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기술제한이 사라진 택견은 현대 종합무술과 통하는 면이 있어서 기본을 다지는 것이나 좀더 심도 있는수련과 타무술과의 교류가 꾸준히 된다면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택견을 베이스로 하는 선수들이 경기 하는 모습도 볼수있으면 좋겠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흔한추억3 жыл бұрын
요즘 옛법택견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는중인데, 실전성은 옛법택견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술이 될거같습니다. 황인무관장님의 택견변화가 놀랍고 응원합니다.
@훈이-f4e5 жыл бұрын
택견은 워낙 궤도 자체가 특이해서 잘만 사용한다면 예측이 쉽지 않을듯... 특히 저 낙함(머리위에서 내려찍는기술)은 특히 유용할것 같아요
@SH_Lee7420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던 것 중에 하나가 근접히 들어온 상대에 턱을 가격하는 발차기 각도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hjdjfjfj125 жыл бұрын
총한자루면 끝남ㅋ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5 жыл бұрын
@Blue Ocean 모르면 아닥좀
@鐵驥5 жыл бұрын
@개냥이 ㅇㅈ 일단 황인무 선생 역시 복싱으로 운동 시작하셨고 옛법연구를 장태식 선생때부터 굉장히 오랜기간동안 여러 종목의 선수들과 교류를 해온게 바로 그 이유였어요.
@鐵驥5 жыл бұрын
@@hjdjfjfj12 ㅗ 제대로 쏠줄만 알면 소리 작고 규제 안받는 활로도 가능! 맹독 바르면 되거든^^
@이코코-n2z5 жыл бұрын
택견이 치명적인게 예상치못한 궤적에서 날아오는 발차기 ㄷㄷ
@burning.m.finger20115 жыл бұрын
전통문화로써의 가치도 지켜야 되겠지만 이렇게 진화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名前苗字3 жыл бұрын
전통문화중에 전통무술들의 정수는 고집이 아니라 정신자체에 있는거죠.
@김민수-e8i1u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보았는데 사실 택견은 무기술이 더욱 강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교들이 들고 다니는 육모방망이 머리에 숨겨놓은 표창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기술이 정말 강했다고 합니다. 모든 무예가 정의 가 있는데 그것은 부상당하지 말고 꾸준히 입니다. 택견 수련생님들 화이팅 하세요..
@KUTH_MartialArts5 жыл бұрын
전통이 재조명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택견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팀들이 만들어져서 대회를 통해 서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길~!!그리고 택견을 홍보해주시는 모든 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아리-j5i5 жыл бұрын
저도 운동을 많이 좋아 합니다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슬 동ㆍ배윘읍니다 여기아 어딘지 가보고싶네요~
@주하-q2b5 жыл бұрын
황인무 선생님과 정태식 선생님 같은 훌륭한 사부들을 섭외하는 대단한 섭외력에 구독합니다!
@채민준-x9g5 жыл бұрын
택견이 곧 태권도를 뛰어넘는 날이 머지 않은 듯. 요즘은 화려한 것보다는 실전적인 무술을 더 좋아하니까.
@까꿍-b9y5 жыл бұрын
@@llliiillliilll4167 그것도 옛말 아님? 요즘은 태권도보다는 다른종류무술을 더쳐주던대
동일한 룰에서 싸운다면 어떤 무술이든 비슷하게 싸울것 같아요. 영상은 전통택견이라기보다 현대에 맞게 개선된 것 같습니다.
@구루미-f6f5 жыл бұрын
택견자체가 낱기술입니다 어떤기술로 응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예를들어 주짓수도 유도에 굳히기 조르기 꺽기술 위주로 구성됀 겁니다 원래 유도에 없는기술로 하는게 아니고요 무에타이도 원래는 무기술(끄라이끄라봉)이 있습니다 스포츠화돼면서 쓰지않는기술을 정리해서 지금의 무에타이가 됀것입니다 현대화돼었다기보다는 있는기술을 다르게 응용하니 결과가 틀리게보이는겁니다
@구루미-f6f5 жыл бұрын
@J Park ?? 어디에서 가라데와 무에타이 내용이 보이죠? 가라데 발차기는 무릎을 땡겨차는 방식이고 태권도도 같습니다 무에타이의 로우킥 방식은 몸전체로 후려치는방식이고 위에 택견같이 걸어차는 방식은 너무차이가 많이나는대요? 거기다 손타격또한 손등치기 권륜치기는 가라데 카타에서조차 찾기힘든 타격입니다 무에타이는 말할것도 없고요? 어떤곳에서 비슷한곳이 보이죠?
@skyinthe9085 жыл бұрын
인류의 모듬것이 그시대의 흐름과 같이 하지않으면 낙오됩니다
@鐵驥5 жыл бұрын
@@skyinthe908 아뇨 전통은 보존하려는 노력없이는 사멸을 합니다 그걸 가장 잘 보여주는 케이스가 택견이에요.
@skyinthe9085 жыл бұрын
@@鐵驥 흐름과 같아 융화하자는뜻으로 말한건데 전통 보존하지말자고 한적 없음
@usur_bayammam5 жыл бұрын
몇년전까지만해도 도끼질이 웃음거리였는데 지금은 살상기술로 급상승
@코박죽-z9w4 жыл бұрын
그게 ㅋㅋ 도끼질보다도 도끼질을 하면서 응딩이 불난거마냥 계속 여기저기 뛰어다닌게 웃겼지 ㅋㅋ 대체 왜 온동네 뛰다니면서 연습하는 것인가
@렛시-o3g4 жыл бұрын
왜 웃음거리가 됨?
@코박죽-z9w4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뭐 내가 욕을 했냐 뭘 했냐? 저정도도 말 못하면 시벌 고인에 대해서 단 1이라도 웃긴에피소드 회상하고 웃겼던 포인트 언급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 모가지 베어야겠네?
@유뻐기4 жыл бұрын
나 복싱 스파링 할때 한번 써봤는데 잘맞긴 하더라 ㅋㅋ
@moive754 жыл бұрын
@@코박죽-z9w 니가 싸가지 없게 지껄인 건 팩트야~!! 하긴... 그럴 걸 알면 저렇게 싸가지 없게 싸지르지도 않았겠지만...ㅉㅉㅉ
@@뽀사장-t7s 택견도장은 못봤는데 토요일에 주기적으로 시합하는거 봤었는데 생각보다 잼있더라구요 근데 공간이 좁아서 서서봐야되서 키큰사람뒤에 자리잡으면 슬퍼지죠
@전기기사-h6r5 жыл бұрын
황인무 선생님이야 말로 실전무술 택견의 창시자라 봐야죠 그리고 호패술이라는 무시무시한 무기술도 연구중에 계시구요
@jje00005 жыл бұрын
1세대가 최배달선생님이고 황인무선생님은 2세대아닐까 조심스럽게 끄적여봅니다...ㅋㅋㅋㅋ 진짜 무술은 모든걸 놓고 무술만 수련해야 그 무술의 참진가가 들어나지 않나 싶네요..
@kakakak635 жыл бұрын
옛법택견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원래 택견은 마을과 마을끼리 호연지기를 겨루는 무예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대에 들어선 택견은 옛법기술(금지기술)안쓰게 된겁니다. 따로 옛법택견이라고 해서 있는게 아닙니다. 황인무 선생님이 계신 결련협회에서 하고있는 시합인 택견배틀에서도 옛법이나 주먹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HJ-je7iv4 жыл бұрын
엄밀히는 옛법의 실제 스파링을 연구하시는 거라고 봐야겠죠. 조선시대 택견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 분은 송덕기 옹 한분이었기 때문에, 그분이 옛법 기술들을 시연해서 보여주기는 하셨지만 실제 스파링에서는 어떻게 쓰였는지 본 사람은 없습니다. 즉 기술은 있는데 그 시연을 본적은 없는 거죠. 옛법은 송덕기 옹이 말하길, 길거리 깡패들, 혹은 별기군 등 군인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무술이기 때문에 실전성은 분명히 컸을 걸로 보입니다. 황인무 선생님은 현대적 격투술을 바탕으로 그걸 연구하시고 계신거라고 보면 됩니다.
@dongyeolsin17495 жыл бұрын
역시 실전격투쪽이라 그런지 동작이 많이 간소화 되고 빨라졌네요. 실전격투는 덩작이 크면 많이 불리하기에 저걸 간소화시켰네요
@꼬림꼬5 жыл бұрын
저걸 MMA랑 섞어서 잘만 쓰면...캬 ㅋㅋㅋ
@조수호-h3z5 жыл бұрын
@@꼬림꼬 그러게요 ㅋㅋㅋ 주짓수도 추가로 배운사람이 다리걸고 넘어뜨리고 바로 그라운드 이어가면 장난아닐듯
@鐵驥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장태식 선생 황인무 선생이 옛법 연구를 10년넘게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랑 교류를 하며 깎을건 깎고 보완할건 보완하며 만든 결과에요
@2shls4755 жыл бұрын
품밟기(스텝)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던것 같더라구요. 이에대한 영상도있으십니다
@qudrnjs3015 жыл бұрын
옛법이라.. 용어가 올드스쿨이랑 비슷해서 반갑네요.. 무술은 대체로 다 과거에는 실전, 뉴스쿨은 퍼포먼스 위주로 가고있는 것 같아용
@danjjakchinguTV2 жыл бұрын
'옛법택견 실전 대련 모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민-i5s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있으니 피가 끓어오른다... 다시 운동 배우고 싶은데.... 택견 정말 화끈하구만유~ 육아만 아니면 정말 해보고싶은 운동이네요~
@종북요정문재이니5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결련택견을 수련한 사람입니다만 황인무 선생님 수련생들은 습득력이 빠른 것 같고 상당히 기량이 좋네요..
@잘해-h4v2 жыл бұрын
니체가 말했지 보고오신분
@Sunny-cm5ty2 жыл бұрын
헐...저요 ㅋㅋ
@메카뉴비10 ай бұрын
저요 ㅋㅋㅋ
@사람Oln8 ай бұрын
퀘지주여? 저여
@뺑덕어멈앤4 жыл бұрын
정말 말그대로 택견 업그레이드 실감 나고 멋집니다 타무술과도 대련해보면 볼만 하겠습니다
@고병철-d3j5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초등~증학교) 합기도를 했던 시절에는 보호구가 없었습니다(지방 촌동네라) 그때는 대련(스파링)을 하면 한번의 타격으로 대련이 끝나고 기절도 하고 그랬지요 가끔 친구가 다니는 태권도장에 가니 보호구라는것을 입고 대련을 하더라구요 왠지 우리의 무예가 보호구를 사용하기 시작한부터 점차 약해지는 느낌입니다 무예가 약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왼지 좀더 안다치고 편하게 대련을 할려고 하는 그런 느낌.. 무예타이 스파링이 외전의 저 어릴때 사범님들 모습과 가깝게 느껴지네요..
@MortalMuscle3 жыл бұрын
옛법태견은 살수기 쓰기 때문에 한방 잘못 맞으면 바로 골로 갈수도 있겠더라구요. 영상에는 그런 기술이 별로 없지만 오랜 전수자 분들 보면 수시로 견주기 하면서 나오는 킥 차단하고 상대 무릅 밟고 뛰어 올라서 발 뒷꿈치로 상대 뒷통수 가격하기도 하더라구요. 정형화 된 패턴이 없어서 상대 반응 봐가면서 반격기를 할지 훼이크를 넣을지 알 수가 없으니 더 무섭죠.
전 택견이 연구와 전수를 통해 과거 자기 모습을 되찾아 가는 거라 생각해요. 조선 시대는 양반이니 유교니 얌전하고 조용한 이미지가 감한데 민속놀이보면 석전(진짜 돌을 사람에게 던지며 마을끼리 싸움)이라는 놀이도 있었고 이 놀이들은 실제 전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고 해요, 택견도 당시 놀이였지만 시장 왈패들이 사용할 정도로 실전성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freakinchicken5 жыл бұрын
@JS27 전통은 전통대로 전수하면 되고 옛법은 옛법대로 전수하면 되죠 전통을 전통대로 놔두기만 하면 결국 정체되지만 그걸 재해석하고 진화시키면 결국 인정받게되죠
@Noble.64 жыл бұрын
전통 택견이라기 보다는 현대 격투기들처럼 기술을 발전시키고 변화해나가는 현대 격투기같네요. 오늘날 실전무술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복싱도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그냥 회피동작 없이 덩치 큰 사람 2명이 마주보고 서서 너 한대, 나 한대씩 번갈아 때리며 맺집 대결하던 무식한 싸움질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기 초중반부터 각종 상체 회피 움직임이 만들어지고, 스탭이 도입되고 결국 오늘날의 현대복싱처럼 변화하고 발전한거죠. 즉, 여러분이 아는 스타일의 복싱은 역사가 70~80년 정도밖에 안됩니다... 결국 무술도 계속해서 변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전통 타령하면서 연구도 발전도 거부하다간 중국 무술 꼴 납니다.
@syler_k5 жыл бұрын
mma 가 mixed matial arts 라는 뜻이고, 여러 무술의 장점 중에 mma 경기에 맞는 기술들을 차용해서 현재의 mma 기술들이 나온거 아닌가요? 영상에 나오는 황인무 선생님도 오늘 유튜브에 글을 쓰셨던데, 유도나 무에타이 같은 여러 전통 무술들이 있었기에 mma 기술이나 ufc 같은 단체도 생겨난거지, mma 라는게 어디서 새로 생겨난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택견이 낫네 mma가 낫네 하는 비교는 의미가 없는거고요. 그리고 기존에 사람들이 아는 택견의 모습은, 외국의 태극권이나 가라데 같이 국가적인 전통무술로써 가치가 있지만, 그 또한 여러 모습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고, 영상에서와 같은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현현-j9r5 жыл бұрын
택견이라 이크에크 하는거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먹히는 기술이 제법 있어보이네요
@seekseo8962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들었던 말이 중국에 무술하던 애들한테 항상 스승이 하는 말 택견하는 자들을 만나면 피하라 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이 말을 이해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62세 58년생입니다. 택견은 원래 필살 무술이라고 들었습니다. 많은게 실전돼서 왜곡되었으나 택견은 보기보다 무서운 무술입니다. 그래서 중국 무술인들 사이에 전해지는 말이 택견하는 사람을 만나면 피하라라는 것이었다고 저도 전해 들었던 말입니다. 택견이 전투호 들어가면 춤추듯 하다가 급소만 노리는 무술로 알고 있습니다.
@mookiss5 жыл бұрын
오오 역시 전투민족! 택견 발차기는 궤도를 알 수 없게 변칙적인 각으로 날아와서 당황스러운 무술입니다 자랑스런 우리 무술이에요 크으~
@mookiss5 жыл бұрын
@J Park 청나라 아니고 명나라요ㅋ
@y-kson12883 жыл бұрын
실전태견으로 발전하는 모습 좋네요 더욱 발전하시길
@sohnson4394 жыл бұрын
택견기술 중에서 발로 앞차기 하는척 하면서 옆싸대기 날리는 기술 멋있던데 고수들 차는거 보니 뭔가 슝하면서 찼는지 안 찼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일어남.
분파마다 조금씩 규칙이 다를 거에요. 결련택견 쪽은 품밟기를 강제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HJ-je7iv4 жыл бұрын
옛법에서 품밟기는 하체 수련용 동작이자 가장 기초적인 스텝입니다. 겨루기에서는 사용하지 않음.
@redninga655 жыл бұрын
실전이라하면, 잡기, 서로 엉켜서 뒹굴기가 다반사인데, 잡고 던지기, 넘기기나 다리치기가 실전에서 확실해 보입니다.
@kryptoman_mask3 жыл бұрын
쿠도에서도 본 저 헤드기어 좋네요. 숨이 차면 앞이 잘안보인다는 단점은 있지만 ㅎㅎ
@자유독립4 жыл бұрын
계속 계량하고 강력해지고 있네요. 준비가 끝나면 MMA 진출할듯.
@dkn95465 жыл бұрын
운동조또안해본님들이 아주 방구석전문가나셨네ㄷㄷㄷ
@안낭-l1q5 жыл бұрын
바로부들거리쥬
@박승진-j4g5 жыл бұрын
@@21wrgit15 개찔리누?
@21wrgit155 жыл бұрын
@@dkn9546 야 내가 못배운티 를 어디서 냈는데? 한번 들어나 보자
@21wrgit155 жыл бұрын
찔리건 부들거리건 반박은 반박이다
@21wrgit155 жыл бұрын
@@dkn9546 불특정 다수 공격해놓고 아니면 말고 ㅇㅈㄹ 그런거야말로 약자의 소심한 공격방식 아닌가? 콕 찝어서 이야기 못하고 사각지대 찾아서 둘러서 공격하는거 말이다.
@spiegeltvtv22555 жыл бұрын
절권도 현황 및 전망 절권도 배운 사람들에 대해 다뤄주시면 더 좋고요
@DrRaiyoon5 жыл бұрын
절권도는 이미 ufc라는 격투단체에서 잘만 나오고있는지라.. 전망이랄께 있을지 절권도 = 종합격투기 아니겠습니까 특별한 형태가 있는것도 아니고
@김재욱-e8j5 жыл бұрын
서울권과 천안권이 있는데 활발한.유투버가.안나오네요
@武夷-x7z5 жыл бұрын
황인무씨도 절권도 배우러 다닌걸로 아는데..택견선생시절에~
@김재욱-e8j5 жыл бұрын
@@DrRaiyoon ufc 본적이 없는데
@mandydate3 жыл бұрын
택견도 씨름같이 스포츠였기 때문에 규칙이 있고 그 규칙에 맞게 발달함 택견은 거의 두사람만 서있을공간에서 발차기 또는 상대를 넘어뜨리는 경기라서 특유의 스텝이 생기고 손기술들이 사라진거죠
@je30575 жыл бұрын
차도르님 발성 진짜 좋으시네요
@paparolling94495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다 마지막부분에 니킥방어하려고 팔을 L자로 만드는게 이종격투기처럼 실전성보이네요.거의 택견의 신기원이지않나 생각한다.
@k761065 жыл бұрын
글적 태견이 약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차도르님의 멘트가 좀 납득되진 않는편입니다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몇년전 실전최강무술 시리즈가 나왔는데 각국을 돌면서 무술을 체험해보는 것으로 두명이 직접 진행했죠 한명은 군인이고 한명의 nbl출신 선수였는데 일본편은 극진공수도가 한국편은 합기도가 나왔습니다 극진공수는 극진하게 대련으로 이 두명을 무너뜨렸고 합기도는 기술시연위주였는데 제가 아쉬윘던게 합기도 사범의 체력이였습니다 가벼운 산악런닝후 체험자 두명은 멀쩡한데 정작 합기도 사범은 숨을 헐떡이며 체력이 방전되어 설명한다고 말하는데 이를 보는 두명의 표정이 딱 '극진공수만 못하네'였습니다 현재 ufc에서도 레슬러들이 주짓수파이터를 압도하는게 극강의 체력이라는 점을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단거리런닝으로는 400미터 40초후반대 끊을수있고 장거리시 20분을 시속 10킬로를 유지할수있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올림픽태권도를 언급하지않을수없는데 태능출신은 기본 훈련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소화하기만 해도 최상급파이터체력을 만들어냅니다 성인파이터에게 기술은 이후문제라봅니다 또한 위 대련영상에 마스터께 조언아닌 조언을 하자면 두줄로 제자들 전부 세워두고 로테이션으로 계속 대련을 시켰으면 합니다 또 여기에 특정위치에 오면 복싱만으로 특정위치에서는 유도나 레슬러 씨름등의 유술 기술만 사용하게 제한을 두고 극진공수의 백인조수처럼 두시간은 아니더라도 20분의 대련시간이 유지되게끔 훈련한다면 수련성취도가 높아질겁입니다
@일루미카-j3g5 жыл бұрын
이분 목소리가 너무 좋음
@hamish11574 жыл бұрын
2:04 한다리로 스프롤을 하려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bongbongalmond-z1t5 жыл бұрын
옛법은 결련택견처럼 '옛법택견' 이라는 하나의 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그 형태가 변하지 않고 전수되어지는 기술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송덕기 옹께 한 제자가 옛법을 전수해주시라 하였더니 품밟기도 옛법이야 이놈아 하셨더라죠..
@레긴레이브2 жыл бұрын
발펜싱으로 가는 태권도의 방향성에 비해 택견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바닥-t5n19 күн бұрын
택견의 전설적인 고수 김흥국 선생님도 리뷰해주세요
@진형김-b5t2 жыл бұрын
올림픽 종목으로 진짜 재밌는 우리 전통 무술인데 옛날엔 어린 아이들도 즐겼다고
@mikoo_k_0075 жыл бұрын
저 황인무 선생님 진짜 무기는 맨손돌주먹. 맨손으로 차유리창 깨짐
@jwinnim5 жыл бұрын
거의 20여년전에 킥복싱하고 있었는데 그때 같은 체육관에 택견 2년 하다온 사람이 있어서 스파링하고 했었는데 그 사람 발차기가 막기가 참 어려웠던 기억이 있음. 다른 무술들의 직선적인 궤적이 아니라 곡선으로 들어오는데 이게 나의 사각으로 갑자기 확~하고 나타나는 느낌이라 막는 것이 진짜 힘듬. 특히 스파링할때 꼈던 온스 큰 스파링용 글러브 때문에 시야가 많이 제한되는 상황이어서 더 크게 느꼈었음. 직접 겪어보면 단순히 웃기다 생각하기 힘들고 뭔가 태권도의 끊어차기나 킥복싱의 눌러차는 것과 다른 채찍처럼 감기면서 때리는 느낌으로 아픔. 탄력적으로 치는 느낌이라 보기보다 파워가 실리는... 나보다 신장과 리치가 좋았던 사람이라 내가 계속 따라가면서 들어가야 타격이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택견식의 발차기가 워낙 예비동작 없이 빠르게 이리저리 변칙적으로 느껴지게 날아와서 가까이 붙는 것 자체가 많이 어려웠음.
@joneswon8094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예측하기 어려운 발차기의 충격은 어떡했습니까? 전 아무리 봐도 발장난 처럼 보이는데요. 과연 같이 운동 하는 사람끼리 대련해도 통할것 같은데요. 무제한 대련. 살짝 넘어져도 안되고 발로 얼굴 스치기만 해도 승부가 끝나는. 특히 오늘 영상에서 하는 대련이 택견인지. 몇개월 안배운 그것도 다른 무술을 하다 택견을 한건지. 이 영상을 무슨 택견 고수들 하는것 모양 합니다. 인사동 골목 겉은곳애서 몇십명 모아놓고 잌크 엨크 하면서 무술이 아니라 마을과 마을 사이에 전통놀이 라고 할때는 어이가 없습니다.
@jwinnim4 жыл бұрын
@@joneswon8094 입과 키보드로 싸우려 들지 말고 실제로 체육관 가서 몸으로 겪어보세요. 거기에 무슨 말이 필요한지... 이크 에크니 조크니 뭐가 크니 어쩌구하니 기합을 뭘로 하든 맞으면 아픕니다. 님도 인간인 이상 한대 맞으면 아플 것임. 직접 가서 맞아보고 생각해보기를 권하고 싶음.
@lee-rf2eu4 жыл бұрын
@@joneswon8094 마을간에 했던 놀이라는건 과거 유목 겸 농업했던 민족들에게 남아있는 문화입니다. 우리 한민족과 우리가 유목생활하며 유라시아곳곳에 영토를 함께 공유했던 민족들에게 문화가 남아있죠. 뭐 한예로 러시아도 마을간에 놀이처럼.... 우리가보기엔 집단 패싸움인데 ㅋㅋ 아무튼 그런문화가남아있네요. 아그리고 놀이처럼 문화를 만들어야 수양을 잘하겠죠 즐겨야하니. 놀이를 가장한 무술&자경 군사훈련
@하-c2x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차도르님 저는 주짓수를 1년정도 배운 고등학생인데요. 저희 아빠가 젊었을때 선무도를 6~7년 가량 수련하셔서 실전에서는 선무도가 정말 강하다고 하시거든요. 저는 그런 아빠를 볼때마다 자존심이 상해서ㅠ 선무도 관련영상 하나만 올려주세요ㅠㅠ
@TV-wb4uf5 жыл бұрын
진화된 택견 이군요! 어릴때 택견 배울때 택견은 역사적으로 조선시대 무과시험 과목 이였고 뼈가 부러지는 일도 다반사 였다고 배웠습니다. 민속놀이 로만 국한돤것이 아니라 실전적인 전투택견으로 진화된 새로운 시대의 택견이군요!! 러시아 의 삼보 도 진화되서 컴뱃삼보 로발전되었듯...
@모겔5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무과는 초시 복시 전시 이 세가지가 있는데 여기서 택견이 포함되어 있지않네요 즉 택견은 무과과목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벅구-s8o5 жыл бұрын
무과는 장교를 선발하는 시험이고 그 아래 취재라고 해서 갑사 등 특수부대를 선발하는 시험이 있는데 갑사 취재 과목에 궁술 기사 기창 주력 완력 그리고 수박이 들어있습니다
@꿈다방4 жыл бұрын
가르치는 사람마다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약 20년전 배울때는 옛법은 살상기술이어서 전수 해 줄 수가 없다는 관장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책찾아서는 좀 봤었는데 혹시 그 책이 황선생님이 쓰셨던건가
@Amita_healer825 жыл бұрын
어떤 무술이든 어느정도 하면 미트치고 폼잡고 하면 다 잘한다. 복싱만해도 혼자 쉐도우하고 샌드백치고 미트치고 하면 다 선수급이다. 하지만 링에 올라가면 말이 다르다. 택견도 마찬가지. 실전 이라는 말이 붙으려면 정말 까놓고 대련하고 상대와 스파링을 해야한다. 실전경험을 통한 실전에서의 증명만이 실전이라는 말을 붙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택견 흥해라 !!~
@Gevil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옛법 중 대부분은 살법인데;;
@edwardwonghaupepelutivrusk3494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살법이요?
@김민수-v3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여러분갑니까4 жыл бұрын
아니 시발 옛날에는 칼도끼없다요? 뭐하러 손날로 힘들게 사람을 죽여~!
@saintkim7454 жыл бұрын
살법이라기보단 반칙이라 금지하는것들
@user-RIPX4 жыл бұрын
@@여러분갑니까 정확히는 살상력이 있는기술들이 없어진거라고봐야겠죠 옛날무술들에 눈가격하기 인중치기 낭심치기 명치가격 목젖가격 이런기술 많았을거임 다 쳐내고 스포츠화한거죠 요새 유명한무술들도 다 그런거쳐내고 연구해서 스포츠화시킨거임
@snipercain87794 жыл бұрын
상대방하고 손 한뼘 거리밖에 안되는데 다리로 돌려서 내 머리위에 내려찍은거 아직도 기억남... 상대방을 밟아죽이는 기술이 택견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황당했는데 그 후로는 이해됨
차도르님과 윗분이 잘 모르시는건데... 택견 수련 3개월 한게 아니라.. 결련택견을 수련후 마지막으로 옛법택견을 익히게 됩니다. 옛법은 살상 무예라서 처음부터 가르치지 않습니다. 즉 3개월이란 결련 택견의 모든 과정을 거친후 옛법 택견 전수 후를 말합니다.
@jasonlee76565 жыл бұрын
이크!
@flat-coatedretriever40335 жыл бұрын
3개월 ㅋㅋㅋ 태극 3장 배울 기간이네 ㅋㅋ
@대우석-n4o5 жыл бұрын
liijldks liliij 옛법반이 따로 중앙전수관에ㅠ생겨서 옛법만 바로ㅜ배울 수 있습니다
@정민-v3i5 жыл бұрын
차도르님 방구석파이터들 많은데 각 무술배운 구독자들 모아서 스파링식으로 대회 어떠십닙카
@정민-v3i5 жыл бұрын
@Dn K 평소 비하발언한 무술이랑 스파링하는거지ㅋㅋ
@user-qf8fm4no4s5 жыл бұрын
댓글러 -유파:키보도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5 жыл бұрын
리얼 개꿀잼 컨텐츠일듯 자기가 비하한 무술 수련자랑 붙기
@namama6545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쎼네요
@user-st3727ytyrfuqd14 ай бұрын
도르형님도 태껸 수련을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hanyoungLeefxc4 жыл бұрын
헤드기어에 습기가 찬 채로 경기를 하시네요. 안면유리에 손가락만한 구멍 몇개만 뚫어놓으면 될 것 같은데.
@머털도사choigo5 жыл бұрын
영화 '바람의 파이터' 보면 최배달이 일본 공군사관학교에서 싸움판 났을때 그 최배달에게 장교가 그 무술은 무엇인가 물었더니 택견이라고 말한 장면이 떠오르는데 그 장면만 놓고 봤었을때는 저게 왜 택견이지? 생각만 하다가 이 영상을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실로 엄청난 무술인듯...
@tldnd8989525 жыл бұрын
최배달은 실제 사용한 무술은 가라데 아닌가요?
@irondragon56315 жыл бұрын
@@tldnd898952 영화 애기잖아요. 역사형식 그대로 가되 중간에 끼워맞췃겠죠. 가라데 이전에 택견을 배웠다는 식으로요. 근데 택견을 최배달이 배웠는지 안배웠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아무래도 이분 진지충??
택견이라는게 현대의 무술 유파처럼 정형화된게 아니라 마을끼리 시합을 벌이던 민속놀이부터해서 길거리 싸움을 위한 격투체계까지 통틀어서 택견이라고 했었으니깐요.. 그동안 우리가 민속놀이로서의 비실전적인 택견만을 생각해왔던 것이죠.
@sia.T5 жыл бұрын
헐. ㅅㅂ 어디서 격투기 하다 오신 분들 아님? 단 몇달만에 저렇게 격투 각이 나올수 있는거냐? 진짜라면 장난 아니네.
@김계민-k6x4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든 무술은 잘만쓰면 다쌤 그리고 누가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ddd-bp2ls4 жыл бұрын
역시 모든 무술은 실전을 대비할수록 ufc가 되는구나
@dotorijeong4 жыл бұрын
3개월 배운 사람 스파링이 뭐이렇게 살벌하냐;;
@전우치-g6x5 жыл бұрын
무술이란게 살상 목적이었기에 제한 풀고 싸우면 죄다 무시무시하죠..
@백승철-j3c5 жыл бұрын
실전 택견이 저 정도면 특전사, 해군UDT와 같은 특수부대의 특공무술로도 활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는데!
@qwerty1234-t9q5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랬다면 특전무술로 이미 채택이 됐을겁니다
@가프-j1x5 жыл бұрын
@@qwerty1234-t9q 황인무 선생님이 10년째 연구 중이라고 했잖아요...
@freakinchicken5 жыл бұрын
@@qwerty1234-t9q 이거 뜬지도 얼마안됐고 교관들이나 장성들 입장에선 굳이 힘들게 바꿀필요없제
@jamienoh67265 жыл бұрын
참 어렵죠. 택견의 굼실 능청은 타격이 아닌 타격처럼보이지만 체중을 실어 밀듯이 상대를 치는, 그래서 안다치는건데 저기선 직선 공격위주인 타격으로만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사실 저도 택견 배울때 제대로 굼실 능청에 몸에 베이지않으면 다칠수있다고 거의 겨루기를 안시켜주셨는데 우리 선조들이 그렇다고 놀이 처럼 하던 택견의 굼실능청을 몇달동안 겨루기없이 익혔다고도 생각은 안됩니다. 여튼 택견의 부드러움은 운동과 놀이로서만 한정되어있었는데 실전격투를 위한택견은... 그냥 격투기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짱-o1z10 ай бұрын
저도 태권도를하다가 택견을 했었는데 태권도는 무릎의 탄력으로 총알처럼 차는데 택견은 중심을 밀어차더군요..그래서 태권도 발을 맞으면 꺾이는데 택견발은 몸이 밀려요..2년 내내해서 내차기 딱 하나 선배들한테 비슷하다..라는 말 듣고 군대갔네요..ㅜㅜ 그리고 태권도에 비해서 택견은 체중을 다 던지는 발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찬발을 그대로 내려딛는 경우보다 거둬들이는 발질이 많죠. 찬발을 내려딛고 중심이동이 되는 순간 걸이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