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 어떠세요?/에세이수필로그/ 이유있는 감정/이유있는 요리/미국일상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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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곰이meegom my life

미곰이meegom my life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매일 빵굽고 요리하는 갱년기 미국시골 엄마의 이야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댓글들 주시는것 감사드리고 소소한 이야기 서로 나누는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갱년기로그 #이유있는감정 #들기름막국수 #허브치즈빵 #미국일상 #브이로그
Instagram🍰 @meegom_my_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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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86
@손우희-f3h
@손우희-f3h 2 жыл бұрын
ㅋㅋ다들 비슷한 연배들 같네요~여러감정으로 자식들을 바라보게되죠 저번주에 저에게 갑작스레 닥친 생사갈림길에서 감사하게 잘 회복중인데 지금생각하면 일상의소중함이 얼마나 큰지요 항상 부러움과 편안함으로 위로받습니다 50대 엄마들 화이팅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어머..무슨 큰 사고가 있으셨나요....그럴때마다 정말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어요!! 무탈한 한주 되세기를요!
@AmbieandJin
@AmbieandJin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곰님! 처음 미곰님 채널을 발견하고 정주행하다가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저는 결혼하면서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예비 엄마에요😖 솔직히 낯선 땅에서 외롭고 힘들어 혼자 감정에 휘몰아칠때가 많은데 미곰님 영상을 보면서 차분한 힐링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보다보면 이건 꼭 따라서 해봐야지 하는 레시피들도 많아서 도움도 많이 되구요! 잔잔히 힘이 되고 재밌기도한 영상 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신것도 감사한데 첫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힘든 외국생활에 잔잔한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주 뵈어요!!
@이순열-y6g
@이순열-y6g 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제나이는한국나이로 58세,, 저도 아이들 셋키운 엄마로 아이들 고1.2.3 이때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많이 울어보기도하고 , 서로 잘햇다고 우겨보며 다툼아닌다툼도 해보았고... 이제 35, 32, 29 됐는데 너무나 평화롭고 애들도 너무 잘하고 저역시 그런감정들이 튀어나오지않고 잘지낸답니다... 그때를 돌이켜보면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겠지만 내가 좀더 애들을 이해해주고 받아줬음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똑같이 행동했을거 같아요 .. 그땐 그렇게 행동하는게 최선이었음을 고백해봅니다 ,,,나는 나니까요~~~ ㅎㅎㅎ 미곰님 힘내세요 금방지나간답니다 ...그리고 그시절을 그리워 해요 ~ 미곰님 팬 올림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와..ㅎㅎ 3살터울 세명의 자녀분들 다 키우시고 부럽숩니당!! 금방 지나가겠지요 ^*^ 좋은 말씀 감사해요!
@엘리사랑-j5g
@엘리사랑-j5g 2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솔직한 미곰님 마음이 참 이뻐요~ 우린 지나고 나니 사춘기였고 ...질풍노도 터널을 지나고 삶에 흔들려 추스릴수없는 마음들이 모여서 닥치고 보니 ...벌써 갱년기라...그러나 나의 마음에 익숙해지고 젖어드는 것 또한 자연에 과정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여 봅니다~ 영상에 미곰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물이 고이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함께 눈물 흘려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sshiny68
@sshiny68 2 жыл бұрын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 ... 출근해서 보니 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깜놀, 기쁨 두배! 미곰님 빵굽는 힐링으로 저도 힐링되었어요... 이유있는 빵굽 이었군요:) 그렇게 스스로 치유하며 살아내야 살 수 있는 건가봐요, 인생이란... 이번 주도 홧팅입니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즐거워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이번주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yvonnepark3863
@yvonnepark3863 2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인데.. 저는 요리보단 청소를 햿었읍니다.. 잘 하고 계시고만요..다들 그렇게 살아요. 물론 우리가 살았던 문화와 시대가 우리 애들과는 엄청 다르니 되도록이면 꼰대는 하지 말자구요 우리..( 나에게 하는 소리) 울막내가 만 25살 이니까.. 전 좀 지났죠 .. 조금만 더 기다려요. 2,3년 후엔 친구처럼 좋아짐니더.. 엄마가 인격체라는걸 인지할때 애들이 어른이되요. 미곰님 Cheers!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청소를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ㅎㅎ 청소는 더 하기 싫더라구요..ㅠ.. 화이팅 감사합니다!
@혜자매맘
@혜자매맘 2 жыл бұрын
첫장면이 오늘 저의 아침이랑 똑같아서 깜짝놀랐네요 ㅎㅎ 제주위엔 소히 보여지는 모습과 말로는 다들 잘살고 있고 나만 매번 내감정에 힘들어하는거 같아 미곰님 영상보면 넘 공감되고 힐링되요...봄인데 마음은 겨울..ㅠ 그래도 떨쳐내려 애써봅니당 ㅠ 이놈의 사춘기자식들 ㅋㅋ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저를 보고 힘내세요..ㅎㅎ 매일이 전쟁닙니다아~~~
@토끼맘-d6g
@토끼맘-d6g 2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 공감이 더 팍팍! 됩니다. 저도 사춘기 아들 땜에 아침마다 첫 시작이 우중충이거든요. 학교에 내려줄때 그래도 웃으며 인사해 줘야할텐데. 매일 아침 아무 말 없이 내려주고 집에 올때마다 느끼는 그 여러 감정들은.... 내가 과연 엄마로서 이게 맞는 걸까. 자괴감마저 들때도 있어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매일 반복되는 아들의 반항들이 지치고 힘들때가 많아요. 그래도. 이게 바로 행복이라 생각되어지는 순간들은, 먼저 간 언니를 그리워하는 친정엄마의 말씀. "살아있음에 감사해라"....그래요. 아이들이 내곁에 있음에. 그래서 이런 투닥거림도 경험함에. 우리 같이 감사하며 힘내자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엄마말씀이 콕 와닿습니다...살아있음에 감사하라...
@youngwoochang6481
@youngwoochang6481 2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남이다 어떤 남이냐면 잘 아는 남이다.' 대학 때 은사님께서 엄마가 된 제게 해주신 말씀인데... 첨에는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했지만 아이를 성인으로 키워가면서 무심한듯 툭 던져주신 그 말씀이 인생 선배의 육탄 조언이었음을 깨달아요. 남인 자식을 향해 네버엔딩 사랑을 바칠 필요 없다는 뜻인줄 알았는데... 저 역시 미곰님처럼 질풍노도의 시간을 지내는 딸과 갈등을 겪으면서 깨달았어요, 자식을 나와 별개의 독립된 존재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뜻이었음을. 엄마랑 의견 대립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보여주는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믿고 한발짝 떨어져서 기다려줄 수 있으면 아이가 엄청 행복할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졸갑증 내면서 기다려주지 못했는데ㅜ 지금 생각하면 넘 미안해요) 미곰님 그리고 모든 엄마들은 위대한 존재이세요~~ 잠깐 깊은 기도를 바치면서 아이를 기다려주길 빌어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다 지쳐서 정말 소리지릅니다.언제까지 이럴꺼야?????? ㅠㅠ
@youngwoochang6481
@youngwoochang6481 2 жыл бұрын
@@meegommylife 그래도 한밤중 애 방에 들어가 잠자는 모습을 보면 이불 끌어다 다독다독 덮어주고 눈으로 손으로 볼을 쓸어주는 엄마의 깊은 사랑을 우짤거예요?ㅎ All mine to give♡
@kncw24
@kncw24 2 жыл бұрын
아들들은 사춘기시작하니 침묵하더라구요 자기만의 세상 동굴속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살갑던 둘째마저도 사춘기는 피해가지 못하더라구요 큰애와 마찬가지로 동굴속으로... 큰애를 겪고 나서 그런지 이또한 지나가리라를 알기에 먼저 말걸어 오면 얼른 대꾸해주며 이때다 싶어 그동안 궁금한거 한꺼번에 물어보고 그런답니다 다 좋을순없는법 아이들한테 속상할때는 만만한(?) 넘의편한테 소리한번 치고 하소연하고 그러네요 저도 갱년기중 저도 살아야하니까요~ 미곰님도 큰곰님한테 큰소리(?)한번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만만한 남의 편님도 나이드시니 감정을 엄청 표현하더라구요..사람 아니고 곰인줄 알았더니..ㅠㅠ...
@박여사-y3f
@박여사-y3f 2 жыл бұрын
저는 고4짜리? 엄마인데 사춘기 연장선에 길기도긴 시간을 줄다리기하며 보내고 있지만 참으로 감정이입이 많이되는 부분이 큽니다. 최근 깨달은게 자식은 손님이다 (단 오래 머물고가는.....손님이다!!) 라고 마음을 다스리며 이 시간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손님 보내고 크게 웃는날 있겠지요^^ 미곰님도 우리도 잘 버텨봐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이 손님 장기투숙하실거 같아서 걱정이어요..ㅎㅎㅎ 오늘도 그냥 웃자구요!
@송선아-k4c
@송선아-k4c 2 жыл бұрын
ㅎㅎ삼일된네요휴전없음그냥요렇게그림자처럼지내니내몸이편하네요그래서쭉요렇코럼계속갔으면좋겠네요말안하고뒷치닥거리안하니살것같습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게 오히려 편하신건가요?? ㅎㅎㅎ
@Grace-qx7kv
@Grace-qx7kv 2 жыл бұрын
평안하시지요... 사람마음과 감정이 너무 소중하다는 걸 요즘 많이 배우고 있는 대전에 사는 세아이의 엄마예요. 우리모두 평안하길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와..세아이 키우시는 것만으로도 존경합니다아~~ ^*^
@HD-zm4xs
@HD-zm4xs 2 жыл бұрын
환갑이지난엄마에요 저도아들둘인데요즘은저한테빨래.다림질등아쉬운거만묻네요 저희들이혼자큰줄알아요 언제철이들지요장가가서아가들낳으면알겠죠 화나고섭섭하지만그냥보고있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 다 해주신 엄마마음 언제나 알려나요 ㅎㅎㅎ
@michellelee8081
@michellelee8081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곰님~ 첨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시드니에 살고있고 사춘기 딸을 둘이나 둔 엄마랍니다. 저도 어제 아침 큰딸 학교앞에 내려주면서 한판하고 생각이 넘 많아지더라구요..ㅠㅠ 이민 생활이라는게 늘 외로움과 친구다보니 내 감정을 어디까지 허용해야할지 늘 고민되구요 ㅎ 덕분에 공감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아이들도 나름 힘들텐데 어디까지 이애해줘야할까...하는 고민...학교 잘 다녀와준 것 만으로고 고마워해야하는거긴 하더라구요..ㅠㅠ..
@한선경-c6t
@한선경-c6t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정말 눈물나게 공감되는 ㅠㅠㅠ 저도 한참 사춘기 아들하고 씨름중이거든요 ㅠㅠ 남편은 정말이지 ㅠㅠ 옆집 아저씨만도 못하네요 ㅠㅠ 울며불며 돌덩이 얹은 마음 위로해주지도 않고 ㅠㅠ 혼자 가슴에 묻은 돌덩이 하나 둘내려 놓을려니 ㅠ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닌네요 ㅠ 미곰님 덕분에 한템포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옆집 아저씨만도 못한 남의 편..그 사람은 일단 잊자구요....그거까지 생각하면 진짜 머리 터집니다요!!!
@SaeronLife
@SaeronLife 2 жыл бұрын
들기름 막국수 맛있겠어요 루콜라에 비벼먹는 멋은 상큼할듯해요 오늘도 여전히 빵만드시는 모습 ~~ 참 보기 좋습니다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마음을 다스리는 빵 만들기입니다..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조영아-i4m
@조영아-i4m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아이를 옆집아이라 생각하라...음 명언이시네요^^그럼 화나도 화낼수 없을거 같으니 ㅎㅎ 아~아침에 쌍둥이 아들들 등교 시키고 나면 기진맥진에 나날들의 연속인데.. 꿀같은 명언에 저를 또 다독이며 삭히게 하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옆집애들은 왜 그렇게 다 착해보이나요..ㅠㅠ..그게 또 문제랍니다..
@이제인-w9b
@이제인-w9b 2 жыл бұрын
요즘 미곰님 맘이 저의맘이네요. 그맘 충분히 공감합니다. 울집 막내가 지가 원한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도끼눈 뜨고 입 다물고, 문닫고 있어요. 첨엔 화도 내고 다독여도 봤지만 소용 없네요. 지금은 그저 속썩어가고 있지만 암말 없어 저 좋아하는 음식만 해줍니다. 언젠가 철이 들면 후회하겠지요. 남의자식일로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땜시 몇배로 힘들지만, 어른답게 이겨내야한다고 다독 거리며 살아요. 미곰님! 많은 님들의 댓글로 힘내시고, 우리 같이 이겨내보아요. 우리 엄마 잖아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엄마는 입이 있어도 먹을떄만 써야하나요...ㅎㅎㅎ 엄마니까 화이팅입니다!!!
@러블리로즈-n3w
@러블리로즈-n3w 2 жыл бұрын
경상도말로 이거뜨리 가만히있으니 가마때기로보고 보자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네요 ㅋㅋ 손들~~~~그냥 지금처럼 감정에 솔직히사세염 저도 그러고있어요 대신 맛난걸로 힐링~~~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니까요...우리는 왜 참기름 보자기 가마떼기로 살고있는걸까요??
@박정은-j9f
@박정은-j9f 2 жыл бұрын
아마 애들은 엄마밖에 털어낼곳이 없는지도 지나고보면 우리두 그랬듯이ᆢ말이죠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전 안그랬던거 같은데..우리 엄마가 저도 그랬데요...ㅠㅠ..
@소심한갱년기
@소심한갱년기 2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 이유로 맘이 우울했는데 위로가 되네요 정말 집에서 하는 일들은 티도 안나고 이제 고1인 딸은 힘드니 다 맞춰주게만 되고~~ 엄마도 아내도 감정있는 사람인데 ㅠ 미곰님은 베이킹이나 요리하시고 드시며 풀리시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엄마 나이되면 그땐 엄마 맘 알겠지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떄까지 제가 잘 있으려나 문제구요.ㅎㅎㅎ
@은주홍-d6n
@은주홍-d6n Жыл бұрын
화면도 내용도 마음도 편안함을 주는 묘미가 있어요 볼때마다 울컥 뭐가 올라오려해요.. 그 어떤것들보다 이상한 감동이 느껴져요 ㅎㅎ
@meegommylife
@meegommylife Жыл бұрын
감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마도 저와 비슷한 감정의 파도를 타고 있으신듯요..
@이사벨-f7n
@이사벨-f7n 2 жыл бұрын
아.. 이영상을 미리볼껄ㅠㅠ 사춘기 지나가긴할까요? 무섭게 들이박는데 누가누가 이기나 요즘감정싸움이 장난아니네요 왠만하면 참고받아 주려고해도 참힘드네요 살다살다 남편도아닌 내새끼들때매 집을나가고싶다는 생각을자주하는 요즘입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자주 가출을 합니다아~
@kkcha8555
@kkcha8555 2 жыл бұрын
와...오늘 영상 속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가슴에 팍팍 꽂히네요. 애들 사춘기만 있나, 나도 지금 갱년기라 힘들구만...사춘기 대 갱년기로 늘 싸우는 집안 여기 하나 추가합니다. 미곰님 영상 올라오면 그거 보면서 그나마 위로를 받아여. 반성도 하고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우리의 속풀이는 어디서 하나요..여기서 하자구요..ㅎㅎ
@user-ue3ek4dd2x
@user-ue3ek4dd2x 2 жыл бұрын
미공님 속 많이 상하셨네요.. 영상 시작부터 저도 같이 울컥해버리는 이유있는 속상함..🥺 큰애의 사춘기에 맞물려 있던 제 갱년기는, 소위 누가 이기나 보자! 해도 역시.. 이 엄마의 갱년기가 뒷전이 돼버리더라구요.. 혼자 눈만 뜨면 울었던ㅎㅎ 날이 좋아서 울고 날이 흐려서 더 울고..😭 그래서 억지로 더 먹고 스트레스 풀려고 해도 살이 안 찌더라고요 맘이 힘드니까.. 친정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네가 낳은 자식이지 걔가 낳아달랬냐? 네가 받아들이고 감싸주라고.. 근데 이론처럼 될 리가요..ㅋㅋ 그렇게 토네이도가 지나고 나니 혼맥과 새치만 늘어있고🙄 본인은 대학 가서 더 신나게 놀러다니고 있는 참.. 기분 묘한 요즘이네요.. 엄마라서 다 져줘야 하는 걸까요.. 저는 아빠의 ''감히 어디 어른께''라는 상용어를 들으며 컸는데, 시대의 급변을 쉬이 못 받아들이는 엄마로서 여전히 트러블은 존재하고.. 미곰님 영상 보다 제가 더 울컥해서 제 감정 다 쏟고 가요🥺 서로 토닥토닥..이는 걸로 해요 미곰님👏🏻👏🏻 화이팅입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그나마 행복한 대학생활 하고 있는게 감사한거겠지요 ^*^ 우리는 너무 억눌리고 자란 세대라 감정표현 그때도 못했는데 지금도 그래서 못하는거 같아요..ㅎㅎㅎ 우리끼리 외쳐요!! 니들같은 자식 낳아봐라~~~~ ㅎㅎㅎ
@user-ue3ek4dd2x
@user-ue3ek4dd2x 2 жыл бұрын
@@meegommylife 🤣🤣 니들 같은 자식 낳아봐라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저도 엄마께 그 말 들은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힘내셔요 미곰님. 아자아자~~👍🏻👍🏻
@구자영-c5w
@구자영-c5w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상을 지금 봤어요. 뒤늦게 다늦게 작은아들녀석과 코로나에 같은 방에 격리되어 점심 먹음서 이 영상을 보았네요. 참 먼진 엄마세요. 푸는것도 멋지게...저는 참 치사하게 푸는 엄마거든요🤭 또 배우고 갑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아들녀석과 같은방에 격리...이부분에서..ㅎㅎㅎ 걱정이 되지만 하여간 화이팅입니다!!!
@정정-q6k
@정정-q6k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모든 공교육끝나니 그동안 힘듦이 사라진것 같은데 그 빈자리에 공허함이 오래 가네요.^^.의욕상실의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 빈둥지 증후군도 피할수 없군요 … 산너머 산입니다 인생이~~ 그래도 오늘만큼 행복하세여!!
@hongsimom0110
@hongsimom0110 2 жыл бұрын
갱년기가 사춘기를 이긴다던데 애들마다 사춘기를 겪는 정도가 다 다르니 그래도 힘내세요.내주변엔 그런 가족간의 갈등조차도 부러워하는 깨어진가정들도 많거든요. 모든것 감사. 근데 미국살면 빵은 다 잘 만들게 되나요? ㅋ 궁굼함.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미국살면서 심심하시면 빵을 잘 만들게 됩니다아!!!
@체리블라썸-y5o
@체리블라썸-y5o 2 жыл бұрын
어제저도 막내랑 한판뜨고 오늘 야외에가서 책도좀 읽고 혼자있는시간 나쁜감정은 그냥 흘 러가게 두랍니다~ 저랑 같은 심정이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냥 흘러가야지 고이면 안됩니다아~~
@suki3136
@suki3136 2 жыл бұрын
나의 뇌에서 나를 인식하고 있는 위치와 가장 가깝게 인식하는 존재가 가족이라 나와 똑같길 바란다고 해요..그래서 가족이 소중한걸 알면서도 나랑 달라서 화가 많이 난데요..저도 요즘 저의 엄마를 이름으로 부르면서 나와 다른 사람으로 기억하려고 합니다.. 미곰님이 미곰님인 것처럼요...평안한 하루 되세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런가봐요..기대가 많아서 그런지...ㅠㅠ...
@younglee1569
@younglee1569 2 жыл бұрын
아우 제 딱 지금 맘입니다 다큰아들한테 잔소리좀 했더니 기분나쁘다고 나도 갱년기라 승질나는데 ㅋㅋ 암튼 그러고 폰을 드니 미곰이님의 영상이 딱 올라오네요 ㅎㅎ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다 큰아들도 아들인지라..어쩔수 없네요 ^*^ 오늘도 무사하소서~
@momiscooking834
@momiscooking834 2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의 아들을 둔, 60대 중반의 엄마입니다. 아들의 사춘기 때를 훠~얼씬 지난 지금은, 나도 그때 그랬을 거야. 우리 엄마한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가 아니라... 마음이 짠 하네요. 그리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짠한 공감 감사해요 ^*^ 나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또 엄청난 위로가 됩니다!
@jsshin8867
@jsshin8867 2 жыл бұрын
갱년기에 감정이 많이 흔들리나요? 전 아직 그런건 없는데... 사춘기아이도 아들이라 그냥 썅욕 퍼붙고 말아버려서 그런걸까요? 암튼 전 감정이 흔들리면 드러눕기 바쁜데 그래도 미곰이님이 움직이시는게 부럽기도 하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그 많이 유투브 채널 중 유일하게 댓글남기는 채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와...사춘기 아이들에게 쌍욕퍼부우시는 엄마님 용기 그저 부럽습니다...저는 마음속으로 맨날 외칩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DagioA
@DagioA 2 жыл бұрын
아~ 제 맘이네요 어젯밤 저도 아들넘때문에 한숨도 못잤어요 ㅠ 길가에 있는 강쥐한테도 그러지는 않을거다 괘씸하다 그러면서 마음이 왔다갔다를 수만번..내가 지금 아들잡고 뭐하는건가? 아니 그래도 괘씸하다 내마음 나도 몰라인지요 ㅠ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아...정말 지나가는 개한테도 안 그럴꺼다 저도 맨날 그 생각 하그든요..ㅠㅠ...
@쿠쿠-i7q
@쿠쿠-i7q 2 жыл бұрын
오늘 무슨 날인가요 저도 오늘기분이 그래요 대학가서 사춘기 하는 아이들있다해서 남얘긴줄 알았는데 27살 직장 다는는 아이도 싫은 소리했다고 집에 들어오면서 그냥 지나쳐 지방으로 들어가네요 이럴려고 그리 키웠나 자괴감 드네요ㅜㅜ 하루종일 머릿속이 정리가 안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답답하기도 하고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자괴감....부모와 자식의 어쩔수 없는 굴레..결국은 우리가 죽는 그날까지 같이 가는게 아닌가싶어요...
@leejeongmin.
@leejeongmin. 2 жыл бұрын
미곰님.. 저도 아침저녁으로 중학생 아들과 한판하는 갱년기 동갑엄마예요. 에휴 며칠전에도 아들과 고래고래 씨름하다가 뒷목으로 담이 왔지요 ㅎㅎ 정말 옆집아들이다.. 생각해야 하는데 쉽지않네요 😭 그런맘을 추스르고 할일을 해내시는 미곰님보면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마구마구 쓰러져 버리네요😅 오늘도 영상보면 공감하고 다시 맘을 다스려봅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뒷목잡기..요즘 맨날 하고 있어요..ㅠㅠ...저도 뒤구르고 쓰러지고 혼자 난리를 친답니다.ㅎㅎ 아마 누가 보면 미친여자인줄 알거에요..
@yoyo-br3dh
@yoyo-br3dh 2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저는 자식 없이 살았더라면.. 세상 제맘대로 다 되는줄 알고 교만했을거라고... 저 인간되라 내려주셨을거라고.. 고마운(?) 아들램 감사히(?) 모시고 산답니다^^;; 어른답게라는 말이 얼마나 무섭고 무거운지.. 몰랐었네요 ㅠㅠ 저희집은 사춘기는 지내고 잔잔해진 느낌이지만... 고4생활에 아이도 저도 한껏 무겁네요. 그래도 친정엄마 말씀이 품안에서 지지고 볶을 때가 젤 행복했다 하시더라고요.. 언젠가 깊이 공감하고 더 잘 지낼걸 후회 하는 날이 오겠죠?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시간이다.. 세뇌시키며 하루를 보냅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와..그렇게까지 자비로운 엄마님의 마음이라니......저도 고맙게 생각해야겠네요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갈혜정
@갈혜정 2 жыл бұрын
점심시간 기다리다 못참고 잠시미곰님 들기름 막국수 생각이나 배달앱 서치하고있었어요 배달은 그맛이 안나겠죠? 가까운식당엔 그냥 막국수밖에없어서 ㅎㅎ 미국에서 날아온 들기름 꼬숩네에 침샘이 요동치고있어요 ㅋㅋㅋㅋ 저도요즘 갱년기의 극치를 달리고있지만 아이들은 독립하고 떠나고없어 남편에게 고스란히 ㅎㅎㅎ 그래도 이해해주니 미안한 마음에 저녁엔 들기름 막국수로 꼬수한 마음을 전해봐야겠어요.. 잔잔한 영상 항상 마음의 위안을 얻어가고있어요 진심으로 땡큐 베리 감사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한국이 더 맛있겠죠..ㅎㅎ 그냥 막국수도 먹고싶네요 ^*^ 남편분과 꼬소한 깨 볶으시기를요..
@sooyeonim4276
@sooyeonim4276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과제 시험이 너무 많아 폭발한 첫째땜에 걱정했어요 ㅎㅎ 그 시절을 지나야 어른이 되는 것이니 ㅠㅠ 이제 제 감정엔 점점 무뎌져 가는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 감정을 같이 따라가는 거 말고는 해줄게 없어용 ㅠㅠ 우리 그래도 힘내보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공부가 많다고 짜증 시험 못 봣다고 짜증 😡 제가 언제 잘 하라고 햇냐고요 ㅋㅋ 저처럼 너그러운 엄마가 없는데 말이에요 ㅋㅋ
@ejJ-zp4bk
@ejJ-zp4bk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한국나이로 드뎌 앞자리에 5를 달았네요 이게 참 묘한게 40대 나이에 나이든 느낌과는 다르게 나이의 깊이가 꽤 무겁게 와닿더라구요 그래서일까요?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우울과 분노가 일상이 된듯 합니다 마치 신병처럼 원인없는 두통과 어지럼증. 무기력....갱년기 증상일까요? 오늘따라 미곰님의 영상에 공감이 커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그래도 너무 부럽습니다 미곰님이 자신의 가족과 주변을 흔들림없이 아름답게가꾸고 다듬는 능력이... 언제나 잔잔한 감동을 받는답니다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주저리 주저리 하시라고 제가 채널을 만들었잖아요.ㅎㅎ 저도 그렇답니다....웰컴투 50월드!!
@ag_ju8552
@ag_ju8552 2 жыл бұрын
오늘 제 마음을 점쟁이 처럼 읽어주신 미곰님, 감사합니다 요 영사은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보려구요 , 나는 그냥 로봇이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미곰님이 아니라고 깨우쳐 주시네요 ...감동받았어요 ㅎ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제가 자리 깔아야할까요? ㅎㅎ 우리는 로봇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엄마랍니다 ^*^ 오늘도 힘내자구요!
@Anna-fe7dt
@Anna-fe7dt 2 жыл бұрын
업무 중에 잠시 여유가 있어 시청하고 댓글 작성합니다 우연히 미곰님 영상을 접하고 늘 기다리며 시청하면서 편안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자주 댓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감사하는 맘 가득~~ 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늘 시청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힘이 납니다!
@mingsoop
@mingsoop 2 жыл бұрын
미곰이님 ^^ 보자보자했더니 보자기인줄 아나~가만가만했더니 가마니인줄 아나~ㅎㅎㅎ 이것만 알았는데 ~ㅎㅎㅎ 참자참자했더니 참기름인줄 아나~ㅎㅎㅎ참기름은 오늘 첨 들어봐서 혼자 빵~터졌어요~ㅎㅎㅎ 미곰이님은 정말 유머러스 하시고 감정 표현도 솔직하신거 같아서 영상 볼때마다 공감도 많이 되고 느끼는점도 참 많아요~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공감해주시니 제가 또 웃기게 영상을 만들어봅니다
@youncho7953
@youncho7953 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그런데 애셋을 키우고 있어도 그냥 다 처음요. 사춘기 애들은 정말... 각각 다 틀리고.... 열명을 키워봐도 답이 없을듯요...휴... 그래도 요즘같이 별난세상에 그만큼 살아내주는거 땡큐요..... .미곰님... 너무 멋지세요... 우리 잘 살아내보아요.. 혼자 맥주 때리다 급 배고픔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맥주 급 떙깁니당 ^*^
@바이올린으로듣는세상
@바이올린으로듣는세상 2 жыл бұрын
내 감정을 어떻게 드러내야 현명한 걸까요 란 미곰님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감정, 소중하죠.근데, 감정도, 사실 좀 필터링 걸러야 하더라구요. 전, 어떤 감정이 들어오면, 일단 검사(?)합니다. 이게, 지금 이치에 맞는 감정인가 아닌가?^^ 합리적인 감정이면, 드루와 드루와 하고, 아니면, 내쫓아봅니다. 우리가 사실, 감정에도 정말 마니 속거든요. 물리쳐 보는습관을 연습 했더니,제가 훨씬 단단해졌습니다....저도 올해 오십대 진입 했거든요. 우리 여자들이요, 롤러코스터 타는 감정을, 혼자 처리할 수 있을 때, 가족과 건강한 관계가 되는 것 같아요. 제원칙은, 내 머리 속 생각이라고 다 붙잔지않고, 내 마음 속 감정이라도 다 붙잡지 않는다 입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이치에 맞는 감정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전에 이미 샤우팅이 되어버린 후인거죠..ㅋㅋㅋ
@바이올린으로듣는세상
@바이올린으로듣는세상 2 жыл бұрын
@@meegommylife 어떤 감정이 오면, 바로1초만에 샤우팅이 된다쳐도, 그 매커니즘은, 분명히 있어요. 예를들어, a라는 생각이 들어오고, 내가 그걸 분별 안하고 그대로받아들이면,a"라는 감정으로 격해지는 거에요. 그리고a""라는 행동(소릴지르거나 짜증을 내거나) 으로 이어져요.요 매커니즘의 첫단계를, 끊어야 합니다^^ a생각이 들어올 때,난 b라고 생각 해. 하면, 그담 단계인 감정에 b" 라는 감정(평안함) 그러면, 또 담단계인 행동에서, b""(예를 들면, 격려, 위로) 라는 행동이 되더라구요 글쎄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저는, 제가 마니 훈련을 해보고얻은 경험담이예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으로듣는세상 엄청난 수련이 필요한거군요
@바이올린으로듣는세상
@바이올린으로듣는세상 2 жыл бұрын
@@meegommylife ㅎㅎ미곰님, 빵 굽는 거 생각해보셔요~ 몸의 양식을위해 그어려운 것도 하시는데, 내 마음을위해, 이정도연습은,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GOLD-l9i1e
@GOLD-l9i1e 2 жыл бұрын
다 보고 댓글을 달아야하는데 제목부터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미곰님이 지금 제 마음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휴일을 보내고 있었는데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위로받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저도 그런 위로가 필요하거든요...즐거운 한주 되세요!!
@sungkim6305
@sungkim6305 2 жыл бұрын
들기름 막국수 혼자 드시는모습에…제가 쓴 루꼴라 같이 씹으며 친구되어주고 싶어지는 10학년 딸둔 갱년기 엄마 공감하고 갑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친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osunjeong9085
@yoosunjeong9085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백퍼 공감한 독일에 사는 갱년기 엄마!!로 부터~~해외에 살아 그런지 해외에 사는 또래 엄마의 얘기가 맘에 와 닿아요,늘 애청하는 아시죠?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말할수 없는 이 답답함...뭔지 아시죠??
@jeoungeunshin6283
@jeoungeunshin628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 매일 다짐을 하죠 잘하자 조금만 참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이란 선물과 자녀라는 축복을 정신없이 살다보면 마치 내 소유인양 하기도 하죠. 매일 매일 주여를 맘속으로 외치며 나를 성장하게 좀더 도를 닦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처럼 쉽지않은 것이 행동 ㅎㅎㅎㅎ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주여삼창으로 매일 시작하는데 끝은 왜 늘 오마이갓! 이 되는걸까요?? ㅎㅎㅎ
@maychoi4021
@maychoi4021 2 жыл бұрын
고2 아들을 둔 갱년기맘인지라 이번 영상이 더 맘에 확 와닿네요 속상한 맘 들어주고 토닥토닥 해드리고싶네요 함께 위로해주며 서로 위로받고 그럼서 인생의 또 하나의 작은 언덕을 넘어가는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감사해요...인생의 고비 한고비 이렇게 또 넘기며 나아가는거겠죠..
@허인순-c9x
@허인순-c9x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정말 극한직업같아요. 외국에 살고있어서그런지 뉘앙스를 잘못 오해하고 고3이랑 부딪힐때가 있어요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 가까운 친구분들과 수다로 기분전환 하시면 어때요? 고구마100개먹은 기분들때는 정말 엄마 안하고싶을때도 있어요 ㅎㅎㅎ. 현명하신 미곰님 영상보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갱년기 모든 엄마들 화이팅!!!!♡♡♡♡♡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아이와 말이 안통한다는 느낌..ㅎㅎㅎ 오늘도 화이팅이요!
@nda6381
@nda6381 2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울리는 글귀에 울다가 미곰님 농담에 웃다가, (너무 제 개그코드셔요 ㅋㅋㅋ) 그렇게 위로받고 힐링하는게 미곰님 영상인거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웃어주셔서 감사해요!! ^*^
@kimraewonkim1509
@kimraewonkim1509 2 жыл бұрын
No English subtitles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Sorry but I don't have energy for that now ^*^
@Kmonica003
@Kmonica003 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코가 찡~ 거립니다🤧 가족들 누구와든 본의 아니게 갈등 겪고 나면 저는 밤새 잠 설치고 암것두 손에 안잡힙니다ㆍ 그럴때 베이킹을 하며 , 또는 빨랫감들 긁어모아 마구 손빨래하며 잡념에서 벗어나는데 반은 효과봅니다ㅎ 미곰님도 스스로 써 내려간 일기같은 영상 속에서 이미 마음 회복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누가 뭐라든 문제를 풀어가는건 본인뿐! 매일매일 응원보냅니다ㆍ빠샤~!💪 힘내시길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매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손발이 바쁜 하루입니다!!
@디니사랑
@디니사랑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서 울컥하네요ㅠ 저두 다큰 딸 둘과 함께 살며 넘나 재미있고 즐겁다가도 저아이가 내아이가 맞나 그럴라고 그고생을 하며 키웟나 서운 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확실히 순수 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마음을 다잡고 살아갑니다^^ 미곰님 영상은 저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줍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해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힐링이 되었다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저도 그렇게 응원받고 삽니다!
@heekim9909
@heekim9909 2 жыл бұрын
^^ 아름다우시고 위트가 있어 미소 짖게 하는 미곰님 잘 지내시는 모습에 오늘도 기분 좋아지내요! 늘 뚝딱 만드는 빵들 뚝딱 한끼 요리들로 전 감탄하네요 오늘도 인간적인 미곰님의 감성들 공감하며 미소짖고 마음으로 토닥토닥 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인 채널인건 자부합니다.ㅎㅎ 꾸밀것도 없그든요..그저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랄라라-g5y
@랄라라-g5y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제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당신 하는 말이 가끔은 가슴을 후벼파는거 같다고... 많이 아프다고.... 몰랐네여... 20년 넘게 살면서.... 아이들과도 처절히 싸우고 지냈어여... 이젠 엄마 성격을 알더라구요... 이젠 저도 상처 주지않을려고 노력해여..... 엄마를 머리론 이해못해도 가슴으로 이해해줍니다. 그저 감솨해여. ...갱년기의 초절정..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우리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닌데ㅠㅠ..
@tree100hong4
@tree100hong4 2 жыл бұрын
저.. 엄중한 분위기 흐리는 거 같은데 그릇얘기해도 되나요? 홍합인헬 (요리이름이 뭔가요?)담은 르크루제 braiser 는 미곰님 영상에서 처음 보네요. 부글부글 속을 끓이셨을 미곰님 마음을 토마토탕 요리로 표현하신듯..(미곰님 영상 정주행하느라 최근 영상은 오늘 처음 봤거든요) 오늘 보여주신 식탁에선 코렐 풍의 그릇이 주로 보여서인지 아니면, 잠깐 속상하시고난 후 차리셔서인지 그릇색깔이 많이 차분해졌구요. 그리고 저도 가끔 겪었고 지금도 겪는 집안전쟁이라 세상의 따님들 아드님들 사춘기가 어서빨리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tree100hong4
@tree100hong4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하룻강아지 사춘기들은 잠자는 갱년기 콧털 안건드려야지 갱년기도 화 나면 무섭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게 아마 2.75 쿼터짜리일거에요..요즘 자주 쓴답니다...한번 스프 끓여먹기 딱 좋거든요..ㅎㅎ
@은주이-g8l
@은주이-g8l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공감하고 재치있는 입담에 웃고 마음껏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마음껏 힐링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hk-ps2dy
@hk-ps2dy 2 жыл бұрын
미곰님 화이팅! 우리 함께 서로 위안 받으며 힘내요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네..그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lenaneverever
@lenaneverever 2 жыл бұрын
사춘기는 아직 아닌 아이들을 키우는 미국사는 엄마에요. 사춘기맘도 갱년기도 아니지만 어찌나 이렇게나 이해가 가믐지요..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는 스타터를 매일 피드 하고 주말에 사워도를 굽고 산답니다. 빵 기록 인스타엔 혹시 안남기시나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와....스타터 알아서 물 주기도 쉽지 않던데 대단하세요.ㅎㅎ 저는 그냥 이스트 브래드로 그때그떄 만들어먹는답니다.인스타도 있어요..잘 안하지만.. 설명란에 링크가 있습니다!
@lenaneverever
@lenaneverever 2 жыл бұрын
@@meegommylife 인스타그램 팔로 했습니다:) 남편 말로 이 집에서 순위가 애들 다음으로 스타터라고 하네요 ㅋㅋ 🤣 매일 밥 주려니 애지중지 하고 있어요.
@레오-o9k
@레오-o9k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살아있따.. 가슴에 딱 꽂히는 한마디입니다! 잘 살아내겠습니다 오늘하루도~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럼요..우리도 잘 살아아쥬~~~~
@루이-g7f
@루이-g7f 2 жыл бұрын
반죽기는 어떤게 괜찮을까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저는 워낙 다 가지고 있는 편이라서요.초보자시인데 반죽만 하실거면 kitchen aid 6 Qt 를 사시라고 권해드려요. 저는 10년넘게 잘 쓰고 있거든요.
@jasminelee9043
@jasminelee9043 2 жыл бұрын
참고 담아두고 살다 병나는거 보다 그때그때 솔직히 감정 드러내고 사세요 .갱년기이기는 법...하고싶은데로 하고 사는거 랍니다.. 쉽지 않지만 ...인생이 너무 짧아요 ... 기운내세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그럴까요?? 그러고싶어요!!!
@은희-l5g
@은희-l5g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한테 못되게 굴었던 죄값을 자식한테 치른다~~ 고렇게 생각하며 삽니다~~ 호되지만 별수있나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다들...대단하세요..엄마의 맘이!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lrankim9430
@ilrankim9430 2 жыл бұрын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나쁜날은 얼마안되는것같아요 좋은날이 훨씬 많지요 그래서 항상좋기만 할수는 없나봐요 삶이라는게.. 충분히 공감합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좋은 기억을 찾아내어 오늘을 또 채워봅니다!!!
@김경애-k9m
@김경애-k9m 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자식과 부모의관계가 그런거같아요. 우리아이들은 잘커줬어요. 이미 외손녀도보았고. 아들도 잘커줬어요. 자기들도 엄마 잘키워줬고 잘컸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다가도 가끔 충돌이있지요. 사소한걸로~ 그럴때는 서럽기도하고 약도오르고... 엄마는 그래도되는 줄 알았다는 말이있더군요... 엄마라서 그럴거라 생각해봅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습니당!!! ^*^ 저도 나중에 이런 얘기를 해보고 싶네요 ^*^
@kathydc60
@kathydc60 2 жыл бұрын
미곰님 ㅠㅠ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나면...토네이도 급 이라던데...워쩌겠어요.포비와 프랭키 보면서 힐링 하세여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네..진짜 털래미들 없었음 어쨋을까 싶어요..ㅎㅎ
@suiikaycook6339
@suiikaycook6339 2 жыл бұрын
엄마로 살아가는 길. 녹녹치 않는 것 같아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 엄마는 이불이라고, 자식이 당껴서 덮으려 하면 얼른 덮어주고 더워서 차 버리면 그 곳에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요. 음식 만드는것도 엄마가 좋아서 하는 일아라고 말하죠. 엄마는 정말 큰 사랑으로 가족을 위해서 정성껏 음식을 만들잖나요. 그래도 가족들은 엄마의 집밥을 좋아하고 그리워하죠^^ 영상 감사합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그런 말이 있군요....이불같은 엄마라니..ㅎㅎ 어디까지 사랑으로 감싸주어야하는지 알쏭달쏭한 요즘입니다.
@김솔하-j2e
@김솔하-j2e 2 жыл бұрын
미곰님~ 마지막장면에 계란스크램블 올린접시요~ 코렐 오벌접시인가요?타원접시일까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코렐 타원인거 같아요..ㅎㅎ
@paula8423
@paula8423 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음악 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KyunglyunKim
@KyunglyunKim 2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생활 15년차… 애들도 어느 정도 크니 미곰이님 맘이 어떠실지 다 알겠네요. 토닥토닥…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우리 너무 무리말아요. 애들은 돌봐줄 엄마가 있지만 저흰 저희가 돌봐야하잖아요. 먼저 저부터 챙기자구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는 우리가 챙겨요!! 토닥토닥!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이명숙-k7f
@이명숙-k7f 2 жыл бұрын
부러워여^^ 아옹다옹 할 수 있는 사람이 옆에있는거~~. 다 떠나면 지금아옹다옹시절이 그리울거예요^^ 제가 그래요 ㅎㅎㅎㅎ::: 홧팅!!!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런가요..ㅎㅎㅎ
@현-g9o
@현-g9o 2 жыл бұрын
미곰님 영상 보면 이미 고수의 티가 팍팍 납니다...그래도 가끔씩 속상하게 하는 자식 보며 우리는 지금도 익어 가고 있는 중이라 생각 하면 좋을듯요..노사연 노래처럼 지금 생각하면 금쪽 같은 딸 아들....나 때문에... 하면서 잘하지 못했던거 회개 하고 삽니다...인제 서로 예전에 서운했던거 말하는 사이가 되어서 서로 잘하려고 노력 하지만 여전히 불협화음이 생기네요.. 자녀하고 아침에 일생기면 하루가 우울한거 많은 엄마 들이 공감할거 같습니다.. 우리 또 하루를 보내야 겠어요...힘내세요 잘하는게 그리 많으신데..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아침에 아이들과 무탈하면 하루가 무탈한거고..이미 정해져버리는 하루가 되네요..ㅠㅠ...오늘도 잘하는거 하며 마음을 달래봅니다아~
@누리줄리
@누리줄리 2 жыл бұрын
강물이 흐르다 바위도 만나고 오리도 만나고 꽃잎도만나죠 그냥 묵묵히 흘러 바다로 가는거죠 너무 들여다 보면 마음은 무거워 져요 개 아기들 처럼 단순히 살아보자구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 개님들 보고 있으면 평화 그 자체에요.ㅎㅎㅎ 다음인생엔 우리집 개님으로 태어나고 싶어요..ㅎㅎㅎ
@glosky4039
@glosky4039 2 жыл бұрын
옆집아이라고, 남의 편이라고 생각해야 되다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하지만…. 부모이기에,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이 정말로 너무 힘든 일이지요.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제 부모님 마음을 많이 몰랐던 것을 지금도 항상/계속 알게 되네요. 자식은 나이를 먹어도 자식이고, 부모는 자식의 해바라기인 듯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낳아놓은 이상..평생 가는 행복이자 고통의 근원입니다요..ㅎㅎ
@이해자-o7p
@이해자-o7p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울미곰님 하루에도 열두번 화가치미러오르죠 그맘 알죠 전요 죽을꺼같을때 입에다가 수건물고 수업이 소리를지르고 울기도 많이했답니다 지나고나니 암것두 아닌것을 왜그리도 열병을앓았는지 엄마랑 가장 많이부딪친 녀석이 나이드니가 젤효자드라구요 이해도많구요 미곰님은 현명해서 잘격고 후딱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갱년기란 놈 내가잡으면 혼구녕을 내줄탠데 그저 몸상하지않고 늘 행복한날 되었으면해요 나는 코로나 후유증 덜낳아서 마져 앓을께요 이놈도 힘들어요 미곰님 늘건강하세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저도 제 옷방에 들어가서 뒹굴뒹굴 굴러요..미친사람처럼..ㅋㅋㅋㅋ 젤 효자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정신만 차렸음 좋겠습니다!
@geumlee6251
@geumlee6251 2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사춘기가 수월하게 지나갔네 하고 생각하니 이제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 두 노처녀(?) 들이 결혼이란 말도 못꺼내게 하고. 매일 남의편이랑 싸우고 직원들이 (식당운영)속썩이고 내속은 쌔까맣게 타들어 가지만 그래도 오늘도 견디면서 사네요.. 미곰님 모든것이 금방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우리 건강만 생각하면서 삽시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런 고민이 또 있군요..매일이 전쟁의 연속입니다..누군든지 걸리기만 해봐라 머 이렇게 되는거군요...오늘도 그저 무탈하자구요!
@MS-jv6rx
@MS-jv6rx 2 жыл бұрын
미곰님 영상보니 딸아이 고등학교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전 많이 슬펐있어요 지금은 대학교 3학년인데 언제 그랬냐는듯 ㅎㅎ 그때는 아마 아이도 힘들어서 그랬었나봐요 엄마 마음 아플것까지는 생각 못하고 자기 힘들다는 표현을 그런식으로 했던것같아요 그래도 미곰님 옆엔 큰곰님이 있잖아요 이또한 다 지나가요 지금은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드시지만 세월이 약 이란 말 살다보니 맞는것같아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랬군요...세월이 약이다 맞는 말 같아요..ㅎㅎ
@한영순-x2n
@한영순-x2n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갱년기 유부녀들 끼리 위로하며 풉시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풀고 가자구요..ㅎㅎ
@한영순-x2n
@한영순-x2n 2 жыл бұрын
@@meegommylife ㅎㅎㅎ 암만유
@희선이네
@희선이네 2 жыл бұрын
미곰님~~ 저도 그렇게~그렇게~ 지내다보니 딸들이 이미 30이넘고 3월에 큰딸이 결혼했다지요 이제는 옛말하며 둘도없는친구이자 엄마의 지원군이에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그럴날 오기는 오는건가요?? ㅎㅎㅎ
@이사람-x5r
@이사람-x5r 2 жыл бұрын
오~~ 루꼴라 깻잎대용 가능해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도 깻잎 구하려면 한국마트까지 가야해서 잘 안넣어 먹었는데… 함 해봐야겠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전 루꼴라를 워낙 좋아한답니다..ㅎㅎ
@j4life757
@j4life757 2 жыл бұрын
참자 참자했더니~ 참기름인줄아는~ 여기요~추가요~~ㅠㅠ. 옆집애면~ 다신 안봄 ㅎ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제 말이요...ㅋㅋㅋ 옆집애들은 심지어 너무 착해요..인사도 잘하고 싹싹하고..ㅎㅎ
@박영미-j3b
@박영미-j3b 2 жыл бұрын
아아~~아침부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드시는 엄마의 맘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맛있는거 만들어 드시면서 푸셔서 좋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별수잇나요..풀어야줘..
@곤쥬-w4c
@곤쥬-w4c 2 жыл бұрын
엄마 노릇 힘들어요 ㅠ 저도 사춘기 있는 아이 있어서 눈물 나네요 내 새끼니까 봐주는거지 난 어른이고 경험자고 엄마니까.... 아니아니 그냥 나이 먹은 여자 감정 솔직한 여자이고 싶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우리....어떡해야 할까요..ㅎㅎㅎㅎ
@tammyan2298
@tammyan2298 2 жыл бұрын
외 국수를 비비는대 눈물이 날까요? ㅠㅠ 그냥 지나가는 시간표라 받아드려요 우리💝위로 받고 요리법 잘배워 감니다, 힘내세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어떡해요.....ㅋㅋ 같이 국수 비벼 먹을까요?? 힘내자구요!
@김윤정-e4r7j
@김윤정-e4r7j 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3아이와 매일을 전쟁중이에요..전쟁이 끝나는 날이 올까요??오겠죠??^^ 마음이 힘든 요즘이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끝나는 날이 온다고 합디다.....그떄까지 잘 버텨요 우리!!!
@hyewonkim1365
@hyewonkim1365 2 жыл бұрын
가족의 쉼은 엄마인데 엄마의 쉼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하느님이 모든곳에 있을수가 없어서 엄마를 만드셨다는 말이 생각나요. 오늘 지나고 나면 또 이쁜딸 이쁜가족들이 돌아오겠죠.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그런 고귀한 뜻이.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lly4844
@illy4844 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데 그쵸~사춘기 보다 더 무서운게 갱년기 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춘기 딸래미가 건드려 버렸넹~ 내 감정 조절 할 줄 알 면 그건 신 (God)인 거죠~^^ 사람이라 감정, 성질, 조절 안 되는거 딸래미도 나이 들면 알게 될거에요~^^ 오늘도 이쁜 푸념 잘 보고 같이 화 내고 웃고 갑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제가 제 승질대로 다 하자면..ㅎㅎㅎㅎ 얼마나 무서울까요?? ㅎㅎ 오늘도 함께 웃고 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unsooksong7162
@eunsooksong7162 2 жыл бұрын
그빵 저도 함께 먹구싶네요 제가보기에는 미곰님 너무 멋지십니다 종신노예같은 주부라 가끔 우울해지는 요즘이지만 가족들이 정성껏 맛있게 차린 엄마표밥이 제일맛있었다 기억에 남을거라 생각하며 당당히 하루하루 지내봐요 쉰의 봄날 하루가 따뜻하고 안쓰럽게 이리 지나네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멋지게 봐주시는 친구님들덕에 제가 영상을 또 만듭니다..ㅎㅎ 감사해요!
@Recovery1004
@Recovery1004 2 жыл бұрын
내딸의 섭섭한 말투와 행동에서 과거에 내가 울맘에게 저랬던가를 되집어 보니까,난 더했슴을 알게되어 요즘 친정모에게 사과하지만,이미 치매증세로 기억하지 못하고 무슨말하냐고 그런적없다고 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지금이라도 깨달게 되어 감사한맘이 생깁니다. 내딸도 자식 낳아보면 알게되겠지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아....정말 또 슬픈 이야기입니다....되풀이되는 엄마의 딸의 굴레들..어쨰야할까요....
@susiesong4777
@susiesong4777 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심정이었어요 지금은 다 떠나고 없어요 달라스로 보스턴으로….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맞아요...그래서 곁에 두고있으면서 괴로움것도 견뎌내보려 합니다..
@kyungdonmin770
@kyungdonmin770 2 жыл бұрын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않고 원버럭 투샤우팅 쓰리 빡침으로 열다보니 숨이 안쉬어집니다. 오늘도 급하게 창문 열어 심호흡하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엄마의 자리가 이렇게나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걸 진작 알았었더라면 오래전 나는 엄마가 되는일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텐데...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오늘 제가 만난 어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최악을 떠올리면 늘 내 지금 상황은 살 만한거라고... 그 순간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럴수있겠다 싶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다시 답답해집니다. 그럼에도 미곰님과 여기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번 더 위안을 얻습니다. 우린 누구나 겪는 그 터널을 지금 통과하고 있는것 뿐이라고 위로하며....♡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공항장애인가 싶게 숨이 안쉬어질때가 있어요..그래도 이게 최악은 아닌건가..하는 의문속에서...ㅠㅠ....그래도 오늘 또 살아가야하니 숨을 들이마셔봅니다!! 혼자만 그런건 아닌거 같은게 또 위안이 되는거겠지요..
@Uuriri7
@Uuriri7 2 жыл бұрын
미곰님 유튭은 한눈을팔수가없어욬ㅋㅋ 잠시 1분이라고 딴짓하다가 오면 지나간부분 아쉬워서 다시돌려보기를 몇번이나 반복..그만큼 다 조아욬ㅋㅋ 갑자기궁금한데 인스타는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짧은 영상이라 죄송하지만 그래서 또 자주 만나요!! 인스타 있기는 한데 잘 안해요..ㅎㅎ meegom my life 로 검색하심 될거에요.ㅎ
@carpediem3983
@carpediem3983 2 жыл бұрын
미곰언니 언제나 옳아요 요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노력만 하는 저 ㅠㅠㅠ정말 날 알기가 가장 어려워요 인간이기에 그렇겠죠 건강챙기시고 고맙습니다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저도 노력은 많이 하는데 실행이 필요할땐 그게 안되요!!!!
@binimam7378
@binimam7378 2 жыл бұрын
같은 책을 읽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통하는거같고 같은 감정을 느끼고 위로받고 있다 생각하니 괜히 든든하고 위안이 되네요^^ 미곰님은 어쩜 이리 영상이 따듯할까요? 저는 아들만 둘이예요. 근데 ㅋ 작은아이가 ㅋㅋ 저예요 ㅋ 누굴 탓하냐 하며 웃어요 오늘오 미곰님영상 재탕 삼탕 하며 위로받는중이예요^^ 미곰님 하루하루도 따뜻하시길 바라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는 몰랐는데 딱 저더라구요..ㅎㅎ 누굴 탓해요 정말 ^*^ 내 발등 내가 찍는거죠.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바이올렛-c3d
@바이올렛-c3d 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저는 몇년전 감정이 떠오르네요 ㅠㅠ 이제는 독립해서 나가서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ㅎㅎ 난 항상 보고싶은데 어쩌다 자주 본다 하면 또 부딪치는 감정들 우린 이렇게 성장하고 나이들어 가는 것 같아요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마음이랑...같이 있어서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다른거 같아요...보고있어도 보고싶은게 자식인데..같이 있는게 꼭 행복한것만은 아닌거 같거든요..ㅠㅠ
@ejpark887
@ejpark887 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남편이 미곰님스탈이에요 다혈질에 감정이 구대로 나타나는.. 아이들이 고등학생이되고 잘했든 못했든 내려놓는 연습을 해요 안그럼 남편 스스로가 넘 힘들어하니 나쁜 아빠로 기억되긴 싫은가봅니다 결혼 연차가 쌓이고 나이가 들어도 아이들 키우고 훈육하는건 매일매일이 처음이니 인간사가 그런것 같아요 아이들도 지 잘못 잘 압니다 알면서도 저러죠 ㅎ 힘냅시다 맛있는 음식먹고 서로 화해도 하시고 또 되풀이 될지언정 ^^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 되풀이 되는게 문제지만 그렇게 또 지나보내야 하겠죠...ㅎㅎ 아버님도 마음이 많이 안 좋으시겟죠 화내고 나면 정말 후회투성이거든요..ㅎㅎ
@써니-v4z1v
@써니-v4z1v 2 жыл бұрын
키울땐 많이 힘 들었는데 ~ 어느새 시간이 쌩~~~~ 옆집 아이라고 생각하자고 다짐또다짐 하려 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 제가 아이들한테 니인생 니꺼 내인생내꺼 각자인생이라고 제일 많이 얘기 했답니다 ~ 아이들 말이…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고.. 지금은 모두 뚝 떨어져 바쁘게 살고 있네요 ~서로에게 감사하며 미곰님 힘 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나보면 별것도 아니더라고요
@meegommylife
@meegommylife 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잘 보내시고 자식들과 잘 지내시는 선배님들 너무 부러워요.ㅎㅎㅎ 그저 존경합니다!
The selfish The Joker was taught a lesson by Officer Rabbit. #funny #supersib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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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ALAQ 6 серия / 3 часть #aminkavitaminka #aminak #aminokka #расулшо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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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минка Витамин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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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веткин заставил себя уважат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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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ИНУС БАЛ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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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lfish The Joker was taught a lesson by Officer Rabbit. #funny #supersib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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