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알고 있던 상하체 분리 싹다 잊어버리세요! 드라이버 비거리 신세계가 열립니다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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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할 때 상하체를 분리하라는 말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 근데 이번 디 오픈에서 22위를 한 파그리드 해링턴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골프를 가르치며 가장 싫어하는 단어를 상하체 분리라고했죠. 왜그럴까요?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를 사랑하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윙크루입니다. 상하체 분리는 백스윙 탑 부근에서 골반이 회전되며 스윙을 시작하는 것을 말해요. 근데 사실 백스윙 탑에서 엉덩이만 회전되면 아무 의미가 없죠. 바로 엉덩이로 스윙을 리드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엉덩이가 상체를 끌어 당겨야하죠.
만약 백스윙 탑에서 상하체가 분리되어 있으면, 엉덩이만 회전하겠죠? 그러면 상체를 끌어 당기기 어려워요. 근데 대부분 아마추어는 어떻게 회전하죠? 네 엉덩이와 상체가 동시에 회전합니다. 그래서 프로님들이 가르칠 때 상하체 분리하라는 말을 많이 하죠.
그럼 어떻게 힙턴을 해야 하체가 상체를 리드하는 스윙을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그 비법을 백스윙과 다운스윙에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이전 영상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힙턴 차이를 알려드렸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그 실전편입니다.
엉덩이가 스윙을 리드하면 뭐가 좋을까요? 네 스윙이 강력해지고, 일관된 타격을 하고, 밸런스가 잡히고, 체중이동도 되고, 스윙궤도도 좋아지고, 부상도 줄어들어요. 일석이조가 아닌 일석오죠죠? 그러니 어릴때부터 배우지 않았으면 힙턴 스윙을 접어야한다는 생각은 버려두고, 함께 연습해봐요. 저 스윙크루가 알려드리잖아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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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Mid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