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영상과 관련 없는 남캐 여캐 이슈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전부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발언이 '많이' 과격해지신다면 가차없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칼로스포카리7 күн бұрын
원신이 나타를 개날려먹은 것도 한몫하긴 했음. 열소나 밤혼 발산 이런건 괜찮다 쳐도 나타 컨셉 자체가 이질감이 많이듦. 차라리 여러 부족을 만들 거였으면은 폰타인처럼 조금 긴장감 있게 뭐 500년 전이든 옛날에 심연에 의해 큰 피해를 받았고 불의 신이 죽자 부족들이 서로를 탓하다 갈등이 심화되었고 그걸 막기 위해 마비카가 인간을 포기하고 신의 자리에 올랐다. 이러고 여행자가 가서 갈등을 조금씩 해결하고 카햄의 도움까지 받아서 심연의 뿌리를 무찌르다 위기의 순간에 마비카가 자신을 희생해 불꽃의 힘으로 완전히 정화하는 그런 스토리가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각 부족이 다 다르고 특색있는데 스토리에서 걍 나타 하나로 압축시켜서 그런 특색이 뭍힌 듯 차라리 추가 설정으로 뭐 안개 부족의 족장이 신의 부주의로 죽었다 같은 오해를 추가해서 폰타인 재판처럼 누구도 믿기 애매한 벼랑 끝에 몰린 그런 상황이 연출되었으면 좋겠는데 막상 나온건 하하호호 나타를 위해 이런거 나와서 개실망 저럴거면 왜 여러 부족으로 나눴냐 걍 하나로 퉁치지 (방금 쓰면서 또 생각난 게 있는데 월드임무로 500년전 켄리아의 저주로 고통받다 얼음 신의 자비로 몸을 인형이든 뭐로 교체해 살아가는 사람 나오면 좋겠다… 켄리아 떡밥+얼음신 주는 거라 만족감도 좋을 거고 스토리는 대애충 여행자가 평범하게 나타 여행 중 한 가이드를 만나는데 이싱하게 여행자만 쫓아다니면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 거지. 그러다 잠깐 멀어지게 되었는데 여행자가 돌아온 사이에 가이드가 사라져서 한참을 찾다 어디 구석진 곳에서 가이드가 심연의 힘과 켄리아 저주에 시달려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거지. 그러다가 가이드의 썰풀이가 진행되서 과거에 자신이 저주로 죽어가는 순간 얼음신이 나타나 사랑으로 포용해주었고 자비를 베풀어 저주를 늦추었다. 시간이 흘러 자신은 나타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몰래 들어와 신분을 바꿔가며 살아가고 있었고 이러면서 얼음신이 처음에는 순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차가워졌다 이런 작은 떡밥을 뿌리고 이 사연을 들은 여행자와 페이몬은 어쩔 수 없이 같이 동행하는데 마지막에 어떤 이유로 가이드가 주인공을 위해 희생해 죽음을 맞이하고 여행자가 가이드 묘비에 평소 그 사람이 저주로 망가진 얼굴을 숨기기 위해 들고 다니던 가면과 꽃을 두며 마무리하면 개슬플 듯)
@포칼로스포카리3 күн бұрын
와 내가 봐도 스토리 잘 짠 듯 원신 스작이나 할까
@김나연-k1o4x2 күн бұрын
스작해주세요 제발
@말이-d9o8 күн бұрын
여성유저인데 원신은 장신남캐가 별로 없고 직장인 입장으로써 맵돌고 하는게 귀찮음;, 반대로 붕스는 턴제여서 오토로 돌리면 되니까 오히려 요즘 붕스를 더 열심히 하게됨
@user-eeaaag8 күн бұрын
이거 ㄹㅇ 인생살기도 바쁜데 오픈월드겜 특성상 오토도 못 돌림
@middle-P068 күн бұрын
재화 수급도 더 수월함.. 원신은 가슴에 애정캐 살고 있는거 아니면 당분간은 손이 안갈듯ㅠㅠ
@gimo_10158 күн бұрын
처음꺼 솔직히 인정합니다..원신은 그냥 노동이라 손이 잘 안가는 느낌이에요..😢
@gimo_10158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진짜 이제 스마님이 하고싶은거 하셔요! 진짜 뭐든지 다 똥개처럼 달려가서 먹겠습니다
@user-br2kl7rt9u8 күн бұрын
괜찮은 남캐를 안내는것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5버전들어 5성남캐가 한명인게 말이되냐
@low-iq-blackcow8 күн бұрын
남캐도 남캔데 여캐조차 이쁘게 안나오고 호불호 씨게갈림...ㅠㅠ 나타 들어서 시틀라리 말라니 빼고 다 호불호 갈렸던 것 같아요...
@Gojo_is_return8 күн бұрын
진짜... 초반기에는 남캐도 많았는데... 지금 여캐 남캐 비율이 2~3대 1 정도까지 된 상태고.. 심지어 남신도 초창기에 나온 2명이고 스네즈나야 얼음신도 여신인데다가 우인단 캐릭터들 다 나온다 해도...여캐가 더 많을듯..
@tlqkf_good8 күн бұрын
여캐 가뭄때랑 똑같음ㅋㅋㅋㅋ.....
@user-kk7pb8 күн бұрын
나타 전까지 원신 매출 좆박았었음? 아니잖아 애초에 남자가 남캐는 잘 안뽑지만 여자는 여캐 많이뽑아서 여자가 남캐 많이 뽑을라해도 여캐때보다 매출이 비교적 적을수밖에 없음 그러나 원신이 오직여캐만 나왔으면 이렇게 커질수 있었을까? @@Furina-de-fontain500
@beans10047 күн бұрын
게임사도 돈이 필요해서 그럼
@nurungiiii8 күн бұрын
사실 캐릭터를 채워주는게 외모와 성능뿐 아니라 서사와 배경이 한몫할텐데, 나타부터는 솔직히 그렇게 감정적으로 이입이 힘듬. 그냥 전개부터가 남일에 뭐 어쩌라고식이라서 지들만 신나고 지들만 진지함. 그러니 마비카니 말라니니 뭐니 애정이 갈 수가 없고, 흥미가 안가니 재미도 같이 떨어짐. 폰타인때 사람들이 왜 그리 푸리나를 못뽑아 안달이었겠음? 성능외모도 좋은데 마신스토리로 쌓은 빌드업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함
@chonora8 күн бұрын
ㄹㅇ 사람들 풀돌이 좀만하면 찍히는줄 아는데 최소로 1년동안 개 빡세게 시간을 소비해야 겨우 한 캐릭터 턱걸이로 풀돌하는 수준인데 유튜브에선 대부분 사람들이 돈 몇백만원 넣어서 풀돌풀재찍는 영상이나 오랫동안 준비하고 몇분만에 다 뽑아서 풀돌하는 영상밖에 없어서 풀돌이 다들 쉬운줄 암 ㄹㅇ
@줘안7 күн бұрын
@@chonora 풀돌 최솟값이 200 넘어요 ㅋㅋ..
@raily-kx4ji7 күн бұрын
@@줘안 120임 70뽑 노픽뚫
@꾸꾸-n4n7 күн бұрын
매번 비슷한 이벤트에 유치한 스토리, 높은 탐사 피로도와 캐릭터를 뽑아도 육성해야되는 부담감이 너무 큰거 같아요 그래서 한 번 안하면 계속 안 들어가게 되는..
남캐 출시? 중요하긴하지 근데 근본적인 문제는 얘네 버전별 업데이트마다 너무 고저차가 크고 심지어 폰타인 4.5 나타5.4버전 같은 폐사구간 들어가면 적어도 이벤트라도 많이해서 원석이라도 퍼주든가 비수기에도 꾸준하게 유저들을 붙잡아야하는데 그런것도 안함. 안그래도 지금 전투컨텐츠들 주기도 너무 길고 보상도 쪼개버려서 조삼모사라 이전이랑 달라진게 없는데 오죽하면 원신하던 사람들이 전투에 목말라서 젠존제 달려가서 강습전으로 물고빨고 있겠냐고ㅋㅋ 당장 나조차도 플레이타임이 젠존제 70% 원신15% 붕스15% 수준인데 어떻게 오픈월드게임이 모바일 딸깍게임이랑 접속시간이 비비는지 모르겠음 ..😂
@cornsmite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고점도 예전만큼 안 나오는 듯...
@iwasa_at_his8 күн бұрын
1-1. 원신 4년차 + 붕스 오픈런해서 나부점령기 싹 경험하고 + 최근 젠존제까지 해보면서 확신이 들었죠 호요 얘네 운영이나 스토리나 고점을 찍을 때는 확실하게 찍는 편인데 (수메르라던가.. 페나코니라던가.. 대기업 특유의 보장된 고퀄리티 게임성도 글코) 가끔씩 삐끗할 때는 또 엄청 삐긋한다고.. (호요 나타 캐릭터들 캐디나 전투스타일 전부 흔들리는 거며.. 스토리도 의외로 겜별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익숙한 저점을 찍는 등..) 그러다보니, 원붕젠중에, 버전 업뎃 되서 스토리 풀리고 세계관 풀리고 할 게 너무 기대되는 겜들이 있는가 하면, 스토리도 별로 안 궁금하고 뽑을 캐릭터도 없고 그냥 숙제나 다름없는 지루한 게임이 되어버리는 시기도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슴다 1-2. 그래서 저는 스토리 몇시간씩 공들여서 볼 게임과, 그냥 일일 5분 딸깍 출첵만 하고 기다릴 겜을 시기별로 나눠놓고 플레이하는데, 부담이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원신은 저도 해등절 다 스킵했고 레진도 안 뺀지 오래됐는데, 그런다고 딱히 불만도 없습니다 ㅎ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다시 맘에 드는 캐릭터와 GOAT 스토리가 오겠죠~ 그리고 어쩌다 좋아하는 캐들 짤 좀 찾아보다 뽕 차서, 그 캐릭 앞장세워 오픈월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여전히 해방감과 자유로움 느끼기에는 부족함 없더라구요. 2. 결국 유튜버로써의 고민은 그거겠죠 팔릴 작품을 만들 것이냐 내가 하고 싶은 작품을 할 것이냐 2-1. 저는 진심 전자보다는 후자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안 봐주면 어떻습니까 지금 내가 졸라 재밌는데~ 그리고 많이들 호요남캐들 빠는걸로 들어왔겠지만 (저 포함), 제5인격이나 좀비고나 이것도 재밌어요! 하고 게속 퍼먹이다 보면 시청자 조회수는 다시 회복되는 법.. 호요겜영상만 계속 올린다가 갑자기 다른 겜 영상 한두개 올린다고 바로 반응이 오진 않으니, 시청자들 입맛에 맞출생각 말고 하고 싶은 거 그냥 밀어붙여보면,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시 채워질 겁니다 bb 2-2. 반대로, 예를 들어 젠존제, 라이터 뽑으시면 젠존제 마구 하고 싶어지시지 않으실까 생각했는데, 그것만으로는 정을 붙이기 힘든 시기가 오신거겠죠. 그리고 솔직히 원붕젠 외에도 재밌는 게 얼마나 많슴까. 수능 끝나고 성인 되서 놀러다니기도 제일 좋은 시기지, 겜도 재밌는 거 얼마나 많아, 할 수 있는 게 넘 많죠. 그런데도 영상 조회수 나온다고 하기 싫은거 억지로 붙잡고 있으면, 성과와는 별개로 스마님도 지치고 시청자들도 저 사람의 애정이 예전같지 않다라고 자연스럽게 느낄겁니다. 다들 그 (남캐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 하나 보고 몰려온거잖아요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잠깐 놔주었다가, 어느 순간 다시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질 때가 올겁니다. 그때가 되면 또 달려들어서 남캐 보고 헐떡거려(?) 주시면 됩니다 3. 진심 원붕젠에 메여 게시지 마시구 스마님이 진짜로 하고 싶은 걸 해주십쇼. 웹툰 얘기를 해도 되고, 애니 얘기를 해도 되고, 여행 다녀온 썰을 풀어도 되고, 성인 되고 즐긴 것들을 얘기해도 되고, 아무거나 지금 가장 관심있는 걸 얘기하면 된다는.. 특히 스마님 캐릭터성이 독특하기 때문에, 다들 원붕젠 보고 온 게 아니라, 원붕젠 남캐를 빠는 스마님이 궁금하니까 찾아온 겁니당 보면 되게 마이웨이 성격이실 거 같으신데, 의외로 조회수나 반응 오는지 안 오는지에 절절 매시는 거 같아서,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지금 좋아하는 걸 진심으로 즐기고 게시면은, 시청자든 조회수든 줄었다 늘었다 하는 변동은 있겠지만 결국은 다시 모여들 겁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bb
@화성갈꺼니끄어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메인스나 캐릭이 맘에 들면 애정 갖고 계속 하게 되는데 나타가 스토리나 캐디나 역대급으로 불호라서 요즘은 그냥 게임하는게 아니라 원석 모으기 위한 노동하는 기분임 ㅋㅋ 그래도 해등절은 상당히 잘 나와서 접는건 일단 보류
@user-sunsunmoon2337 күн бұрын
나타스토리가 너무 짜친다고 해야하나… 나타캐들도 나타pv볼땐 오.. 했는데 막상보니 시틀라리빼고 크게 끌린다 싶은 캐릭터가 없었음..
@riveryu63708 күн бұрын
1:20 저도 이 이유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요새 진짜 노동하는 느낌이라서 신지역이나 이벤트 스토리 나오면 좀 길게.. 아니 사실 그마저도 재미 없으면 빨리 봅니다.
@줘안8 күн бұрын
남캐가 안나와서 힘이 안난다 ㅠㅠ
@도자기야-f4n8 күн бұрын
이거레알.. 5.5 이파 4성이면 진짜 접어야지요...
@kky_8098 күн бұрын
@도자기야-f4n이파 4성입니다..
@아아-e6w1v8 күн бұрын
게이야…..
@dex68818 күн бұрын
3버전에 남캐러쉬하고 망했자나
@user-sunsunmoon2337 күн бұрын
@@dex6881근데 이게 사실은 맞음. 그리고 폰타인와서 리니, 치오리, 시그윈 다망하고.. 젠존제에 붕스까지 나오니깐 슬슬 위협되겠다 싶어서 나타때 여캐를 그렇게 많이 낸거. 온갖 불편한점 수정도 해주고 시틀라리같은 씹덕정석 캐릭터에, 5.4에 미즈키만봐도 … 온천씬만봐도.. 음
@shpark88717 күн бұрын
레진, 일퀘 하루 20~30분컷인데 이정도도 귀찮은거면 그냥 애정이 식은거지 뭐... 요즘 서브컬쳐 모바일게임들이 일일숙제형식이라 어쩔수 없음 적응하던지 딴겜하던지
@cornsmite7 күн бұрын
정답
@꾸꾸-n4n7 күн бұрын
현생 바쁘면 하루에 10분 투자도 힘들때가 많아요
@kchimandu8 күн бұрын
호요버스,남캐가 짜다 남캐 더 내줘!물론 속성은 다양하게 내주고
@rtuoy6 күн бұрын
호요버스(미호요) 겜이 사료가 진짜 짜죠. 또한 사람들이 리니지와 비교하면셔 BM구조가 혜자라고 하는데 이건 잘못된 말이죠. 가차 겜은 도박이지 혜자가 아니죠. 요즘 이상하게 원신은 숙제하는 노가다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냥 처음 오픈했을때가 뭔가 신선하고 슬라임 하나 잡는것도 재밌었는데
@알바이탐7 күн бұрын
부계 폰타인 밀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길고 진부하다고 느껴짐. 약간 수메르부터 나타까지 뭔가 500년 고생 뭐 어쩌구 우려먹는 느낌.. 그래도 수메르까지는 괜찮았음.. 또, 여정의 목적이 오빠/동생을 찾는건데 그것도 불분명해진 느낌.. 개인적으로 심연행자가 메인 스토리에 빨리 나온 것 같은 느낌임.. 좀더 천천히 나오면서 빌드업 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쉽고 호불호 갈리는 나타캐 스타일 때문에 그런지 작년에 비해 유입이 좀 적었던 것 같음.. (해외는 모름)
@알바이탐7 күн бұрын
+ 나타때 메인 스토리때 카치나 구하러가는데 갑자기 우정 얘기 나오는거 보고 진심 뭔가 스토리 밀기 진심으로 싫어졌었음..
@김백차12 сағат бұрын
*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88학번 응애지만 뭐 개인적으로 느낀 걸 풀어보자면.. 1. '테크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 라는 슬로건에 맞지 않게 이나즈마 이후로 원신을 즐기는 성별, 연령대가 다양해져서인지는 몰라도, 어느 정도 적당한 검열은 이해 하는데 미드 스팸, 폰타인 수중탐사 물방구, 복장에 어울리지 않는 호박바지를 입히는 등 과도한 검열(나타에서는 그나마 덜함) 2. 나타 스토리? 개인적으로는 폭 넓은 연령대에 맞게 유치할 수는 있지만 왕도스토리를 잘 풀어냈다고 봄. 다만 짜치는 건, 폰타인 기술력이 티바트 제일이라는 설정을 깨부수면서 그 어떤 빌드업 1도 없이 디제잉박스와 바이크... 이건 대체 뭔??? 듣기로는 예전 초기 테스트 버전 때는 마비카가 나루토 구미처럼 용 형상의 강체모드로 전투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 그냥 그대로 내지 왜 뜬금없이 바이크를 내놨는지 의문. 근데 이 의문이 대충 이해 됨. '너희 탐사도 안 해, 스토리도 안 해, 캐릭도 다양하게 안 키워.. 우리 게임이 그렇게 불편해? 편하게 해줄게. 대신, 캐릭 많이 뽑고, 많이 키워' 위의 의도 때문인지 나타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달라진 점 1) 기간 내에 임무 클리어 시 추가보상 지급 2) 캐릭터 마다 이동기 다 달고 나와서 기본 제공 이동기로는 쥰내게 꼽게 만듦 - 좀 색다른 이동기를 보여줘야 될 것 같은데 뭐가 있을까 하다가 정 없으니까 설정 깨부수고 인라인, 서핑보드, 와이어, 비행총, 바이크 넣은 듯 특히 2)번이.. 명조를 안 했다면 기분이 그렇게 더럽진 않은데(명조는 달리기 스태소모 0, 리나시타 오면서 활공(고속비행) 기본 탐사도구로 지급. 아직 다른 나라에까지 확장은 안 된 상황) 명조랑 병행하면서 보니까 진짜 개더러움.. 그럼에도 원신을 하는 이유 1. 토탈 탐사도 99.5% 2. 여태 키운 게 아까움 3. 위의 2가지로 인해 일퀘 초딸깍 가능 4. 아까워서라도 못해도 1부 결말은 봐야겠음 5. ㅈ같고 더럽지만 아직까지 원신을 능가할 만한 겜이 없음 6. 원신, 명조, 스타레일, 스노우브레이크, 소전2 5게임 돌리고 있고, 5개 다 해도 시간이 남을 정도인데 여기서 원신 빠지면 더 시간이 남음.. (빨리 아나타, 프로밀리아, 엔필 좀 나와라)
@갈곰7 күн бұрын
게임 이야기에는 다 공감하는데 1:52 여기서 노후에는 편하게 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젊어서 그렇겠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습니다. 일하기엔 너무 늙었고 은퇴하기엔 너무 젊다란 말이있죠 남자면 군대갔다와서 대학 졸업하고 어쩌고~ 취직하다보면 거의 30가까이됩니다 이미 좀 늙은상태죠 근데 요즘 45~55면 은퇴당합니다. 그리고 그때 은퇴당하면 그렇게 할게없습니다. 나이는 100살까지 살아야하는데말이죠 그래서 대부분 자영업하거나.. 뭐.. 그럼 큰돈 나가구요 (개나소나 자영업 해보려고 하다가 실패하는게 이래서 생기는 문제) 점점 노후 준비는 막막해집니다 대기업 부장 이런사람들도 은퇴하면 경비원 일하러나가고.. 뭐 새로 배워서 할수있는 일은 없나 고민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노후에 못쉬어요 코인으로 졸업이라도 하지않는한.. 쉬는 노후는 없어요 지나가다가 영상 우연히 봤는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남캐니여캐니 뭐니 떠드는것도.. 다들 힘들어서 그래요 당장 인생에 치여서 좁은 시야에 갖혀 인내심도 바닥나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 짧게 분노하고 짧게 행복하고 그러면서 도파민 찾아다니는거에요 다들 여유가 없으니까 이렇게되는거죠 다른 크리에이터들 보면 소신발언 잘 안하고 내가 원신에~붕스에 느끼는 점 말한다면서 시청자 둥가둥가 공감될만한 말만 골라서 늘어놓는게 다 그래서 그런거에요 비지니스로 보고 맞춰주는거죠 사람들이 여유가 없고 당장 눈앞의 희비에 감정을 태우는거에 집중하는구나.. 그렇게 이해하시면 사람들 마음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k_lowe_20157 күн бұрын
빨간약 금지! ㅎㅎㅎ
@cornsmite7 күн бұрын
뭔가 생각이 많이 들게끔 만드는 글이네요
@이밸라7 күн бұрын
그냥 오래해서 흥미가 떨어진것에 대한 핑계를 찾은게 아닐까요? 저도 원신 노인인데 원신이 열심히 해야하는 게임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하루에 5분 딸깍이면되고 신맵이 나와도 이제 숙련이 되니까 1시간이면 탐사도 다 파먹는데... 나이가 어리시니까 옛날게임들을 안겪어봤을테니 저랑은 기준이 다를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하루에 20시간씩 시간 태워야하는 국산게임들에 비하면 원신은 그냥 응애게임이라는 느낌이에요. 정부에서 게임을 마약이라면서 규제해야 한다고 하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고 옛날 국산게임 기준이면 진짜 마약이랑 똑같이 취급해야함
@cornsmite7 күн бұрын
저는 그 탐사 1시간, 그리고 이벤트 잠깐 돌리는 게 노동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매번 비슷한 양상에 비슷한 느낌이라... 거기다 맵 탐사나 마신임무같은 것도 수능 준비를 하고 돌아오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버려 거기에 뭔가 부담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이밸라7 күн бұрын
@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건 노동만 있는게 아니라 휴식도 똑같아요. 휴식할때 사람들은 항상 하던 편한걸 찾지 새로운걸 도전하는걸 휴식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차이점은 노동은 내가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부담감을 느끼는거고 휴식은 아무런 부담이 없고 편안하다는게 차이점이에요. 이 부담감은 영상제작에 대한 부담일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눈치일수도 있어요. 영상을 제작하는분들은 모든 캐릭터를 다 뽑고 리뷰하려고 하니까 캐릭터를 못뽑으면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캐릭터를 뽑으려고 게임을 하면 그게 노동이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다 내려놓고 몇몇 캐릭터를 거르는것부터 시작해보시죠? 좋아하는 캐릭터들만 돌파를 해주고 애매한 캐릭터들은 아예 뽑지도 않는게 더 게임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실로graety7 күн бұрын
진짜 죄송한데 남캐들만 나왔다 이러면서 들고 오는게 수메르 들고 오던데 그때도 표 만들어서 보면 1.5(여):1(남) 이랬습니다 제발 잘못된 정보 퍼트리지 마세요... 거기다 남캐가 매출 어쩌고 이러던데 그냥 게임이 오래 되서 돈이 나오는 게 떨어진 겁니다 노동이 힘들기도 해서 빠져나간 유저수 만큼 애매해진거죠 매출로 따져버리면 웬만한 수메르 남캐들보다 나타 여캐들이(일부 제외) 돈이 안 돼요... 왜 계속 매출을 들고오고 수메르는 여캐가 안 나왔다 이러는 지 이해가 안 갑니다 과격한 발언 뿐만이 아니라...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걸 막는 것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yyyiioi7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ㅠㅠ 대체 언제적 수메르(심지어 그닥 남캐러쉬도 아니였는데) 가지고 울궈먹는지 모르겠어요.. 한지역에 5성캐릭터 성비 나타만큼 박살난데가 어디있다고ㅋㅋ
@raily-kx4ji7 күн бұрын
수메르가 아니라 정확히 수메르 중반부터 폰타인 초반까지,,, 그리고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한정 5성말하는거임 3.3부터 1년동안 한정 남캐만 나왔는데(데히야는 상시에 성능도 별로) 아무리 원신 성비가 비슷하다해도 보통 지르는건 남성쪽이 더 많이 지름 , 1년동안 남캐러쉬 달리고 고점때보다 매출 반이상 날라감요(여기서 개미털이 당한게 큼) , 나타 매출 안나오는 이유는 원신이 오래된것도 있고 , 경쟁작도 슬슬 나오는 추세고 , 전반적인 나타 컨셉에 실패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큼, 나타 여캐들은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본적으로 호불호 갈릴만한 실험적인 요소를 많이 시도함 그게 실패해서 그럼, 즉 매력이 딱봐도 부족함 그나마 시틀라리 말라니정도 ,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건 님임
@user-Tighnari4 күн бұрын
@@raily-kx4ji 비율이 아니더라도 4성 포함하면 여캐가 1.5 구요... 거기다가 데히야는 성능이 별로니 여캐가 아니라는 소리로 들리며 남캐만 나왔다고 주장하는 그게 잘못 됐다는 겁니다 닐루도 남캐고 나히다도 남캐인가요? 제발....
@엉-u7x3 күн бұрын
@@raily-kx4ji무슨 게임에 돈을 남덕들이 더 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e8q2 күн бұрын
ㅋㅋㅋ학번 180에 시작해서 이제 20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저도 지루해서 퀘 잠깐만 깔짝하고 끝내는데 고여있는 분들은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스네즈나야에서 정상화 되길 빌어야 될듯
@seolzym5 күн бұрын
게임이 숙제처럼 느껴지면 슬슬 쉬어야 하는 타임이다
@주영일제2 күн бұрын
그냥 솔직히 말헤서 캐디도 별로고 맵도 재미도 없고 스토리도 오글거리고 이벤트도 드럽게재미없음 남캐도 적고...... 망할때 된듯
3 күн бұрын
원래는 스토리가 좋아서 했는데 요즘엔 스토리도 재밌나? 잘 모르겠고 자동전투가 있는 붕스가 멀티도 되고 너무 편해서 원신하는게 너무 귀찮네요ㅠ 채널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입담이 너무 좋으셔요! 잘보고갑니닷
@aqua-blue8o88 күн бұрын
원신은 노가다를 힐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멘탈일 때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멘탈 상태 안 좋을 때는 너무 하기 힘들어요…ㅠㅠ (+타겜하다 보면 답답한 느낌도 있고..)
@Narukami_Raiden_Shogun3 күн бұрын
"할게 없어"(살려줘요..폐사중이에요) (5버전 동안 접고 다시 스네즈나야에서 돌아와야하나)
@시즈-w4i7 күн бұрын
사실 게임 하다보면 질리는 순간이 오긴 하는데 원신에 돈 쓴 게 한 두푼이 아니다보니 매몰 비용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감도 있고 약간 루틴 가까운 느낌으로 받아들이다 보니 그냥 한다는 느낌에 가깝네요. 그래도 스토리나 신규 지역 나오면 열심히하고 남은 기간 동안 일퀘랑 레진만 빼면서 가볍게 한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하니 좀 더 오래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Sde7068 күн бұрын
좀!! 편하게 캐릭 빨게 해달라고!! 류웨이아ㅏ아악!!!!
@현타7 күн бұрын
원신만한 가챠 게임 없긴 한데, 게임이 너무 오래되고 고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현상이라고 봄..
@rtuoy6 күн бұрын
가챠는 무조건 다 나쁜거임. 가차를 떠나 원신 운영이 소통없고 유저 불만 수용안하는것이 문제임
@채성현-d8s3 күн бұрын
우린 이런걸 질렸다고 합니다..
@Angel-cy17 күн бұрын
영상 떡상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뀨잉-b1o7 күн бұрын
전 스토리를 중하게 여기는데 나타 스토리.. 너무 유치했어요 ㅜ 초반에 전쟁의 잔인함이 느껴저셔 소름 돋았는데 몇 달 기억에서. 지워질 때 쯤 새 스토리 업뎃되면 갑자기 유치 ㅜ 남캐 풀돌 두명 여캐 풀돌 한명 유저로써 캐릭터들의 매력도 떨어진거 같고 여캐만 출시하는건 괜찮은데 카치나나 말라니같이 애기 응애 소리 내는 거 귀여우면서 오래보니 질리고 오글거렸어요 ㅜ 실로닌 이랑 차스카 멋진 여캐들 서사를 좀 더 진지하고 멋있게 그려줬음 2돌응 했을듯
원신 요새 일같이 느껴지는것도 맞긴하고, 할 컨텐츠도 비슷비슷 하고... 공감되는 말이 많긴 하네요. 제 경우에는 확실한 애정캐가 있어서 그 덕에 좀 쉽게 힘든 시기를 넘긴것 같아요. 방랑자가 최애이고, 방랑자로 모든 컨텐츠를 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 필드에서도 성능이 나쁘지도 않겠다. 그대로 실행했습니다. 방랑자를 풀돌하는 비용을 다른 캐릭터를 대부분 포기해가며 1년 2개월동안 원석을 모아서 복각을 기다렸다가 뽑아줬고, 무기도 풀재해줬습니다. 그 후에 랑자와 어울리는 파츠를 찾아서 돌파를 해줄 생각이었지만, 막상 엄청난 서포터는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 푸리나? 푸리나만 2돌해주고 써봤는데 푸리나의 궁을 쓰러나오는 시간이 딜로스가 크더라고요. 결국 푸리나도 그대로 창고행, 나선에서 느비랑 같이 딸깍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실로닌은 랑자와 시너지가 없으니 뽑지도 않았고. 유일한 희망은 불의 신이 서폿으로 출시하여 베넷의 자리를 대체해주길 원했지만... 아시다시피 메인딜로 출시해버렸고, 그렇게 계획이 무너지는듯 했지...만은. (혹시나 마비카 풀돌에 파티 전체 공증 100% 같은거 있을까봐 700뽑정도 이미 모아둔 상태였음.) 마비카와 함께 출시한 시틀라리. 시틀라리가 방어막 제공요원이면서 지속적인 얼음부착으로 랑자에게 치확 20%를 줄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여러 고민을 하다가 결국 시트라리를 풀돌해주고, 사용을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지만, 결국 딜적인 면에서 크게 강해진건 없어서 이정도가 랑자의 한계인가 싶었는데, 700뽑에서 좀 비틱해서 남은 원석으로 마비카를 뽑으려고 돌파옵션을 보는데, 2돌에 방깍, 4돌에 피증, 6돌에 추가타. ...어라? 이거 베넷 자리에 그대로 마비카 넣고 2딜 체제로 굴려버리면 되는거 아닌가? 그대로 머리를 깨고 초회 포함해서 60만원을 과금, 마비카를 풀돌해줬습니다. 지금은 방랑자 시틀라리 마비카 파루잔 이라는 파티를 굴리는 중인데, 가장 최근 이벤트의 마물 조사록도 이 틀에서 파루잔 자리만 조정하면서 전부 플래티넘을 달아줬습니다. 지금은 정말 강해져서 요새 정말 행복하게 원신하고 있는 중 입니다. 대강 1사이클을 굴리는데 20초 정도 들어가는데, 20초동안 이론상 550만 정도가 딜이 박힙니다. 뭔가 정말 이제 목표하던 최강의 방랑자 파티가 완성되는 것 같아서 기쁘고, 이제 남은 것은 시틀라리, 마비카, 파루잔의 무기를 풀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원석을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확실한 것은 정확한 목표가 있는 편이 힘을 내기가 쉽고, 그것을 달성 함으로서 우리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는 최강의 방랑자 파티를 만드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원석을 모으는 과정은 미래에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해야하는 행동이 되니까 그렇게 고통스럽지도 않았습니다. 수메르 이전까진 명확한 최애캐가 없어서 이런저런 캐릭터 돌려가면서 즐기자는 마음으로 명함이나 1돌정도 해서 즐기고 했는데, 요새는 랑자에게 맞는 캐릭터/무기를 풀돌/풀재해줘야지 하는 생각에 신캐가 나와도 그닥 마음이 흔들리지 않더라고요. 아마 원태기가 온 것은 원신에서 캐릭터를 키움으로서 이루고 싶은 것이 없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나선 12층을 위해서 계속 달려왔는데, 요새는 파워 인플레로 상당히 쉽게 달성이 되는 현실이고, 나선 12층이 쉬워지는 시점부터는 캐릭터가 전부 장난감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원신에서 힐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반해서 할 일이 많은데, 그렇게 일을 해도 내가 얻는게 명확하게 없으니 일을 해도 충족감이 없어질 것 같아요. 한번 자신이 원신에서 캐릭터를 뽑아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양한 캐릭터를 키워서 그 리뷰를 남기고 싶다거나, 특정 캐릭터의 극한을 보고 싶다거나, 약팔이를 하고싶다거나, 스피드런/공략영상 같은걸 올리고 싶다거나, 아니면 이쁜 캐릭터를 자랑하고 싶다거나. 이유가 명확해지면 다시 원신이 손에 잡히실수도 있으니까요.
@Rui6_248 күн бұрын
전 게임 시간을 줄이려고 원신, 젠존제, 명조는 가끔 스토리만 볼 생각정도로 일단 당장은 접었습니다ㅠ 붕스+리듬게임 정도만 간간히 하는데 해등절 스토리만 보려고 오랜만에 접속중에 영상을 보게 됐네요ㅋㅋㅋ
@헉스바리따쉬8 күн бұрын
저는 라이덴 픽업부터 한번도 안빼고 출석하다 딱 아를레키노 뽑고 접었는데 일단 나타랑 캐릭이 제 취향이 아니라 돌아갈 생각이 안들더라구요ㅠㅠ 스네즈나야 나올때쯤에나 복귀할듯
@LLojjag8 күн бұрын
원신은 진짜 정 털릴대로 다 털렸는데 애정하나 잡고 버티는중.. 애정을 가질만한 신캐를 만들지도 않아, 그렇다고 옛날에 나온 애들을 챙겨주지도 못해, 성비도 망하고 할 콘텐츠 조차도 없는 요즘 원신..
@이정리-w5c6 күн бұрын
스마는 스마라서 보는거임 원붕젠해서 보는 거 아니고. ㅅ이나 ㅁ도 뉴비때나 가서 봤지 어느정도 궤도 오르고 나니까 지루해서 안봄(ㅅ이 붕스 스토리로 이빨깔 때 빼고... 근데 너무 가끔 올림)
@foxe18688 күн бұрын
원붕젠 모두 남캐가 별로 안 나와서 할 맛이 안남...그래서 이번에 일부러 백출 명함 뽑았는데도..
@달타냥-k8n6 күн бұрын
😢 원태기 오셨군용..
@playstudy048 күн бұрын
4:05 그 허들은 너무나도 높았다..
@Sehe-c8k5 күн бұрын
2년동안 한 뉴비는 벌써 질리기 시작했어요ㅎ😢
@9haospirit7 күн бұрын
화면 탭하는거 귀찮긴 해
@jiyun_11118 күн бұрын
그릏긴 해요.. 근데 라슬 뽑으려고 오늘도 열심히 원석 모으는중 . . . . .
@이름뭐하지-u9e7 күн бұрын
저도 원신을 접은 가장 큰 이유가 게임을 하면서 일하는 느낌이 들어서였습니다 오픈월드와 잘 맞고 원신 이외의 게임을 적게 하면 원신이 최고의 겜이 될 수 있겠지만 일단 전 그렇지 않더라고요 오픈필드에 가챠재화를 뿌려놨다보니 다른 겜들보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적죠 그래서 느비예트 사태 터지고 갑자기 1600돌 뿌리고 했을 때는 엄청 놀랐습니다 ㅋㅋ 이미 접은 유저 입장에서도 앞으로 원신이 어떻게 운영해나갈지 기대되는 부분 같아요
사실 모든 게임이 후일 기간이 지나면 숙제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흥미도가 떨어진 상태에서의 게임은 결국 매몰비용과 기타등등으로 게임을 습관적으로 잡게 되거든요. 그 매몰비용이 더이상 아깝지 않다고 판단이 될경우에는 접는거고.... 원신의 특성이 뭐 복귀 한다고 재화를 퍼주는 형식도 아니고 꾸준히 해야 그 캐릭터를 뽑을수있을까 말까한데 내가 혹하는 캐릭터가 실장할 경우 픽업기간 동안 원석을 모은다고 해도 뽑을수있을지 없을지 운의 영역에 있어서 더더욱 피로도가 쌓인게 아닐까 합니다. 과감하게 너무 많은 피로도를 느끼신다면 그냥 접으시는것도 방법같습니다.
@qk-ra-e6r8 күн бұрын
붕스는 자동 전투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하는데 원신은...어우...ㄹㅇ 뭔가 들어가기가 싫음
@jaminben10877 күн бұрын
몇년동안 꾸준히 매일 출첵하고 이벤트 다 참석하고....... 하 휴가는 없나 싶긴해요 재밌을때는 뭐 괜찮은데, 가끔 권태기가 올때도 있으니깐요, 그땐 쉬고싶은데, 뭔가 레손실이라던지 이벤트같은거 손실나는것도 좀 그렇고... 약간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게임 패치에 좀더 뭔가 더 요구하게되고?? 그냥 미호요게임 시스템 문제인듯.. 사람을 못쉬게끔 쉴새없이 영업하니까.. 다음 건의사항에, 휴가 시스템 도입좀 해줬으면 좋겠다 싶음..
@인터랩터7 күн бұрын
영상 핵심(?)인 캐릭터 빠는게 힘들고 귀찮은게 많은거하곤 완전히 정반대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최애가 푸리나여서 처음 출시할때 4돌 전무 만들어주고 복각때 풀돌 찍어줬습니다 (핵과금 안합니다) 그런데 그전까지는 어떤 걸림돌이 있는지 신경 안쓰고 매일 접속하는 유저인 제가 점점 방치를 하게 되더라구요... 보통은 최애 풀돌 찍어줬으니 기운 팍팍 생겨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지겠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반대라는걸 알았습니다... 뭔가 해야할 이유를 못 느끼고 탐사 100% 만들기 귀찮고 겜이 아니라 일하는것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나타 인플레 진행되어도 대충 최신 서폿 하나 뽑으면 문제없이 나선 깨지는데 뭐하러 원석 모으러 열심히 해야하지? 같은 느낌... 그런데 무서운건 이런게 왜인지 모르게 붕스나 젠존제에도 영향을 줘서 딱 내가 이건 뽑아야지 하는 캐릭 나오는 날에만 딱 접속해서 가챠 재화 모아 뽑고 바로 유기하는게 그대로 반복되는 그런걸 겪고 있습니다...원신이 일로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다른 비슷한 가챠 시스템인 겜들도 다 일로 느껴지기 시작하고... 어쩌다보니 개인적인 이야기만 주저리주저리 쓰는것처럼 되었지만 요약해보자면 원신 접속할 이유가 안 생기는게 캐릭터 빨기 위한 재화 모으는게 엄두가 안나고 일처럼 느껴지는것도 있지만 (이건 저도 강하게 동의합니다) 반대로 최애라고 여기는 캐릭 풀돌찍고 나서 원동력을 잃게된 저같은 케이스도 꽤나 존재할듯 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raily-kx4ji7 күн бұрын
원신 캐들이 스킬이 다 단순하다 보니깐 쉽게 질림, 딸깍 서폿 뽑은 님은 더그럴꺼고, 그래서 캐릭들 많이 뽑는게 좋음
@morolovely66837 күн бұрын
어차피 할사람하고 떠날사람 떠나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그런게임은 없다 자기가 물린거같다하면 그냥 떠나는게 답이지 이건이렇고 저건저렇고 해봐야 답도 안나오는거...
@달크림7 күн бұрын
첫째론 게임이 낡아서 그렇고 둘째론 모바일게임 늘리면 원신이 재미없어져요 양쪽 게임간 재미를 비교하게 되고 평론가의 시선으로 보면 게임을 즐긴다는 행위에 거리가 생기니까요 원신은 덜 자극적이고 스토리오픈월드로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걸 요하는 게임인데 고자극 딸깍겜 스토리위주 게임하면 원신이 맛없어지죠 특히 바쁠 땐 더 그렇고요
@whitewriter85688 күн бұрын
질려서 중간중간 반년씩 쉬면서하는중 그러면 한달급재밋어짐 ㅋㅋㅋ 돌파 그런거 전혀 생각안해도 충분한 게임이긴한데 유튜버한테 게임 잠시 접으라고 말하긴 좀 어렵네요 ㅠㅠ 다른겜 종합적으로하면서 힐링하시길 옥삣삐...
@호요-c4xКүн бұрын
게임 쉬다가 다시 게임할거 찾는데 원신이랑 롤만한 게임이 없음.. 할게 없음 게임이 ㅋㅋㅋ
@Hongssi_xx8 күн бұрын
진짜 ㄹㅇ 격한 공감,,너무너무 공감,,,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woodverge8 күн бұрын
호요버스는 카피타노를 조속히 출시하라..
@fantableach8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우 데리고있는데 솔직 감히 하기 어렵긴해요 ... 원신은 ... ㅠㅠ
@눈물나는고양이8 күн бұрын
꺅 원태기다!
@Blue_dreamTV8 күн бұрын
원신 늙어서 하기 싫으면 그냥 젊은 명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이환, 무한대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raily-kx4ji 허위사실은 본 댓글이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남자만' 1년동안 나왔다면서 닐루 데히야 나히다가 남캐였나? 명조도 여캐가 많이 나온다고 하지 여캐만 나온다고 하지 않아요.
@heh40288 күн бұрын
제가 딱 3년차에 원태기 오더군요 그렇게 한 7, 8개월 접다가 이제 한 4년 됐나? 나타 열리기 좀 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캐릭터를 뽑는 거도 뽑는 거지만 키우는게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성가십니다. 그나마 7개월 쉬다오니 레진 소모하면 일퀘 거를 수 있게 바뀌어서 편해짐 ㅎㅎ 성유물이랑 특산물 수집을 너무 귀찮게 만든게 문제임 그나마 젠존제는 특산물 같은게 없고 무슨 요일 무슨 요일에 특성책 구한다는 제한도 없고 오픈월드도 아니니 파밍에 낭비되는 시간도 없어서 하기가 편함. 요새 명조를 새로 시작했는데, 오랫동안 원신하다 온게 있어서 그런가 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원신처럼 하기가 싫어짐. 결론은 장기적으로 이 게임 저 게임을 할려면 오픈월드보단 그냥 탈깍하면 원하는 곳에 가서 파밍이 되는 젠존제가 편함. 오픈월드 탐색이란게 한동안은 막 신세계고 되게 재밌는데, 결국은 다 시간 들여 돌아다니면서 퍼즐 풀고 육성재료 구하는게 다인지라.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눈 감고도 다니는 곳인데 신캐 키울 때마다 돌아다녀야..... 원신이든 명조든 신캐 나온다하면 저거 언제 다 키우지 이 생각부터 듭니다. 그리고 원석 퍼주는 건 참 좋은데, 그렇다쳐도 이벤트가 너무 끊임없다는 것도 좀. 어떻게든 접속률 유지하려고 원석을 인질로.
디자인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자면 그냥 나타에서 많은 걸 실험 해본다고 너무 많은 요소들을 한꺼번에 넣은게 문제 같은 게... 요소가 너무 많은 것이 아닌 시틀라리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적습니다 디자인이 고착화 되는 걸 막아보려고 선을 너무 넘은 느낌? 스토리의 경우 저는 4장 까지는 괜찮았는데 5장에서 너무 급격하게 내려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5장에서 기억 나는 게 카피타노 하나 인 걸 보면 답이 나오죠 게임이 오래 되서 그걸 타파 하고자 할거면 스토리라도 호불호가 많이 안 갈리는 스토리를 쓰고 그만큼 뽕이 차야지 그거라도 느끼면서 계속 붙어있는데 그것마저 죽을 쒀서 더 심해졌다고 봅니다
@gentian_0168 күн бұрын
5년 붕괴3rd 했던 사람입니다. 원신, 스타레일 그냥 붕괴3rd 과거의 낙원, 오픈월드 합친다음 하는 느낌입니다. 미친듯이 돌아다녀야하니 힐링인지 모르겠어요 + 짝사랑 성공하세요
@asdf-wu9gv8 күн бұрын
셋 다 메인스토리가 핵심인데 그 메인스토리가 재미없는 버전은 진짜 너무나도 공허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메인스토리가 끝나면 다음 n.0버전 때까지 폐사구간인데 이 때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랑 부실한 상위 컨텐츠가 맞물리다보니 대가리가 봉합된 상태에선 진짜 일퀘조차 손 놓게 되더라고요
@acezra7 күн бұрын
원신은 한국 현실을 반영한 게임 같아요. 라이프 애프터보다는 노동량이 덜하긴 해도, 계속 하다 보니 질릴 정도로 반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해서, 오픈 유저였던 저는 1000일 딱 채우고 접었습니다. ICU에 입원 했을 때도 일퀘 그리고 레진을 다 깠던 저였는데
@빅스비-v8i7 күн бұрын
여러분 부캐 키우세요. 재밌어요. 상자가 많아요. 뽑기권도 모을 수 있어요 하하하하하
@nOw_.7778 күн бұрын
원붕젠이 만약 질리신다면 다른겜 해보는 것도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쿠킹덤 한번 해주셨음 해요!
@JJOGGOM38178 күн бұрын
진짜로.... 호요겜 말고 딴 겜은 내가 뽑고 싶은 캐 얻기 훨씬 쉬움... 아무리 높은 등급이고 0.01퍼에 가깝다 해도 호요는 10개월에 한번도 나올까 말까자나....그게 확률도 생각보다 그지 같음. 내가 원신 한지 1년 넘었는데 라슬 뽑지 못했다니까?!!??!??
@raily-kx4ji7 күн бұрын
확률 0.6퍼임 , 그리고 라슬이 안나오는 이유는 이상할정도로 얼음을 하대하는 호요버스와, 단순히 매출과 인기가 떨어지니깐 그럼
@알베-y3p7 күн бұрын
접고 스토리 나오면 다시해 나도 잼없어서 1년 쉬고 다시 하니깐 재밌다
@소망-b7z7 күн бұрын
나타 스토리 밀면서 너무 귀찮고 집중이 잘 안 됐음. 심지어 캐릭터 매력도 잘 모르겠어서 키니치 뽑았는데 성능 좋아도 애정이 안 생김. 그런데 이번 해등절 스토리 재밌어서 호두 뽑고 싶은 맘도 생기고 원신에 흥미가 살짝 올라감. 결론적으로 스토리가 좋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