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지메로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에게 오리토 이쿠코씨가 보내는 편지.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이 너의 불행을 모두 가져가 주는 거야. 나는 몸이 불편하지만,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마음이 병든 거야. 절대 포기하면 안돼. 널 이해해주는 사람이 이 세상 어딘가에 꼭 있으니까. 널 괴롭히는 그 친구는 마음이 병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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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놀부-m5v3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 많이 들어봤지만 솔직히 저 사람이 대단해도 나는 저 사람처럼은 생각 못하겠음. 나를 욕하면 내가 멍들지, 그사람은 멍들지않고 입에 가시를 품은 채 생생하게 건강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의 마음이 멍들었다는 걸 되세기면서 참으면 그건 어떻게든 나를 욕하는 것으로 부터 피하고 외면하면서 도망치는 걸 합리화시키 려는 말 처럼 들림. 저 사람한테는 그 피난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지라도 계속 피하다보면 나 자신을 잃고 불행을 다행으로 착각하고 왜곡된 행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