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저테전에서 터렛대신에 벙커는 왜 안쓰나요?? 튼튼하고 즉발에 마린 보존도 되고 사거리도 괜찮은데
@너두-j6x3 ай бұрын
다른데는 몰라도 배럭 근처에는 지을만 하지 않나요 가성비로
@쌍민-h3d3 ай бұрын
벙커100 마린 50 x4 = 200 총 300원 터렛보다 한참 비싸며 자릿수도 많이 차지 애초에 벙커에 마린 박아넣으면 저그가 뮤탈 띄우고 멀티 오지게 늘리면 테란은 뭐함? 벙커에 기껏 넣은거 다 빼서 공격가면? 벙커 아무 의미가없어짐 뮤탈 날뛴다 그렇다고 방어만 하면 저그가 멀티 준나 늘리고 게임 주도권은 테란한테 없다 프로가 안가는데엔 이유가 있음여
@ejdfkc3 ай бұрын
방어타워 이면서 부피가 커 원하는 지역에 짓지 못하거나 자원채취나 병력 이동에 방해가 되고 초반 뮤탈 수비시 마당 본진 생산 건물 지역 등을 동시에 수비할때 벙커에 마린을 빼두면 한쪽이 더 위험해 질 수가 있어서 잘 안씁니다 그러나 요즘 초반 이점을 위해 서플배럭 심시티로 마당 입구를 좁히거나 막고 시작하는데 이는 초반에 큰 이점을 주지만 뮤탈이 떳을때는 수비반경이 조금 더 넓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터렛으로만 지키자니 넓어진 수비반경으로 마린지원을 하기전에 쉽게 깨져버리고 이후 마린으로 막아보려 해도 심시티 바깥에서 쿠션 딜을 이용하면 마린들만 죽어 나가니 지키기 까다로운데 이를 벙커를 지어서 해결하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게다가 터렛만 엤으면 불가능한 저글링의 기습 침투를 어느정도 대비하고 병력 진출시 바로 마린을 빼서 나가거나 이후 수비에도 도움이 되니 지을만 하다고 판단한 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상대의 뮤탈에 입구가 잡혀 마당 본진간 마린 지원이 힘들때 자원채취 효율을 포기하고 마당 구석에 벙커를 지어 저글링 뮤탈을 막는데 쓰기도 합니다.
@Heinrich_3 ай бұрын
@@너두-j6x님 토스죠 ㅋㅋ 벙커가 가성비라고요?
@kindman-g7l3 ай бұрын
벙커에 마린을 넣어야되는데 투햇뮤상대고 벙커마린해버리면 다른지역 방어할 마린이없음
@SuperMegaJackpot3 ай бұрын
성큰은 저그가 넒은 입구 막기 조금은 편하라고... 그나저나 이번 신맵들은 전부 밸런스 그닥인 것 같네요. 도미, 킥백, 빵테, 민스, 염티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