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기만 하던 강아지가 갈수록 말 안 듣고 기르기 힘들어 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행동기반트레이너 권 기진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가정에서 길러지는 반려견들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통제불능으로 말 안 듣고 기르기 힘들어 지는 원인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하면 착한 강아지로 거듭 날 수 있습니다.
▶'개를 훈련시키는 남자'의 블로그와 홈페이지
blog.naver.com...
safedog.modoo.at/

[@ynkim1235]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발효장인-h6g]

선생님 강의는 최고입니다. 듣고 나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많이 유명해지셔서 개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님-e1l]

6살비숑 찰떡같이 붙어있었는데 선생님가르쳐주신대로 하니까 3일만에 독립완성~ 완전감사합니다 그동안 저의 잘못이었습니다~^

[@지니스-d6d]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혼내는건 안돼~ 하고 소리지르면 강쥐들이 자기 혼내는거 알아듣나요?

[@김선미-y5n]

정말 좋아요~~~~~

[@roodia153]

저희 아이는 유기되었던 아이라...입양자 찾기 전까지만 봐주려 임시보호자 급해서 아무 준비없니 만나서...그리고 와서 2주간은 잘지지도 못하고..낑낑대고...제 이불속으로만 파고 들어서...너무 오냐오냐하다보니...다른개에게 짖음 생기고...5개월간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할까 고만했는데...새벽부터 선생님거 연달아 듣고 오늘 산책부터 신경썼더니...확연히 달라졌어요... 유기되며 생겼을 습관이라 여기며 ...안쓰러워 못 혼내고..괜히 사람으로서 미안해서 울기만했는데...이 사랑스런 아이를 낳고 모든 기회를 사람에게 빼앗긴...역시나 사랑스러울 이 아이의 어미를 가억하며 이 아이의 남은 견생위해...잘 훈육하며 키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tv-fn8uu]

수고가 많으세요! 무조건 감싸지 않고 장래를 위해 가르치다보면 개들은 생각보다 잘 적응합니다..

[@신재익-z4t]

구독자 님들 영상만 보지 마시고 좋아요 좀 눌러 주세요. 구독자가 이제 4천명이 넘어가는데 좋아요 가 약합니다. 이렇게 좋은 명강의를 공짜로 볼수 있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tv-fn8uu]

이렇게 찰진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안 좋아서 좋아요를 누르지 읺는 분들도 있을겁니다ㅠㅠ

[@eturnr]

제가 본 반려견 유투브 채널중 최고네요 이런 양질의 유투브영상에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넘 아쉽고 ~ 어쩌면 이것이 우리나라 반려인들 수준일지도... 개훈남유투브를 알게된건 행운입니다

[@tv-fn8uu]

이전채널이 사고로 폭파돼 지금의 상태가 되었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play248]

사이다 같은 명강의입니다. 오냐자식 호로자식되는거 시간문제입니다. 사람도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tv-fn8uu]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inagorilla]

이게다 댕댕이들이 기여워서 생긴 문제ㅋㅋㅋ

[@tv-fn8uu]

모든 동물은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개란 동물은 사람에게 치근대고 눈을 자꾸 쳐다봐서 더 그렇죠 머...

[@두아이엄마-y2l]

정말 성격이 쎈 토이푸들이 우리집에와서 매일이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알려주신것들 하나둘 해보며 좋아지긴 하는데 아직도 서영정리가 안되었는지 앙앙 물려는게 아직도 있네요. 금방 까먹는 개도 있나요? 강아지가 온 일주일 이후부터 정말 힘들어요. ㅠㅠ 제앞에서는 약한척 하면서 아이들 앞에가면 또 성격이 바뀌어서 흥분하고 방방뛰고 그러네요.. 온가족 동일하게 해야하는거죠? 아이들 강도가 저랑 신랑과는 다르니~

[@김콤티]

저희 강아지도 어미개한테 많이 배우고 왔는지 2-3개월때도 입질 한번 없었고 4개월때 제 양말을 한번 문적이 있었을때 제가 아주 호되게 혼냈더니 사람옷이나 손 발 단한번도 문 적이 없어요. 지금 두살 다되어가는데, 먹던 것 뺏아가도 다시 줄때까지 가만히 기다립니다ㅎㅎ 사람밥상에 달려드는 법도 없고요. 그래도 퍼피시기때 개훈남 영상을 알았더라면 진짜 완벽한 강아지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마음도 있습니당ㅎㅎ

[@tv-fn8uu]

어미개에게 배운 강아지군요! 집에 강아지를 출산해도 어미개가 새끼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훼방놓고 혼내는 사람들이 있어 문젭니다...

[@마이쭈-z8x]

현재4월 말티푸인데 아직 입질이조금있는데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 쟁반으로밀쳐보고 혼냈는데 잘안되네요ㅠ

[@jeongu6841]

어떤 방법으로 혼내셨는지 알려 주세요 흑흑. 유기견센터에서 스피츠 믹스 1살 짜리 입양한지 4개월 인데 어떻게 혼을 내야할 지 모르겠어요 ㅠㅡㅠ

[@_ming9]

현실적인 교육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퍼피 푸들 아이한테 꼭 개와 인간이 함께 하는 규율을 가르칠게요.

[@tv-fn8uu]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라채-m2m]

조은 영상 감사히보고 있답니다. 진돗개 레옹이 권샘께 훈련받은지 곧 육주가 다 되어가네요. 마니 순해졌습니다.^^

[@tv-fn8uu]

레옹이와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ayun7433]

훈련사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게되고 정주행 하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현재 3개월 반된 아이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외출 후 반겨주지 않기 집에서 제가 부를때 오면 만져주기 그 외에는 무시. 놀아주기 줄이기 하는중인데 이갈이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활동성이 높아져서 그런지 제가 제 할일을 하고있을때 혼자 우다다 하며 놀다가 갑자기 벽 모서리를 손으로 긁거나 배변패드를 물고 왔다갔다 합니다. 혼자 노는 것 같긴 한데 이전에는 장난감만 가지고 혼자 놀았다면 그 정도가 커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러다가 와와왕~ 하고 혼자 짖고 우다다 하기도 해요. 하루에 한번정도 공던지기 정도는 해주고 있는데 그거 마저 안하면 혼자 말썽피우는게 커질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바닥에 제가 앉으면 무릎 위에 올라와서 잘 준비를 하는데 이것도 항상 못올라오게 해야하는 걸까요?

[@333movie]

Good

[@아이윌디자인]

대박 한말씀한말씀 진리십니다

[@joo-hyungkim3874]

이거슨 그저 바이블 ㅎㅎㅎ

[@tv-fn8uu]

이런 댓글은 첨 겪어 보네요.. ㅎㅎ

[@이정재-z9e1d]

진짜 맞는듯....나 어릴때 울집개가 새끼 3마리 훈육하는거보고는 진짜 느꼈음... 새끼강아지가 먹는거에 욕심부리면서 다른새끼들한테 입질하면.... 어미개가 코로 확 밀어버림...그 조그만한 강아지를 ㅋㅋㅋ 그래서 대들면 입질 비스므리 함... 몇번만 반복하면 착한 강아지됨 ㅋㅋ 진짜 신기했음... 사람들은 2개월도 안된 강아지 분양받아와서는 물고빨고 이쁘다고만 하니...커서 주인도 물지..... 어미개한테 최소 5개월이상 보살핌 받으면 버롯나쁜개 없음......젖도 어미개가 시기되면 알아서 못먹게함...그럼 몸도 건강함...

[@tv-fn8uu]

쉽게 할 수 없는 좋은 경험을 사셨네요...

[@김덕남-i2m]

장군 아빠입니다~ 정말 비유하는 말씀이 귀가 쏙쏙 들어옵니다~ 매우 공감 갑니다~ 오늘 부터라도 엄한 아빠 강아지가 되어 보겠습니다 ~^^ 많은 견주분들이 선생님 강의 많이 구독하고 좀더 편안한 강아지와의 생활이 되길 기대합니다~

[@tv-fn8uu]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동교육에 관한 더 궁금한 점은 네이버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에 질문주시면 됩니다. cafe.naver.com/01025087023

[@비니맘-p5g]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귀담아듣고 실천을 해야하는데 결심 또 결심해도 마음이 약해집니다. 선생님 영상들 무한 반복들 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어린퍼피 두달반째 키우고있는데 살이 빠질만큼 힘드네요

[@wonderful_jeje]

저도 2킬로 빠졌네요ㅎㅎㅎ 훈육 어려워요. 자꾸 마음 약해지고 ㅠㅠㅠㅠ 공감해요 정말ㅠ

[@tv-fn8uu]

필라테스나 크로스핏 안해도 살빠지니 얼마나 좋아요?!

[@비니맘-p5g]

@@tv-fn8uu ㅎㅎㅎ 위로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아이엄마-y2l]

저도요. 전 빠지면 안되는데 살빠지고 식구들이 왜이리 때끈하냐고 ㅠ

[@타로레이]

진짜 최고세요🥰

[@tv-fn8uu]

응원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m3z]

아 저 항상 열심히 보면서 집중하다 좋아요를 깜박했네요 ㅠ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myway8999]

👍👍👍👍☕

[@tv-fn8uu]

다음에는 커피 말고 콜라 한 잔 부탁드립니다! 커피 맛을 모릅니다...

[@myway8999]

네 잘 알겠습니다

[@유지연-g3z]

ㅎㅎㅎ 찔리네요ㅜㅜ 앞으로 단호해져야겠어요!

[@tv-fn8uu]

단호=단단하고 호되게.. ㅎㅎ

[@행복한억만장자Y]

진짜웃김ㅋㅋ

[@Buri724]

저는 반려견을 키울 환경이 안되서 넘의 집 댕댕이들 크는거 유튜브로 보며 대리만족중인데...이제 하다하다 선생님 영상까지 보고 있네요🤣🤣 반려견도 없는데 이론만 엄청 늘어갑니다ㅎㅎㅎㅎ선생님 설명 너무 귀에 쏙쏙👍

[@tv-fn8uu]

고맙습니다. 강아지 길러서 좋은 점도 있지만, 힘든 점도 있기때문에 안 힘들게 사는 걸 택하신건 잘 하신거에요...

[@MK-lj7ix]

중성화안된 16개월 진도믹스 남아 보호자입니다 유독 중성화가 되지않은 남자아이와 견제하는일이 많아 되도록이면 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중성화되지않은 남자아이와는 가까워질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꼭 서열싸움을 해서 서열이 나누어져야 되는걸까요?

[@tv-fn8uu]

사람이 기르는 개들에게 서열이 정립도지는 않습니다. 개들간 통제권이 필요한건 아니고 개를 양육하는 사람의 통제권이 확보되면 싸움은 멈추게 됩니다.

[@user-LoveJesus1004]

정말 선생님은....최고예요^^

[@tv-fn8uu]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fghjgjb4rts]

권기진 선생님은 영상하나에 오늘도 수천마리를 구하시는거네요. 견주가 훈육법을 잘못 하고선 짖는다고, 문다고 버려지는 유기견들.. 우리 첫아이가 예민해서 질투가 많아서.. 초단위로 안락사 당하는 유기견들에게 눈길도 못줍니다.ㅜ 우리 소중한 영상 잘 새겨듣고 둘째들 입양해 보아요~♡ 생명들 구조해 보아요. 귀한 영상 가르침 덕분에 가능치 않았던 둘째를 보호소에서 구조했습니다. 선생님..늘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tv-fn8uu]

수천마리를 구하는 역할은 못 하더라도 감상적인 멘트로 수천마리를 유기되도록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스톤킴-m2t]

완전 좋은글

[@tv-fn8uu]

완전 감사합니다!

[@임창호-x1s]

그래서 나는 개가 되기로 했다.

[@tv-fn8uu]

개가 되려면 개를 엄청 많이 탐구해야 하는데 그냥 사람으로 살아가는게 펀합니다ㅠㅠ

[@뚜뚜-t3g]

ㅎㅎ 너무 잼나요 찔리기도하구요 ㅡㅡ

[@tv-fn8uu]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영양사엄마밥잘먹는코]

저희 아이는 화식을 먹어요. 아침에 저를 깨우는게 배고프구나했는데 혹시 아이가 앞발로 제얼굴을 일어나 그렇게 툭툭치는건 문제가 있나요?

[@tv-fn8uu]

단순핫 행위만 있고, 집안에서 짖음등 결정권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습니다.

[@소년탐정김정일]

선생님최고👍

[@예예-s5q]

가정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어미한테 제대로 배우지 못했는지 으르릉 물고 머리흔들고 다 뜯고 전선 물고해요...ㅎ 올바르게 혼내는 방법이 뭘까요..? 혼내는 방법이 궁금해요 어미처럼 가르치고싶은데요..ㅠ

[@tv-fn8uu]

어미처럼 가르치는건 별 문제없으면 모른체하고 문제있을때마다 못하게 하는겁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SK-uh9ng]

방송보니 명견실버가 생각나네요..

[@luxpeople2792]

백퍼 공감!!

[@tv-fn8uu]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nderful_jeje]

안녕하세요. 4개월령 유기견 입양한 지 1달된 초보 견주입니다. 우여곡절이 조금 있어서 선생님 영상보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현재 5개월령쯤 되었고 한창 똥꼬발랄할 나이입니다. 견성이 고집도 있는것 같고 마냥 순한 타입은 아닌것 같습니다.강아지가 저희와 놀고 싶을때 사람 다리에 막 올라타면서 긁고 놀자고 하는데 저희 부부는 그런 요구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갑자기 으르렁거리며 미친듯이 막 뛰어다녀요. 온거실을 한참 뛰어다니고 으르렁 멍! 혼자 막 화풀이하듯 막 우다다 타임을 가지는데 지금까지는 혼자 삭히나 보다 하고 그냥 뒀는데… 이것도 못하게 훈육 해야하나요? ㅠㅠ 어떨때는 그래도 기분이 안풀리는지 진짜 무지막지하게 으르렁 거리며 흡사 맹수가 되어 남편과 저 둘 다 각자 방에 문 쾅 닫고 들어가서 무시합니다. 그래도 한동안 막 울부짖으며 날ㅋ뒤다가 조용해집니다. 조용해지면 나와보는데 그때는 혼자 소파 아래에 들어가서 저희 눈치를 살피더라고요. 그러면 저희가 안아주고 달래주는데 저희 잘하고 있는거 맞나요? ㅠㅠ 처음에는 만만해 보였는지 아내인 저에게 으르렁하고 짖고 화풀이 했는데 그건 제가 쎄게 나갔더니 고쳐졌어요. 이제 혼자 그래요…. 혼자 분노 삭히는 시간 무관심으로 두는거 괜찮을까요? 아님 하지 못하게 훈육해야 할까요?

[@누누-f7k]

저희집 아이도 처음 집 왔을때 집을 미친듯이 뛰었어요~ 그럴때마다 눈도 안마주치고 방에 들어가서 쾅! 문닫고 씨씨티비로 보다가 얌전히 문 앞에 앉으면 쳐다도 안보고 나와서 제 할일 했어요~ 산책나갈때 빼고는 눈도 안마주치고 예뻐해주지도 않은것 같아요~ 어느순간 이건 잘못된거다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ㅎ

[@dammybammy]

선생님이 말할 한가지는 안아주고 달래주고는 개들이 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말씀하실거는 알겠네요... 안아주고 달래주지 마세요 다른건 모르곘지만

[@wonderful_jeje]

@@dammybammy 아 그렇군요.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wonderful_jeje]

@@누누-f7k 마음을 다시 다잡아야겠어요. 그럼 혼자 분 삭히는 행동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라는 거죠? 그 후에 침착해졌다해도 달래주지도 말고요?

[@tv-fn8uu]

이미 마음 속에서 강아지에게 단호하지 못함이 느껴집니다. 개는 가족에게 화내고 성질을 보여주고 있는데 왜 방으로 피하고 나와서 달래줘야 하나요... 절대 그러지 말고 단호해야 합니다. 꼬마 강아지가 그런다면 상상하기 힘든 고달픈 반려생활이 기다리고 있게 됩니다. 이미 중1 쯤 된 존재가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고 호되게 나무라야 합니다. 어미의 역할을 하지않고는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조으다-e1n]

공감됩니다. 모르는 사람만보면 짖고 물려고하는 강아지를 아는데 다 자란상태라 교육도 안돼고. 평생을 가족들 외에는 손도 못대봤네요. 명절때 일가친척 모이면 가족중 한명이 강아지 전담마크해서 방에 틀어박혀서 못나올정도 ㅋ

[@tv-fn8uu]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eongsamuso]

목줄 당기는건 고사하고 목줄을 한다는 자체부터 화들짝 놀래는 견주님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이러니 영상처럼 고통속에 살면서도 오로지 내새끼만 찾는분들은 강아지를 기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설명을해도 안되고 겁이 많다. 사회성없다. 쫄보다 등등 개탓만 하더라구요. 정작 본인들이 그렇게 만들었다는걸 모른다는게 팩트죠. 넘 아쉬고 답답한 부분입니다

[@tv-fn8uu]

너무 급변해온 반려문화가 오히려 반려견들의 발목을 잡는셈이 되버린ㅈ듯 하네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변화될거라 믿습니다.

[@평화희]

이영상만 봐도 강아지 훈육 양육의 기본기는 정립이 되네요 정말 우리강아지 4개월에 믹스견 입양했는데 목욕시켜도 물고 발톱 깍아도 물고 하네스 채우려해도 물고 진짜 손에 손목에 피 철철 했죠 그래서 우와 이러다간 개훌륭 나가겠다 싶어 완전 열공 했죠 쌤 영상 뭐랄까 공부할때도 기본개념이 중요하듯 개념이 정리가 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길이 보이드라구요 이젠 울강쥐 명품개 됐어요 집에선 꼬리내리고 차분하고 산책할때도 워킹이 차분하니까 사람들이 자꾸 길가다가도 이뻐하네요 하~1년3개월의 사투였어요 그래도 아직도 노력중입니다 아직 어려 에너지가 넘치거든요 여튼 쌤 덕분이에요 아마 쌤영상 회당 서너번은 본거같아요 많은 보호자들이 보면 좋을거같아요 울강쥐 예쁘게 잘크니까 넘 뿌듯해요 우리 막내딸입니당~^^

[@a34488441]

저희가 그래요.목욕,발톱,옷입기등등 무조건 물어요. 산책도 마킹만하려하고 무조건앞으로전진 이제 일년좀넘었는데 ㅠㅠ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했네요. 일년이 넘도록 교육해서 명품강쥐가 되었다니 정말부러워요.. 지금 한달이 넘게 목욕도 못하고ㅠㅠ..이영상보면서 많이 반성하게되네요.ㅠ

[@평화희]

힘드시겠네요 저도 새끼때 그랬는데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교육한거 같아요 그때생각하면 진짜 에효에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

[@tv-fn8uu]

오랫동안 싸우셨군요?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강아지에게 행복을 선물 해주신 보람은 매순간 느끼실겁니다.

[@평화희]

@@tv-fn8uu 감사는 제가 해야죠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jyjy_1230]

정독하고있어요! 9개월된 말티즈 남아인데 훈육이 잘안잡혀있어요ㅠㅠ 영상보면서 많이배우고있어요! 어미견이 되서 가르쳐야겠어요 근데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10살딸이 지나다니면 자꾸 바지가랑이를 물고 늘어지면서 발등도물리고하는데ㅜㅜ 이럴땐 딸아이가 어미견이되서훈육을 해야하나요 아님 제가 나서서 훈육을대신해줘야할까요?ㅠㅠ

[@tv-fn8uu]

개가 따님을 놀이상대인 어린 강아지로 인식해 그렀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어린강아지의 행동이 비슷하므로 어른처럼 행동하면 됩니다.

[@kwangduck]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른개에게 흥분하는 대형견인데 실외 배변중입니다 마킹과 냄새를 못하게 하면 배변은 어떻게 시킬까여 냄새 맡으면서 배변하는데 ㅜㅜ

[@tv-fn8uu]

진짜 마려우면 가다가도 버티고 누겠지만, 그렇게도 누지 못한다면 잘 누늣 한 군데서만 배변기회를 주는 식으로 해도 됩니다.

[@마이쭈-z8x]

5개월다되가는 말티푸인데요 다른 가족은 그렇치않은데 유독저만 졸졸따라다녀요 .못오게 쟁반으로 치는데 첨엔 효과가 있는듯 했지만 지금은 쟁반을꺼네면 흥분하고짓더라구요 ㅠ 옷갈아입을때 바지 물고 . 아직 입질도 하는데 할때마다 안돼라고 혼내면 안하긴하는데 완전히 나아지진 않더라구요 . 미끄럼방지매트를 물어뜯는데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무관심하면 좋아질까요?

[@tv-fn8uu]

일관성이 없어 그렇습니다. 어떨땐 맞추다가 어떨땐 하지 말라하면 말 앋듣습니다.

[@야구왕-w9y]

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이노무 가슴이 안돼요 ㅠ 깝깝하시쥬?

[@tv-fn8uu]

제 마음이 야구왕님의 마음과 투사되고 있습니다 ㅠㅠ

[@야구왕-w9y]

@@tv-fn8uu ㅠㅠ

[@joooooo8120]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tv-fn8uu]

벚꽃이 피던데 파란 하트를 보니 벚꽃같은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열공맨-e3t]

감사합니다 !!

[@tv-fn8uu]

저도 고맙습니다!

[@중독-q8h]

그냥 안키우는게 답임 ㅋㅋ

[@tv-fn8uu]

그것도 하나의 방안이긴 하네요...

[@아름다운마음-c2d]

자기가키우고싶어 키우며힘들다는타령 누가키우라시킴

[@tv-fn8uu]

사는게 다 그렇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이 자기 선택 후 후회 또는 고달픔이지요...

[@대한건아-y3x]

늑대개 예시는 잘못되었네요. 늑대 무리 속에서 살려면 인간이라도 늑대 규칙을 따르는 게 맞듯이 인간세상에 살려면 개라도 인간 규칙을 따르는 게 맞죠 ㅎ 예시만 제외하면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

[@tv-fn8uu]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