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언제부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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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0

@min_junggg Ай бұрын

가끔 이런영상도 좋은거 같아요ㅎㅎ 책 때문에 구독하게 되었는데 락서님이 이렇게 나름 조잘조잘 이야기 해주시는것도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아요. 일끝나고 집안일 하느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락서님 영상 보면서 빨래 뚝딱 널었어요. 다가올 연말 독서결산도 기대 되네요^^

@락서 Ай бұрын

귀찮은 집안일에 도움이 되다니 큰 일 했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

@evaforeva01 Ай бұрын

아놔 썸네일 ㅋㄱㅋㅋㅋㅋ 요즘 내 웃음 벨 ㅋㅋㅋ 개그 욕심이 😂

@락서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웃기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사실

@yoojinpp Ай бұрын

썸네일 뭐에요ㅋㅋㅋㅋ 왜 귀여워ㅋㅋㅋ

@뿡이-g2p Ай бұрын

글쓰기공모전 라디오사연..장바구니 다 흥미로운 이벤트들이네요! 올해의책 한권도 좋습니다..이제 정말 연말이네요! 회고하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HyeranLee-hg5si Ай бұрын

앗 추운날 이불 뒤집어쓰고 다시 듣고 싶은 영상이이에요. 조곤조곤 속닥거리는 느낌이 좋아요

@jjkim9500 Ай бұрын

참여도가 낮으면 의기소침해지는건 당연한 일이예요. 하지만 그마저 안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게 되잖아요??😅 저는 락서님 덕분에 올해 다시 책을 들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히 의미있는 해였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항상 고맙습니다😊

@락서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ㅎㅎ 듣고보니 더더욱 말한 것 중에 하나는 해보는 걸로!

@sjulie7964 Ай бұрын

꼭 컨텐츠의 목적으로가 아닌 이런 소소한 대화도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 락서님의 소중한 내용이담긴 책도 기다려봅니다😊

@oty238 Ай бұрын

연말이 다가오네요. 한 해가 이렇게 가버리니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ugenekim665 Ай бұрын

🔖6:56 알 수 없는 인생에도 나름의 흐름이라는게 있나봅니다.

@이정민-n4b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연말이네요. 락서님이 조곤조곤하게 이야기하는 거 듣고 있으니 센티멘탈해지네요 역시 문학 채널...

@락서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저도 괜히 이야기하다보니 더..

@sanso2311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고 홀린듯 들어왔습니다😅 언젠가는 락서님의 글도 꼭 읽어보고싶네요😊

@락서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썸네일 이걸로 하길 잘했네요 😁 글은 언젠가..!

@최현우-v3v Ай бұрын

밤낮으로 정말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책과의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kyulkyulhi Ай бұрын

이것 저것 쓰던 것을 모아 다시 도전합니다. 창피함과 이불킥은 그저 나의 몫. 여러가지 이벤트 너무 좋네요. 글 모아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고 서재도 사진 보내서 같이 구경하는 것도 좋고....요기 오시는 분 들 서재가 무척 궁금한 1인이라...

@jinjin-px6ny Ай бұрын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새해맞이를 엊그제 한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올해 다시 취직을 해서 적응하느라고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새 올해가 훅~~ 지나가고 있네요... 락서님 행복하세요~^^

@락서 Ай бұрын

오! 묘한 기분이 들긴 해도 그만큼 잘 보내신 게 아닐까 👍

@aennue Ай бұрын

연말은 역시 이런 이벤트 열기 딱 좋은 시즌인 것 같네요ㅋㅋ 이유를 붙이지 않아도 연말이니까 다 가능할 것 같은 느낌! 특히 구독자의 올해의책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 선정이유도 적어서 랜덤으로 뽑아 읽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제일 투표 많이 맏은 책도 재밌을 것 같고요. 말씀하신 장바구니 구경가기(?) 콘텐츠도 진행만 어떻게 된다면야 신선할 것 같아요.

@D_alley-l5t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다말고 갑자기 케니지의 센티멘탈 생각나서 어느새 듣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일기라도 쓰까.....😮😮😮

@락서 Ай бұрын

덕분에 저도 뽀글뽀글 장발 파마머리 아저씨 커버보며 케니지 센티멘탈 듣는 중 😁

@MrHan-cn4ty Ай бұрын

저 뒤에 귤들이 범상치 않네요. 간격 마치, 따로 또 같이 ...

@락서 Ай бұрын

마치 팬데믹 기간의 줄 서기 문화랄까

@nahng4977 Ай бұрын

다른분들 장바구니 궁금해요!🙏그리고 마이크 가벼운걸로 해서 다음엔 들고 영상 찍어주세요 😊 끝에 잘자요~~로 끝나는줄 ㅋ

@고경희-u7d Ай бұрын

박상륭의 책을 알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Jeong_daaaa Ай бұрын

인생은 원래 한 번씩 힘든거고, 세상은 한 번씩(?) 무너지는 거고, 그러다가 괜찮아도 지는건데- 지나갈걸 알면서도 힘들 때 마다 날씨탓, 계절탓을 했어요. 특히 겨울탓이요ㅎ.. 추운건 정말 싫어서 힘들 때 마다 다 날씨 탓으로 치부했거든요. 또 내 탓은 너무 속상하고, 남 탓도 괴롭고..ㅋㅋ 너무 찌질한가요(?)ㅋㅋㅋ😂ㅎ 그러다가 진짜 진짜 연말이라는 느낌이 들면 그동안 멋대로 미워해서 미안했어-하고 제 마음대로 성불시켜줍니다. 좀 이상하지만 제겐 그 때가 연말같아요ㅋㅋ

@락서 Ай бұрын

설명하긴 묘하지만 납득이 가는 연말의 기준이네요! 이상하게 슬프면서 또 괜히 괜찮아지기도 하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