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 '우리' 의 것을 갖고 싶었던 왕의 마지막 절규 l 한석규 l 최민식 l

[@yogovara1130]

🔽 영화 '천문' 첫번째 이야기 보고오기 🔽 kzbin.info/www/bejne/an64ZpahhsZ9fdU

[@IL_BAN_SA_RAM]

11:12 말할때 울컥하는 목소리...배우가 아닌 진짜 자신이 겪은것처럼 말하는 연기력...뭐지...진짜 자신이 겪은일이였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

[@kojikek232]

와 한석규.. 마지막에 장영실에 대한 고마움과 장영실을 잃는다는 표정 연기가 진짜 원탑이네

[@착한남-v3i]

너 한석규지?

[@kojikek232]

@@착한남-v3i ㅇㅇ 맞음

[@와-b3m]

@@kojikek232 ㅋㅋㅋ

[@차차차-g3i]

장영실을 죽이진 않았다는게 마지막 자막에 암시를 하는거 같은데...곤장80도 때리고 2년뒤 천문 역서 칠정산이 편찬 되었다..

[@myunhhoonlim29]

@@차차차-g3i 근데 곤장 80대 맞고 살리가 없는데 ㄷㄷ;;

[@Black-T1000]

15:37 죄를 직접묻겠다는 세종의 질문에 영실이 머뭇거릴때 아니라고 세종이 고개를 살짝젓는 디테일... 하... 역시 한석규다..

[@mnmmasidda]

오.....

[@palddo]

ㅇㅇ진짜연기1짱들

[@뉴텔-i9y]

16:55 와... 뭐라해야하지... 신분을 떠난 친우를 마주해서 좋은데 자리가 자리라서 뭐라 말도 못하고 왕이라도 어쩌지못하는 현실에 대한 그 씁쓸함과 안타까움과 조금의 분노... 어떻게 그 모든 감정을 다 이해한다고 자기 때문에 얽매이지 말라고 살짝 웃어주는 최민식님까지.... 너무 뭔가 뜨거운 브로맨스였음

[@user-gj6yg7xg3e]

우리나라 사극은 역시 슬픈 기조로 밀고가야해 감성이 너무 좋음 남한산성도그렇고

[@lifevegabond]

'글은 권력이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과거 유럽에서도 라틴어를 사용한거 겠지요. 일반 백성들이 글을 알지 못하게 하여 권력을 나누지 않게 하겠다. 이런 때에 대왕께서 가지셨던 그 큰 뜻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됩니다.

[@lifevegabond]

@반도한국 백성들이 글을 모르게 해서 귀족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성균관 학자들도 이런 말을 했었죠. 전하....백성들이 글을 알면 그들을 무었으로 다스리겠습니까? 그러니 대왕님이 대단 하신거죠.

[@lifevegabond]

@반도한국 저도 그렇다고 동의 합니다. 우리나라가 데모도 많고 항의도 많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민들이 똑똑해서 그렇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문맹률이 1% 정도인 나라는 대한민국 말고는 없으니까요. 아는게 있으니 항의도 하는거죠. 중국이 문맹률이 6.7%(2018년 바이두 참조)라고 하지만 기본 2000자를 기준으로 한거니까 한국과 차이가 많겠지요.지금은 더 떨어졌겠지요. 하지만 글자를 보면 알지만 한자의 특성상 제대로 못쓰는 글자도 많고 자판에 익숙해진 젊은 친구들은 잘못알고 있는 글자가 많다는게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한글의 위대함은 입이 아파 다 못할 정도지요. 결론은 한글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 똑똑하다 입니다 ㅎㅎㅎ

[@jaek0201]

@반도고려 글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정보의 기록을 나타내고 정보는 곧 힘이자 권력이 됩니다. 전근대 사회에서 왕&귀족과 일반 평민의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건, 근본적으로 태생이 귀족이여서 귀족이라기 보단 글을 알고 모르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귀족제가 근본적으로 철폐된 혁명인 프랑스 대혁명이나 영국 명예혁명, 미국 독립전쟁을 봐도 지식인이 주축이 되어 신분제의 폐단과 권력의 부패를 개혁하고 귀족제와 절대왕정이 철폐됨으로써, 비로서 일반 국민들도 글을 쉽게 배울 수 있게 됐고 곧, 평민 출신에서도 학자, 의사, 변호사와 같은 앨리트 직종이 탄생하고 국민 평균 학력이 증가하고, 비로서 민주국가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즉, 귀족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글의 보급은 지난 수천년간 확고했던 자신들의 기득권이 근본적으로 작살내는 것을 의미했으니, 사실상 목숨 걸고 막아야만 할 일인거죠.

[@Joel-ux6bn]

일례로 중세 영국에서도 귀족들과 왕실에서 프랑스어를 쓰곤 했죠. 아 물론 프랑스계통이 많아서 그런 것도 많지만. 그리고 프랑스 영토 내 영국 땅 도 많았구

[@jilim9349]

틈만나면 시청앞에서 시위하는 것들보면 괜히 왜 사대부들이 반대했는지 알겠다 ㄹㅇ

[@태정태세문단들여쓰기]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그 마지막 순간 아무런 얘기 없이 눈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던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하이요-o3o]

스토리좀..

[@orca8941]

​@@하이요-o3o 지금껏 이어서 보면 저상황에 영실이 죄를 면하면 세종은 한글, 천문등 과학과 문자를 포기했어야함. 세종이 영실을 살리려고 하자 장영실이 그걸 알았고 죄를😢 뒤집어 씌우고 세종의 꿈을 이루게 하려고하는 장면임. 결국 훈민정음까지 나왔단얘기.

[@kwang1126]

한석규님 최민식님에만 포커스 맞춰있지만 난 신구님 진짜 저 연세에 저런 딕션.. 진짜 미친거 같음.. 대사 한마디한마디에 숨이 턱턱 막힘... 진짜 이 영화는 관객수가 너무 아쉬움 ㅠㅠ

[@melstanley5227]

세종이랑 1대1로 밀당하던 황희정승이 연상되게끔 연기력이 아주 탁월하세요 격노하고 있는 세종을 상대로 장영실 처우에 대한 지지를 해주겠다는 대담한 거래를 담담하게 해버림ㅋㅋ

[@최우석-v8p7q]

진짜 이영화 보면서 신구님 눈빛 하나만으로다 제압하는 느낌이였어요.

[@monkey1980-c2d]

맞습니다 ㅠㅠ

[@pinkcherry6760]

연기구멍 0 리얼루 신구는 진짜 황희정승의 현신같았음

[@STARGATE_SGC]

내가 영화 천문을 보기전 15년전에 깨달은 것인데요! 우리 인류가 인류역사에 천문을 어떻게 연구를 하고 이용을 했는지 하나의 경우를 말씀을 드리자면 2차대전과 2차대전이후에 로켓기술과 위성항법이 사용이 되기전까지 이용을 했던 방법인데요! 바로 지구 자전축상의 정북극에 위치를 하고 있는 국자모양으로 생긴 별자리인 북두칠성의 끝자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북극성을 우리 인류는 2천년전 아랍의 상인들이 지중해와 사막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위치(위도)를 알기 위해서 육분의라고 하는 90도 각도계를 이용해서 위도를 측정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었고 서양인들이 그런 아랍인들의 기술을 차용을 해서 더욱 발전을 시켜서 경도계산을 하는 방법도 고안을 해서 이른바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90도 각도계를 이용해서 정북극의 북극에서 각도계의 한 축은 북극성을 향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 축은 지평선이나 수평선에 맞추면 각도가 90가 나옵니다. 근데 적도상에서 북쪽을 향해서 각도계의 한 축을 북극성에 맞추고 나머지 한 축을 수평선이나 지평선에 맞추면 북극성이 수평선이나 지평선과 거의 일치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각도가 0도가 나옵니다. 2차대전이후에 미국, 소련군이 지도상의 한반도의 위도 38선을 나눈 것을 미국, 소련군이 어떻게 정확히 실제로 한반도의 38도선을 알고 점령을 했는가를 보면 미국, 소련군이 내가 했던 것처럼 측정을 했기에 알수가 있었고 그렇게 분할점령을 했었던 것입니다. 좀 이해가 떨어지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실제 한반도의 38도선 위치에서 90도 각도계를 가지고 한 축은 북극서을 향하게 하고 나머지 한 축은 수평선이나 지평선을 기준으로 삼아서 측정을 하면 거의 각도가 38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 하신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요!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아냈느냐 하면은 직접 실험을 해본것도 있지만 그전에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는 상상실험을 먼저 해서 이미 결과를 도출을 한 것을 실험으로 증명을 해봤습니다. 현재도시의 전기불빛이 휘황찬란한 도시에서 사는 우리들을 잘 모르겠지만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굉장히 컴컴한 맑은 밤하늘에 별이 얼마나 많은지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supermachinekanma-8007]

두분 연기가….. 진짜 말이 안나올정도로 최상에 올라 있어서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소름이 돋을 정도네요.

[@yogovara1130]

두분 연기야 뭐 두말하면 입 아프지요 🤗

[@STARGATE_SGC]

내가 영화 천문을 보기전 15년전에 깨달은 것인데요! 우리 인류가 인류역사에 천문을 어떻게 연구를 하고 이용을 했는지 하나의 경우를 말씀을 드리자면 2차대전과 2차대전이후에 로켓기술과 위성항법이 사용이 되기전까지 이용을 했던 방법인데요! 바로 지구 자전축상의 정북극에 위치를 하고 있는 국자모양으로 생긴 별자리인 북두칠성의 끝자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북극성을 우리 인류는 2천년전 아랍의 상인들이 지중해와 사막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위치(위도)를 알기 위해서 육분의라고 하는 90도 각도계를 이용해서 위도를 측정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었고 서양인들이 그런 아랍인들의 기술을 차용을 해서 더욱 발전을 시켜서 경도계산을 하는 방법도 고안을 해서 이른바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90도 각도계를 이용해서 정북극의 북극에서 각도계의 한 축은 북극성을 향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 축은 지평선이나 수평선에 맞추면 각도가 90가 나옵니다. 근데 적도상에서 북쪽을 향해서 각도계의 한 축을 북극성에 맞추고 나머지 한 축을 수평선이나 지평선에 맞추면 북극성이 수평선이나 지평선과 거의 일치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각도가 0도가 나옵니다. 2차대전이후에 미국, 소련군이 지도상의 한반도의 위도 38선을 나눈 것을 미국, 소련군이 어떻게 정확히 실제로 한반도의 38도선을 알고 점령을 했는가를 보면 미국, 소련군이 내가 했던 것처럼 측정을 했기에 알수가 있었고 그렇게 분할점령을 했었던 것입니다. 좀 이해가 떨어지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실제 한반도의 38도선 위치에서 90도 각도계를 가지고 한 축은 북극서을 향하게 하고 나머지 한 축은 수평선이나 지평선을 기준으로 삼아서 측정을 하면 거의 각도가 38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 하신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요!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아냈느냐 하면은 직접 실험을 해본것도 있지만 그전에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는 상상실험을 먼저 해서 이미 결과를 도출을 한 것을 실험으로 증명을 해봤습니다. 현재도시의 전기불빛이 휘황찬란한 도시에서 사는 우리들을 잘 모르겠지만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굉장히 컴컴한 맑은 밤하늘에 별이 얼마나 많은지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user-sh2fjsn3xaek]

이 명작이 흥행을 못하다니..좋은 작품이 있어도 세상이 알아주지 못하니 마음이 아프구나..내가 본 사극영화중 탑인데..ost도 너무좋았고

[@monkey1980-c2d]

맞습니다. 저 당시에 입었던 복식 고증도 좋은편이죠. 진짜 잘 만든 수작입니다

[@k-armywon004]

백두산 ㅅㅂ 스크린독점

[@내가그런것까지갈챠주]

저당시에도 기득권들이 싫어했고 지금도 기득권들이 이런모습믈 싫어 합니다

[@zxcv36691]

@@내가그런것까지갈챠주 하긴 지금도 중국하면 사족을 못쓰는 오물이 태산이니...

[@STARGATE_SGC]

내가 영화 천문을 보기전 15년전에 깨달은 것인데요! 우리 인류가 인류역사에 천문을 어떻게 연구를 하고 이용을 했는지 하나의 경우를 말씀을 드리자면 2차대전과 2차대전이후에 로켓기술과 위성항법이 사용이 되기전까지 이용을 했던 방법인데요! 바로 지구 자전축상의 정북극에 위치를 하고 있는 국자모양으로 생긴 별자리인 북두칠성의 끝자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북극성을 우리 인류는 2천년전 아랍의 상인들이 지중해와 사막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위치(위도)를 알기 위해서 육분의라고 하는 90도 각도계를 이용해서 위도를 측정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었고 서양인들이 그런 아랍인들의 기술을 차용을 해서 더욱 발전을 시켜서 경도계산을 하는 방법도 고안을 해서 이른바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90도 각도계를 이용해서 정북극의 북극에서 각도계의 한 축은 북극성을 향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 축은 지평선이나 수평선에 맞추면 각도가 90가 나옵니다. 근데 적도상에서 북쪽을 향해서 각도계의 한 축을 북극성에 맞추고 나머지 한 축을 수평선이나 지평선에 맞추면 북극성이 수평선이나 지평선과 거의 일치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각도가 0도가 나옵니다. 2차대전이후에 미국, 소련군이 지도상의 한반도의 위도 38선을 나눈 것을 미국, 소련군이 어떻게 정확히 실제로 한반도의 38도선을 알고 점령을 했는가를 보면 미국, 소련군이 내가 했던 것처럼 측정을 했기에 알수가 있었고 그렇게 분할점령을 했었던 것입니다. 좀 이해가 떨어지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실제 한반도의 38도선 위치에서 90도 각도계를 가지고 한 축은 북극서을 향하게 하고 나머지 한 축은 수평선이나 지평선을 기준으로 삼아서 측정을 하면 거의 각도가 38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 하신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요!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아냈느냐 하면은 직접 실험을 해본것도 있지만 그전에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는 상상실험을 먼저 해서 이미 결과를 도출을 한 것을 실험으로 증명을 해봤습니다. 현재도시의 전기불빛이 휘황찬란한 도시에서 사는 우리들을 잘 모르겠지만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굉장히 컴컴한 맑은 밤하늘에 별이 얼마나 많은지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Johnston_d]

세종이 저렇게 막강한 권력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아버지 이방원이 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반항할 기미가 보이는 신하들을 전부 묘지로 보내버렸기 때문..

[@Cmk0201]

덕분에 대신들 ptsd 와서 겁만 줘도 벌벌 떨음 ㅋㅋ

[@백업계정-w8l]

​@@Cmk0201근데 세종이 칼 좀 안 꺼내니안 바로 정신 못 차리고 중국에 꼰지르고 왕 팔아먹음 시바거 ㅋㅋ

[@purplepurple_kim]

보통 죽여주십시오 하는데 진짜 죽일거 같아서 살려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hnrado1760]

​@@purplepurple_kim생각해보니그러네ㅋㅋㅋㅋㅋㅅㅂ

[@Meowoo0696]

킬방원...

[@mnmmasidda]

한글날 다시 보러왔습니다 이제는 해외에서까지 배우고싶어하는 한글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뿌리깊은나무도 다시보거싶다...

[@옛날느낌-f1x]

16:30 "이제 내겐 주군은 없소" 세종의 글자를 지키기 위해 거짓 자백을 하는 대사이지만 앞으로 자신에게 있어 주군은 없다. 내 인생에 주군은 세종 당신 하나 뿐이다라는 속마음도 표현한 대사.

[@yogovara1130]

오.. 그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

[@jinwoobae8130]

주군이 없다라는 건 이제 주군이 아닌 친구로써 남겠다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Rider_BRBR]

@@jinwoobae8130 저도 이렇게 해석 ㅎㅎ

[@H.bbong_]

맞네 ....와...지려버렷 ㅜㅠㅠㅠ

[@neoedward2767]

한석규 배우님 나이도 있으신데 저 단전에서 나오는 발성은 여전한게 역시 레전드ing 배우..

[@그림영상-t5e]

커흐흑... 주먹물고 커흑 거리면서 봄 ㅠㅠㅠㅠㅠㅠ

[@tanyknjey2631]

@@그림영상-t5e ㅠㅠㅠ

[@고영희-h9s]

@@그림영상-t5e 슬픈데 넘무 웃겨ㅋㅋㅠㅠ

[@그림영상-t5e]

@@고영희-h9s 14:35 오열 시작 파트

[@그림영상-t5e]

@@고영희-h9s 어서 사실대로 말해.! 할때는... 커흐으흑... 하고 주먹이 입에 들어가는 데..... 살이 이빨에 박히는 데..... 커흐흐흐흑..

[@tv0620]

세종은 영실을 살리고싶었고 영실은 세종이 시행할려했던 위대한업적들을 도와주기위해 자기가 직접 희생 하는 명장면 역사의 사실 맞든 아니든 그걸떠나 자기주군을 위해 희생하는 충신은 한번쯤 필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스타듀벨리]

장영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음을 느끼네요..

[@arsenewenger9621]

주군이 아니라 친구

[@kojikek232]

시대를 잘못만난 우정

[@김프로-x2b]

가히 대배우 두 분이기에 가능한 연출과 감동이다 특히 대화씬은 정말 눈물이 절로나네.. 더불어 한글없는 대한민국을 생각 해본적 있는가. 만약 한글없이 아직도 한자를 쓰고 있었다면 중국의 공격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뻗치고 있는 우리의 위상도 우리만의 정체성을 가진 한글과 우리말없인 택도 없다 생각한다. 세종대왕님은 한 없이 위대하시다

[@user-uy6ul9vp2o]

진짜 세종을 한석규로 캐스팅한건 너무 잘한것 같다. 뿌리깊은 나무랑 연결된 세계관이 되버렸네.

[@교-v6o]

돼

[@monkey1980-c2d]

뿌리깊은나무 시대적 배경이 장영실이 실각한 직후였죠. 두 작품을 한석규님이 다하셨는데 아이러니한게 오히려 뿌나에서 세종대왕 모습이 더 젊게 나오신게 옥의티이긴 하죠 ㅎㅎ

[@xnclsien]

@@monkey1980-c2d뭔 옥의티같은 소리를 하냐 같은 세계관이 아닌데 ㅋㅋㅋㅋ

[@user-or2bb6gn6d]

저도 보면서 너무 뿌나 프리퀄같았어요. 오히려 호위무사를 출연시키지않아서 무휼의 존재를 가려준것도 더욱 몰입하기 좋았음.

[@스팃치-f4i]

한석규는 진짜 대한민국 최고배우다..

[@좋은날-j8s]

주군의 꿈을 위해 이제껏 자기가 이룬 모든것을, 생명까지도 기꺼이 포기한 한 벗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어떻게 해야 저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정말..🥺

[@지갓-x5u]

11:09 여기서부터 한석규연기가 진짜 미쳤다 진짜 감탄만 나오고 진짜 소름이 돋는다

[@몽쉘-t8g]

13:38 내 마음속 명장면 1위

[@anjh1123]

그래도 이때 포기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업적은 지금 길이길이 빛나고 있습니다.

[@김민기-y3y]

1:37 계속 참고 또 참기만하던 세종이 폭발했을때 내 속도 같이 후련해짐ㅋㅋㅋㅋㅋㅋ 4:33 이때 소매 걷으면서 천천히 내려오고 칼 뽑을때 세종이 아니라 태종 보는줄ㄷㄷ 한석규 배우님 나중에 태종역 한번 맡으시는거 꼭 보고싶다

[@monkey1980-c2d]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의 유전을 받았으니 당연히 그랬을겁니다. 원경왕후도 성격이 웬만한 보통성격이 아니어서 ㅎㅎ

[@이수현-p8i]

2:39 시원 2

[@neoedward2767]

킬방원의 찐 아들임

[@user-GeniusBeer]

1:37 이때 진짜 무서웠어요ㅋㅋ 공포영화 볼때처럼 소름이 쫙ㄷㄷㄷ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심..

[@skek635]

실제로도 어마어마한 욕쟁이셨던....

[@jamesyoo6917]

그냥 소리끄고 얼굴만봐도 대사가 읽혀지는 이 놀라운 연기력을 어케 설명할지... 진짜 연기에...연기력에 감동합니다

[@푸른숲-s2z]

당시 비슷한 졸작 영화들이 나와 이런 대작을 몰라 봤다니..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문 사용하고 있었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mnmmasidda]

끔찍 ㅠㅠㅠ

[@부빠-f4w]

중국이나 일본처럼아마 문맹율이 매우 높은 그런 국가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한자를 모르면 반 문맹이라 한자를 적고 히라가나를 병기하죠.. 중국은 문맹율이 엄청난 국가중 하나입니다... 생각하니 정말 끔찍하군요...

[@어왔니-b2t]

키보드에 문자가 다 담기지않죠. 게임에서 한국이 잘나가는 이유중 하나가 한글이라는 연구결과고 있음 ㅋㅋ

[@케네디]

백두산같이 cg떡칠하고 스크린 독점한 영화 땜시 묻혀서 망함... 갠적으로 많이 안타까운 영화

[@홍홍-q1j]

왜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안봤을까........ 수 많은 대배우들이 열연하는 명화인데...

[@yknjsyknjs]

저도 이 생각했어요 ㅠㅠ 모했냐 나자신 ㅠㅠ

[@이정기-t2x]

나는 영화관에서 보다 지렸어요

[@mnmmasidda]

완전 울면서 봤던기억이 ㅠㅠ

[@hakgyunkim1509]

한석규, 최민식, 신구등 많은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로 시간가는줄 몰랐었다. 이런 좋은 영화가 흥행을 못한것이 참 마음이 아프다.

[@user-kf3]

16:55 한석규: 자네 눈에는 뭐가 보이나? 영실이? 17:08 전하의 나라가 보이옵니다 부디 꿈을 이루소서 17:58 한석규: 영실이 자네가 고생이 많았네.. 18:11 1442년 장영실은 곤장 80도의 청벌을 받는다 그 후 그의 생사에 대한 기록은 없다 2년 뒤 조선 최초의 천문 역시 칠정산이 편찬되었고 1446년 훈민정음이 반포되었다

[@saepark4182]

진짜 10분부터 두 대배우가 연기 하는데.. 가슴이 미어진다.. 그때 격었을 답답함과 억울함 그리고 무력함..왕이라는 신분을 가지고도….하아..마음이 아프다.

[@user-t319]

한석규님은 이제 그냥 세종대왕님이 되어버렸다

[@뉴트리아정상수]

태종은 유동근

[@나미-x7c]

세종대왕이 왕이였던 시대에 살던 국민들은 진짜 행복했을것이다 모든 국민을 사랑한왕 전세계를 통틀어서 앞으로도 절대 없을인물 지금 전세계에서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우리나라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국민을 사랑해서 만든 글자 그래서 그 가치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것 이렇게 아름다운 글자 한글로 세종대왕님을 그릴수 있다는것또한 행복합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The_Scent_of_cherry]

조선의 첫번째 태평성대 시절...

[@신솔-u9e]

황희 : 이상하다. 나도 조선 백성일텐데 왜 난 퇴직도 못하고 이러고 있지??

[@toc7325]

@@신솔-u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앞에 갈려나간 위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woo8410]

세종대왕이 왕이였던 시절의 백성들은 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가뭄과 천재 지변 역병으로 많은 백성들이 죽었던 시기였죠 제가 생각 하기에 역설적으로 그러한 상황을 보고 큰 충년대군은 선왕이 될수 있는 밑거름이 아니였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necro206able]

@@신솔-u9e 간신배에 탐관오리에 자국민을 노예로 만들수 있도록 법을 만들고 그리고 자신의 집에 가장 많은 노비를 가지고 있었으니 대왕께서 너무 미워도 워낙 세력이 크다보니 그렇게라도 골탕을 먹인거죠.

[@Ippark]

세종 대왕(1397~1450). 600년 전이네요. 덕분에 그 모진 세월 다 견디고 이렇게 살아 너무나 잘 살고 있네요. 앞으로 600년 뒤 역사가 2000년대 지금을 어떻게 말할지도 너무 긍금하네요.

[@유므유1]

나라가 흔들리고 백성들의 출산은 줄어가는데 남녀갈등은 심해지고 백성들은 결혼을 도외시하다.

[@QWER123-K]

진짜 소름돋는 배우들 다 모아둔 우리 영화다운 영화!! 숨쉴수없이 벅찼다. 그들의 눈빛에 건배다!!

[@snowball4121]

한석규 연기가 제일 압권이었다..

[@lovemeyouj]

'이제 내게 더이상 주군은 없소...' 영실의 이 말 뒤에는 '대의를 이뤄줄 벗이 있을 뿐이오...'가 있지 않았을까

[@이세카이던붕이]

영실행님의 큰그림 모든업적을 왕의 머리에서 나온 것 으로 만들어 명나라를 피하고, 자신의 역모로 꾸며 벌을받는 루트로 명나라를 두번피함 리얼 충신

[@보충제에밥말아먹기]

크 스토리 해석 오지구요

[@hyfcj]

자네가 쓰고 있는 그 글도 영실형님의 업적이니라

[@양지욱-s6s]

@@hyfcj 그건 아닐세~~

[@이세카이던붕이]

@골드바 지럴 똥을 쳐잡수세요 ㅋㅋㅋㅋㅋㅋ 액션 영화 주인공이 총알 다피하는거 보고 옆사람한테 물리학적 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훈수두다 죽탱 쳐맞을 색히 장영실 역활에 감정이입 혼을 담은 저 명품연기를 보고 니가 쳐하는 생각은 역사왜곡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왜그래 일상생활 가능???

[@fneuma1]

@골드바 역사를 모르고 보진않습니다. 각색된 내용이라는거 중~고등 교육과정 거쳤으면 왠만하면 다 압니다. 시나리오상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모습을 보고 판단한것이지 실제 역사와 오인 한게 아니라느것쯤은 누구나 다아는 내용입니다.

[@안지훈-z5f]

최민식 한석규.. 두 명품배우들의 명품연기.. 서울의달에서는 둘다 풋풋한신인이었는데..어느덧 중견배우가되어 호흡을 또 맞췄네요.. 두분다 존경합니다

[@빙그레-w1q]

와... 장영실은 세종을 위하고 세종은 장영실을 위하고ㅠㅠ 세종은 나라의 왕인데도 자신의 벗을 제대로 못 지켜서 미안해하고 장영실은 세종이 명나라에게 피해가 갈까봐 희생하고ㅠㅠ 와.. 나 진짜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울었네ㅠㅠㅠㅠ

[@sincoma94]

1:40 쏘름;

[@TV-vz2rl]

전에도 앞으로도 한석규님이 연기한 세종은 뿌리깊은 나무부터해서 진짜 넘사벽인듯.. 한석규님 말고 다음 세종이 떠오르지않음

[@둘기-k7v]

저게 진정한 신분을 초월한 우정이지.과거에 실제로 저랬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저런 관계야말로 진정한 의리이자 진실된 관계임.

[@김승준-r5n]

장영실은 세종과 대화끝에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것같네요 세종도 마지막에 장영실의 최후의 발언과함께 장영실의 깊은뜻을 이해한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그 뜻을 말로설명하기 어려운것같은 성숙한대화가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토트닭]

1:05여기부터 ㅈㄴ 멋짐... 가끔 화내고싶으면 보러옴

[@neoedward2767]

역..모돠!!!!!! 어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타르시스

[@탁류초봉]

요즘 아프가니스탄을 보면서 기득권 저항에 맞서서 한글을 만들고 우리의시간을 만들어준 세종과 장영실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

[@Ranocy]

5:34에 칼에 비치는 빨간색이 무섭게 느껴졌네요

[@Tv-tw8yc]

한없이 자상한 어머니같은 왕이지만 화가나면 아버지처럼 엄하고 위엄있는 왕 연기력 대박 역시

[@speedkixx]

진짜 몰입이 되는 대 배우들이다

[@이훈민-u3p]

2:41 와 진짜 내 간담이 다 서늘해지네

[@Kim_Azu]

장영실을 아끼는 세종의 마음, 장영실의 세종에 대한 충성심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바깥에서 진짜 모든 것을 보고 알고 있었던 나 자신은 눈 앞을 가리고서 차마 볼 수 없을 애뜻한 장면이었다,,, 이 장면 속에서 하는 대사와 다르게 두 사람의 속 마음이 직접 듣지 않더라도 들렸습니다 세종은 '안된다, 영실아 이렇게 하면 자네가 어찌 될지 잘 알지 않느냐,,,,' 장영실은 ' 전하 이렇게 해야 조선이,,, 전하가 꿈꾸던 세상이 펼쳐 질 것이옵니다,,, 전하를 위해서라면 이 장영실 제 목숨 하나 내던져서라도 전하의 꿈을 이뤄드리겠습니다' 라고

[@홍성후-v5x]

2:41 뿌리깊은 나무떄보다 더 포스 있으시다..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이게 완성형

[@seongyun1237]

진짜 눈물밖에안나온다

[@스탈린-v8k]

아 진짜 이 영화는 연기력이 미쳤음....마지막에 영실을 쳐다보는 세종의 눈을 봐....고마움 기쁨 미움 슬픔.....저기에 모든 감정이 다 들어있다고....

[@belleisure-y7k]

제발 역사를 잊지 말아 주십시요 ㅠㅠ 너무 힘들어 집니다. ㅠㅠ

[@김두루미와거북이]

연기력 박살난다 진짜... 동국대 연영과 최고 아웃풋 둘...

[@그만하고싶다-q8b]

16:53 자네 눈에는 뭐가 보이나 영실이... 전하~~~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입력 할 수 있는 자판이 보이옵니다. 중국, 일본 사람들처럼 제가 타자를 치고 있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여름산타TM]

11:55 감동 ㅠㅠ 참 오래 같이 하시네요..서울의 달부터 홍식이 춘섭이 ㅎㅎ

[@65887225]

쉬리에선 적ㅋㅋ

[@이현진-c5e]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한방울 찔끔나왔다 연기력이 뒷받침되고 나라가 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윤효성-j8n]

정말 한석규님이랑 최민식님 콜라보를 내 생에 볼 수 있다는게 영광이다

[@chaewoonglee6515]

넘버 3도 보고오셔요

[@크앙-j8f]

쉬리도 보고 오세요

[@임경민-h5p]

서울의달도 보고오세요

[@moraesung5114]

진짜 킹종대왕님 훈민정음은 하드캐리 1순위다...😢

[@박-z6f]

둘다 연기력 미쳤다 햐.. 저둘이 곧 영화다

[@melstanley5227]

역사적 고증을 꽤 무시해가면서 만든 픽션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야기가 저리 흘러갔었다고 가정하고 봤을 때 위화감을 못 느꼈을 정도로 인물 간 감정 묘사가 잘 되어있네요 장영실을 아꼈을 세종이 그려집니다 -같은 년도에 나온 나랏말싸미인가 뭔가하는 그 엉터리 영화는 대체...-

[@테츠징]

역사적 고증은 무시해간 픽션이 많은편이나 복식고증면에서는 진짜 수작입니다.

[@HUHNH]

고증 무시한 게 많은 건 맞지만 왠지 모르게 이야기가 진짜 이랬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끔 잘 각색을 한 듯

[@석영자-g6c]

티비에서 우연히 보다가 거기에 빠져서 세종대왕님의 국민을 위한 마음에 눈물훔치면서 봤읍니다 꼭 시청추천합니다

[@보노보노-r5h]

저 이후에 장영실에 대한 기록이 없는건 아마도 폐인이 되거나 죽었을 가능성이 높음. 저 당시 곤장이 50대만 넘어가면 건강한 사람도 장애가 남을 정도로 심한 형벌이었는데 장영실이 저 나이에 곤장 80대를 다 맞았다면 두 다리를 못쓰게 됐거나 후유증으로 죽었을 가능성이 높음. 아랍국가에서 등에 채찍이나 회초리를 맞는 태형을 당하면 꼴랑 20~30대 만 맞아도 맞다가 쇼크사로 죽는 일이 빈번할 정도로 태형의 고통이 엄청나다고함.

[@비나bin_ah]

진짜 세종만큼 존경받아 마땅한인물이 또있을까싶다 정말 이젠 존재하지도않는 사람에게 내인생에서 가장큰 존경을느낀다

[@gujahun00]

이방원의 이미지덕에 킹 세종이 무섭긴했을듯 선왕과 다르다 할지라도 언제든 수틀리면 선왕과 같은 방법으로 다 죽일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늘 한구석에 있었을꺼아니야

[@ejjsmdns7610]

그쵸 그 무섭고 대단했던 이방원의 아들인데요 ㅋㅋ 아무리 토론과 논리와 행정으로 나라를 강하게 키우려 했던 세종도 결국엔 태종을 보고 자랐으니..

[@jinwoobae8130]

실제로 세종대왕은 육식을 즐기셨다고 하는데 업적은 성군이지만 성격은 불같았을 것같아요

[@뉴트리아정상수]

@@jinwoobae8130 욕도 자주 했다니 성격은 불같지만 할아버지처럼 행동하지 않을려고 노력을 많이한듯

[@Mollar2357]

실제로 세종 말년엔 세종이 신하들을 일방적으로 찍어누르고 분노하는 이방원의 모습이 많이 보여졌죠

[@한국정력공사-g5n]

할아버지 이성계, 아버지 이방원이니 아무리 어진 임금이라도 한번씩 화를 내면 오금이 저릴수 밖에 없지. 특히나 태종은 아버지, 형제, 외척, 공신들과 맞선 인물이고, 세종은 위에 형 둘이 세자 자리를 양보했다고 하나 세종이 저정도 나이에 이르렀을땐 '피도둑질은 못한다더니 사실은 위에 두형 뚜까 팼다'더라는 얘기가 나돌았을지도..

[@aaa-yo]

마침 하루하고 9분뒤 한글날인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고 이 글 또한 감해지네요

[@나만고양이없어-m3q]

세종 눈 한쪽 빨개져 있는 디테일도 대박이네

[@바생사-g3h]

한석규님 연기 어마어마하네

[@GuNdAmWiThYoU]

문학활동을 많이해서 인자한 이미지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겠지만, 당장에 생각해볼 수 있는 대마도 정벌, 여진족 토벌하자고 만든 4군6진(조선 델타포스), 농사직설, 갓민정음.... 아직 다 늘어놓지도 않았는데도 여전히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였던 세종... 그분은 중세 유일무희 웃을때 웃고 정색할땐 정색할줄 아시는 '상남자' 셨다는걸 알 수 있다..

[@존리-p1d]

최고의 군주라…. 쩝

[@s_omelet]

조선은 시대분류로 근세~근대입니다

[@fneuma1]

@@존리-p1d 한반도 만큼 하루하루의 기록이 남아있는 역사를 가진 나라가 아예 없습니다. 이 영화에선 많이 각색되었지만 전반적인 실록을 보면, 왕의 생각과 결단력은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당시 시대에 세계를 통틀어 저만큼의 왕도 많이 없었고, 저 당시 시대적 정신과 배경에서 진정 가능한 일인가 싶은 것도 해낸 왕이 세종입니다.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였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뇨잉-x1w]

대마도 정벌은 실록에선 세종대왕님 업적은 맞지만 태종 이방원이 살아있을시절 미리 세종에게 왕위를 넘기고 실행했던 업적으로 나옵니다 세종은 조선 수군의 효용성을 의심해 안절부절 못할때 태종이 단호하게 정벌을 실행한것으로 묘사 되어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세종대왕님 업적이 아닌 아버지 태종 이방원의 업적이라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태종 이방원이 사냥을 좋아해 정말 자주 나갔던 왕으로 기록이 되어있는데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준후 야외활동을 싫어하는 세종을 걱정해 세종을 데리고 자주 사냥을 나갔었는데 이로인해 조선 역사상 왕중 사냥 횟수가 제일 많은 왕이 세종으로 되어있습니다.실질적으론 아버지 이방원의 업적이지만요

[@Chgbdvvvw12]

​@@존리-p1d중국으로 꺼져라

[@박진석-o7y]

교과서에서는 영화 내용이 그저 3줄에 불과하지만 세종대왕에게는 엄청난 혈투였었네요....

[@honolulucookie8272]

세종의 이상을 실현해주는 장영실 세종의 이상을 지지하지만 현실이라는 땅에 발을 붙이게 해준 황희

[@노지낚시]

왕과 신하이길 떠나 진짜 벗이였지않을까 싶은 .. 16:22 두사람의 연기에 몰입되어 진짜 눈물이났다..

[@영상한줄평가원]

1:39 진짜 최고임

[@미하일뮤드뤼크]

이 영상의 수많은 댓글도, 지금 내가 적는 이 댓글도, 눈앞에 스마트폰의 이 한글자판도…전부 다 과거의 대왕님과 그 옆을 지키던 충신들 덕분들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이 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우리는 지금도 한자로 된 스마트폰을 보고있겠죠? 까마득히 옛날분들이지만 정말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맘을 다시 되세기게 해준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왕님.

[@PCS1017]

신구 선생님도 과하지 않고 적정선에서 연기 잘한 것 같음.

[@andypark8913]

25년전에 쉬리에서 두배우님의 연기에 참 가슴 설레며 영화를 봤었더랬죠 .. 세월이 흘러 두분을 한스크린에서 다시 뵈니 좋습니다~

[@seyu7891]

서로우는거 너무 감동적임.... ㅠㅠㅜㅠ

[@아오이나루]

한국에 이런분 두 배우가 있는것이 한석규 최민식 자랑 스럽습니다 연기하면 한석규 최민식 두 배우분 이 아니겠습니까

[@보노보노-w3n]

한석규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

[@우뚜리-i5g]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울컥하는 사람이 나뿐만은 아닌듯.. 최고의 대 배우 두명이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만든 최고의 명작이다.

[@clubsky2]

배우 연기들이 주.조연 가릴거 없이 진짜 소름이 들정도로 압권임

[@똔먼츙이]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 두명의 연기가 눈부시도록 빛난 영화인데 많은 사람이 보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운 영화다. 이장면 보면서 혼자 엄청 울었는데...

[@fkvkdpf1354]

장영실은 미래에서온 사람 아닐까 어떻게 저렇게 사건사고 많은 사람이 어떠한 기록조차 안남을수 있는걸까

[@업그로우]

실제 역사에서도 장영실의 무수한 업적과 다르게 그의 마지막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역사학자들도 이렇게 세종의 총애를 받았던 사람이 갑자기 역사에서 존재가 사라졌고 또 마지막이 어떠했는지 기록되지 않은것에 많은 의문을 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좋았습니다. 픽션이지만 장영실의 마지막 모습이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위해 스스로 희생한 것이다라는 결말 !! 작가분과 감독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인상깊게 봤습니다. 좋은 영화였습니다.

[@jamong_jam23]

진짜 울고 싶은데 목이 메여서 울음도 안남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안타깝지ㅠㅠ

[@johne1320]

한석규 연기는 이미 최민식 송강호 넘어선 듯..

[@user-oldbear]

눈물나네요. 한석규님 연기 진짜 말이안나오네.

[@soojeongyun8568]

한석규님 연기 최고십니다

[@LimaYi-q6g]

15:06 임금을 해하려 했다는 장영실이 세종이 넘어지자마자 안스러워 하는 행동이 나오는데... 이러한 디테일이 너무너 잘 제작된 영상 입니다..❤❤

[@crazyactor]

진짜 이 영화 미쳤다. 진짜 너무 잘만든 영화다.

[@ehrflq1234]

처음 나왔을땐 갸우뚱했는데 다시볼수록 플롯의 함의가 깊어지는듯함. 역시 세종은 영원한 컨텐츠다. ... 장영실이랑 이렇게 재해석을 잘하는건 한 30년 뒤에나 나올듯

[@사노라면-y7o]

한석규배우의 충혈된 눈이 세종의 고뇌를 더 잘 나타내는거 같네요 역시 위대한 우리의 대왕이시며 훌륭한 군신인거 같습니다

[@아휴-c4y]

와 진짜 세종대왕은 역시 한석규 그리고 역모라고하면서 세종이 넘어지니까 걱정하는 표정짓는 장영실 연기하는 최민식... 미쳐따

[@25km21]

한석규의 연기는 최민식을 만날때 빛이 난다.

[@강진우-k8v]

생각해보니...... 지금 세계에 우리나라의 국력,국격을 올려준 위대한 사람들중에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도 있었다고 생각된다. K문화의 영웅!!! 김구선생님. 문화는 역시 힘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icsnows]

?

[@tbear_son7773]

13:37 여기서 부터 역대급 감정 씬👍👍

[@크로노스-d5e]

이젠 세종같은 위대한 왕이 한번은 다시 나와줄만도 한데........ 현실은......

[@brainfficialcharging]

최민식이 연기로 꿀리는 몇 안되는 영화중 하나.... 한석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영화 하나로 생각이 완전 바껴버렸죠;;;

[@jorde8333]

생각할수록 한글창제/반포는 기적과 같은 일이고, 세종이 조선 중후기의 왕이 아니고 이방원의 아들이었다는게 정말 한국인에게는 최고의 행운이었다.

[@애니모아-p6n]

허준호 연기 진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