끔 후회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싸우더라도 대화해보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표-i9nАй бұрын
솔직히 다른건 다 답장안해도되는데 급한 용건이나 약속 일정잡는데 답장안하면 진짜 너무~ 짜증나요
@겨울바다-z9pАй бұрын
13:53 와 아니 제가 한 경험이랑 시기, 몸무게까지 너무 똑같아서 까암짝 놀라서 댓글 답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일반식으로 하루 2끼 건강하게 드세요 평생 식단만 먹을 수 없으니까요 2.정말 먹고싶은게 있다면 아침이나 낮에 맛을 음미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데에 포커스를 맞춰서 드세요 (죄책감 없이!!!!) 3.폭식과 절식 둘다 끊어야 합니다.. 이거 심해지면 진짜 몸에 병생겨요 4.하루 한번씩 가벼운 산책 해보세요 5.음식 말고 평소에 집중할것들을 찾아보세요 6.자기전에 잘한것들 2,3개 생각하면서 본인 토닥여주세요 이런 것들을 실천해가면 괜찮아 지실거 같아요...! +정신과 약은 최후의 보류로 남겨두는것을 추천합니다 독하기도 하고 약한 약이라해도 의존하게 되면 좋지 않으니까요
@이진주-e3s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상담 진짜 와닿네요.. 그리고 사연자님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파악한듯해서 놀랐음
@hyewon-1-1Ай бұрын
프로 상담사 지경~~^^ 다들~고민 없는 하루 보내시길~^^
@Jxm_jxinАй бұрын
시간 여행자이신가여 왜 7일전이지...🫣
@hyewon-1-1Ай бұрын
@@Jxm_jxin 맞아요~ 미래에서 왔어요~^^
@Jxm_jxinАй бұрын
아 회원 우선 공개 였군아....😬😬
@지원-e9zАй бұрын
16:08 지컨 울 집에 cctv달아놓은게 분명해
@moony2848Ай бұрын
아닛... 두번째 사연 너무 제 얘기같다고 생각했는데 직헌님이 찔린다니까 저도 모르게 약간 숙연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직헌님의 입장을 듣고 나니 그 친구에게 천천히 답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친구야~ 앞으론 답답해 하지 않을게~
@희귀한닉이다29 күн бұрын
14:34 ~ 19:40 ☆지컨의 다이어트 강의☆
@muse8194Ай бұрын
저도 거식증을 걸렸던 적이 있었어요. 제가 정신을 차리게 된 건 저희 엄마가 저를 보며 펑펑 우실때 정신을 차리게 되었죠. 키 173에 몸무게 40 나갔었어요. 폭식증도 겪어봤었고. 발레를 배우고 모델이 꿈이라 사실상 겪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다행히 모두 나아졌고 건강도 되찾았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어느정도 적당한 자기관리? 당연히 좋습니다. 다들 그래도 관리 안하는 사람보다 마른 사람을 좋아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그치만 적당히 한식도 먹고 건강히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혹시 저와같은 시절을 지금 겪고 계시는 분들. 제가 솔직히 무슨 말을 해드려도 거식증은 솔직히 본인이 정신을 차리는 수 밖에 없어요. 그때 저도 무슨 말을 들어도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주위 가족들을 둘러보세요. 그리고 깨우쳐 나오시길
@럼펌펌펌Ай бұрын
이 카메라 구도가 익숙하고 먼가 편하고 좋네여..
@표-i9nАй бұрын
지경이말을 너무 잘해...🥹🥹
@나는누구지-l7yАй бұрын
3시간 전이다!! 오늘도 잼잏따
@이름-g3xАй бұрын
지컨님 말이 너무 위로가 돼요 저도 과학에서 어릴 때 큰 성과...?를 내고 그 이후에도 성과를 내고자 노력했는데 여러 이유로 큰 성과가 안 나온 거예요...ㅎㅎ 심지어 이번 시험에서 과학 문제를 틀리기까지 해서 나쁜 생각도 많이 하고 엄청난 허탈감에 빠졌는데... 말씀 듣고 돌이켜보니 성과주의적인 마인드는 자기자신을 미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들 스스로의 노력과 열정과 몰입과 어쩌구...를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행살♡
@햇지인데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 브박 나오는거 기대했는데 나 혼자 김칫국 마셨노
@jennajung0104Ай бұрын
연락 회피건의 경우는… 그 분 스타일이 그렇고, 본인하고 안맞는거예요 ㅎㅎㅎ 바로 답변을 할 의욕이 생길 정도로 나에게 소중해야 하는거죠. 이 경우는 가까워지기 꽤 오래걸려요.이런 스타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점점 더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그 간극을 좁힐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 전에 상대방을 바꾸려하면 그 친구랑 친해지기 굉장히 힘들겁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타일부터 안맞아요. 미주알 고주알 계속 토크토크 하고 싶다면 그 분은 안맞으니 다른 분을 찾아보세요
@Minsukim01Ай бұрын
오뉴블 재밋죠 ㅋㅋㅋㅋㅋㅋ
@최고야-o5qАй бұрын
와.... 즉답을 하면 방해 받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구나.... 그런 성향이 있는 친구면 조심해야겠다😂 나도 맨날 친구랑 연락하고 싶어서 빠릿빠릿하게 하는데 그친구에겐 부담이 됐을수도......
저도 친구랑 다툼이 생겨 얘기하다보면 제가 먼저 사과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용기내서 ~~점은 기분이 상했다 얘기를 하니 친구가 오히려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서로 오해를 풀었습니다 사연자분도 용기내보세요!
@휴철김Ай бұрын
정신과나 상담 받길...솔직히 저 나이때는 고민상담이라도 들어주는 마음에 글은 올렸겠지만 정작 여기 댓글이나 지경이가 조언해도 겉으로만 듣고 속으로는 내가 맞다면서 무의식적으로 안바꿈
@mimi9_6Ай бұрын
폭식증 아기치즈야... 외면보단 내면(건강)을 더 챙겨야 해 외모는 개인이 마음에 안 들면 금방 바꿀 수 있지만 건강 망치는 건 금방이지만 회복은 평생이 걸리기도, 영영 회복이 안 되기도 해ㅠㅠ 그리고 저체중을 바라는 거라면 그 마음 꼭 접어둬 기립성 저혈압에 툭하면 기절하고 예민하고... 외에도 살기가 힘들다 😢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고,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한 그런 거야 정신과 검진도, 여성의원 검진도 필요할 것 같지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인간에게 필요한 걸 포기해버리지 마!! 진심으로 네 생각해 주는 건 너뿐인데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길 바라요 사랑해🧀💛
@디디-g1oАй бұрын
음식 먹을때 이게 무슨맛인지 자세히 생각해보면서 먹으면 폭식을 자제할수있더라고요 그냥 막 먹다가도 내가 이 맛을 정말 원해서 먹는건지 아니면 심리적허기짐? 때문에 기계적으로 먹는건지 생각해보면서 식사 고고
@jennajung0104Ай бұрын
근데 막 저녁먹고 아이스크림 뜯고 있었는데 한번이면 망한다니 😂😂😂 너무해😢 근데 강박이 가장 무서워요. 건강한 식단으로 내가 견딜 수 있게 다이어트를 해야지 초절식 폭식 안좋아요. 전 그래서 다이어트 때 치팅데이도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양을 줄이거나 먹고싶은 ‘맛’을 추구하되 건강한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MskimmnАй бұрын
지경아 고민상담소 다시해줘ㅜㅜ 나 지경이 고민상담 받구싶다..
@옝yoАй бұрын
고민 없어져랏!
@김정희-h9t7pАй бұрын
그냥 저는 핸드폰에 있는 소통앱을 다 지우도록 할께욥😢
@Unicorn_99-2626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다들 알람은 보는데 읽기싫어서 안본적 있잖아..~~
@애영김-s4n11 күн бұрын
폭식증사연 다이어트한키로가 내친구키로 초딩3학년
@dive.Mailbox.izna1408Ай бұрын
상큼이가되…
@니가뭔데저리가Ай бұрын
애초에 마름이 미의기준인게 슬프다 ㅠ 건강하기만하면 난 다 좋은데
@Chunmi.030Ай бұрын
뭔가 나까지 조언당하는 느낌이야..
@용범-z2tАй бұрын
근데 대학교 입시는.. 재능이 있어도 성적이 안되면 안붙여주는 경우가 잇어서 성적 체크를 한번 해보심이
@user-pn5iw1vm3eАй бұрын
모두 행복하세요~~~
@표-i9nАй бұрын
오ㅓ 연락 회피자 레알 스트레스드 나도 안읽씹 자주하는 타입이었는데 내가 나보다 더한 사람 만나니까 거울치료 바로됨 답답해서 미치는줄
@user-ub3eh4gs9rАй бұрын
세상에 필요하지 않는 감정은 없다는 말.. 도움이 되네요
@최졔-s3vАй бұрын
이름 기억안나서 동숲 빅보라고 검색했는데 나왔어요…
@SigemichiАй бұрын
나 시게미친데 그노시아 해주면 스텔라한테 고백한다
@Pickles-52Ай бұрын
지금 뭐 달아야 베댓인데 생각 안 나는 햄치즈 개추 ㅋㅋ
@user-pm1cm4cb3xАй бұрын
어머 마루다
@Im-VickyToriaАй бұрын
아니 썸네일만 보고 바다거북스프인줄 알고 방에서 정답! 남자다!...라고 외쳤어요 왜냐면 남자들은 생리를 안해서 남자라고 외쳤는데 제목을 보고 (바다거북스프) 이렇게 있어야돼는데 (고민상담) 이 있어서 뻘쭘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