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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때리는 놈은 안 무서운데 잘해주는 사람은 무섭다.
안하무인 새봄고 일진 한서준(황인엽)에게 첫눈에 반한 임주경(문가영),자존심도 버린채 시도때도 없이 애정공세를 한다.자신과는 정반대 삶을 살아온 이 여자애한테 절대 흔들릴 일 없다고 말하지만 어느새 점점 스며들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한서준(황인엽)은 결심한다.그녀를 위해 더 이상 일진같은 짓거리는 안하기로.그런 그를 순순히 보내줄리 없는 일진들. 그날 그는 죽기직전까지 맞고 있었지만 꿈적도 하지 않는다.사실을 알게 된 임주경(문가영)은 이 모든 일들이 자신때문이라며 운다.
이렇게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나 싶었지만
결국,원치 않는 이별에 또 다시 아파하는데...
한서준:임주경,너 소원권 그거 잊어버리면 안된다.
임주경:콜!!
한서준:내 소원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