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주의와 신근본주의운동 1부: 메이첸의 고전적 근본주의와 매킨타이어의 신근본주의 무엇이 다른가? 20세기 보수주의운동의 대분열은 왜 어떻게 발생하였는가?

[@김우영-d4d]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ykparktv]

항상 격려의 글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축복의 인사도 감사드립니다. 복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sipfyyochan82]

목사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신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자세하게 다시 살펴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요즘 잘잘법 채널에 김근주 박사가 성경의 허구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너무 영향력있는 채널이라 여러 부작용들이 우려됩니다.

[@ykparktv]

시청해주시고 귀한 질문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그 강의를 제가 듣지 못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영적인 분별이 필요한 때인 것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samuelkim2611]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메이첸이나 칼 맥킨타이어 두분 다 존경합니다 !!! 메이첸이 설립한 OPC도 분리주의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메이첸이 술 담배를 금하지 않는 이유는 그 자신도 골초였다 하는군요. 인간은 다 죄인이고 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 근본주의 5대 교리는 지금도 변하지 않는 중요한 교리입니다.

[@ykparktv]

격려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ji6824]

안녕하세요. 분리주의가 궁금합니다. 세속적인 사람들과 분리하여 별도의 모임을 만들고 그 모임에서만 생활을 한다는 의미인가요. 분리주의 단어를 잘 알지 못하여서 궁금합니다.

[@ykparktv]

시청해주시고 귀한 질문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영상을 잘 시청해주시면 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보통 칼 매킨타이어와 관련하여 많이 사용하는 것은 이중분리입니다. 영상에 있습니다.

[@TV-lk2pw]

1. 종말론은 역사적 전천년설이 성경적이고 무천년, 후천년은 포용 가능한데 세대주의 종말론은 포용 불가 (그러나 구원론만 건전하다면 세대주의 종말론을 믿는 이들을 형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봄) 2. 술 담배는 금지하는 게 옳음 (현대에는 술을 약용, 성찬으로 사용할 일이 없음. 음식에 넣어 먹는 것은 허용)

[@ykparktv]

시청해주시고 의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견을 존중합니다.

[@TV-lk2pw]

@@ykparktv 주초문제는 아디아포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 술 취함을 육신의 일로 규정하며 담배 역시 육신의 일 중 "그와 같은 것들"에 속합니다. 커피나 단음식을 즐기는 문제와 술담배는 명백히 다릅니다. 90년대만 해도 총신대 학생이 나시옷을 입거나 총신대 교수가 담배 피면 교내적 문제가 되었으나 지금 총신대에서 미니스커트 입든 교수가 술담배 하든 문제가 안 됩니다. 찰스스펄전 시대 약이 없을 때 진통제로 술담배를 하는 걸 누가 단죄하겠습니까. 현대 시대에 술담배는 그 목적 자체가 마약의 취함과 동일합니다. 교회에서 필로폰 대마 하는 이에게 성경에 하지말라 말 없으니 정죄하지 말자고 방임하실 것입니까. 미국교회와 한국교회의 타락은 이런 윤리문제를 관용이란 이름으로 허용한 것에 기인합니다. 특히 한국교회는 페미니즘 때문에 붕괴하였고요. 한국 근본주의 교회 지도자들이 "여자는 교회에서만 잠잠하고 사회와 가정에서는 나서도 된다"고 가르치니 개판이 된 것입니다.

[@ykparktv]

@@TV-lk2pw 총신대 교수 중에는 물론 신대원 학생중에 술 담배를 관용한다는 이야기 처음 듣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2021년 2월 퇴임했는데 3년 사이에 그렇게 총신이 변질되었다는 것인가요. 30년 동안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교수 중에 학생들 중에 담배를 피는 학생을 보지 못하였고 어느 학생이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도 듣지 못했습니다. 담배는 피는 사람의 경우 냄새가 납니다. 30년 동안 그런 의심을 할 신학대학원 교수, 강사, 대학 교수들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학교만 아니라 교단의 정서이기도 합니다. 정말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발각되면 징계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 전통을 그대로 계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총신과 예장합동이 그러기를 바랍니다. 지금 제가 강의하는 것은 미국의 기독교 역사입니다. 그리고 학자들이 제기하는 문제의 본질이라고 밝히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정작 중요한 분열의 근본 주제는 개혁주의 장로교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의 언약사상과 세대주의 관련성 문제입니다. 메이첸과 정통장로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들이 집중적으로 제기한 것도 그 문제입니다.

[@TV-lk2pw]

@@ykparktv 총신대가 예전 총신대가 아니라던데요...내가 아는 총신대 출신 목사님 중 술담배 금하는 분 못 봤고 총신대 출신 교수님도 술담배 허용하던데요. 자유주의도 포용한다고 들었고요. 총신대 신학생이 술담배 하거나 동거하면 그게 징계사유인가보군요. 총신대 출신들도 다들 프리해서 그렇게 내가 오해한 것 같군요. 잘못 안 것은 나의 실수입니다. 제가 합동교회와 고신교회에서 술담배문제로 늘 공격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다들 허용하자는 분위기이던데. 교수님~술담배 미니스커트 금지하는 교회 소개시켜주십시오. 가는 교회마다 쫓겨났습니다. 교회에서 난 세가지 주장을 했는데 다 쫓아내더군요.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술담배 미니스커트 반성경적이다, 자유주의는 이단이다~

[@ykparktv]

@@TV-lk2pw 총신대가 예전 총신대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제가 퇴임한 후 3년 동안에 변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제가 경험한 총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총신대와 신대원 교수들의 신학과 신앙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