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짱구 어른제국에서 왜 어른들이 다 추억트럭으로 올라탔는지 알겠다... 나도 망설임없이 올라탈 듯 그 시절이 그립다
@user-my2hu3bm3c9 ай бұрын
망설임 없이 올라탄다는 말이 너무 인상깊고 슬프네요 ㅠㅠ
@JS-xk7yu9 ай бұрын
저도요.. 초딩 때 옆 아파트에 순대 트럭이 오면 엄마한테 순대 트럭 왔다고 말하고 신나게 달려가서 사왔었는데 그 시절의 포근했던 오후의 날씨와, 평화로운 단지 풍경, 아무 걱정 없던 제 마음이 그리운 요즘이에요 ㅜㅜ
@LL-bl7qe9 ай бұрын
망설임 없이 ㅠㅠㅠ
@지경아사랑해9 ай бұрын
진짜정말요ㅠㅠ 어른제국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좋겠어요...
@summer_o3o9 ай бұрын
33:52 예린아갓시의 완벽한 예시와 추억 보정 지대로인 편집, 가인아갓시의 공감까지 완벽하다 그때 당시 나눴던 말과 지었던 표정은 흐릿해졌지만 정말 기뻐서 잠들 때까지 행복했던 감정은 남아있어서 가슴 따땃해짐
@zakeun9 ай бұрын
34:34 뭔가 슬프다.....돌아갈 수 없는 추억들이라 눈물나요
@user-vo8gk9149 ай бұрын
엄마 새벽 일찍 일어나서 김밥 싸줬던거 정말 고마워......
@Goyamgoyam9 ай бұрын
13:43 예라랑의 입단속 ㅋㅋㅋㅋㅋ 아방교수는 이 세계로 돌아오지 못하였다...
@후추-e2e9 ай бұрын
33:58 부터 예린아씨 스토리 빌드업 미침ㅜㅜㅜㅜㅜ아ㅜㅜ
@Kimomija9 ай бұрын
ㅜㅜ옛날에 초딩때 아빠가 옛날통닭사온거 기억난다..눈물나네 그집 닭똥집이 예술이었는데
@김토끼-x8g9 ай бұрын
근데 저만 듣다보니까 좀 슬픈가요 ㅋㅋㅋ 얼쥬 듣다가 눈물 났어요...ㅠㅠㅠㅠㅠ 나 왜 울어 얼쥬 먹어본적도 없으면서...
@meditative_mood9 ай бұрын
나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 또르륵🥹
@justeo9 ай бұрын
34:46 이 브금부터 눈물 주르륵 흘렀어요어허허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xe4mr4yp2x9 ай бұрын
19:32 한마음으로 엇갈린 손가락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옛-t7f9 ай бұрын
ㅋㅋㅌㅌㅌㅌㅌㅋ파칭~
@뿡-r7b9 ай бұрын
예린아씨랑 어머니랑 전화하는 거 너무 다정하구 좋아요... 마음이 따뜻해져 ㅠㅠ
@patterpitter-z1e9 ай бұрын
26:57 현 브니엘 여고 학생입니다... 저희 쌤도 말씀해주셨는데 옛날에 브니엘 남고랑 예고랑 운동장 자리 문제로 기싸움이 심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사이 괜찮아요!
@Woo-oh9 ай бұрын
23:43 진짜 파프리카 같으시다
@지경아사랑해9 ай бұрын
예린아씨 썰도 개웃김 ㅠㅠㅠ 솜사탕 물에 넣고 가게 박살날듯이 울었대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마토주스 담금손 바엉녀 답다
@도그009 ай бұрын
28:07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motx39 ай бұрын
이게 내 디토다..
@wcc1368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choco9 ай бұрын
진짜 저거 모든사람들의 추억 다 모인 월드컵임
@김혜원-b2k9h9 ай бұрын
마자용 영상 보면서 소풍김밥- 엄마가 김밥말고 계란밥전 싸준 거, 소풍날만 새벽 6시에 일어나 소고 두둘기며 가족들 깨우던거 (아빠한테 혼남..), 우리 많이 먹으라고 엄마는 김밥 한 입도 안 먹고 우리들 도시락에 모두 싸준 게 생각나고 콜팝- 학교에서 반장이 쏜 간식 언니동생이랑 다같이 먹으려고 안 먹고 꾹 참고 집에 갖고 간 거 그런데 동생은 홀라당 다 먹고와서 큰 배신감 느껴던 거 등등 간식 나올 때마다 그 시절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이민선-y8e6 ай бұрын
@@김혜원-b2k9h소고 두드리기 와……….. 그 시절 어디서 지령내려졌나
@selena_got_mez9 ай бұрын
그냥 둘이 캬캬캬캬컄하고 웃는 거 보는 게 힐링이에요😂
@daepa079 ай бұрын
14:42 없던 추억이 생겨나는 기분이에요 늦은 밤에 퇴근하면서 통닭 사온 아빠 안된다 말은 하면서 자식들 먹이려고 뜨거운 통닭 하나하나 찢어주는 엄마...
@히지카타상9 ай бұрын
아 추억의 음식 월드컵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기도 하고 보면서 저도 같이 추억에 젖어드는 느낌이라 방송 다시보기도 여러번 했는데 올라왔네요!!! 33:53 역시 애니과 출신다운 스토리텔링....... 예린앗시 말 듣는데 왜 눙물이 나죠 ㅠ
@윤성-l7w9 ай бұрын
나만 이거 벌써 5번째 보나..... 이런 예랑가랑이 빨아주는 추억영상이 너무 좋음 그때 시간걱정 공부걱정 돈걱정 안하고 여름에 신나게 놀던 그때가 그립다 🥹
@Choimuama9 ай бұрын
옛날 소풍 갈 때 우리집이 맞벌이 집인데도 엄마가 5시에 일어나 그냥 평범한 맛의 그 김밥이 생각나네요.. 그때 반에 다른 애들은 화려하게 싸와서 김밥, 유부초밥, 소시지 등등 엄청 화려하게 싸왔는데 나만 김밥이 끝이라서 시무룩하고 다른 애들 거 부러워하면 애들이 "뫄마야 너꺼 먹어봐도 돼?"하면서 물어보면 "먹어도 되는데 난 김밥밖에 없어 이거 그리고 맛없어.."하면 애들이 하나 먹고 "와! 이거 맛있다! 애들아 뫄마 엄마꺼 먹어봐!"하고 다같이 나눠먹었는데 진짜 어렸을때는 그때의 정이 너무 좋았네요.. 엄마 김밥 먹고싶다
@warala31709 ай бұрын
12:48 메추리알꼬치를 모르다니.... 예린님 저는 예린님편이에요
@lvvvvvvl-lee9 ай бұрын
냅다 다 줄여말하는게 제일 웃김ㅋㅋㅋㅋㅠㅠ
@kulbanin9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방송한다 ㅋㅋㅋ
@almeng-m6h9 ай бұрын
29:24 경상도 다정한 억양 너무 좋다ㅠㅠ경북사투리같은데ㅠ
@우유-m5xr9 ай бұрын
아 근데 진짜 순간순간 울컥하는 부분들 많다ㅠㅠㅠㅠㅠ 사람에게 추억이란 뭘까
@jkasasv3497Ай бұрын
진짜 어릴때 한 추억으로 한 평생을 살아가는것같아요..
@ker90069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 예린 아씨 어머니랑 통화하시는 거 괜히 눈물 납니다...ㅠㅠ 어머니 말투랑 목소리 너무 다정하시고 항상 예린 아씨 '공주'라고 부르는 거 너무너무 좋아요 😢❤❤❤
@Ya_heuk_123459 ай бұрын
9:49 아잉 너무 커엽다 ㅜㅠㅠㅠ 그리고 메알꼬랑 감핫그 대결이 너무 웃겨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육마자 감핫그를 선택하자 통화 바로 끊는게 ㅋㅋㅋㅋㅋㅋㅋ 1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썰 너무 웃김 ㅜㅜ 23:23 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새별-c6t9 ай бұрын
이번편 어릴때 생각나서 눈물난다 ㅠㅠ 예린아씨 스토리구성 현실고증 개쩔어서 더 눈물남
@우르륻9 ай бұрын
14:35 비상이다 눈물댐 개방
@우르륻9 ай бұрын
18:28 눈물댐 2차 개방
@옛-t7f9 ай бұрын
가위바위보 해서 엄마 아빠한테 키스해봤냐고 물어보자는 말은 하시면서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전화해서 사랑한다고는 못하는ㅠㅠㅌㅌㅌㅋㅋㅌ 아방교수님 한숨쉬는거 "뭐 이런걸 물어보냐..." 이래서 한숨 쉬는 줄 알았는데 진짜 진지하게 감핫그랑 메알꼬 중에 고민한게 댕웃겨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2gu2_bangbang9 ай бұрын
40분이나 되는 음식 토크라니. 심지어 추억의 음식.. 스토리 풀이까지 미촸다! + 편집에 적절한 이미지 삽입으로 추억이 커짐.
@yyyooo111009 ай бұрын
영상 속에 나온 음식들 초딩때로 돌아가서 딱 한번씩만 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찌들찌들 으른이 되어버린 지금에서야 찾아서 먹으면 이상하게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 무조건 그때 그시절 감성이 있어야함 그리고 동년배 아갓쉬들은 이런 콘텐츠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user-qx6wb4ts9y9 ай бұрын
가인아 가짜진짜가짜이모야 이번에는 추억의 음식 월드컵이구나 어머니가 아침에 싸주는 소풍김밥은 못 참지 완전 소풍김밥 팬 됐다 응원할게
@유돌-d5m9 ай бұрын
7:25 여기 아침에 일어나서 졸린눈으로 요리하는 엄마 옆에 갔을때 한입 받아먹었던기억나서 순간 찡했어요ㅠㅠㅠㅠ 엄마한테저나해야지ㅠ
@somos11019 ай бұрын
24:35 몰래 출장나온 베놈며느리
@laurelfancompany79739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사랑에 눈물 찔끔 나옴... 하지만 그때의 추억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느냐.. 그건 또 아닌... 왜냐면 지금 맛있는 게 더 많아서..ㅎ
@닐리리야닐리리야-v7j9 ай бұрын
엠티에서 이거 보는 내가 레전드다ㅋㅋㅋ
@이은영-f8y9 ай бұрын
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까 영상이ㅠㅠ 너무 감사해요ㅠㅠㅜ
@hayeonkim78389 ай бұрын
헐헐 와 이 제목을 어캐 참아요 ㅋㅋ큐ㅠ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ㅎㅎ
@Luckyounha9 ай бұрын
추억을 회상하면서 보다보니 눈물 찔끔 흘리게 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kosssg9 ай бұрын
왜 짱구아빠가 신발냄새 맡으면서 울었는지 알거같아요 예랑가랑이 내 어른제국이다
@rin-t1o7m9 ай бұрын
11:31 메알꼬를 모르다니.. 이거 진짜 맛있는데ㅠㅠ 떡꼬치 소스 발라주시면 진짜 맛있었는데.. 전 서울사람인데도 알아요!!!!!!!
@gojak-one-day9 ай бұрын
이 영상 진짜 너무 좋다ㅠㅠ 예린아씨 스토리 설정해주시는거 들으면 진짜 옛날 문방구앞 냄새 나는 것 같고ㅠㅠ
@class1019 ай бұрын
동년배들을 찾으셨나요?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
@purplejeong46609 ай бұрын
헐 메알꼬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이럴수가 제 분식트럭 최애 음식이었는데ㅠ 메알꼬 양념바른 맛이랑 그냥 양념 없이 파는 메알꼬 있었는데 저는 양념 안발린거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걸 정말 좋아했어요!
@졸려어-r6x6 ай бұрын
소풍김밥 정말 추억이네요 초등학교 1학년때 저희반에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었어요 전 그 아이랑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제가 엄마 나 친구 김밥까지 싸주면 안돼? 해서 엄마가 알겠어하고 일회용 도시락통에 친구 김밥이랑 미니 핫도그 메추리알꼬지 청포도까지 싸줬던게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이후로도 계속 친하게 지냈는데 친구가 3학년때 전학을 가서 정말 끌어안고 펑펑 울었던게 기억이나요 정말 추억이네요
@ryus0r9289 ай бұрын
아니 가인님 어머니가 유부초밥 싸다가 아침에 일어난 가인님에게 하나 먹어보라고 줬다는게 저 어릴때 생각 나서 넘 울컥했어요 나는 지금 아침 일찍 출근하는것도 힘든데 딸랑구 소풍간다고 일찍 일어나서 좋아하는 김밥 유부초밥 그 손많이 가는걸 어케 만들었을까요
@kdjelle38419 ай бұрын
이번화따라 부쩍 텐션이 높으신 아갓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hostBADUKWang9 ай бұрын
아니 옛날에 본 영상인 줄 알았는데 오늘 뜬거네?!! 봤던거 계속 보다가 보게된거라 몰랐음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roseanlove02119 ай бұрын
29:23 최애 구간
@Hyangyou_9 ай бұрын
저 이날 라이브 보고 갑자기 엄마 김밥 먹고 싶어서 본가 가서 김밥 먹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엄마 김밥 최고!!
@Soda_OvO9 ай бұрын
먹을 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 꽤 행복하네요.... 근데 메알꼬는 모르겠습니다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20:34 저흰 오렌지 아님 포도였는데 나중엔 파파야까지 세 종류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32:08 와 이거 지역마다 있었나요...? ㅋㅋㅋㅋㅋㅋ 저희도 핵폭탄맛 닭꼬치 유행했었는데,,, 32:51 저흰 걍 밀떡이었어서 ㅋㅋㅋㅋㅋ 가인아씨 말씀에 유일하게 이해할 수 없는 장벽이 생긴....
@bam2ya9 ай бұрын
이 월드컵 재밌는데 왠지 모르게 너무 슬퍼여 ㅠㅠㅠㅋㅋㅋㅋ
@user-xe4mr4yp2x9 ай бұрын
오늘도 맛있게 보겠습니당 ❤
@emaiyou9 ай бұрын
떡볶이 어느 브랜드를 뒤져도 문방구앞 컵볶이 맛이 안남.. 500원에 한가득 담아주던 그 떡볶이 맛..
@무-x7r9 ай бұрын
아!방교수님이랑 예린아씨랑 유년시절 썰 단독으로 자세히 듣고 싶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
@WooDDIIIII9 ай бұрын
아 가인님이 얘기하는 통닭스토리에 눈물 흘렸다... 진짜 통닭에 담긴 추억은 그때만 느낄 스 있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