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길냥이한테 저렇게 관심 갖고 챙겨주면서 병원 데려가서 각종 검사 받게하고 약값으로 수십 수백만원 쓰고 모금글 추진하고.. 이런 거 정말 못할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가인님이 진심으로 대단해보임.. 가인아씨 정말 빛나고 멋진 사람이다ㅜㅠㅠ 병철이도 마미 잘 만나서 정말 다행이구 이번 스토리 정말 울컥하네요.. 애기들 잘 살아라ㅜㅠㅠㅠ
@곽억춘112 жыл бұрын
학생 신분으로 등록금까지 본인이 감수하시면서 고양이들 챙겨주기 힘드셨을텐데...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가인아쒸 그리고 선뜻 모금해주신 예린아씨랑 친구분들ㅠㅠㅠ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sssun_h2 жыл бұрын
이날 라이브 보면서 증말 돼지방뎅이들을 아끼시는 가인아씨가 대단하시다 느꼈담니다... 누구보다도 상여자 가인님
@yiraeJ2 жыл бұрын
생명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 얘기를 들을 때 마다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치만 병철이가 가인아가씨 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만듀-l9o2 жыл бұрын
눈물 잘 참았는데 10:21 여기에서 울어버렸어요.... 가인아씨는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점병이랑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가씨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주-k5j Жыл бұрын
20:20 문 여니까 애옹~! 하는 병철이부터 기겁하시는 어머님 반응까지 넘귀엽구 웃겨요 ㅠㅠ
@yOoYOoyOyO-l1v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나인G2 жыл бұрын
상여자 특 동물에게 친절함...ㅠㅠㅜㅠㅜ 가인아씨 예린아씨 점병이 모두 행복해야해요....
@uoppeueod77532 жыл бұрын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다.. 병철이에게 그 당시 가인아씨가 얼마나 따뜻한 손길이었을지 ㅠㅠ 가인아씨와 만나게 돼서 너무 다행이에요 같이 살 생각이 아니었음에도 그 비싼 병원비 약값을 부담한다는 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요 당시 모금에 참여해주셨던 천사분들께서도 할인 많이 해주신 의사분께서도 정말 ㅠㅠ.. 가인아씨 예린아씨 짬푸병철이 모두 앞으로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예진-v8l2 жыл бұрын
배고프고 아프고 서러웠던 병철이한테 가인아씨의 등장이 얼마나 반갑고 기뻤을까요ㅠㅠ 병도 치료하고 맛난 밥이랑 간식도 먹고 집사한테 잔뜩 예쁨받으니 털에 윤기가 좔좔 흐르는 병철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랑받으면 참 보기 좋아지는것 같아요
@min29622 жыл бұрын
병철이 썰은 옛~~~날 영상에서 들은 적 있는데도 다시 들으니 또 감동이네요 저는 동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책임질 자신도 없어서 전혀 키우지 않지만 이런 분들 보면 사랑의 힘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hepta102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큐ㅠㅠㅠ 가족들이 뭐라하든말든 마이웨이 아갓씨.....ㅠㅠ 가인님이 뭐든 말하고나서 다 책임지는 성격이니까 부모님도 넘어가주신거 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고 듣지만 그때 당시에는 넘 막막했을 거 같아요ㅠㅠㅠ 아갓씨 넘넘 고생했고 앞으로 점병이랑 행복길만 걷자구요...!🥰
@김하나-u4k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 옷 버리는 편 보고 왔는디 다오티 이때까지만 해도 이목구비가 선명했네욬ㅋㅋㅋㅋ 병철이는 천사입니다.
@park714212 жыл бұрын
10:21 병철이는 사실 이날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해서 마미라고 한거 아닐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eong_juikjuik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예전에 임보했던 고양이 생각이 나서 울컥했어요.. 벌써 몇년은 지난 일이지만, 차 밑으로 들어가 나오지도 못한 채 새벽 내내 울던 새끼고양이를 임보했었어요. 처음엔 어미고양이가 데려가겠지 라는 생각에 며칠간 밥만 챙겨줬었는데 결국 바깥에 있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집으로 들여보내 돌봐줬습니다. 그 고양이도 익숙해진건지 제가 집으로 돌아오면 자다가도 일어나 반겨주고, 잠도 항상 제 옆으로 와서 잤어요. 하지만 임보기간동안 정을 너무 붙인건지 보호소에 놓고 나올 때의 그 눈빛이 아직까지도 생생해요. 보호소 문을 나서는 저희 가족을 계속 쳐다보는데 결국엔 돌아가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네요... 그땐 지금보다 더 어린 나이였으니까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이 더 서럽게 느껴졌어요. 나중에 보호소에서 잘 지낸다는 사진도 몇장 받고 입양갔다는 연락도 받았지만 계속 뭔가가 흉터처럼 남아있는 듯한 기분이에요. 그때까지 사람한테도 그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한달동안 같이 지냈던 그 작은 아기고양이가 잊혀지지 않아요. 그래도 이제는 그냥 저희보다 더 좋은 집사분 만나서 행복한 묘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 뿐이에요.
@dame32392 жыл бұрын
애옹님도 또 좋은 고양이 만나셔서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고마워요
@솝인2 жыл бұрын
하이고 병철이 전 주인이라는 놈은 진짜 개념이 어디로 간건지 진짜 아이고 우리 병철이 고생많앗다 하이고 내가 다 열불나네ㅜㅜㅜㅜㅜ
가인아씨 맨날 돈 아끼는 모습 보다가 고양이한테 아낌없이 퍼주는 그 바이브에 어이없지만 눈물고임 가인아씨 진짜 상여자👍
@coriander_tanghulu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nn번째 봐도 감동적이구.. 눈물남…🥺🥺
@워녕레이 Жыл бұрын
10:22 아 눈물 펑펑 났다 ㅠㅠㅠㅠ……. 무슨 영화의 한 장면 이냐고… 가인아씨 맘씨가 진짜 ㅠㅠㅠ
@biam71502 жыл бұрын
누나랑 가자... 눈물나요 ㅜㅜ 예가쩜병네에 늘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요
@limi-limi82932 жыл бұрын
병철이 앞으로는 점프누나랑 세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길!
@user-rygcgh2 жыл бұрын
병철이와 가인아가씨 스토리 너무 궁금했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듣게되서 너무 좋아요 병철이는 가인아가씨를 만나서 너무 행복할거애요
@소금딸기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볼 때 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행복해야해
@user-rkeswieodri2 жыл бұрын
쩜프 왜이렇게 장어초밥같냐 중간에 김같고....
@chounical2 жыл бұрын
눈물 줄줄... 저는 이 얘기 처음 듣는데 진심 가인님 사랑하게됨
@fanuser2 жыл бұрын
잉 ㅠㅠ 병철이..소중해 점프도 소중해 🫶
@꾸뀨뀨뀨2 жыл бұрын
병철이 전 주인분이랑 3일만에 파양하신 분..너무 화나네요 그래도 지금은 아가씨들이랑 같이 있어서 다행입니다;3
@xmicrocosmosx2 жыл бұрын
가인아씨 진짜 너무 따뜻한 사람 … ㅜㅜ🤍
@마멜-l5m10 ай бұрын
진짜 생명은 이렇게 책임질수있는분들만 키우는거임
@Hwa_gold2 жыл бұрын
헉...학교 갔다와서 쉬려고 누우니까 아가씨들 영상이.?!!! 즐감상.하겠습니다
@Hwa_gold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가인 아가씨 말투 너무 웃겨 ㅜㅜㅜ 최고 좋아요 그치만 끝까지 보고나니 너무 슬픈 이야기였어..🥲
@프로젝트17아포칼립스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 그 자체ㅜㅜ 근데 정작 자기가 외롭다면서 입양해놓고선 밖에 나간다는 이유로 내놓고 관리도 안시키고 이제 귀찮으니까 무료로 내다준다는 전주인이나 병원비 아까워서 파양한다는 입양자나 그리고 밖에서 담배피는 몰상식한 사람들까지 있는거보면 길냥이들이 더 걱정이네요...... 정말 가인님이 키워주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ㅜㅜ 병철이도 점프도 꽃길만 걷자ㅜㅜ
@dindoos2 жыл бұрын
밥 먹으면서 봤어요 쩜병이 행복하자~!~!
@A_bangbang Жыл бұрын
병철이가 마미라고 했늘 때 우셨던 이유가 있었다......😢 나였어도 대성통곡 했너
@우밤띠2 жыл бұрын
이날 너무 웃기고 슬프고 다이나믹하고 즐거웠던..... 머리띠도 붕어빵과 냥이인게 넘기여버~~
@Zdoow85 Жыл бұрын
듣는데 왤케 울컥하는지 ㅠㅠ 애기들아 행복하자
@MYCHEWowo2 жыл бұрын
동물 한정 원앤온리 사랑꾼이 되버리는 가인아씨... 정말 대단하셔요 가인아씨를 국회로!
@기럽-c2r2 жыл бұрын
책임감이 대단하세요. 굿굿 겉은 까칠하시지만 속은 따땃하신 분 같네요
@ー_ーv Жыл бұрын
아 누나랑 가자 이장면때 진짜 눈물났음....
@댱-z5g2 жыл бұрын
쩜병아 오래오래 행복해야해~💕💕 아갓쉬 너무 대박인 사람…
@linsoso13532 жыл бұрын
가인아씨는 진짜 어른이군요 ㅠㅠㅠㅠㅠ 눈물 찔끔 남
@이은지-u2l2 ай бұрын
이 영상 봐도봐도 재밌어서 열번은 본것같네요…. 감동적인 병철이만남 스토리…ㅠㅠ
@Feb_ruary2 жыл бұрын
소변실수 했다고 집어던진건 진짜... 뭔가요.. 갓 태어난 새끼들 돌볼때 늦는 애는 정말 웬만큼 클때까지 오래도록 소변 실수 많이 했었고, 덕분에 한 쪽 벽지랑 장판 날아갔지만 그래도 한번도 폭력적으로 대한적 없었습니다. 기다리고 알려주면 배우는 애들인데... 저런 사람은 세상에 한명이 아니고 더 한 사람도 있을게 분명해서 참 답답하네요
@감베카 Жыл бұрын
병철이 쿵이 시절에 전 주인(그렇게 부르기도싫음) 애 방치하고 막대하는부분 이제는 화도 안나고 슬프기만해요 병철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