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보다 사람들이 결혼 안 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

안녕하세요
강북예치과 치과의사 이상수 원장입니다.
오늘은 지난번과 같은 새로운 주제인 '결혼과 육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언제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편하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요즘 젊은 분들의 결혼과 아이를 낳지 않아 저출산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앞으로 배우자와 함께 해야할 것들이 많이 생깁니다.
결혼 후에 자녀 계획 또한 서로 맞지 않을 수 있어 결혼 전에 충분한 이야기를 해야하고요
결혼하면 좋은 점이 많을까요? 나쁜 점이 많을까요?
제 생각은 결혼을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때 나쁜 점이 많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지옥이다? 천국이다? 말이 많지만
결혼지옥과 결혼천국의 구분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 제일 큰 문제는 사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학원이 출산율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사교육을 없애기 쉽지 않지만 교육에 집중하는 것이 크다 보니 아예 처음부터 아이를 낳지 않고
딩크족으로 사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육아를 위해 육아 휴직과 육아 우울증 또한 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영상 보시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
구독과 좋아요 공유까지 부탁드립니다 🤍
00:00 인트로
00:35 오늘의 주제 '결혼과 육아'
01:00 출산율 최하위! 원장님의 자녀는?
01:24 결혼을 했더니 좋다? 안 좋다?
02:08 결혼의 장점과 결혼의 단점
04:02 결혼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
05:00 내가 각방 쓰는 이유
05:37 다들 생각하는 남자만의 로망
07:21 아이를 잘 낳지 않으려 하는 이유 (사교육의 문제점)
10:50 교육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12:09 엄마들의 자식 자랑 (?)
12:33 그럼에도 아이를 낳아야 될 필요가 있을까?
14:00 자녀 출산과 치대 합격! 어떤 게 더 기뻤나요?
16:01 마무리
#결혼 #육아 #치과의사

[@user-ut5ul2cn1e]

와~선생님 자상한 치과의사 선생님인줄만 알았는데 다른 면모를 느끼게 됩니다~~

[@Dpb-236]

정말 좋은 재밌습니다.😊❤

[@zarusaru2179]

저는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단순히 돈 때문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물론 경제적인 여건때문에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요즘 사람들은 더 자유를 즐기는것 같아요. 솔직히 돈이 있으면 있는데로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혼자 마음컷 연애도 실컷하면서 취미 즐기면서 멋있게 사는것도 하나의 선택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도 많고요. 사랑이라는게.. 결국 젊을때 에너지 넘치는 성욕으로 인한 감정이라고도 볼 수 있고 (찬반은 많겠지만 심리학자 프로이트 의견이기도 함) 실제로 나이 들면 감정이 다 사라지면서 이혼이니 졸혼이니 실제로 이혼률이 최근에는 1/3이상이라고도 하고 불륜도 많고요. 이런 말 하면 사람들은 혼자 살면 외롭잖어? 나이 들면 고독하다.. 라고 하는데 고급시설 요양원에 들어가있는 노인분들 실제로 자식이 살아있는분도 많고 결혼해도 이혼하거나 자식들이 꼭 챙겨준다는 보장도 없다라고 생각하면 뭐 결혼한다고 고독하지 않을꺼라는 보장도 없죠.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혼자 살았을때 삶의 질> 결혼 했을때 삶의 질 이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saptap387]

맞아요 결혼도 하나의 도박임. 주변보면 불화도 너무 많고 글고 성격상 결혼하면 안되겠다라는 사람도 존재함.

[@qr4679]

차분하고 재밌네요

[@user-wu9nq4yu5n]

아들셋있다 말에 구독했어요.

[@user-jr8zd9jn2j]

2년차 중학교 교사입니다. 학원 안 가는 애들이 없다시피합니다... 친구랑 방과후에도 어울리려고 학원 가는 애들도 있고요. 제가 중학교 때만 해도 학원은 갈 애들이나 갔고, 대체로 피씨방 가거나 유희왕 카드 했죠...

[@user-bi7wu8wj8h]

4:20 젓가락 받침대 쓰면 되는데..

[@TV-uh2sb]

틀리다 X 다르다 O

[@user-haha99999]

저희 아버지가 마취가 잘안됩니다. 원장님 병원에서 골내마취도 될지요? 저두 알아보고있는중인데요..

[@Gurumi99]

딸도 있을거 같은 비쥬얼이신데 ㅎㅎ

[@gabrielmandelas5527]

안냥하세요! 원장님 채널 구독하고 치아 관리에 힘쓰고 있는 1인입니다. 혹시 부분치수절단술(MTA)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충치가 신경과 가까운 편이였지만 치아를 열어본 결과 인레이로 가능하다는 의사 선생님의 판단으로 인레인를 받았습니다. 음식을 씹을 때나 평상시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 유일하게 찬음식을 먹을 때 약간 찌릿하며 시릴 때가 있습니다. 신경치료로 치아를 죽이지 않고 부분적으로 치수를 절단하는 MTA 치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치료인지, 왜 신경치료만큼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일부 치과의사들에 의하면 100% 검증되지 않은 시술이라고 하셔서요.

[@lovendo8760]

안녕하세요,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서는 신경치료가 어려운 시술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더 이상 애기하면 길어질꺼 같아서 여기까지 애기합니다..

[@kan8073]

그러지 마세요. 심하게 시린 거 아니면 그냥 찬 거 좀 피하세요. 신경치료는 절대 하지 마시고요.

[@lovendo8760]

@@kan8073 무슨 근거로 절때 하지 말라고 하시죠? 심하게 통증을 느끼고 신경이 손상됬으면 꼭 하는겁니다

[@kan8073]

@@lovendo8760 댓글 다시 읽어 보세요. 평상시에 전혀 불편함 없는데 유일하게 찬 음식 먹을 때 약간 찌릿하며 시린 정도에 신경치료를 해야 할까요?

[@lovendo8760]

@@kan8073 전 그 정도에 하라고 한적 없는데요, 제 댓글 잘 읽어보세요.

[@jaehanlee8677]

범죄자를 제대로 처벌해야 살만한 나라라고 느끼는데 범죄자가 더 살기 좋으니 살기도 싫고 내 아이를 살아가게 하고 싶지도 않음

[@user-hx1yv4io2e]

원장님의 개인적인 삶의 경험과 느낀점 나눠 주셔서 신선해요 밝고 배려심 많은 인품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시네요 인상이 평생 자신의 마음이 누적된 표상인데 인상이 참 좋으세요 아빠가 거실에서 주무시면 집을 파수해 주는 뭔가 듬직한 마음이 있어 가족들이 내심 심리적 깊은 안정감을 누리실 것 같아요 저희 오빠도 아이 3낳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데 거실이 침대보다 더 편하게 잘자더라구요ㅋ 현 한국사회가 남을 의식하여 자신의 삶을 조정하는건 배려와 거리가 먼 것 같아요 오히려 타인에 시선에 자신을 옥죄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ㅜ 한국에서만 살면 원래 그렇게 사는게 정답처럼 느껴졌는데 외국에서 오래 살다 와보니 불필요한 외부에너지에 많이 점령당하여 많은 스트레스가 동반되는 삶을 살게 되는 사회적 반영이 좀 내적인 평안과 진정 가까운 사람들과 소중하게 살아가는 면에도 촛점을 마추어졌으면 좋겠네요 밝은 에너지는 갖고 성찰의 대화를 하시는 원장님 대화를 들으며 큰 의미는 없는 저의 생각 주저리 적어보았네요 원장님 처럼 건강한 자아를 가진 분들이 사회에 많았으면 생각도 합니다

[@user-ww3dg2rt7b]

각방쓴다는게 아내가 아이3명과 자면서 독박육아하고 남편분만 숙면을 위해 따로 주무시는거 아님? 그럼 육아에 직접 참여하시는 것도 아닌듯..

[@bbhan3828]

애들은 이제 커서 각자 방에서 자는데 부부는 아직 각방쓴다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