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유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 kzbin.info/www/bejne/nZ7WnpuBorOYoc0 안녕하세요 미니유입니다 :) 이번 영상은 유독 많이..! 우리 구독자분들을 떠올리면서 만든 ASMR 영상이에요 제 영상 주 시청자층 나이대가 2~30대 젊은 여성인데요 댓글을 보면 혼자서 자취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세요 특히 멀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지내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분들이 문득 한 번씩 얼마나 공허하고 외로워하시는지 댓글로 오랜 시간 봐왔답니다 그분들께 어떻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자취생 특별 편(?)처럼 만들었답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저는 열나고 아플 때 주변 소음이 굉장히 나른하고 몽롱하고 느릿느릿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는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부스럭부스럭 왔다 갔다 하는 장면이 많답니다 어쩌면 좀 부산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 걸 ASMR로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부디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안녕히주무세요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세수킹-m1l5 жыл бұрын
악 2달정도면 나도 20대댷ㅎㅎㅎㅎㅎㅎ행벅 수능만지나면 ㅠ
@조가은-q9h5 жыл бұрын
저눈 아직 12살이지만 자취를 하고싶어요ㅠㅠ
@gyuri92535 жыл бұрын
항상 저의 밤을 지켜주셔서 고마워요 미니유님도 항상 달콤한 잠 주무시길💕
@사라유-f1p5 жыл бұрын
제가 20대때 혼자 유학하면서 들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암튼 미니유 짱👍👍👍
@yooooooouung5 жыл бұрын
교환학생으로 미국 와있는 중인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노민지-p4e5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가 구독자들의 상황을 생각하고 혹시라도 느꼈을 그 외로움과 서글픔을 생각해서 이런 영상을 찍을까요. 가족들하고 같이 지내는 저조차도 따듯한 위로를 받았는데 정말로 타지에서 자취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따듯하고 기쁜 마음일까요. 어쩌면 고마워서, 영상으로지만 누군가 자신을 위해 보내는 한 마디 한마디에 그동안 참았던 서러움이 눈물로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이처럼 구독자를 생각하는 분은 처음이에요. 혼자 계신 분들이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물고기-o2c5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ㅠ진짜 누가ㅠㅠ미니유님 진짜 따뜻한 사람 ㅠㅠ
@모모-n1s5 жыл бұрын
진짜 섬세하시네요 오빠랑 잘래? 이딴 영상들이랑은 퀄리티 클래스 자체가 다르네요 정말 사는 동안 많이 버시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지금 아픈데 혼자라서 너무 서러웠거든요 ㅠㅠ 딱 맞게 올라와서 이거 들으면서 잘게요..,. 감사해요 미니유님 ㅠㅠㅠㅠ
@rrridrt10294 жыл бұрын
한국사는김엘사 항상 아프지마세요❤️
@kokwangshin5 жыл бұрын
아앗 언니 제발 가게asmr같이 말 많이하시는 영상 찍어주세요ㅜ 귀이개 파는 가게, 옷가게, 젤리가게 영상들 제 취적ㅜㅜㅜ 오늘도 열심히 듣고 갑니다! 매일 제 자장가가 되어주세요♡
@김혜지-e3i5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런 편안한 느낌을 주는 asmr은 미니유님이 최고인거 같아요,,,내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
@양양-t9p5 жыл бұрын
진짜 미니유님은 구독자들의 편한 일상을 위해 asmr하시는게 느껴져요
@user-wd2ol9ok6g5 жыл бұрын
한 편의 힐링 영화를 보는 기분이에요 언니... 저는 비록 부모님과 사는 10대이지만 밤12시이후엔 미니유님과 항상 둘이 살아요...💓 곧 20대가 되면 이 영상을 이해하고싶으니 자취를 해야겠어요.
@모스바나5 жыл бұрын
아녜요... 이 영상을 이해하게 된다는 건, 아플 때 혼자 있는 서러움을 겪어본다는 건데 가능하다면 그런 상실감과 공허함 겪지 않고 따뜻한 세상에서 따뜻한 경험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자취도 나름의 장점들이 있지만, 아플 때 혼자 있는 서러움, 아무도 날 챙겨주거나 걱정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서러움은 단점이랍니다. 가능하다면 꽃길만 걸으세요! 너무 진지했나요?ㅋㅋㅋㅋㅋ♥
@뭉구뭉구-i6u5 жыл бұрын
@@모스바나 말하는것봐 아이예뻐라
@user-wd2ol9ok6g5 жыл бұрын
봄봄 허걱... 가슴이 엄청 따뜻해지는 말이네요...... 저 역시 진지하기보단 장난이 섞인 말이었지만 이 말로써 기분좋은 피드백을 얻었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만하세요ㅠㅠㅠㅠㅠ🥰
@댕냥이-v2t5 жыл бұрын
이잉.....요새는 댓글창에서 서로 패드립하구 욕하는 장면들밖에 안보이던데...여긴 너무 예쁜 사람들만 있잖아....ㅠㅠㅠㅠ정말 미니유님 닮아서 미뉴미들은 다 천사야아아ㅠㅜㅠㅠ😭😭💕💕
@Dana-nk8fl5 жыл бұрын
판콜에이 광고인가요? 광고였으면 좋겠어요... 돈 많이 벌어요 언니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ㅜㅜ
@즈차닝5 жыл бұрын
💊타임라인💊 0:01~1:00 미니유님과 연락 1:00~1:19 집 방문하신 미니유님 1:20~4:12 약소개 및 탭핑 4:13~6:47 죽과 약먹기 6:48~8:20 열체크 및 약소개 8:21~11:35 물수건으로 닦기 11:36~11:47 머리카락 정리 11:48~12:20 물수건 빨기 12:21~17:24 물수건으로 닦기 17:25~19:45 물 마시기 19:46~22:55 물수건으로 닦기 22:56~23:22 물수건 뒤집기 23:23~24:20 물수건으로 닦기 및 열체크 24:21~31:25 체온, 혈압 측정 31:26~31:45 물수건 빨기 31:46~33:50 물수건으로 닦기 33:51~36:30 핸드크림 바르기 36:31~37:58 물수건으로 닦기 37:59~40:43 얼굴에 크림 바르기 40:44~끝 정리 후 귀가하신 미니유님 타임라인 처음해봐서 틀린 부분 있을 수도 있어용 😂 이해 부탁드립니당
@곰곰미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뇸뇸-c1m5 жыл бұрын
고마어용ㅎㅎ
@즈차닝5 жыл бұрын
능금단 수정했습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주춘삼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wearebuza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isoo384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야말로 진짜 구독자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구독자 나이대층 생각해서 롤플내준거 진짜 천재만재,,에디슨도 미니유님을 보면 따봉을 날릴것입니다
@애서-w7z5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그거 아세요..? 미니유 좋아하는 사람 접어! 라고 했더니 지구가 반으로 접혔어요..
@하고싶은거하자-h7z5 жыл бұрын
너무귀며워요ㅋㅋㅋㅋㅋㅋ
@우드리퍼블릭5 жыл бұрын
어머 무슨 말이 이렇게 예뻐요?♡
@rosa00515 жыл бұрын
루루 그래서 저 아르헨티나 사람이랑 인사하고 왔닪아여
@빵이-j3g5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
@뱀이다-d1f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주접ㅂㅋㅋㅋ
@춘캐떡5 жыл бұрын
언니…내가 언니를 알게 된 이후로 전시회를 안가잖아…작품이 여기있는데 어딜가…? + 좋아요 뭔데 많아? 세상에 미니유 언니…좋아요…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이 영광을 미니유 언니께 바칩니다…언니, 내가 언니를 사랑하는 만큼 눈이 왔다면 봄은 없었을거야… + 헐 신기해 점점 늘어나…언니는 폴리에틸렌(PE) 러더포듐(Rf)등등(etc)를 갖고있죠? 왜냐구요? 존재 자체로도 Perfect하니까요… + 아니 왜 다들 제 주접 좋아하시는데욬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번 주접 떨고 물러나겠습니다… 언니 실례되는 질문일 수 있는데…평소에 너무 궁금했어요 천국에서 쫓겨난건가요 아님 자발적으로 내려오신건가요 혹시 추락사고였나요…? + 그만하려 했는데…다들 너무 좋아하셔… 내가 언니 좋아하는 마음이 내 성적이었으면 하버드 수섭입학이야…거의 구찬성 뛰어넘어…쓰에리보다 더…
@짹쫵쫵5 жыл бұрын
글로리아 와우
@jeong__yeon5 жыл бұрын
댓글 센스 쩐다...
@김용희-m1k5 жыл бұрын
헉..ㅎ140개여서 좋아요 누를수 없어ㅜ
@뭉구뭉구-i6u5 жыл бұрын
주접창을 뒤집어놓으셨다
@parismaries25 жыл бұрын
글로리아 댓글 잘 안 다는데 진짜 넘 귀엽다 이 분 🤣
@유가빈-z6y2 жыл бұрын
혼자 산지 오래되다보면 누군가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그리워지더라구요. 가끔 많이 외롭고 울적해지면 머리가 아파오는데 그럴때마다 들으면서 자면 많이 괜찮아집니다.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신 만큼 미니유님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luv_u75365 жыл бұрын
언니... 안 그래도 오늘 차 사고가 나서 병원 다녀오고 머리 사진 찍고 별일 많았거든요 ㅜㅜ 언니 영상 보고 내일이면 싹 나을 거라 믿으면서 푹 쉴게요 항상 감사해요 💕
@rowanjeong6659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오지라퍼입니다 댓글 다 읽어보는편이라ㅎㅎ 힘내세요!
@wearebuza5 жыл бұрын
하이퍼리얼리즘,,,ㅜ 진짜옆에서 간호해주는것같아요 따수해라 증말
@휘동이-l6v5 жыл бұрын
옆집 번호를 알고 있는 것 부터 장르 판타지 됨 근데 소리 너무 좋아요 언니 사랑해...
@일렌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14:54 미니유님의 치밀한 설계가 있었어요!
@휘동이-l6v5 жыл бұрын
일렌 헐 그전에 잠들어서 몰랐어요
@목격자Q5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외동에다가 부모님은 맞벌이어서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란 상태로 어른이 됐었어요... 오늘따라 비도 오고 울적해서 마침 울기 직전이었는데 진짜 나이스 타이밍😢💦 심지어 비밀번호 치는 소리 제 자취방이랑 똑같아서 완전 울컥했어요...🥺
@dy30245 жыл бұрын
항상 변변찮은 제 하루를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미니유님. 덕분에 구깃구깃 접혀져 있던 마음 펴고 잠듭니다. 고마워요.
@meow-qr6oy2 жыл бұрын
아무도 해줄 수 없는 위로를 가족도 친구도 아닌 제3자가 해줄 때가 있잖아요? 저한테는 미니유님이 그런 존재에요! 타지에서 외롭거나 아플때마다 이 영상 보고 푹 잤어요. 미니유님이 세상에 베푼 온기가 언젠가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가길..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thgml1183565 жыл бұрын
언니....죽 더 주세요...❤ 저만 죽 먹는 소리 좋아하나요ㅠㅠ 미니유님 다른 영상에서 콘스프나 스프 먹는 부분 소리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ㅜ이번 죽 먹는 소리도 넘나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irst_fruit11 ай бұрын
5:00 죽먹는소리 스프먹는소리나 죽먹는소리 노토킹으로 길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인혀-p6i5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취하면서 아플때 너무 서럽고 힘든데ㅠㅠ 이런 따뜻한 영상 조아요ㅜㅜㅜ
@제갈한량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상에서 미니유님이 호박죽 떠서 먹여줄 때 너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뭔가 호박죽의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맨날 그 부분만 계속 봐요
@유지링-s7b4 жыл бұрын
엇 저두!
@살다보니로또맞는날도3 жыл бұрын
저두여 ㅋㅋ
@김미승-r9f5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영상이다ㅠㅠ 사실 지금 저가 아픈 이유는 술병인데,,,,, 알아서 필터링하며 들으니깐 걱정해주시는게 죄송한데 행복하네요ㅎ 미니유님 속삭이는 소리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물수건 소리 진짜 쟈쟉쟈쟉한게 너무 좋습니당❣ 이제 자취방에서 아파도 덜 외로울거같아요
@왕감자빵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니 또 좋네요 한동안 마음이 쓸쓸할 때 자주 위안을 얻었던 영상이에요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스란5 жыл бұрын
아... 요새 정말 너무 힘들었고 오늘 하루종일 편두통에 시달렸는데... 영상보니까 맘이 편해져요... 잘 잘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바보-w6f5 жыл бұрын
아.. 편두통.. 심하면 눈이 빠질 것 같고, 손발에 피가 안통한다는 그 편두통..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이뿡빵-q7p4 жыл бұрын
미뉴님 이거 진짜 최애 롤플인데요 2탄 찍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정말 현실감 있는 주제라 좋은데... 흑흑 죽 먹여주는 소리 마니마니... 있었음 좋겠어요 그리구 비밀번호치는 소리는 맨날 깜짝놀라서 깨서 이것만 없음 진짜 매일 듣고 잘 수 있더여😭
@RR_745 жыл бұрын
스피커로 소리 작게 재생해서 듣고 있으니까 나른하고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jekqocofowowowpeoro5 жыл бұрын
옆집 사람이 아프다고 선뜻 간호를 해주는 (가상의) 미니유님도 천사😭😭😭 분명 세상에는 진짜로 저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있겠죠?? 넘나서윗
@이름-s2b5 жыл бұрын
별 생각 없이 보고 있는데 눈물 날 거 같네요.. 요새 외롭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가면 갈수록 눈물도 많아지고 감정기복도 심해져서 안 좋은 생각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 영상 보고 조금은 힘을 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언제나 고마워요 미니유님
@아이스핫초코한잔5 жыл бұрын
우ㅘ우ㅘ우와오ㅜ와우와우ㅜ와악악악 ! 자취가 마냥 좋은 거일줄 알았는데 .. 아니네요 씁쓸하고 .. 언니 영상 자체는 또 따끈따끈뜨듯하고 .. 흑 눈물나요
@Wild_red_fox5 жыл бұрын
미니유만의 이런 독보적인 감성.. 너무 좋다. 인터넷 검색하면서 폰화면 두드리는 소리는 몇번이나 다시 되풀이해서 들었던듯. 부디 계속계속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useraye2e5 жыл бұрын
언니가 말하는 20대+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21.9세 자취생이에요 진짜 아플 때 엄청 서럽거든요 특히 겨울에....ㅋㅋㅋㅋㅋㅋ요즘 감기기운이 있어서 매일 찾아들어요 늘 고마워요
정말 이렇게 따뜻한 감성, 생각,마음 ...멋있다 미니유 벌써 5년 넘게 구독하고 있는데 이제는 존경스럽다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을 이렇게도 잘하다니 사람이 진정으로 선한것이 이런걸까
@달달-t3c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볼 때는 좋은소리구나 하고 자면서 들었는데 자취하고 나서 보니까 뭔가 울컥하고 너무 마음이 따뜻하네요.. 고마워요..
@이연준-s7m4 жыл бұрын
요즘 환절기라 자꾸 감기몸살 걸려서 그때마다 이거 보면서 자요 대사 다 외울지경.. 아플때 이거보면 뭔가 진정되고 포근하고 현실감있어서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비슷한 영상 또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ㅎㅎ 친구나 부모님 아니고 존댓말 쓰는 설정인것도 너무좋아요
@heizudeАй бұрын
감기가 심해 약을 먹고 일찍 잠들었다가 깼는데 다시 자고 싶어서 asmr을 찾다가 이 영상을 다시 찾게 됐어요. 댓글을 쭉 보는데 제가 5년 전에 서울살이를 끝내며 댓글을 달았었네요. 그동안 저는 다시 서울에 올라와서 살게 되었고, 또 많은 직장을 거쳤고, 그만큼 아픈 일도 많았어요. 제가 대학생이 되던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언니 덕분에 잠든 밤이 얼마나 많았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예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도 덕분에 다시 잠을 청해봅니다.
@orueueu5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부터 항상 미니유님 영상으로 위로받으면서 잠들어요 늘 변함없이 자리 지켜주시는 미니유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은 다행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분위기가 옛날 느낌이 많이 나서 좋네요
@coast6275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제 요즘 최애 영상인데 영상 속 백색소음들 너무 너무 좋아요😭 주방에서 물소리, 달그락 소리, 부스럭 거리는 소리...다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제가 혼자 사는 자취생이라 더 그런지 간호해주며 하시는 말도 그렇고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을 다 느껴져서 더 맘도 포근하고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죽 떠먹여 주고 약 먹여주는 부분을 제일 좋아하는데ㅜㅜ 넘넘 좋습니다앙😭😭
@좋아해-y9k5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감사합니다~!! 정말 혼자 아프니, 이 영상을 찾게 되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에게 힘들고, 아픈 거 얘기 해주셨음 좋겠어요~ 혼자 아프지마세요
@일렌5 жыл бұрын
14:54 어떻게 옆집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덧글! 계속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속이 시원~🤣
흐엉.. 저 요즘 친구도 없는 곳에서 혼자 쓸쓸하게 지내고 있는데 미니유님 영상이 진짜 큰 위안이 돼요. 제 이웃이 미니유님이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자주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당!☺️💕💕
@moonsetc44605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의 영상은.. 자주 느끼는건데 참 따뜻합니다.
@thisisnicetomatoАй бұрын
가끔 아플 때 들어요... 여전히 너무 좋네요
@nseoul44385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눈물흘리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혼자라고 느껴질때 찾는 영상..ㅠㅠ실제로 미니유님 같은 옆집언니 있으면 좋겠다는... 울면서 잡니다.. 😢
@해사5 жыл бұрын
언니 그냥... 너무 사랑해요... 세상에서 제일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토끼 천사 같아...
@거위와눈뜬숲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옆집 사람이 저정도로 친절하게 간호해주면 왠지 울 것 같다. 가슴 한 켠이 뭔가 찡할 것 같음... 평소에 혼자 자취하면서 기댈 사람이 없어서 그런걸까?
@먕먕-c3h5 жыл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내 취향저격 영상이겠구나 했는데 역시 도입부부터 나긋나긋한 말투에 하이톤의 섬세하면서 몽롱한 미니유님 목소리가 들리는 게 막 미소지어지고 되게 행복했어요. 이상하게 되게 힘들지 않았는데도 미니유님 영상보면 계속계속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신기하게 자꾸 위로가 돼. 그래서 항상 너무 고마워요. 좋은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이런 행복을 줄 수 있는 미니유님이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영상 틀어놓고 잘 잘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길 바라요💖 + 사실 좀 어릴때부터 갖고있던 요상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누군가 우리집에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항상 있어서 자기 전에 문이 잘 잠겼는지 확인을 한다던가 방문을 잠근다던가 문을 바라보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어요. 심지어 얼마전에는 집에 누군가 들어와서 저를 해하는 꿈도 자꾸 꿨어요. 제 마음이 불안정하고 잡념과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을때 심하게 그랬던 거 같아요. 사실 영상에 나오는 도어락 여는 소리가 들릴때 조금 무서웠어요. 그렇지만 그 뒤에 미니유님 목소리가 들리니까 진정이 되더라구요. 무서워질때면 항상 미니유님 영상 틀어놓고 잤어요. 제가 두려울 때마다 미니유님 영상이 굉장히 도움이 되어주었어요. 감사합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피곤해서 횡설수설하지만 그냥 한 번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말썽쩰리3 жыл бұрын
요즘 며칠 째 듣고 있어요. 위로.., 받고 싶었나봐요. 저도 모르게 🥲 이제 괜찮아지니 보이네요. 습관적으로 힘들 때 미니유님 찾는걸... 감사한 마음에 댓 올려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heizude5 жыл бұрын
언니. 부모님 계신 집을 나와 혼자산지도 5년이 다 돼가네요. 나온 그 해부터 언니 영상 듣기 시작해서 참 많은 밤들을 덕분에 편안히 잠들 수 있었어요. 이제 지칠대로 지쳐버린 저는 올해 연말까지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려고 해요. 그동안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사는 곳이 어디든 언니 영상은 계속 즐겨찾겠지만 힘들고 외로웠던 지금까지만큼 더 큰 위로를 받진 못할 것 같아요. 좋은 소리 들려주셔서 또 예쁜 마음이란게 뭔지 알려주셔서 다시한번 더 고마워요❣️
@eeejic83065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은 진짜 따뜻한 분이신거 같아요 이런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마음이 간질간질 위로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루트-n5n5 жыл бұрын
진짜...내가 너무 좋아하는 유튜버...💖 수 많은 영상들을 보다가도 결국 미니유님 영상으로 끝내게됨ㅠ 모든 면에서 노력이 보이고 또 최고이기에 다른 건 눈에 안 들어올뿐더러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잠이 오기 때문,,
@몰랑-r7p4 жыл бұрын
호박죽 먹는 소리 들으러 찾아왔어요!! 소리 너무 좋아요
@IgnoranceIsNotCute5 жыл бұрын
The thing I love about ASMR is it has no language barriers, I don’t understand a word yet the tingles are still amazing ❤️
@yee25864 жыл бұрын
감기 자주 걸리는데 비실비실대면서 약먹고 잘 때마다 꼭 이 에쎔알 들어요!ㅋㅋㅋ 아파서 서러울 때 너무 좋아요
@banham225 жыл бұрын
유학생 힐링하고 갑니다 ㅠㅠ 혼자일때 아프면 너무 서러워요 아플때 쉬면서 이 영상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현지-u5r4j5 жыл бұрын
헉 미니유님ㅠㅠㅠ 정말 간호 받는 것 같구... 진짜로 챙겨주신것 같아서 좋아요ㅠ😢
@zz734710 ай бұрын
옆집 사람 간호해주기 시즌2 존버 합니다...🫶🏻
@별이흘린5 жыл бұрын
혼자가 아니야🙆 라고 안아주는 그대는 정말 치유요정🤗
@위잉에엥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진짜 좋아요... 전에 자취하면서 혼자 아프고 서러울 때 asmr들으면서 위로받았는데 이런거 해주시니까 넘무...기뻐요.
@malrangg5 жыл бұрын
역대급이에요 ㅠ 속삭이는 소리 너무 좋아요... 진짜 취향저격 ㅠㅠㅠ 감사합니다
@메리-w2t5 жыл бұрын
ㅠㅠㅠ언니 너무 따뜻한 사람ㅠㅠ❣❣
@HelareASMR5 жыл бұрын
this tingly language 😍
@7171C-l6n5 жыл бұрын
I got a fever these two days and I NEED this so much to make me feel better... Thank you❤️
@이랑-v9y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미니유님은 천사이신게 분명해..
@deeringdingdong2 жыл бұрын
아플 때마다 틀어놓고 자요... 미니유님 최고😭
@HoneyjamASMR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옆집사람이 와서 간호해주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감 동 ♡ 카메라 앵글도 넘나 완벽한것... 침대에 누워서 간호받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미니유님!! 역시 최고예요
@miniyuasmr5 жыл бұрын
허니잠님ㅜㅜ요새 허니잠님 예전영상들으면서 자요..❤
@HoneyjamASMR5 жыл бұрын
@@miniyuasmr 옴마야~~~ 말도안돼요 넘나 영광인것.... .
@소리-g4m Жыл бұрын
요즘 혼자 있는 기분이였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다시 들어오게 됐네요 힐링돼요😢
@윤은지-w3v5 жыл бұрын
언니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 볼게요 고마워요 ( ˃̣̣̣̣o˂̣̣̣̣ )
@CKH-t4l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포근한 톤도 좋고 구도도 좋고
@747_95 жыл бұрын
저 넘 눈물나요 진짜.... 너무 고마워요 고맙단 말밖에 못하겠어요 타지로 자취 시작해서 작은 방에서 꼼지락꼼지락 살고 있는데 전화 인트로부터 너무 이입되구 행복해지고 고마워져요 감사해요
@gyeranmali-c6m2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 위로 받는 기분...ㅎㅎ너무 좋아요 항상 미니유님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말아주세요!
@아라-w5i4 жыл бұрын
아플때..옆에 아무도 없고 혼자있으면..진짜 서러운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지금 저한테 맞는 상황이라..감기 몸살인데 자취하니까 옆에 사람이 없어요..
@Whfflsh5 жыл бұрын
몸살나서 따뜻하게 입고 누워있는데 이거 들으니까 정말 누가 옆에서 간호해주는거같아요 감사해요
@aha17725 жыл бұрын
언니,,,진짜 따수워요,,ㅠㅠㅠㅠㅠ인터폰 목소리랑 비밀번호 누르는 디테일도 좋고 약 고르다가 갑자기 죽 먹이는 것도 그렇고 진짜 옆집 사는 친절한 이웃한테 간병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ㅠㅠㅠ제 이웃중엔 이런 사람이 없지만 언니 영상 보는 걸로 만족할래여ㅜㅜ고마워요🥺🥺
@nunonda885 жыл бұрын
지금 입원중인데.. 어찌 아시고 ㅋㅋㅋㅋㅋ 간병을 해주시나요😘💕
@채채-t9z5 жыл бұрын
언니 저 감동해서 눈물 흘려요... 고삼이라 아프기도 자주 아프고 여러모로 서러운 일이 많은데 아프고 힘들 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이겨낼게요 ㅠㅠ 너무 힘 되는 영상 감사해요 💖💖💖
@epoquehx4 жыл бұрын
1:05 초에 삐리리리 하니까 우리강아지가 누구 온줄을구 짖어서 놀랏어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우리집 도어락 소리도 아닌데..ㅋㅋ
@HYE823244 жыл бұрын
5:00 죽 먹는 소리 너무 좋아요
@조현-c1b5 жыл бұрын
혼자 살고 있는데 문 삐삑 소리는 너무 리얼해서 그런가 잠들까 싶으면서도 놀래서ㅓ 바로 깨요 엉엉 ㅠㅠㅠ 다시 잘게요!!! 고마웡ㅅ
@thdusoso5 жыл бұрын
자취 7개월차인데 울먹거리면서 듣습니다...잉잉 미니유님처럼 찾아와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
@한봄-s1q5 жыл бұрын
ㅠㅠㅠ오늘 낮동안 하루종일 그알이랑 궁금한이야기Y 제보자들 정주행했더니 저러다 쓰러지면 괜히 덤터기 쓰는 거 아닌가... 데면데면한 옆집사람이 비밀번호 치고 들어와서 간호해준다니 경찰도 안 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난 더러운 이 세상에 찌들었어..
@유자유자-d1h5 жыл бұрын
밤에 혼자 듣는데 도어락 누르는 소리 진짜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미니유님 덕분에 언제나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zz7347 Жыл бұрын
외롭고 힘들 때마다 찾게 되는 영상이에요 고마워요 미니유님 🫶🏻
@mynameisya95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ㅠㅠㅠㅠ 저 진짜 제목만 보고 울컥했는데 이거 보는내내 계속 눈물났어요ㅠㅠㅠ안그래도 열나고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었는데ㅠㅠㅠㅠ진짜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ㅠㅠ미니유님 사랑해요ㅠㅠ
@dusdl16625 жыл бұрын
예엣날에 미니유님이 아픈 친구 간호 영상 올리신 게 있는데 거기서 죽 떠맥여주는 부분을 제일 좋아했거든요ㅎㅎ 근데 그 영상이 삭제된건지 제가 못찾는건지 너무 아쉬웠는데 짧게나마 여기서 죽 먹여주는 부분 봐서 좋네요ㅎㅎ
@_hi28625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이다... 사는게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아픈것도 사치인데 환절기마다 몸살때문에 정말 서러웠어요 ㅠㅠ 이 영상으로 위로 받고 빨리 나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니유님!!
@lovesign_66 Жыл бұрын
아플때마다 이거보러옴
@내가쫌참을성이없어5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영상보면 제가 소중하게 여겨지는 기분이에요😍 최근에 우울증이 있었는데 언니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영상보면 미뉴미들 진짜 많이 아끼는게 보이시던데 미뉴미들도 언니 진짜진짜 많이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세용😍😍😍😍
@Happpy1125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진짜 사랑해요 ㅜㅜㅜ 예전에 아픈 친구 화장 지워주는 것도 제가 아플 때 들으몀서 위로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ㅜㅜㅜㅜㅜ 그리구 비번 칠 때 진짜 ㅋㅋㅋㅋ개깜놀 ㅜㅜㅜ 새벽이라 취객이 집 열려는 줄 알고 심쿵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