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이야기. 길어진 평화 덕분에 오히려 전쟁가능성에 대해 너무 둔감해졌다. 전쟁나면 다 같이 싸운다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하고 전쟁 억지력 향상을 위한 국방력 강화는 계속되어야한다.
@보조개-k5n7 ай бұрын
18:50 지금 이야기하시면서도 희생자 생각나서 눈물을 훔치시네....
@유지혜-d4q3 ай бұрын
😢
@ktg112117 ай бұрын
군대 안갔다온 사람들이 본인 지켜준 군인들 보고 비방하고 군대이야기 하면 찌질이 취급하는 병든 나라, 병든 방송이 난무하는 이 나라에서 이런 방송 너무 좋습이다. 곽튜브님과 같은 화랑사단 출신인데 반갑네요.
@seoun957 ай бұрын
국민 절반이라는 미필 댓글 어디감? 난 여잔데 이런거는 계속 얘기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여자도 슬슬 입대 해야된다고도 생각함.
@으아아악-x2n7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성차별때문이 아니라 여자도 스스로 방독면쓰고 제독조치하고 응급조치 할줄알아야 살아남습니다
@으아아악-x2n7 ай бұрын
@@tokyodrift-1 건강한 생각을 갖고 삽시다 커뮤니티 그만하시고
@동동파27 ай бұрын
ㅊ😊22ᆢㆍ. @@으아아악-x2n
@sosj94207 ай бұрын
ㄹㅇ 여권 높은 나라일수록 여자도 입대 잘함 원래 권리와 의무는 함께감
@열혈청년-v3w7 ай бұрын
훈련소정도는 가는게 맞죠
@대왕가리비7 ай бұрын
연평도 포격때 말년 병장으로 위병소 근무 중이었는데 갑자기 앞 도로에서 평소하고 다르게 주변 군부대에서 포 이동시키던게 생각나네. 군 생활 하면서 처음 봤음. 그리고 근무교대하는데 전쟁난것 같다고 하는데 말년이여서 나한테 장난 치는줄 알았음. 근데 그 표정들이 다들 어둡고, 행정반 도착하니까 난리난것 보고 진짜 무섭더라
@kiyjy77 ай бұрын
저는 현역 때 목함지뢰도발 사건이 터져서 실상황 걸렸던 적이...
@YB-ce2vu7 ай бұрын
연평도때가 말년이셨다면 천안함도 겪으셨겠네요.. 저도 둘다 겪었었는데..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 맞고 진짜 전쟁일어나는거 아닌가 생각했었죠..
@YB-ce2vu7 ай бұрын
당시 최전방 gop 근무중에 터진일들이라 무서웠습니다
@GaePee6 ай бұрын
@@kiyjy7 그 날 오전에 목함지뢰도발이 터진지도 모르고 전역했었는데 집에 와서 뉴스보고 충격이었는데...
@apeach.6 ай бұрын
연평도 포격중 뉴스보면서 말년복귀중이었는데 제대못하는거 아닌가 햇음.
@MM-nx6uz7 ай бұрын
저는 10년군번이고 당시 해군 의무병이지만 해병 연평부대로 자대배치받아 연평도의무실에서 근무하고있었습니다 부상당한장병 전사한 장병 모두봤었고 북한한테 화가많이났던기억이나네요
@지간-p4v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연평도 10년 군번입니다
@MM-nx6uz7 ай бұрын
@@지간-p4v 반갑습니다! 여기서 연평도 전우를 만나네요
@반공주의7 ай бұрын
15:48 진짜입니다
@85hasoni7 ай бұрын
군인분들 때문에 발 뻗고 지낼수 있는겁니다..
@ttttaaaa276 ай бұрын
문득 군인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를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 하는 군인들 감사합니다.
@문욱경6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5년이지났든 10년이 지났든 우리에게 필요한건 지금 당장 전쟁이 나도 참전을 해서 우리나라와 가족을 지키겠다라는 마음가짐과 정신력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그래야 적들도 절대 함부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고 기술력이 높으면 뭐합니까. 개개인이 겁먹고 도망가면 아무것도 못지킵니다.
@남동풍-l9o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전쟁나고 참전하느니 어쩌니 하는것보다 투표나 잘하셈 그게 민간인들이 할수 있는 방법임 우크라이나 보세요 푸틴이 그만큼 경고 했는데도 강행하다가 저렇게 됨
@indigos88able7 ай бұрын
짱재님 유튭 에서 연평도 포격존 울면서 이야기 하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벚꽃-r7j7 ай бұрын
주작이에요
@indigos88able7 ай бұрын
@@벚꽃-r7j 주작 이라구요?
@배론감7 ай бұрын
@@벚꽃-r7j 너가 태어난ㄱ ㅔ주작이였으면 좋겠다
@Whoasked-m6u7 ай бұрын
@@벚꽃-r7j 누가 물어봄?
@justiceMVP6 ай бұрын
@@벚꽃-r7j 네 니 인생 주작
@kiyjy77 ай бұрын
북한이 미치지 않고서는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게 전쟁... 6.25전쟁이 일어났을 때 초반에 남한이 속절없이 밀렸던 것도 방심해서였고 지금도 수시로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고 도발을 해서 부대에 실상황 걸렸던 적이 꽤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hundoshi73 ай бұрын
북한은 오래전부터 미친나라라고 불리고 있고 한국전쟁은 방심이아니라 군사력이 압도적 열세에 있었음 그래서 미군 무기지원이랑 UN군이 온거고
@요조남편7 ай бұрын
샤를 그는 그저 빛이구나 쏙쏙 들어온다 저안에서도
@aresko63266 ай бұрын
24:10 예비역 중사 전역자입니다 세환님께서 말씀하신거 거의 동의 하는데 부사관의 경우 전역시 계급에 따라 소집나이가 있습니다 40대가 됏는데도 1년에 2번 동사무소에서 확인 문자오고 1년에 1번 국가전쟁발발시 어느지역 어느학교 발발후 몇일 몇시 소집 일정이 개일메일로 날아옵니다
@토스트-d7y6 ай бұрын
자랑스럽다! ❤❤❤ 넘 감사! 지금의 천배의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어쨌든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군사 강국이 되는 날까지 힘내자!
@hjl09236 ай бұрын
전쟁국가임을 생각하고 경계심을 늦추는건 안된다고 생각함 물론 전쟁이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되지만 준비는 계속 해야한다고 봄
@twiterx7 ай бұрын
다련장 포병이었는데 연평도때 호국훈련 중이었음. 호국훈련중이라 부득이하게 군 차량에 네비게이션을 달아서 dmb를 볼 수 있었는데 뉴스속보로 연평도 포격소식 듣고 벙쪘던 기억이... 저 때 바로 비상상황 걸려서 실포탄 매일 갈면서 강화도 애기봉 밑에서 대기하고 2,3달은 밖에서 지냈던 기억이 있음 ㅠㅠ
@hsy49217 ай бұрын
저도 당시 호국훈련 때문에 이천에 있는 진지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소식 듣고 엄청 긴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18:50 전쟁이 무섭지만 막상 전우가 죽으면 무서운 마음보단 화나는 마음이 더 크겠네요 ㅠ
@LOL-zd3dl7 ай бұрын
현대전을 우리나라 입장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컨텐츠네요. 군사전문기자님 말씀 더 들어보고 싶어요.
@Agin19996 ай бұрын
22:42 01년도 21사단 65연대 선점에서 근무 복무 했었는데 당시 중대장님이 하시는 말중에 우리에 역활은 전쟁이 나면 전후방 부대가 반격 할수 있는 5분정도에 시간을 벌어주는게 목적이라고.. 0
@user-yt4gh7pr1q4 ай бұрын
@@sanhat8686 맞춤법지적 이유가 사회적지위가 낮아서 지적을 통해 도덕적 우월감을 챙기기 위해서라는데 ㄹㅇ임?
@GGUG06204 ай бұрын
@@sanhat8686ㅇㅇ 티남
@가칠봉-f8b3 ай бұрын
24시간 방어임무후 재정비 북진
@KKM67313 ай бұрын
선배님.안녕하십니까 21사단 65연대 14군번입니다 ㅎㅎ
@shlee67287 ай бұрын
연평도 포격 당했을 때 난 전역 3개월차 내 후임은 왕고로 gp파견 근무 감 올라가서 얼마 안되어서 바로 연평도 포격 발생 비상근무 천안함 사건 때는 상병말 좀 있으면 병장 달 시기였는데 gp있었는데 파견 근무로 교대 1주일 남았는데 전축선 A형 근무 투입 화생방 물자 다 꺼내고 탄도 나눠 줄려고 준비 GP장이 종이 볼펜 하나씩 주고 마지막으로 집으로 보낼말 써라 부식작전때 모아서 후방으로 보낼거다 집에 도착안해서 다행이지 엄마들 봤으면 울었을거다 천안함 사건 때문에 교대 날짜 처음에는 무기한 밀리고 나중에 상황해제 되고 결국 교대 받고 그래도 전역날짜에 맞게 전역은 했음 내가 참 운이 없는건지 전역하는날 아침 군단장인지 사단장인지 하여튼 높은 사람이 방문을 하네 뭐 때문에 왔는지는 몰라도 화포대기 준비태세 이런거 보려고 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대대장이 장기근무 욕심이 있어서 전역자들도 다 배치를 시킴 나는 또 제일 잘 보이는 삼포에 배치 되어서 위장크림까지 바르고 다시 씻고 나오느라 버스 놓칠뻔 했다
@suho677 ай бұрын
24:56 정상적인 대한민국 남자들은 모두 같은 생각일겁니다
@SEMTEX-17 ай бұрын
안전문자 꺼놓은 친구는 재난상황이나 전시상황때 무슨 행동을 할지 다 보인다 ㅋㅋㅋ
@권기영-n9d7 ай бұрын
인스타로 볼걸?ㅋㅋㅋ
@jason_oh_aa6 ай бұрын
와. ㄷㄷㄷ저런 안전불감증 진짜 죠 패버리고싶네ㅋㅋ
@asdasf17906 ай бұрын
오또케 오또케 하겠지
@조아핑joaping4 ай бұрын
다른 지수들도 중요하지만 정신력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6.25전쟁에서 많은 학생들과 국민들이 목숨바쳐 나라를 위해 희생한것 처럼요.
@동글동글방긋7 ай бұрын
나 여잔데, 이젠 기초훈련이라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전쟁안나겠지만. 스스로 최소한방어는 해야지. 이런 얘긴자꾸 해야되는게, 우린 전쟁 일시중단 국가임. 국군여러분 감사합니다❤
@user-ui8he7on3s7 ай бұрын
여성분께 이런 말 드리긴 죄송하지만, 똑같이 복무해야합니다. 지금도 병력난 때문에 허덕이는데 훈련소만 가면 안가느니만 못하는게 되는거여서..
@넵넵-i9t7 ай бұрын
@@user-ui8he7on3s 나도 처음엔 여자들이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해 기초훈련이라도 받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님. 군대를 가는 이유는 스스로를 지키는게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한거라고. 그래서 총 쏘는법, 구급법, 화생방뿐만이 아니라 실제 훈련들을 받아야됨.
@휘파파-h4q7 ай бұрын
전쟁 날 위험은 해외보다 높을 수 있어도, 길가다 칼이나 총 맞을 확률은 더 낮을 듯
@d_gomdol7 ай бұрын
전쟁은 안나는게 가장중요하기 때문에 국방력을 올려야함
@금화-p5q7 ай бұрын
연평부대 출신인데 연평도는 고요한데 묘한 긴장감이 있는섬이다
@hoon1186 ай бұрын
해병은 1사단을 위해존재하고 나머지는 경비아저씨하다가 전역이야~
@_xiaohaizi6 ай бұрын
그래서 너무도 무서워서 오줌이라도 질질 싸겠구만😂😂😂
@_xiaohaizi6 ай бұрын
너네 한국인들은 북한을 아주 두려워해😂😂😂그래서 미군 아빠가 필요하구나
@starcraft05296 ай бұрын
@@_xiaohaizi 말투라도 티 안나게 다세요 ㅋㅋ
@_xiaohaizi6 ай бұрын
@@fastforward_33 너네 한국은 조무라기 군사력이여서 군대를 가도 이쓰나 마나야..😂😂😂
@다잘먹는식탐가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미군철수하라는 사람들제정신인가 싶다.
@최선웅-j6v6 ай бұрын
장단점이 있죠 미군이 나기면 단점은 대한민국 국방의 위기가 있고 중국 일본이 안보 위협 할수 있는 이유가 있죠 장점으로는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어서 대한민국 핵무장화 할수 있는 이유가 있을수 있죠
@Patrick__8356 ай бұрын
@@최선웅-j6v그런 국방적인 것만 생각하는게 바보같고 제정신있냐는 소리 듣는거임. 미군빠지는순간 해외기업들 다 빠져나가고, 앞으로 투자는 절대 안들어올꺼임. 자원한방울 안나오는 수출주도형국가에서 해외투자자들의 신뢰를 잃는다? 나라 망하는 지름길임. 외국인들은 우리들이랑 다르게 전쟁에대한 불안감이 어마어마함
@Patrick__8356 ай бұрын
@@최선웅-j6v미군철수는 단점밖에없음
@김거추6 ай бұрын
@@최선웅-j6v핵무장화란다ㅋㅋ그거하거 누가 가만히 놔둔다니?
@나나나-h3g3 ай бұрын
@@최선웅-j6v한국 군대가 퍽이나 믿을만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화스님5 ай бұрын
역시 샤를세환, 늘 꽉꽉 차고 밀도있는 얘기 해줘서 너무 좋아요.
@캐리-v9m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나는야주주-s7e5 ай бұрын
모든 군대가 다 힘들고 억울하고 대단하지만 앞에 바다 해자 붙은 군대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해군, 해병대, 해양경찰(의경) 모든 군장병들 화이팅 늘 감사하고 무사히 전역, 제대하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괜히왔다간다6 ай бұрын
3:44 누구니..❤❤❤❤❤
@qwdddw7 ай бұрын
저도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전쟁에 대한 불안감은 전혀 없었는데 요즘 돌아가는걸 보면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긴 하네요
@Killer..7..7 ай бұрын
정신병 공익 좀 잘 잡아내자 내 주변에 멀쩡한 애들 정신병 공익이나 면제로 ㅈㄴ 뺐다…
@빼꼼-x8u7 ай бұрын
지내 취업할 때 손해지 알아서하라그래
@phul14067 ай бұрын
@@빼꼼-x8u걔네들 취업할때 손해도 딱히 없음..
@빼꼼-x8u7 ай бұрын
@@phul1406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상관있을껄?
@jinliSong7 ай бұрын
@@빼꼼-x8u 몇년도에 살고 계신거임ㅋㅋ 요샌 불이익없어요
@phul14067 ай бұрын
@@빼꼼-x8u 그것도 아닌거 같더라 내친구 중에도 멀쩡한데 정병 공익,정병 코스프레 현부심으로 전역한 애들 있는데 한명은 대기업,메이저 공기업 다 합격해서 메이저 공기업 다니고 있고 한명은 소방관임..
@jun_LV7 ай бұрын
군단 ftx 중에 밤에 진지 다 구축해놓고 디데이였나 그랬는데 다 취소 시키고 전시에 준한다고 전쟁 준비했었는데... 이천 광주 여주에서 부모님한테 전화도 못하고 바로 전쟁 나갈 뻔.... 참고로 연평도 때는 그 해 군에서 제일 큰 훈련중이었습니다!
@seapineapple6 ай бұрын
우리팀 20대 애들은 전부 안전문자 꺼놨더라.. 솔직히 걱정됨...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지하철 파업때문에. 대부분 미리 알고 알아서들 왔는데 애들만 다 못옴. 그래서 걔넨 짤없이 지각처리.. 왜 모르냐했더니 뉴스 안보는거야 당연하고 안전문자도 다 꺼놔서 그랬다더라. 심지어 지하철 안오는데 자기들끼리 카톡하는데 친구들 중에도 아무도 모르더라고... 세상에나..... 너무 놀랐음 ㅜ 안전문자 귀찮을 순 있는데.. 요즘같은 시기에는 늘 전쟁이 날 수 있어보이는데... ㅜㅜㅜ 꼭 켜놓았으면 좋겠음.
@와피-p6k3 ай бұрын
카투사... 행정병... 우씨? 재대한 울 아들이... 군대를 그리워 하네요. 카투사는... 일은 열심히 하는데... 넘 즐거운 군 생활 인것 같습니다.
@짱뚜루뚜7 ай бұрын
난 군대 안간 여잔데 불안증이 심함.. 집에 생존가방도 챙겨놓고 상시 점검해놓음. 근데 막 무섭고 불안하다가도 우리나라 국군장병분들이 지키고 있다 생각하면 덜 무서움.. 사람들이 안일하게 생각하는것도 다 그분들이 지켜주시기에 그렇다고 생각함. 나도 전쟁나면 생존가방 이고지고 싸우러 갈꺼야ㅠㅠ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개똥같은 나라도 뭐 하나는 도움되겠지!
@WD03057 ай бұрын
생각이 건강하시네요.하지만....전투는 남성 현역 장병과 예비역들이 맡아 싸우겠습니다.뒤에서 다친 병사들 돌봐주시면 큰 힘이 될듯합니다.
@gd84197 ай бұрын
불을 킬 수 있는 도구랑 비상전력을 추가로 구비해두시죠 ㅎㅎ 당신은 개똥이 아닙니다 훌륭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에요
@user-ui8he7on3s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젠 시대가 바뀌었고, 여성분들도 나라를 위해 기여해야죠
@짱뚜루뚜7 ай бұрын
@@WD0305 모난 말 없이 좋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것이 자신의 뜻이 아닌 의무와 강제라 하더라도(결론적으론 강제적인것이 맞지요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젊은날을 희생해 주심에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짱뚜루뚜7 ай бұрын
@@gd8419 옙! 먹거리, 구급약과 함께 상시 준비중이지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이 가득한 주제인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gamevideochannel15506 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한 이야기였습니다
@pkim59926 ай бұрын
1:49 맞음. 이 세상에 놀라고 만든 자리는 없음. 난 행정병들을 보고 제일 어렵겠다고 생각했음. 매일 자로 줄 긋고 수많은 글자를 한 자리에 앉아서 매일 몇 시간씩 서류에 채우고 있었음. 그리고 난 창고병이 제일 쉽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동기생은 군 병원을 들락거렸음. 어떤 동기생은 뺵을 쓰고(다들 그렇게 생각했음) 그게 쉽겠다고 생각했는지 시설대로 옮겼는데 전기 공사하다가 감전사했음. 안 된 일이지만. 이상 수십년된 이야기임.
@taehwakim16957 ай бұрын
예..08군번 입니다. 당시 짱재님 빠지(해군 000기지)에서 연평도까지 대잠립 타고 나오시는것 봤고요.. 저희배도 출항했습니다
@셧다운-c1p4 ай бұрын
연예인들은 군대 생활 참 편하게 살았구나
@cafdr5507 ай бұрын
난 정치성향은 진보야. 하지만 전쟁 위험 국가라는데 동의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의 능력을 믿어. 그렇더라도 유사시 받아주기만 하면 총검 들 마음 가짐은 항상 하고 있다. 안보에는 진보와 보수의 구분은 없다는게 내 신념임.
@X-file_19937 ай бұрын
현 보수 정부가 일본 독도 도발에 입장도 못 내놓는데. 어떻게 생각함?
@조용히성찰7 ай бұрын
@@X-file_1993북한한테 다 퍼줄려는 민주당보다 낫지 그리고 진보에서 거짓된 소문 내느냐고 수고 많다 보수에도 독도는 일본한테 안줘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도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
@cafdr5503 ай бұрын
등신인거죠.
@jhong48257 ай бұрын
방심할때 전쟁은 일어난다.. 과거에도 그랬다고 하더라...
@user-xm2wd2wq5d7 ай бұрын
방심 71년째 안하는중
@고구마-k6r4g6 ай бұрын
예전에 우리도그랫고 우크라이나도 그러다쳐맞는중
@jhong48253 ай бұрын
@@user-xm2wd2wq5d 군대는 방심하지 않지만 국민들이 방심 하고있음 오히려 전쟁 나면 좋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민방위 훈련때 사이렌 울리면 속직히 잘 따름..??
@user-xm2wd2wq5d3 ай бұрын
@@jhong4825 지금 군복무중인데 방심하는거 맞는거같은데요
@하딘-b2i7 ай бұрын
군대의 힘듬은 훈련 작업보다 내무반 생활이 제일 힘든법인대 성격 싸이코 선임들 비위 맞추기가 제일 힘듬 폭언 구타 등 내무부조리 가혹행위 등
안전문자 꺼놯다는 사람......참,,!! 국민학교 4,5 학년때, 이웅평이 미그기 타고 귀순했을때 온나라,동네 난리도 아니였던거 기억나는데....... 그날 외가집에 있었는데....나를 포함한 사촌 동생들 놀랐던 거 생각 나네. 지금은 실제 상황입니다....!!!+ 그때 울 외할매 .....잠깐 있어보자... 하셨던거 기억나네 외할매 보고 싶다..😢😢😢
@kkrkisong7 ай бұрын
한녀한테 뭘 바람?
@gyj-f5m7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은 가만히 놔두면 응급상황 때 알아서 도태되게 돼있음. 본인 목숨줄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놓고 살겠다는데 누가 말림 그걸ㅋㅋ 그렇게 쭉 살게 냅둬야지 그냥
@sxzz2y_6 ай бұрын
코로나 때 너무 시도때도없이 울려서 껐다가 지금까지 안 킨 거일 수도 있지ㅜ 누구 실종됐다는 것도 자꾸 보내는데 솔직히 말하면 좀 귀찮긴 함 그거 꺼놓는다고 해도 님들한텐 아무런 영향도 안 주니까 남 욕하지 말고 님들이나 잘하세요ㅜ
짱재님이 연평도에 있는줄 몰랐네요~ 저도 2009년 군번으로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2010년 11월23일 이였죠
@OHyesTV-g1s7 ай бұрын
양구 훈련소...때는 03년 5월... 눈 왔음...진짜임...
@달비16 ай бұрын
2사단 1729부대.. 09년 5월에도 하루종일 눈 치웠습니다
@가동TV7 ай бұрын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도 안전불감증이 심해지는데 여성들은 말해뭐해... 불감증을 넘어 휴전국이 아닌 평화국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 이러니 군인들을 비하하고 가볍게 생각하지만 결국 현재 안전하다고 느끼는 한국은 매번 타의로 끌려가더라도 계속해서 남성들이 군사훈련을 받으면서 군사력을 유지하기 때문임 항상 군인에게 감사하며 오후~저녁 시간에 군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표정이 어두운 군인이 있다면 부디 음료수 하나씩 사주면서 힘내라고 해주자. 휴가 복귀하는 군인은 그 어떤 절망보다 심각한 상태니까...
@YUJUBEE5 ай бұрын
전쟁 인식이 하나도 없는 이 상황에 남녀갈등까지 고조되니까 전쟁은 나야 초기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함
@custum-v3q6 ай бұрын
현재 예비군 4년차입니다 전 전쟁이 안날꺼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전쟁이 난다면 적군을 싹 다 하늘로 보내줄 자신 있습니다
@leedofan6 ай бұрын
형님 소설그만쓰십쇼
@ezezaz59105 ай бұрын
총소지국가와 아닌국가의 다른점이지. 해외는 총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니까 전쟁을 걱정하는거고 한국은 주변에 칼부림은 있어도 총기로 길거리에서 문제가 되지않으니까..
@roks03087 ай бұрын
제가알고았기로는 국가자격증 현재 직업으로도 부대 편성 하는걸로 알고았습니다 일부 suv 차량도 보시면 전쟁시 군에서 가져가는것도요
@INTaevinP7 ай бұрын
앍 suv가져가는군요
@songbird3457 ай бұрын
@@INTaevinP 전부는 아니고 지역 군부대에서 일부 운전자들에게 통지서 보냄. 전시상황에 지정된 장소로 차 끌고오라고 도로도 군부대에 의해 전부 통제되지만 자동차 동원으로 인해 가는사람은 통행 우선권을 받음.
@오귀스트-q7f3 ай бұрын
그냥 사는게 전쟁이라서 진짜 전쟁을 신경쓸 틈이 없음
@-fz2oi4 ай бұрын
JSA진짜 제대로지 !
@야메야메-r7r4 ай бұрын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떄 국방부 직속 정보사 예하부대에서 보급병으로 군생활 했는데 연평도, 백령도에 우리 예하부대가 있었음...당시 난리가 나서 원래 보급안되는 방탄복,당시 갓 나온 신형 전투모 등등 보급품 바리바리 챙겨서 보급해주러 갔다왔던 기억이...
@사과-j7o7 ай бұрын
전쟁 중인 국가인 만큼, 만일에 사태를 대비해 여성들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수 있게 국가가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함. 최소한 구급법, 방독면 착용법이라도 배울 수 있게 해야하지 않나 싶음
우리나라도 젊은 층이 확 줄어드는 관계로 안타깝지만 여자도 군복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총은 쏠줄 알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김판식-t2f4 ай бұрын
평화는 힘이 있을때 평화를 누릴수 있다. 전쟁나면 참전 받아주면 고고고싱
@인센티브-p3i7 ай бұрын
저는 병장때 24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한 4~5배는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노예가 아니니까
@먹꾸-e9o7 ай бұрын
당시 공군 헌병 근무중이었는데.... 전투기 갑자기 뜨는 소리 엄청 크게 들리길래 또 훈련인가 하고 근무서고 생활관 돌아갓는데 , 생활관가서 조금잇다가 진돗개 발령되고 전사자도 잇다는 뉴스도 나중에 보게되고.. 그 당시 대한민국의 대부분은 남성들은..... 비슷한 마음 아니었을까....
@pangpalapang3 ай бұрын
안전불감증이 심해도 너무 심함 소방관련이건 뭐건... 6.25전쟁때 서울이 빠르게 함락되고 부산앞까지 밀렸던것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결과였음...
@auto38786 ай бұрын
괜히 시가전이 지옥이겠나 아파트 단지라던지 주변 인구 밀집도가 높은곳에 사는 사람들은 집이 제일 안전함ㅋㅋ 현실적으로 모든 건물들을 파괴 하고 다닐 수가 없음
@8282kbsmc7 ай бұрын
절반이 군대는 혹은 군복무대체도 안하는데 생각을 안하지 ㅋㅋㅋ등따시니까 ㅋㅋ
@호오오오오엥7 ай бұрын
저때 생각나네 상병때였는데 연평도 바로 옆 탄약부대에서 복무할때 현장에서 탄박스 정리하고있었는데 하늘에서 갑자기 전투기 날라다니고 화약냄새 엄청나고 그랫엇는데 소대장이 레토나랑 두돈반 끌고와서 빨리 타라고 소리치던게 기억남 왜 그러냐고 물어봣는데 연평도에 포격 받앗다고 그러길래 장난치지말랫는데 진짜엿음ㅋㅋ 거의 한달동안 완전군장하고 잠도 쪽잠자면서 계속 대기햇엇는데 젤 먼저 드는생각이 아 빨리 씻고싶다엿음 시부레..
@sgp65186 ай бұрын
여자들도 최소한 훈련 5~8주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스라엘처럼 징집은 안하지만 총쏘고 대처방법은 배워야죠 인구수도 부족한데 같은 국민인 여성도 점차 징집 해야한다고 봅니다
@gpgp3926 ай бұрын
보디빌더 김건우는 아직도 저 이야기 하면서 울려고 하더라
@고구마-l9s4q6 ай бұрын
복무할때 최전방은 후방부대 + 미군에 연락가는 3분~5분 버티는게 존재 이유라서 서운함
@제이-x2f7 ай бұрын
25:01 악플로 적는게 아니라 훈련받은 사람으로서의 생각인데, 솔직히 이렇게 생각해서 전투에서 패배하는 듯 합니다. 만약에 내가 참전해서 정말 열심히 나라를 지키겠다! 라고 생각해도 저런 사람이 1명이라도 내 분대에 있으면, 분대가 전멸할것 같네요. 저의 말이 틀릴 수 있겠지만, 제가 받은 훈련이면 그럴것 같습니다. 물론 저 분도 그런 순간이 오면 다르겠지만요
@user-d5dg5fa4ga17 ай бұрын
그냥 니가 이해해라 저딴 모자란 아이돌 세ㅔㅔ키가 뭘 알겠냐... ㅉ 소속사에서 시킨 춤추고 노래만 해서 머리 텅 빈 넘이 ㅉ
@JM-ol4pj7 ай бұрын
말은 저렇게 해도 상황이 정말 닥치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름 본인도 모름 말로는 뭐하니 마니하면서 목숨걸거 같이 말하는 사람이 상황발생하면 가장먼저 도망갈 수도 있고 저런 비관적인 사람이 가장 열심히 싸울수도 있는것임
@제이-x2f7 ай бұрын
@@JM-ol4pj 맞습니다
@lg66415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꼬르륵-o4o3 ай бұрын
@@JM-ol4pj준비 안된 사람이 해낼 수 있는 상황은 수없이 많은 옆사람이 죽어나간 이후임. 가끔 훈련도 제대로 안하면서 "전쟁경험자 수기 보면 막상 일터지면 다 한다"같은 소리 하는데, 정말 헛소리임. 생존자 편향의 오류에 빠져선 막상 시켜보면 원숭이도 하는 흉내나 낼 줄알지 제대로 싸울줄 모름. 말 잘하던 사람이 도망갈 수는 있어도 비관적인 사람이 잘 싸울거라 기대하는것도 어불성설이라 봄. 비관적인 사람은 마인드부터가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주변사람 다 죽고 난 다음에야 1인분 하겠지 업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