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 아버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추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겨도 져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픈 경기 이지만 저희 작은 아빠로 인해 많은 분들이 추억해주시는 댓글보고 너무나도 멋졌던 분이 었다는걸 다시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많이 쇠약해지셨지만 젊은날의 김태식, 지금의 김태식은 대한민국 권투 세계 챔피언 이라는 사실은 영원합니다♡
@박운록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국민들의 삶의 시름을 잊게해주고 희망과 열정을 심어주셨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JohnChoi-h7i Жыл бұрын
이경기는 내가 해군복무하면서 동해출동중 함상에서 시청한 경기 그날 함내 총원이 식당에모여 TV시청과 응원했던 기억. 난리 난리 대한민국 최고의 파이터 김 태식 건강하십시요 ❤❤❤❤
@남궁성대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들썩들썩... 김태식 챔피언님 건강하시길... 영원한 챔피언.......
@이시발-u5c Жыл бұрын
와.. 장정구 보다 더 깡다구 장난아니네요.. 니가죽던 내가죽던.. 저렇게 펀치를 날리는데 오히려 독기가 ..
@임똘똘이 Жыл бұрын
작은 아버지가 김태식 선수 였군요 사실 김태식 선수가 펀치가 강한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돌주먹이었지요 그런데 세계 챔피언으로 롱런 하기 위해서는 주먹의 세기 못지 않은 체력과 테크닉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었기에 금방 세계 타이틀을 금방 잃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1 학년때 시합 이었지만 43 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민우근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울 아버지 손잡고 함께 직관 갔던 경기였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권투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였습니다.
@윤정환-i1z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아버지랑 목터지게 응원했는데 아버지는 작고하셨고 전 어느덧 그시절 아버지 나이가 되었네요
@임꺽정TV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때 나이가 20살....지금 2023년 63세가 되었네요..세월은 빠르군요..
@나라사랑-v8d Жыл бұрын
저 하고 동갑이시네요. 저도 용산역 친구 누나네 다방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병기박-f2o Жыл бұрын
광화문 다방에서 다방이 떠나가라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난그당시 22살 현재 65세 입니다
@대섭신-w9y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 맥주 심부름하러 잠시 다녀온 사이에 경기가 띁났던.. 이제는 아버진 안계시고 그날의 추억이 너무 그립네요
@tesla7160 Жыл бұрын
ㅎㅎㅎ옹기종기 전 당시 고2 윗분들은 형님들 이시네요 저도 아버지랑 봤는데 지금은 작고하시고
@김현수-i4i2y Жыл бұрын
보고 있자니 눈물이 저절로..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다들 건강하시고요..😢
@에이스매트리스세탁수 Жыл бұрын
모아니면 도 화끈한 경기 김태식 최고의 선수였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kingj9733 Жыл бұрын
김태식 한국복싱의 레전드 입니다.
@중년초돌이 Жыл бұрын
김태식선수 문래동 저희 식당에서 구두 닦고 신인왕되고 했는데 챔피언하고 우리 식당에와서 밥먹고 갔다고 엄마가 얘기했어요
@user-dl7eu1hp6l Жыл бұрын
김태식 선수(태식이형)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송조이-b9f Жыл бұрын
80년대의 영웅 김태식 !!!! 기억합니다. 60대 응원남
@이충우-u9w2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해지는 대단한 영상
@늘푸른-n4w Жыл бұрын
시집간 누나 신혼집에서 매형과 시청했던 그때의 감동과 흥분이 지금도 생생하다.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최고의 터프가이 김태식. 지금까지도 그 만한 파이터가 나오지 않는다. 당시 내나이 19살 고3이었지만 지금 62. 그도 70이 다 됐겠지. 세월 참 무상하다. 루이스 이바라가 패한 후 했다는 말. "그는 돌주먹이었다". 우리들의 영웅!! 돌주먹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joshualee-2 жыл бұрын
김태식, 문성길 등 경량급 돌주먹들의 세계 타이틀 매치는 전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죠. 어린 시절 추억에 잠기게 만드네요. 동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liljfjllifllil Жыл бұрын
김태식, 박찬희, 장정구, 김득구, 문성길...한 시대의 강 펀치들이였죠.
@이정후-w2k Жыл бұрын
@@liljfjllifllil 김광선, 박종팔, 유명우 선수 등도 기억이 나네요~~^^
@임똘똘이 Жыл бұрын
@jimlee1612 장정구이지요 고르라면 말이지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홍수환 유제두 김태식 박찬희 박종팔
@박종식-y3w Жыл бұрын
해외 원정에서 타이틀 획득한 김철호선수도 있었지요~
@김영호-y9y Жыл бұрын
김태식선수 이때 참멋쪄죠~
@Freedom-cg1jy Жыл бұрын
이 때는 한국권투의 전성기였고 학교 다닐 때 재밌게 봤는데 벌써 옛날이 됐네요~
@최진성-m9u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복싱의 전성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ᆢ그때가 중2되던 시절인데 다시보니 생생하게 기억이 떠오르네요 ᆢ제생각에 설날이었던 것 같네요
@saintsave01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 경기보며 계속 펄쩍펄쩍 뛰었던 기억
@derimouriantito31572 жыл бұрын
야..한국특유의 집념이 담긴 헝그리한 복싱 정말 대단. 투박해보이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고 산화해버리는.. 그 무서운 집념과 근성. 그게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오는 그 시절의 한국인들의 정신.
@영제조-w3q Жыл бұрын
김태식선수 나오기전과 후로 갈릴정도로 인상적인 경기였지요. 화끈하게 박살낸 경기였고 우와 권투 저렇게도 하나 싶을 정도. 시시하게 탐색전하다가 지루하게 15회까지 가는 경기는 안쳐다볼 정도로 인기탑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bohemiankim5545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한국권투 챔피언들을 존경할수 밖에 없는건 진짜 체육관에서 쪽잠자고 라면먹어가면서 꿈을 이뤄 보겠다는 그 신념하나로 죽기를 각오하고 매경기를 했다는겁니다.
@행복-x2e-y7h Жыл бұрын
내가 중2때 이 경기를 지켜봤고, 김태식 삼춘에 반해서 권투를 했고, 그 권투의 배움은 남자에 세계에서 주늑들지 않은 삶을 살게 했다. 태식삼춘은 어린 나의 가슴에 뭍혀, 나이 50대 중반에 아직도 끊는 피로 살아 있다.
@정인영-i3d Жыл бұрын
실전에는 권투가 최고!
@junghyunahn6116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중계방송보다 목이 쉬어버렸던 경기....벌써 환갑이 넘어버렸네요..
@노래하는유찬-d7n2 жыл бұрын
허리가 유연하고 피하는게 정말 테크니컬하다 때리는것도 자신감있게 때리고 옛날 선수들중 저렇게 움직이는 선수가 잘 없었지
@단양장수한의원어지럼 Жыл бұрын
오른쪽 손을 다쳐서 왼손훅 위주로 경기를 치룰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 있었는데. 그시절 정말 대단했죠.
@mydailylife9579 Жыл бұрын
워낙 일찍 끝난 경기인지라 그 당시 방송 스케줄 맞추려고 두 번 세 번씩 다시 틀어 줬던 기억 생생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MBC 스포츠 뉴스 시간에 아예 전 경기를 다시 틀어 주었었죠.. ㅎㅎ 저도 아버지께서 맥주 두 병 사오라고 심부름 시켜서 집 앞의 잡화점에서 맥주 두 병과 시모나 아이스크림 댓 개 사 들고 집에 들르니 벌써 경기가 끝나서 황당했던 일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하늘별땅-s2y Жыл бұрын
대단히 훌륭한 선수네요 ^^
@brianhoyoung Жыл бұрын
이 경기 아버지랑 같이 봤었는데 끝나고 집밖에 나왔는데 가슴이 웅장해 지던 기억이 난다. 그 밤에 하늘에 별이 가득하고 하늘로 날아 갈 것 같은 밤이 였다. 아버지 보고싶다. 나 10살 아버지 38살... 내 나이 지금 53이다.
@방랑의휘바람 Жыл бұрын
당시16세,이젠 59세이네요. 아버지는 숱한 노동으로 암울한 세월을 고생만 하시다가 소천하셨고..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방랑의휘바람 그때 80년도 16이면 지금 나이는 58세네요 지금 법이 태어난후 1년 지나야 한살이니까
@방랑의휘바람 Жыл бұрын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아~참.그렇군요~^^
@WlfnWlfn Жыл бұрын
당시 한 때 초등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일 정도로 김태식 선수의 인기가 대단했죠.
@제프-z8j2 жыл бұрын
원한던 영상이 딱~!!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했던 복서.. 더 롱런했음 좋았을걸..
@방탄청년단-n5l2 жыл бұрын
안면 타격외에 중간중간 바디 블로우를 섞어서 때린것이 승리의 요인이었죠.
@KenLEE-k9w Жыл бұрын
홍수환 4전5기의 경기와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 TOP2
@장인석-s7b Жыл бұрын
오래전경기지만 다시봐도화끈하네요 멋지네요~
@haeje Жыл бұрын
2001년 겨울에 세상을 떠나신 선친께서 좋아하시던 권투경기들... 어릴 적 저도 늘 함께 시청하곤 했습니다.....그 시절 김태식 선수는 우리에게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MrSinusu Жыл бұрын
햐 김태식 선수 정말 엄청났죠.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김태식 선수의 경기는 드라마틱하고 박진감 넘치는 화끈하면서도 전율이 흐르네요 이경기의 mbc권투의 오프닝 부터 끝까지 승리후 김태식 선수의 인터뷰 이철원 아나운서의 마지막 중계멘트 까지 클로징 엔딩까지 국보급 영상을 틀어주세요 간절하게 고대합니다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예전 엠스플에 불멸의 명승부에서 김태식,박찬희 선생이 나왔는데 김태식 선생이 현역시절에 챔피언 획득수가 많았더군요.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김태식,박찬희 두 선수가 현역으로 맞대결을 기대했었지만 결국 불발되고 몇년 후에 이벤트 경기에서 드디어 만났더군요. ㅎㅎㅎ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2 жыл бұрын
그당시의 9시뉴스 톱메인의 사나이 국민적인 슈퍼스타 김태식 선수의 뉴스자료는 없네요 그당시의 국민적인 관심사와 분위기 열기를 더 느끼고 싶은데 그 임팩트있는 보도자료 꼭 보고싶습니다 저도 이날 처음으로 김태식 선수의 경기를 첨보고 놀랐고 엄청난 김태식 선수의 폭풍같은 스타일에 메가톤급 연타에 매료되었고 복싱열기 대단했었죠 국민적인 폭발적인 열기에 월요일 날 밤8시20분에 다시 특펼편성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시간이 너무짧아 아쉽네요 15분정도 늘렸으면 더욱 감사합니다
@장수문-y7q Жыл бұрын
그날 현장 링사이드에서 구경하다 이바라가 KO될때 앞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안경이 떨어져 박살난 사람으로 김태식 챔피언의 고향친구 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챔피언 김태식..
@배준성-p9d6 ай бұрын
김태식최고입니다
@sinabro03576 ай бұрын
이야~ 초딩때 tv로 직접 본 게임인데 어린 맘에도 뛸듯이 기뻤는데 ㅎㅎ
@이진우-l9w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너무 재미있었는데......이제보니 시간이 너무 흘렀네.......추억의 명경기 최고!!!!
@얼릴릴 Жыл бұрын
루이스 이바라 재평가필요하네 저 상황에서 클린치를 한번도 안하네 경기를 보면 클린치를 하며 위기를 모면할 생각을 안하고 계속해서 카운터를 노리는 걸 보면 루이스 이바라도 정말 대단한 선수이며 상당히 공격적인 선수임을 알수있다
@taekjeon5085 Жыл бұрын
내가 시청한 모든 복싱경기를 통해 가장 흥분되고 통쾌했던 승리!
@ChoSikNam11 ай бұрын
차태식 오태식 김태식 ㄷㄷㄷㄷㄷㄷㄷ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인기복서 김태식 선수님 그당시의 열기와 관심사 인기 인지도는 지금의 축구 손흥민 의 100배이상 김태식 권투중계 시청률은 87% 넘을만큼 높았었다 KO왕! 김태식! 선명한 문구 만화가게 앞에 진열된 김태식 선수의 만화 표지가 생각난다
@rere5861 Жыл бұрын
그 땐 채널 수가 AFKN까지 합쳐서 4개 밖에 없었으니 당연하지. TBC는 바로 이 해에 KBS2로 합병되고 그 때문에 동양방송 사주 이병철이 현 강북삼성병원인 고려병원에 입원했지.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rere5861 그당시에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여로도 69%였어요 수사반장 은. 40%넘었고요 채널 4개있을때 프로야구는 주말중계해도 10% 넘은적 거의 없었어요 최고가 12%기록입니다 권투의 인기는 매주일요일 마다 MBC권투가 일요일밤 8시40분에 편성 되었고 9시35분 그리고 6시10분에 편성 되었었죠 장장 16년간 고정편성 최장수 프로그램. 역사적인 권투의 인기였죠
@yungtaewon8901 Жыл бұрын
이후 이경기 장면을 활용한 "강력한 힘" 담아 트럭 "엘프"의 광고가 나왔죠.
@dongyonglee48499 ай бұрын
대관령을 넘어가는 새한자동차 엘프
@유더블-f2l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 겨울방학때였네요. 저 경기를 했던 장충체육관 열기도 지금시대에는 볼 수 없는 광기에 가까운 장관이었지만 전국 동네 TV앞 열기도 엄청났지요. 프로야구가 탄생하기전이었다하더래도 국민스포츠는 복싱이었던 시절.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워낙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복싱팬이 되었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생생합니다.
@sonicir1 Жыл бұрын
훅의 각도가 휘감아 치는 날카로움이 멋지다.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너무 훅위주의 단조로운 공격스타일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이정환-x7p 김태식 선수 특기가 훅이니까 훅을 자유자재로 구사했지 단조로운 게 아니고 훅의 다양함이 발군이라고 하는게 맞지 역사에 김태식 같은 멋진 훅을 강풍이 휘감을 정도로 구사를 잘한 멋진 선수는 없다
@KBusking7777 Жыл бұрын
가슴속 깊게 남아 있는 레전드 복서 ㅜㅜ
@truefriendj1064 Жыл бұрын
80년도이니 대학교 1학년 막 입학 전이네. 저 때는 흑백 텔레비젼으로 봤었는데...저걸 칼러 영상으로 보네 ㅎㅎ 화끈하게 이겨서 흥분되고 너무 좋았는데 또 화끈하게 져서 타이틀 빼앗겼지. 그 뒤로는 사라졌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러고 보면 유명우, 박찬희, 장정구 선수가 대단했지. 타이틀 방어도 오래했고.... 참 좋은 세상이다. 유투브가 있어서 아주 오래되고 귀한 추억의 영상들을 볼 수 있으니.. 종종 추억에 잠기고 어릴적, 젊은 시절 생각이 나서 참 좋다.
@윤용구-y5v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대단하네요
@chung1777 Жыл бұрын
옛날 기억이납니다 정말 대단한 경기를 치룬 김택식 선수
@시크릿미라클2 жыл бұрын
80년 🤗 당시 ~ 이당시 도전자·김태식 초반 강력한 데쉬 무차별 폭격 💥 드디어 세계 🌍 프로복싱 정상 등극
@성괴티르 Жыл бұрын
예전 어르신들은 현재 젊은세대 보다 몸집은 작아도 이런깡과 투지, 열정 그리고 국가에 대한 애국심 같은게 있었는데 요즘 세대는 덩치는 커졌는데 뭔가 물렁한 것 같어.
@한잔만-i3s Жыл бұрын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에서 이 시합보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재일교포분도 계셨죠 그만큼 김태식의 독일병정같은 저돌적 공격에 흥분한 것 같아요
@d.k.k138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최고의 경기였네요.
@아자아자-v6k Жыл бұрын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ㅜ
@브루스리이-v6c2 жыл бұрын
김태식도 그렇고 김득구도 그렇고 목숨을 걸고 싸웠다. 상대가 무서울 정도의 기세였지. 프로가 되려면 저 정도는 되어야지.
@vip1296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니 좋구마 잉
@쾌걸조로-v5v Жыл бұрын
와... 관중들 응원봐.... 지금 프로야구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이게 우리나라였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인기는 돌고 돈다는데 복싱도 다시 돌아오길... 지금 슬램덩크 영화가 옛추억을 불러 일으키듯 복싱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네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당시에 김태식 권투 시청률 89% 프로야구 코리안 시리즈 6%
@kjblueskyjp Жыл бұрын
그 당시는 한국이 워낙 가난한 시절 이었기에 깡만 남아 있던 시절 이었기에 한국인들이 권투와 레스링 같은 격투기에 미처 있었던 시절 이었으니까요. 그 당시와 같은 열기가 지금은 없어 졌어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다시 이당시 같은 프로복싱 열기와 인기를 되살릴 스타 슈퍼스타 탄생을 기대합니다
@bk2111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생활체육 활성화처럼 저때는 일반적인 서민들도 길거리 싸움이 활성화되어있던 시절이라, 저 관중들의 절반 가까이는 생활싸움꾼들.. 한마디로 격투기의 기초저변이 탄탄(?)했음 ㅋㅋ
@근육맨-j4j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김민성-y6b2u7 ай бұрын
김태식 최고였습니다
@푸른소나무-s1p2 жыл бұрын
1980년도 김태식과 루이스이바라 경기 기억이 아직생생하네
@북극곰57 Жыл бұрын
친구야 벌써 45년이 지났다. 세월참~ 새롭다. 건강하자 🎉🎉🎉
@알파원-d6v3 ай бұрын
나 저때를 잊지못하다 ㅡ같은 원진체육관에서 운동했던 그때였는데 ᆢ 미치도록 응원했다 ㅡ
@박정규-s1j6 ай бұрын
저때 진짜 가슴 뭉클했었는데..김태식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Idiopathic_Scar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스타일. 세계적인 돌주먹 인파이터인데도 변칙스타일이라 막기가 힘든. 하지만 체력과 맷집의 문제로 롱런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bk2111 Жыл бұрын
김태식도 그점을 인지하고 이경기에서는 누가 쓰러지더라도 3~4라운드내로 경기를 끝내자는 승부수를 던졌다고 하네요. 그게 제대로 먹혀들어간 명경기..
@kimjinhyun972 жыл бұрын
상대 선수도 대단하네
@권욱동-z9z5 ай бұрын
한국최고의태크니션.김태식.ㅡ재일깔끔한실력보유자.더유명햇어야되는데.운이?❤
@랄프-u4y2 жыл бұрын
몇년에 들은 옛 직장동료 과장님의 이야기로는 80년 당시 영업사원 신분이라 거래처직원을 다방에서 만나기로 하고 먼저 다방에 도착 "어?권투하네 심심한데 잘됐다 여기 일단 커피한잔 ...잠깐보고 화장실에 갔다옴 어라 벌써 끝났거야 뭐야 다방내 사람들 환호성으로 난리가 나고 라운드 재방영 진짜 빨리이겼다 그 이후 MBC는 제2 편성표도 짜놓지 않은 상태라 뭘 편성할지 몰라 만화,드라마 나오고 아주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아침오솔길 Жыл бұрын
이시기에 용돈모아서 펀치라인사서 보곤 했었는데 한때는 권투하고싶어 서울로 가출까지 생각했었지만 열차요금이 없어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체육관광고에서는 청소해주고 잡일 도와주면 숙식제공에 권투가르쳐준다는 광고가 많았었는데
@장군이-c5l11 ай бұрын
주간스포츠, 동아스포츠 매주 봤죠😂
@김종국-h9q Жыл бұрын
김태식선배 그때 애뛰었네 선배한테 많이 혼났는데 옛이야기지요 김태식선배 저돌적인 파이터 돌주먹선수였지요 건강하세요
@tata_daewoo_isuzu_1980Ай бұрын
AGAIN=1980 기억이 납니다 ㅋ하하하하하하 😂😂😂❤ 옛 mbc 감사드립니다 아프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빠숑-w1q2 күн бұрын
아~ 이음악 김태식 한시대를 풍미했던 멋진선수
@alwayspark5138 Жыл бұрын
김태식 선수와 같은 인파이터 복서를 매우 좋아했지만 저 경기는 보지못했네요..... 시간을 보니 1980년 2월 이군요. 시기적으론 염동균, 홍수환 시대가 지나고....장정구가 등장하기 전이군요. 경제성장기에 들어섰지만 그래도 배고픈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 다시 보니 어쩌면 우리는 저 당시의 저런 투혼을 어느샌가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두가 열심히 살았던시절.... 시간이 지났으니 추억이지 다시 되돌아가라면 고개를 저을 것 같습니다. 한 시대를 모두들 열심히 살으신 분들...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향바위 Жыл бұрын
당시 울 동네는 티비가 없어 동네 친구들과 4km 를 걸어가 가게 앞에 모여 응원 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생각 하면 그때 흥분했던 감정 지금도 느껴지네요~
@dongyonglee48494 ай бұрын
고향이 어디신지?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MBC 권투 거기애 MBC 스포츠 1980년대 시그널 음악.
@재문조-n8z Жыл бұрын
해병대
@이세형-i9o Жыл бұрын
멋진선수였죠 돌주먹김태식 화끈했던 제일 때리는 선수 김태식!끝판왕 이었죠
@gschoi8871 Жыл бұрын
쉬는 시간 빼고는 주먹이 계속 나오네요. 챔피언이라고 해도 체력이 정말 어머무시하셨네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2 жыл бұрын
이날 1980년 2월17일 밤 9시뉴스 시간에 온통 김태식 선수의 승전보로 감격적인 시원한 소식을 모두 채웠던 역사적인 뉴스 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세요 요청드립니다
@rere5861 Жыл бұрын
이바라가 당시 장염으로 간신히 사우나 들락거리며 계체량을 통과했고 같은 해 5월에 파나마의 에우세비오 페드로사가 내한해서 이바라의 복수를 한답시고 김사왕을 아예 핏떡을 만들어 버렸지요.
@근사한-w1x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바라가 클린치를 잘 안하네요. 할수없어서인지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김사왕 선수의 인기는 당시에 하늘을 찔러습니다 페드로사와 WBA. 세계페더급타이틀전은 5월아니고 1980년 7월20일 이었습니다
@엄청난자객-d1d7 ай бұрын
이때는 권투 경기에 온국민이 열광
@우리집한방주치의11 ай бұрын
벌써 40여년이 지났네요? 그때의 열광이 그대로?? 요즘은 국민들 열광케하는 스포츠 스타는 왜 없는가? 나들어도 마음은 청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