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바로들어왔습니다 왜 이 작품들이 여성주연작품으로 특별한지 하나하나 말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못본작품들 빨리보고싶네요ㅠㅠㅠ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uscen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담송님 :)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myogyang24854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보자마자 심장이 두근대는 주제네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작품들에 대해 소개도 해주시고 집중해야할 포인트도 짚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최근에 올라오는 여성 주연 서사 뮤지컬은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아직 더 발전해야할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더 지켜보고 계속 응원하고싶어요! 이 영상은 아껴 보고 싶었는데 끝까지 다 봐버렸으니 한 번 더 돌려보겠습니다..ㅎ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uscen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묘강님 :) 묘강님은 어떤 작품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드북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더더 좋은 컨텐츠 만드는 뮤슨트 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Sun-me2vu4 жыл бұрын
레드북 돌아와요ㅠㅠ 호프도 마리퀴리도 잃얼도 다 돌아왔는데 레드북 왜 안돌아오는지ㅠㅠㅠ
@muscent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정말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작품인데, 빠르게 돌아왔으면... ❤️
@최이솔-z6o4 жыл бұрын
레드북 내년인가 내후년에 돌아와요!!
@신유정-t3t4 жыл бұрын
정말 여성 서사의 이야기들이 무대에서 더 많이 구현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ㅠ 영상에서 순혁님이 말씀하신 잃얼에서 우리가 얼굴조차 모르면서 평가만 하고 있다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유민님도 설명 너무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여성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이라는 인물 자체가 가지고 있어야 할 것과 평범한 여자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에 김태형 연출가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서 생각이 난 건데, 뮤슨트와 마이티의 멤버들이 주목하고 계시거나 좋아하는 국내/해외 연출가들을 소개해주는 '연출가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muscen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정니님 :D 뮤슨트와 마이티 다음 콜라보 컨텐츠로 말씀해주신 '연출가편'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을 것 같아요! 반영해서 더 좋은 영상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웅본때4 жыл бұрын
양질의 여성 주연 창작 뮤지컬 많아졌으면 하구여.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여성이 주인공인 창작뮤지컬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한국창작진 아니면 누가 한국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여성서사를 만들까요?
@user-qc4yy8hj6j4 жыл бұрын
레드북과 잃어버린 얼굴들 제외하곤 다 본 작품이네요! 잃얼 오래 기다렸는데 이번에 잡아둔 회차가 취소돼서ㅠㅜ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거론되는 문젠데 대체 언제 변화의 바람을 체감할 수 있을까요 😢
@muscent4 жыл бұрын
끊임 없이 소리내고 이야기하다 보면, 서서히 바뀌게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뮤지컬 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당연한 것들이 당연해질 때 까지,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요" 변화의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우리가 불게 만들수 있을 것 같아요!! 뮤슨트도 이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더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현수-g2k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마이티 분들 !! 반가워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oe17204 жыл бұрын
제가 최고 뮤지컬이라 생각하는 레베카도 댄버스랑 이히 둘이서 다 하는 극이고 막심은 좀 겉절이잖아요. 재미있는 극이면 여성 주연인지 아닌지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아요. 문제는 극 내용이 똥망이라도 팬덤을 보유한 남성 배우가 있으면 회전문 도는 관객들이 많기 때문 아닐까요? 극장 나올 때 '뭐 이런 허접한 뮤지컬이 다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퇴근길 보러 (주로 아이돌 멤버) 줄 서 있는거 보면 좀 소름돋아요..
@lee-cz1qm4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흥미로워 보는 중입니다. 평소 많은 극 대부분이 남배우 위주고, 여성 주연극은 별로 없는 현실이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여성 주연 서사가 나오면 일부러 보려합니다. 사실 재미나 내용적인 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기존 남성 위주의 극에 익숙해져 있어 남성을 주인공으로 쓰는 경우도 많고, 여성 주연에 대해 큰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여성 주연극 한 작품, 작품의 문제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문제라 보는 게 맞겠죠. 다양한 창작 뮤지컬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만 바뀌고(가끔 내용도 비슷하게 복수하거나 분노하거나...🤣🤣)남자만 나오는 뮤지컬은 아무래도 많이 봤으니까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ㅎㅎ
@davi21944 жыл бұрын
주제가 넘 재밌어욤
@muscen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비님! 더 재밌고 좋은 컨텐츠로 돌아올게요 ♥️
@qwert9763 жыл бұрын
서울예술단 금란방 재밌었어요ㅎ 잃어버린 얼굴 보고나서 괜찮다 싶어서 봤었다는
@sicksickwith8164 жыл бұрын
외국은 작품을 보러가지만 우리나라는 배우를 보러간다는 말이 있는데... 여성서사 내 놓으면 뭐하나. 소비를 안하는데. 뻔히 특정극 언급 배고, 같은 극이라도 여성페어만 안팔려서 이벤트까지 해야되는 실정인데... 지들이 안봐놓고, 여성서사 내주세요. 여성 배우 많이 써주세요. 이러면 어떻게하나. 니들이 봐주면 당연하게 많이 생기는건데 ㅋㅋㅋ 뮤지컬 티켓 결제율보면 남성이 10%되는 극도 거의 없음. 다 여자들이 결제하고, 남자배우보러가고 싶어하면서 여성서사 좋은 극 내주세요 타령. 재미있으면 어떻게든 잘 팔린다. 레드북, 잃어버린 얼굴 1895 여성서사에 대한 갈증이 심할때도 아니었는데 재미있으니까 다 팔리자나. 그나저나 레드북 언제 다시오냐... 존버중
@user-yeahyeah4 жыл бұрын
저는 남배우보다 여배우한테 관심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뮤지컬도 넘버도 여자배우꺼 좋아해요 너무 일반화에 편견 아닌가 싶네요
여성서사니 남성서사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재미있냐 없냐가 중요한거지... 솔직히 마리퀴리, 안테모사가 재미가있었나. 앞의 세 작품은 훌륭한 작품이지만... 마리퀴리는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난 극 그 이상 평가받으면 안되는 작품인데... 이번 특정배우때문에 앵콜처럼 바로 돌아온거지 잘팔리기도했으니까 ㅋㅋㅋㅋ 안테모사는 그냥 노언급.
@muscent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sicksick with님! 뮤지컬 큐레이팅 채널 뮤슨트의 정우입니다 :) 이번 영상에서 뮤지컬 레드북, 호프, 잃어버린 얼굴 1895, 안테모사 5작품을 다루기로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안테모사 촬영본 파일이 유실되어 영상에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의 실수이며, 기대하셨을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나중에 안테모사는 따로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댓글과 피드백 감사드려요. ㅎㅎ 더 좋은 영상 만드는 뮤지컬 큐레이팅 채널 뮤슨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