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감합니다... 요즘은 기획적인 것보다는 무대 미술, 배우, 그래픽에 대한 비중을 상당히 높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정도는 있다고 하지만, 요즘은 우승을 하는 어떤 공식을 따라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영상 업계에 종사하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ㅇㅇ교수님 제자들만 뽑아서 준다더라' 라는 이야기도 가끔 들려옵니다.. 영상 공모전으로 많은 영감과 도전을 했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앞으로도 좋은 선례가 더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ZZIRANOO5 ай бұрын
감독님의 소신발언 응원하겠습니다!
@one1epic5 ай бұрын
몇가지 떠오르는 영상들이 있네요ㅎ 잘 만든 것은 맞는데, 그거 위주로 포트폴리오 쌓아가는 업체들 같았어요.
@Saiah_film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amutEffect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웅님 최근에 사람인 공고 보고 연락드릴 방법을 찾고 있어서 원래도 구독했었지만 댓글로 남겨봅니다... 꼭 되고 싶습니다. 최근에 케이블방송 제작을 하면서 실력에 대해 많이 미흡한 걸 느꼈고 제가 영상에 대한 욕심에 비해 어느 것에서 타협을 해야 할지 어느 것에서 완고해야 할지 부분에 대해서도 미흡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람인에서 지원을 했는데 어필이 부족한 거 같아서 댓글로나마 남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