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대화에서 상대방을 호칭할 때 매 번 번거롭게도 이름에다가 직함을 붙여서 부른다. "당신"이라는 간편한 인칭대명사가 있음에도 전혀 쓰지 않는다. "그" 또는 "그녀"라는 3인칭대명사도 왠지 전혀 쓰지 않는다. "당신"이라는 호칭이 불손하게 들리기 때문이라면 "귀하" 또는 "그대" 라는 다른 단어를 택할 수도 있다. 영어의 you, 독일어의 Sie(Du), 일본어의 あなた 등 다 호칭을 쓰는데 왜 한국인들만 안 쓰는가? 한국인들은 언제까지 이런 불합리하고 비생산적인 대화법을 지속하려는가?
@az-32072 күн бұрын
* 법꾸라지 종특... 재명이도 재판을 수년 끌어왔는데 석열이는 끌면 안 되고? 기시감 들지? 이준석이 엊그제 그러더라 “이재명 대표가 재판 절차를 지연하려는 움직임이 몇 년째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 이렇게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갈수록 두 사람이 닮아갈 것” 이 말이 뭔지는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