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T - '눈(SNOW) (feat.이문세)' M/V

[@할수있다-x1w]

올해는 다를거 같더만 똑같이 이 노래 들으니깐 슬퍼 지려고 하네.

[@흐엑-m5v]

다시 듣게됨..

[@user-hardthink]

하........

[@강정훈-n4g]

아...

[@snowjon1960]

이걸들은지 벌써 1년..하.. 울적해지네

[@응가맨-c5w]

와...ㅇㅈ

[@진쩌니]

와 이게 벌써 6년이나 된 곡이구나. 여전히 세련됐어요

[@NE-sr6hx]

내가 볼때마다 우는 뮤비.. 안재홍 배우가 전 애인이 현생했다고 느끼는 순간에 갑자기 행복한 표정 짓는 장면이 너무 애처롭고 아련한게 진짜 눈물이 안날수가 없음.. 너무 연기를 잘해요..

[@오기찬-m3p]

영화 소공녀 한번 봐보세요. 이 뮤비에서 안재홍아 왜 여친을 상상하며 저리 슬퍼하는지 나옵니다. 전편 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곽승준-n5f]

올해도 다시 추워지니 이노래부터 찾는구나….

[@samsung_lions58]

ㅎ저도용

[@user-eo8tv6hg4y]

찾아왔습니다..

[@mnmnmni]

겨울마다 올 듯

[@user-DNPP]

이 노래 겨울에 딱임 ㄹㅇ로 ㅋㅋㅋㅋㅋㅋㅋ

[@정은박-c8c]

역시

[@user-eo8tv6hg4y]

이제 또 추워지니 꺼내볼때구나..

[@kgt8511]

저도 다시 왔읍미다,,

[@준상-q3q]

언제 봐도 마음 아픈 뮤비..

[@minjoisqudtls]

돌아왔읍니다ㅠㅠㅠ

[@IVY_._]

ㅎㅎ..

[@lsu6014]

매년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노래 하나로 이 뮤비에 나온,해본적도 없는 사랑을 한 주인공이 되는 기분임

[@Miຮhti_96]

I'm here after Jungkook posted bam's pics on bam's ig , this song is really good, I Love it 💜

[@woongjjang123]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정말 추운 날, 불 꺼진 방에서 손 잡고 벽에 기대 앉아서 들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제 눈빛이 이 뮤비 속 재홍씨의 눈빛이 될 줄 몰랐습니다. 상대가 세상을 떴다거나 그런 거창한 헤어짐은 아니었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헤어나오질 못 하고 있나봐요. 그 날, 서로 약속했던 것처럼 계속 옆에 있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댕댕이-t4o]

아름다우면서도 슬프네요...

[@달오리오리]

쉿섹스중

[@지혜롭고현명하게-h1j]

거창하지 않은 헤어짐이 어딨나요 어떤 헤어짐이든 가슴이 멀쩡하게 반듯한 헤어짐은 없을 겁니다. 추억 열차에 곱게 탑승하신 그분이 꼭 당신을 아름다운 추억속 도착지에 내려줄 거예요 반짝 예쁘게 빛 바랄 수 있게 응원합니다.

[@안안-t7l]

파이팅이에요 스쳐간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현생을 살다보면 분명 또 다른 인연이 생길거에요

[@천년목사골저스틴비버]

사는 게 다 그렇죠 새로운 사람으로 덮이길

[@난장이가쏘아올린-t4o]

아................전 이노랠 왜 6년이 지난 지금 벚꽃몽우리가 팡 하고 터질 이 계절에 알았을까요 오늘 이 노래 듣고 하루종일 마음은 시린겨울에 있었네요 영화까지 본 탓일까요 따뜻하고 설레어야하는 이봄에 마음이 외롭고 쓸쓸해 졌어요

[@waho10000]

4:25 미소 다시 만났을 때 안재홍 배우 눈빛 연기 진짜 최고...그 뒤에 미소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안아줄 때 눈물 ㅠㅠ

[@정다미-m1b]

이 노래를 들으니깐 2019년의 끝자락이 온 느낌이다ᆢ 어느 계절에 들어도 겨울같은 느낌이 든다 포근하고 쓸쓸해지는 느낌

[@김성윤-c4d]

ㅠㅠ 벌써2020년이 오네요

[@mr_miu]

이제네요

[@호버저]

이제는 2020년의 끝자락이네요...

[@강혜리-j9z]

이제 곧 2021년이네요

[@권혁로-w1v]

2021년이요~

[@saitama-uj1ei]

Thank you Jungkook for introducibg me to another beautiful song

[@ringko1728]

이 노래 앨범 표지도 그렇고 노래 멜로디도 그렇고 들으면 들을 수록 처음엔 눈을 처음 만지는 듯 시원하고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너무 오래 만진 듯 따갑고 아파오기 시작해 코 끝이 찡해지기 시작한다. 분명 가슴 시린 이별을 겪은 것도 아닌데, 내 마음은 마치 짓누르고 꾹 눌린 산딸기같았다.

[@newthing158]

👍🏻

[@marcoj6895]

너무 슬퍼요 기분좋은 꿈을 꾸었는데 그게 꿈이라서 더 슬퍼요

[@김태양-j5k]

ㅠㅠ

[@솔-q9v]

이노래 들으니까 올해가 다 간다는 느낌이 확 든다. 아직 한거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 허무하게 또 한해를 마무리하는.

[@박성준-o4e]

미친.. 벌써 항상 연말에 그 생각 하는 듯 뭘했는데 올해가 이생각

[@이지혜-p8b5k]

ㅠ 나다 ㄹㅇ로

[@이그린-f5l]

진짜 나만 제자리 걸음 하고 있는 느낌

[@emmachoi8068]

정말이네요.

[@자러간다]

그러게요.

[@areyousleeping1189]

4:37 그리움 반가움 벅참 슬픔 아련 애잔한 표정이 다 녹아들어있다..

[@이핫]

23년은 소중한 것들을 더 잘 지켜내는 한 해이길

[@간자-g6v]

🙏🏻

[@박창용-y4s]

와.. 안재홍.. 진짜 최고네. 안재홍때문에 노래가 더 귀에 들어온다...

[@aa-ff2bm]

ㅇㅈ

[@김혜진-h3v]

짙은 - 잘지내자 우리 뮤비에서도 안재홍 감정연기 최고예요ㅠㅠ

[@으아-h4m]

정봉인데예

[@FaxPe1216]

아무래도 사랑하던 연인과 사별을 한 듯 하네요... 2000일이 되던 날 아주 근사한 곳에서 머무르며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차를 마시고, 같이 분위기 있게 춤을 추자 약속했겠죠. 그리고 2001일째 아침에 일어났을 때 세상에 눈이 내려앉아 있다면 정말 아름답겠다며 행복한 미래를 그렸었겠죠.. 하지만 그녀는 세상을 떠났고 홀로남은 남자는 차마 이뤄주지 못한 약속을 이뤄주기 위해, 또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주기 위해서 비싼 방을 예약했나 봅니다... 둘 만의 추억이 담긴 사진에 우리의 약속이 이뤄졌다라는 문구를 남겨 약속했던 공간에 남겨둠으로써 남자는 사랑했던 그녀를 보내주려 하는 것 같습니다... 또 남주가 돈을 많이 버는 남자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아무래도 클래식한 춤을 잘 모르는 사람이었을텐데... 2000일 째 되던날 멋지게 춤을 춰내는걸 보니 사랑하는 여자한테 쏟아붓던 남주의 사랑과 노력은 대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뮤직비디오속 남자주인공처럼 아픈 사별을 겪었던, 혹은 겪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요... 그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봅니다...

[@lemon0011]

프로감상러 닉..값 ㅅㅅㅌㅊ

[@lunoski]

슬프네요....

[@나나-m9n8i]

프로감상러 해석이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공부할게요-q4i]

아..슬퍼...

[@다구리-f3b]

와 ..

[@Yeuuui]

겨울감성을 너무나잘살린 차갑지만따뜻한곡. 전혀 예상치못한 콜라보로 찾아와주신 두 아티스트에게 감사드립니다 곡 너무좋네요

[@정민서abc]

단은 말씀되게잘하시네

[@bulganb7]

이 댓글에 누군가가 좋아요 누를때마다 들어와서 들을게요 🥰

[@1P.perday]

사랑스럽군

[@또다동똥땅]

들으시죠

[@코메스데스가르콘스]

약속 지켜주실거라 믿으며 ㅋㅋ 댓글도 남기니까 두번 듣고 가세요~

[@bulganb7]

@@코메스데스가르콘스 ㅋㅋ 약속 잘 지키고 있어용!! 댓글 남겨주시니까 두번 들을게용 🤗🤗

[@청개굴-q9t]

들어욧!!!

[@in_yeong_baek]

매년 눈이 내리는 날이면 찾아옵니다. 오늘은 생일인지라, 눈이 반가우면서도 괜시리 더 울컥하게 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히힣오]

생신축하드려요

[@cute_chan2]

축하드려용

[@sims2076]

만수무강하세요

[@dingsu]

진짜 이건 명곡이다.. 17년 이후로 매년 날씨가 으슬으슬해지면 꼭 듣게 되더라..

[@user-hf1tk6ho3p]

진짜..내맘속의 캐롤임

[@JungGeumbi]

이 노래가 하필 겨울에 나와서 눈오는데 이어폰 끼고 터벅 터벅 걷던 추억이ㅠㅠ..

[@lekgujhy7791]

너무추워

[@윤원자-x8d]

춥고 쓸쓸해

[@한낮달-j4v]

날이 추워지니 또 들을 계절이 돌아왔나 싶네요, 진짜 댓글처럼 매년 찾아오는 캐럴 같은 곡

[@kyukyu8888]

🐦영화 소공녀보면 미소가 밴드부 멤버들 집을 떠나며 써둔 엽서에 새를 그렸음. 즉 새=미소, 뮤비 속 책 '새도 세상을 뜨는구나' = 미소의 죽음. 2000일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던 미소는 결국 남자친구 한솔이 사우디에서 오기전 사망. (영화 엔딩처럼 한강에서 텐트치고 지내다 동사하지 않았을까 추정.) 그녀를 행복하게, 따뜻하게, 배부르게 하고 싶어 떠난 중동길에서 돌아온 한솔은 2000일이 되던날 꼬깃꼬깃 모아둔 재산을 탈탈털어 탑스타도 머무는 최고급 호텔의 가장 비싼 스위트룸을 체크인하였다. 그토록 고대했던 이 가슴벅찰 순간에 그녀는 없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그녀가 한솔만큼 좋아하는 작은 위스키 한병도 챙겨왔건만.

[@user-ongsim]

너무.......속상해요 너무 안타까워요....

[@user-sp8zy9fq5r]

헐 소공녀 뒷이야기네요..헐..

[@군주-r6p]

와 소공녀 보고 다시 보니까... 와ㅠㅠ

[@로디-y5p]

미소가 행복하길 바랬는데 ㅠㅠㅠㅠ미소야 ㅠㅠㅠㅠㅠ

[@illilliilili-r1f]

남자주인공 옷에 안전제일 마크 붙어있는거 보면 사우디에서 돌아와서 간 거 맞는거 같네요 😢

[@bbb5132]

Thanks for this Jungkook!!! (Came from his live😭)

[@히히-i2o3z]

올해 첫눈에도 듣습니다 항상들어도 항상좋네요

[@futureyou6496]

마치 영화 한편에 적절한 BGM이 깔리는듯한 잔잔한 감성... 너무 좋다 안재홍씨의 캐릭터가 전체적인 분위기에 너무 잘 녹아드네요. This song is like a part of a nice and quiet movie...great song

[@용니-b5o]

영화 소공녀 세계관의 후속입니다 ^^

[@k_anti]

Watching this mv a phrase comes to mind “there is no greater torment than to experience paradise alone”

[@cylereyes8195]

Kikoeru who said it?

[@elcidabiera9751]

kanti sunflower who said it?

[@La_Santa0]

So true

[@MaritzaJanel]

Gave me goosebumps

[@xAetheri]

@@MaritzaJanel this is late for some of you but to those that asked, it's not a specific person's quote but a proverb. The Italian, which I think is the origin, is "Anche in paradiso non è bello essere soli".

[@chandrapal9098]

I came to listen to this song because Kooki added it to his post..I cried a lot after watching the song🥹🥹😭

[@중구-w4h]

나는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가 진짜 미쳤다고 생각해... 어쩜 저리 잘표현할까

[@박프로-q4z]

조구 배우 선택부터 너무 잘 어울림

[@gdb-u6h]

They were lovers, they used to travel a lot. They had made promise or some sweet casual jokes, like we all plan our future with our loved ones, "let's stay in a president suite at our 2001 day anniversary!" They were young, happy and fearless. But in a trip to the mountains, they got trapped, maybe for 5 days, maybe for 10 days or more we don't know. They were eventually found by the rescue team, however, she still didn't make it. He was stuck in grief and sadness, he was trying to move on, he even joined the rescue team as a memorial to her, and to help others. He still remembered their promise, on the 2001 day anniversary, he spent all his saving for the suite, they had a good night, she patted him on his head and said, "it's okay, i am here, let's spend some good time tonight." And was also telling him, "it's okay, you can move on without me." At that night, they danced, they chatted, they made fun of themselves in front of the mirror, they did what they had talked about and imagined before. The next day, it was the first snow, he left the last photo they had together in her favorite book in the suite, and moved on. ---- I usually don't do theory, but i always think about the after stories of people losing their loved ones. This MV just hit my spot. Maybe it is over interpreted, but i think the MV is very Korean that the feeling and story is very innate (like some other very famous K-drama or movies). Though we can only see a few clues, there should be a full story behind it when they did the MV, maybe they were inspired by some true stories too. Hope you enjoy :)

[@gminsy9349]

Brian Ho i really thought it was a real story. love your theory. ❤

[@joechen3273]

Love your theory. Almost made me cry 😡

[@대한건아-y3x]

Wow. You did a good job! I love your story.

[@camille-h.fournier7985]

Brian Ho Wow I was searching for this comment thank you! ❤️ So beautifully explained too 💕👌

[@biopduong922]

Sadness theory

[@심야식당어묵탕]

봄엔 벚꽃엔딩이면 겨울엔 이 노래인듯... 계절이 돌아올때마다 생각나서 듣게됨

[@tannu1997]

I am here after seeing bam's post💜

[@hanbum308]

자이언티의 점점 짙어져가는 음악냄새가 너무나 좋다. 7분이 순식간에 흘러감

[@user-yu9nz5hx1k]

미쳤다. 자이언티 첫 도입부 시작도 미쳤고 이문세 피쳐링도 미쳤고 안재홍의 연기도 너무 좋고 현악기 음색도 너무 좋고... 겨울에 이 노래 틀어놓고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싶다. 나 원래 운전할 때 미끄러워서 눈 오는거 싫어하는데 내일은 눈이 왔으면 좋겠다....♥

[@user-yu9nz5hx1k]

진짜 눈 온다 우와

[@Won808]

진짜 왔다..

[@ws1p]

찬 공기가 느껴질때 참 어울리는 곡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갑니다. 추가로 그 비싼 스위트룸 이지만 하나도 따듯해 보이지 않는 남자의 연기 안재홍님 사랑합니다.

[@김성균-g7q]

오늘 눈이 왔어요 별 일 아닌데 아침을 가족들의 눈온다~ 라는 말로 깨니까 저도 괜히 기분이 좋고 설레지더라고요 별 거 아닌데 기분 좋아지게 해주는 눈에게 새삼 감사하네요

[@즐거운삶-y4o]

처음 이 노랠 듣던 그 때가 죽을만큼 그립다.

[@waterbell_tune]

뭔가 되게... 감동적이면서 내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곡인거 같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비싼 곳, 비싼 옷, 비싼 음식, 사먹고 다니면서 연애하는게 인생의 최고의 행복인냥 너무 철없이 산것 같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도,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 그 속에서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연인과 함께 눈을 기다리는 그 순간이 바로 진정한 행복인것을...

[@독고닥]

행복하세요

[@waterbell_tune]

김태우 😭😭👍

[@tuba6775]

힘내세요

[@포돌이경위]

J Soojong Jeon 진짜 공감이 되네요 젊어서는 돈을 물 흐르듯 쓰고 연애도 막하고 이제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전에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한번도 못한게 가끔 후회되네요

[@ckmdc1]

J Soojong Jeon 큰 깨달음을 얻으셨네요.이 노래를 통해...... 인생은 한순간 이예요! 눈 한번 감았다 뜨면 불혹의 나이 마흔,또 한번 감았다 뜨면 칠십팔십대 노인이 되는거죠... 많이 있다면,지금 있는것으로 더욱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받은 축복이므로 눈을 크게 뜨시고 남을 많이 도이주고 구제하기 힘쓰는 멋~진 사람으로 인생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지-u6b]

연출도 대박이고 안재홍 배우님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곡도 너무 따뜻해서 뮤비만 보면 눈물남..ㅠㅠ영화같아..ㅠㅠㅠ

[@Hah-ow]

이 뮤비를 볼 때 마다 잔잔한데 슬퍼지는 기분이 든다 이번년도에 이룬게 없더라도 나라면 다음년도도 잘 해낼거라고 믿는다

[@g00g1e2]

2017년 겨울에서 18년 겨울로 넘어갈 때 그 겨울에 고3 끝나고 방학 때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우연히 들었던 '눈'. 손님도 없는 새벽 편의점에서 혼자있을때 적막한 분위기에 참 잘 어울렸는데 그때는 뭐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ㅋ... 추억이네 그때 추운겨울.. 지금은 늦은 나이에 군대에 와서 고생하는구나 23년 1월 전역인데 그때 다시 들으러 오자 힘들지만 그때까지만 버텨보자 이병의 나...

[@히어앤나우]

무사히 전역하세요~

[@파리파리-g6i]

축하해요 전역을~~~~!!!

[@datorida]

🎉

[@이일음]

뮤비가 너무 좋아요 안재홍이란 배우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dacquekarlcoux]

예전엔 미소와 좋은 밤을 보낸 듯한 한솔의 따뜻한 눈빛만 보였는데, 이젠 훌쩍이며 홀로 깨는 한솔이 자꾸 눈에 밟히네… 매번 그렇듯 올해도 또 왔어. 지겹도록 보고 들을게, 안녕!

[@eh676]

뮤직비디오..안재홍의 연기... 너무 슬프고 아름답고 가슴이 아프다...자이언티.이문세 음색 굿..슬슬 꺼내볼때가 되어갑니다 ㅎ

[@최민혜-v5x]

이런 노래가 내 인생에서 또 나올일이 있을지 막연하다 어디 구석에 놓고 계속 듣고 싶은 그런 노래에요 화이팅!

[@raynayhale1866]

The song was a favorite when it debuted, but it slipped from my playlist over time. Thanks to Jennie's cover, it's like rediscovering an old friend in a new light-nostalgic and refreshing simultaneously.

[@빠꿈]

이번 노래 정말 좋은 듯 특히 이문세님 파트가 대박... 역대급 피쳐링인 듯

[@gawaihhshan3078]

제가 봤던 뮤비중에서 최고입니다. 역시 안재홍배우님의 연기에 빠져드네요. 눈물이 나요.

[@해를품은달-m3n]

만남과 헤어짐이 익숙할 때 편견과 잣대들이 뒤엉켜 내 시야를 가릴 때 내가 바래왔던 모습의 내가 아닐 때 꿈꿔오던 행복이 환상이 돼버림을 깨달을 때 저녁 등불에 비친 그림자 끝을 밟아보려 애쓸 때 더는 사랑할 수 없는 나를 볼 때 31살의 나일 때

[@김황똥]

👍👍

[@bugarati]

소공녀 자체로도 꽤 잘만든 영화지만 이 뮤비까지 합쳐버리니까 그냥 띵작이 되버리네

[@안양타이거-o3w]

몽말이여?

[@afrikasky]

정작 소공녀 감독님은 왜 내 미소를 죽였냐며.. 뭐라 했대요~ (소공녀 감독님이랑 뮤비 ㄱ감독님 부부사이)

[@kimddokddok]

영화 "소공녀" 보고 뮤비보시면 감동이 이어집니다. 소공녀 뒷이야기 격인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미소와 한솔들 힘내요 우리

[@afrikasky]

저도 같은 생각에 댓글 달려다가 반가워서 여기에 글 남겨요. 같은 감독님이실까요?

[@에휴-o6p]

@@afrikasky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님의 남편이자 동료이신 이요섭 감독님이 이 뮤비를 연출하셨어요~

[@su_a1227]

소공녀 겨울 최애영화요. 요즘따라 더 생각나서~ 넷플로 하루1소공녀 하다가ㅋ리뷰 찾아보다가ㅋㅋ여기까지 왔어요~ 2:56 ㅠㅠ 미소야 ㅠㅠ

[@rainoflights3195]

How great to know Jungkook likes this song. I really like it too...enjoying the winter weather more now ❤❄⛄

[@rdso]

00:03 사우디아라비아 스티커가 붙은 가방 00:08 미소가 제일 좋아하던 계란 00:15 바라보는 미소 00:42 공항에서 바로 온듯 캐리어에 붙어있는 수화물스티커 01:00 월급봉투 같은 봉투. 첫 휴가를 나온걸까 03:00 미소가 입었던것 같은 암갈색 코트와 녹색 목도리 03:18 미소의 글렌피딕 05:20 미소와 한솔이 헤어질때는 한솔이 미소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06:00 미소가 사람들에게서 사라지던 마지막 날도 이렇게 눈이 왔었다 06:39 소공녀에서 미소가 밴드 동료들과 헤어질때마다 사진 뒤에 편지를 썼다 소공녀 진짜 최애영화인데...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소공녀 또 보고싶다.

[@이찬우-j2p]

담배 위스키 그리고 너

[@김-x7p]

소공녀, 이노래 덕분에 위스키가 더좋아졌었는데 너무좋다

[@sunjoonmin4571]

15초 바라보는 미소... 수십번 본 뮤비인데 지금 알았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아돈아-q8f]

와...소공녀 세계관이었구나 그러고보니 옷도 그렇네... 대박

[@지구뿌셔펭수]

눈밝은 분

[@wheremyname]

이 노래는 3년째 듣는데도 이 뮤비볼때 첫 멜로디 딱 나오면 소름이 쫙 돋네...

[@KyurinDiary]

ZION T NEVER DISAPPOINTS

[@violettarosina3721]

Kyurin Diary Kyuriiiiiiiiin o (∩ ω ∩) o

[@comicgeniousfan]

RIGHT?!!??! I'VE NEVER BEEN DISAPPOINTED IN HIM BUT TBH I LOVE HIM WAY TOO MUCH ANYWAY SO IF HE DID PUT OUT CRAP I'D PROBS STILL LIKE IT

[@ash00010]

어느나라 사람이야 ㅋㅋ

[@Nepetamoon]

Absolutely true.

[@buwe7861]

SEX

[@layer1565]

오늘 눈이 펑펑와서 갑자기 이 노래 생각나서 온 사람... 잘 듣고 갑니다 :)

[@김지성-k9g]

내년 겨울 이노래를 들을 때 쯤엔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

[@심동율-n4h]

와우

[@sobak_owo]

제발.. 오늘 크리스마스 정말 즐거웠지만 분위기가 안나더라...

[@호놀룰루랄라-o4c]

제발..

[@오민규-b2y]

1년뒤에 봬요 그땐 끝날거에요 ㅎㅎ

[@TheOmote88]

왜 눈물이 나지...

[@이핫]

20년은 기지개의 한 해이길 내년에는 개운한 마음으로 눈을 뜨길 세수도 하고, 거울앞에서 머리 정돈도 하고, 몇 걸음이라도 좋으니 내딛을 수 있길

[@몰라-u5d]

남은생의 모든해가 그러하면 좋겠습니다

[@timothybrown4775]

먼저 세상을 떠난 여자가 남아있는 남자에게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이며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 난 터졌다. 눈물이.

[@정재욱-x4r]

호민님 댓글읽다 눈물 터졌어요...ㅜㅜ 생각만 했던 짐작인데..죽은 연인...아...눈물나네요.

[@탑동콜링]

결혼을 약속했던 그녀가 축가는 다른 사람한테 부탁 말고 꼭 내가 불러야한다고 100번도 넘게 얘기했는데 난 지독한 음치라 안되겠다 대답하곤 했었죠 그래도 몰래 이 곡을 불러주려 아껴 듣고 연습하곤 했는데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사이가 되버렸네요 6개월이 지나고나서야 들으러 왔어요 다시는 못들을 줄 알았는데.. 그때 그 추운 겨울 작은 방에서 손 꼭잡고 같이 듣던 기억이 나 목구멍에 뜨거운 게 막 차오르네요 작게나마 조금이나마 불러줄걸..

[@Moca-mint]

슬슬 이 노래를 다시 듣는 시기가 돌아오는군요

[@란란란-v3w]

바람이 차가워지면 한번씩 꼭 와서 듣는 곡

[@박모월]

ㄹㅇ

[@이띵-r6y]

지금

[@gbritaney]

Rough english translation I wish tomorrow morning snow would be piled up. I'll make you warm tea. I'll give you a drink. You can just stay by my side. Promise me. Will it snow? During our sleep Will it snow? Will it snow on your eyes? Will it snow? Will it snow when I open the morning curtain? Do not hurry. I have a story. When I get to sleep, It's yesterday. You just have to stay with me. I promised. Will it snow? During our sleep Will it snow? Will it snow on your eyes? Will it snow? Will it snow when I open the morning curtain? Look at it. The outside is exceptionally white. It's snowing. It's snowing. It is snowing It is snowing There is snow outside the window. As we said yesterday I'll give you a cup of tea.

[@ummudalila5410]

Omg thanks a lot!

[@yumnamsonia7686]

gbritaneyviolin Thanks a lot..at least you did make a translation for us😊

[@kalala1327]

thank you sister

[@rnshakya1741]

gbritaneyviolin the lyrics are so simple yet beautiful

[@summerpark6082]

gbritaneyviolin Beautifully done but one thing, "warm the car". 차를 내려 드릴게요 means "l'll make you warm tea". 차 has two meanings in Korean, car and tea ;-)

[@동가리봉-g4c]

이 노래가 생각날 때면 옛날에 이 노래를 듣던 때가 생각이 많이난다.. 올해 연말도 따듯하게 보내자

[@동가리봉-g4c]

올해 연말도 의미있게 잘 보내고 싶다

[@동가리봉-g4c]

벌써 1년.. 올해 연말도 따듯하게... 잘 마무리하면서..

[@이경훈-c6s]

와 ... 살면서 본 뮤비중 제일 아름다웠습니다 .

[@2870arvin]

HIS VOICE DESERVES AN AWARD MORE THAN ANY AWARD SHOWS COULD PROVIDE.

[@YGSTAN06]

IKR!! to bad popularity wins talent....

[@경기-k5p]

가난하고 소박하지만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가장 좋은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놓는 모습. 하지만 그것은 허상일 뿐이었고, 그는 그렇게 그녀를 추억하며 떠난다.

[@Vanzaax]

her music taste is insane

[@thungthit4778]

whose?

[@paspro4061]

​@@thungthit4778jennie's, she covered this song

[@chrisradja2876]

​@@paspro4061she is insanely genius or..maybe insanely lonely by combining *this song* ( a man in a quiet place is longing for togetherness with his lover) and *Snowman* (a wife who is ready to fight the world for her husband and is willing to go to quiet place to be together with her husband). Jennie chose 2 songs about loneliness and quietness.

[@sobriight]

her music taste is insane (X) zion.t's music is insane (O) How bout just appreciating the original artist

[@ZtuneR97]

@@sobriight most blinks are kinda dumb so...

[@seoyeonjo7546]

[English+korean lyrics]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있었음 해요 I hope it snows a lot and makes the whole world white tomorrow. 그럼 따뜻한 차를 한잔 내려드릴게요 Then, i will make you a cup of tea. 계속 내 옆에만 있어주면 돼요 Please stay with me. 약속해요 Promise me.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Will it snow while we are sleeping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위에 Will it snow on your closed eyes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Will it snow when i open the curtains in the morning 눈이 올까요 Will it snow 서두르지마요 못다한 얘기가 있어요 Do not rush. I’ve got more to say. 잠이 들고나면 오늘은 어제가 돼버려요 After sleeping, today is gonna be yesterday. 계속 내곁에만 있어주면 돼요 Please stay with me. 약속했죠 You promised me.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Will it snow while we are sleeping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위에 Will it snow on your closed eyes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Will it snow when i open the curtains in the morning 눈이 올까요 Will it snow 잘봐요 밖이 유난히 하얗네요 Look. The whole world turned white outside. 눈.. Snow 눈.. Snow 눈이와요 It’s snowing 눈... Snow 눈이와요 It’s snowing 창밖에 눈이 와요 It’s snowing outside. 어제 우리 말한대로 As i said yesterday, 차를 한잔 내려드릴게요 I will make you a cup of tea.

[@daphne51213]

Thank you!! :*

[@austonben9952]

Not all heroes wear capes

[@leyy4am]

고마워요~

[@MrSimon-cb2wj]

can i get your number whatsapp?i am learning korea

[@namyongp]

Seoyeon Jo ㅣ

[@Ssu1013_happy]

2:00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했죠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잘 봐요 밖이 유난히 하얗네요 눈, 눈이 와요 눈, 눈이 와요 눈이 와요 눈이 와요 창 밖에도 눈이 와요 어제 우리 말한 대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순실이-v8n]

계속듣고 보니까 이시가 생각 나네요 가난한 사랑노래-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는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김정은-n2d2l]

ㄵ

[@williamchoi2285]

ㅠㅠ

[@shchoi6204]

좋은 시 알고가네요

[@이그린-f5l]

캬~~~~

[@용휘재]

@@김정은-n2d2l 재밌으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user-ihwdgmp]

안재홍 배우님 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노래도 연기도 몰입도 다 진짜 대박이네요.. (영상 보는 중 이주명 배우님 엄청 부러워했습니다..🥺)

[@wisuf20]

이문세 목소리 진짜 감미롭다...안재홍 연기 때문인지, 연출 덕인가, 자이언티 노래도 잘만들었고 여튼 보다가 눈물났네.

[@Hi00today]

오늘 영화 소공녀(microhabitat) 보면서 어!!!! 뭐지? 안재홍입은 옷이 비슷하네? 했는데자이언티에서 본 뮤비구나 싶었는데 시퀄이라니 지금 뮤비를 다시보려는데 새롭네요 ㅠㅠ이솜 ㅠㅠ찾잔에 왜? 했는데"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잉여킹-s8t]

다들 생각나서 보러 들으러 오는구나...

[@morgana-c4v]

오늘 눈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맞는 눈은 어쩐지 마음을 울렁이게 만들더군요. 옛 추억을 품는 밤입니다.

[@user-pj1nr7bp9b]

노래 들으려고 들어왔는데 뮤비 퀼리티가 너무 좋아서 뮤비 보느라 노래에 집중을 못 함ㅋㅌㅋ 그래서 두 번 봄ㅋㅌㅋ

[@메로나-melona]

ᄋᄋᄂᄆᄎᄆ ㅇㅈ뮤비 진짜 영화급 ㅎㅎ

[@설국-z4i]

ㅇㅈㅇㅈㅇㅈㅇㅈ리얼로인정

[@이호준-j5t]

2024 첫눈이 와서 왔어요.

[@띵똥땡-g2u]

최고의 뮤비...

[@hiru1234lv]

ㅠㅠ 🥺저두요..

[@윤티몬]

저도용

[@bla.ck.cat8]

눈이 I miss you so much 😢

[@kangwon526]

4:36 눈빛과 숨소리가 모든 감정을 설명해준다 안재홍씨 연기 정말 잘하네요

[@이대민-l6u]

안재홍 배우님입니다 ㅎㅎ

[@9989o-o4t]

이대민 뭐라는거야...연기잘한다는건데 누가 배우아니라고 하기라두 함..?

[@윤태황-c2x]

lillilliililli 넌 뭐래는거냐

[@마하트마간디-n6p]

싸우지마세요..

[@pescatariancashewnuts8761]

저도 안제홍씨라는 사람은 모르지만 딱 저 3초 보고 정말 팬됬어요.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때 눈빛하고 숨소리가 생각나서 겨울한참동안 미묘한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들었네요! 정말 대단한 배우인것 같아요.

[@DD-L-9-6]

남자와 여자가 안길때 여자가 남자의 머리를 쓰다듬을때 볼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고 슬퍼지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면서도 남들앞에선 강한척하면서도 나 자신도 작디작은 위로를 받고 싶었나보다.

[@giwool]

이번에 나온 소공녀 영화와 블럭이 맞춰 지는듯 ~ 저 배우는 눈빛만으로도 짠함이 흐른다. 대박날 배우임,

[@adryong]

멋진 해석과 공감에 저도 눈물을 글썽이며 몇 번을 되감아 돌려보고 들었네요, 안재홍이 가지고 있는 캐리어를 보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건설 노동을 하고 한국으로 날짜를 맞춰 들어왔나 봅니다. 캐리어에 앉아 깨먹는 달걀을 보니 맥반석이네요, 본인은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려 찜질방에서 자고 2000일에 맞게 호텔을 찾은듯하네요 그리고, 직항보다 싸게 오려 홍콩을 경유했나봐요, 돈이 모자라다는 말에 꺼낸 물건들에 홍콩 달러가 있네요.. 여러번 보다 보니 사소한 것들이 더 감성을 자극시켜주네요 ㅠ_ㅠ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한 해 맞이하세요..

[@meenolee7865]

김철용 3:19분 쯤보면 안재홍옷이 안전제일이라써있는 노동자옷이네요! 맞는거같아요

[@야매찌]

코난이닼ㅋ 이걸 어트케 알았지?

[@윤나현-e2d]

진짜 대단하심ㅎㅎㅎㅎ

[@강세진-i6u]

님의 눈과 해석이 대박이네요 ㅎ

[@hhwoo82]

김철용님 해석을 읽고 뮤비보니까 더욱더 가슴아려오네요ㅠㅠ 영화나 작품을 보면 님처럼 예리하게 해석하시는분들 보면 정말머리좋으신듯 전아무리봐도 모르겠던데^^ 하나하나 얘기해줘야 이해감

[@진노이즈백]

슬슬 꺼내볼때가 되어가는듯.

[@노메뉴얼]

겨울되면 끝장나는 노래죠..

[@안뇽-o4z]

꺼내러 왔어요.

[@이진희-u1y4k]

나도 슬슬 고파지더라

[@으응응-l1l]

이진희 ㅇㄱㄹㅇ

[@ho5hi10]

딱 그때가 왔네요

[@엘리-y3b]

4년후 가을에 들으니 또 새로운 느낌..ㅠㅠ 명곡이야 정말 ㅠ

[@itsokrunrun]

so I think. The main character booked the most expensive hotel room to wait for that first snow on that specific day (2001th day since they met) he and his girlfriend. I assume the girlfriend is dead bc in the last scene, the book that the dude puts photograph in is called "Even the Bird leaves the World." The bird here represents the girlfriend, meaning she has passed away. The clothes he hangs can be assumed that it's his girlfriend's. At night, he dances waltz with his girlfriend's clothes as he misses her. But then in the middle, the ghost of the girlfriend appears for real and they just share that happiness of being together even though it's for a very short time. In the morning, you can see that the ghost of the girlfriend is gone and he leaves with the bitter-sweet words: "On the 2001th day, it snowed as we promised" on that post-card. . . . is MY interpretation. Let me know if there are any others! stay warm guys! :)

[@Little_baby_99]

Justice Tree that is so right i think the same,but i have a question why does Zion.T appear on the beginning, i would say you can also see the difference how a famous person that has everything is not happy and tired of people follow him around and someone poor (as seen when the guy gives the receptionist money )

[@lalalanday]

Justice Tree just feel the same. feel so deep damn why I cry when he sang "you promised" 😞😞😞😞 and he wake up alone is tearing me apart

[@째째-h4d]

thanks

[@Moko_27]

I had my own interpretation too, but yours helped me think about the mv differently... This mv is devestatingly sad.

[@jessp5775]

That's so sad T^T

[@zxbonbon7424]

느낌이 너무 좋아 아침에 이거 틀고 옷 갈아입으면서 나갈 준비하면 진짜 겨울이 왔구나 싶거든

[@rukaruka87]

I legit cried. For one second the hotel appears to be the same one Taek resides in Shanghai. Jaehong is amazing here!! I love you Jungbongie ~ can never get over R88. (Also the only reason for me knowing Lee Moon Sae). Lovely music for December. Hitting it on repeat.

[@facai6666]

올해도 듣네요 나이 한살 더 먹어가고 아픈데는 많아 지고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먹먹 할 때 마다 찾는 노래인데 먹먹한 감정도 소중히 느끼며 살아야겠습니다. 2024 성공보다 아픈곳 없이 그저 한 해 잘 보냈음 합니다.

[@heesookim96]

이 뮤비는 볼 때마다 울어요 ㅠㅠ

[@ShinaRealTv]

Lyrics in ENGLISH I wish white snow would be outside tomorrow morning Then I’ll make you a warm cup of tea Just keep staying by my side Promise me Will it snow? When we are asleep? Will it snow? On top of your closed eyes? Will it snow? When we draw back the morning curtains Will it snow? Don’t rush, there are things I haven’t told you yet After we fall asleep, today will become yesterday Just keep staying by my side You promised Will it snow? When we are asleep? Will it snow? On top of your closed eyes? Will it snow? When we draw back the morning curtains Will it snow? Look closely It’s so white outside Snow, it’s snowing Snow, it’s snowing It’s snowing It’s snowing It’s snowing outside Just like we said yesterday I’ll make you a warm cup of tea ( Rest in peace Jonghyun, a friend and collaborator with Zion T ❤️ )

[@lalaquuuu]

안뇽 또 왔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내년도 화이팅하자 다들 따듯한 연말보내세요😊

[@jinjin2484]

배우들과 모든 장소들이 다음날 녹은 눈처럼 사라져버릴것 같아 더욱 여운이 지네요. 촌스런 남자와 비교되는 화려한 스타의 모습도 마지막에 새들도 세상을 뜬다는것처럼 우울한 현실과 스위트룸처럼 대비되면서 비참하고 아름다워요.

[@미노-y1g]

뮤비를 만들랬더니 무비를 만들었군요...

[@p1ay_liist]

그러게요ㅠ 그나저나 드립 신선

[@이름-h1z9g]

ㅇㅈ요ㅠ자이언티 목솔 머임ㅠㅠ

[@joyce32110]

I started crying when he starts dancing with his lover 😢 such a beautiful song

[@tinytsun]

I read your comment, scrolled back up to the video and BUSTED INTO TEARSSSS. I didn't stop crying until the video ended. It's 10:36 pm, why is iZion. T doing this to mee. I can only imagine what the lyrics are going to be.

[@ohsjitte9683]

sameeeeee

[@mjalthesalav8792]

YY Tioe me too 😭😭😭 such a great song. .

[@moodswingsnick]

same here

[@uniiiiiiiiii]

한솔아 미소야 어디서든 행복해야해

[@wimen1615]

눈오는 날이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다 결국 검색해서 오는 노래 ㅎㅎ 최고의 겨울노래야

[@thisgamja]

처음듣자마자 가슴이 먹먹해졌다...이상하게 처음듣고 이렇게 먹먹해지고 여운이남는건 첨이다

[@its_nyii]

Thanks Jennie cover by this beautiful song

[@몬드아-f7e]

겨울버젼 벚꽃엔딩(매년 눈오면 생각나는 노래)

[@alien6504]

오랜만에 틀었는데 어김없이 또 펑펑 울고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