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도대체 무슨 음식을 먹었길래 저런 혀를 가질 수 있는 걸까.. 뭐 아침에 취두부 한 개씩 먹고 다녔나?
@라이즌-t1eАй бұрын
음.. 물론 개인의 개체차이같은건 얼마든지 있겠지만 여자는 단맛에 대한 역치가 높고 남자는 쓴맛에대한 역치가 높은 경향이 있는건가..? 단맛도 일정이상 높아지면 못먹겠다싶은게있고 쓴맛도 그렇지만 피망이나 오이같은것도 난 피망을 못 먹겠다 싶은 정도로 맛없다고 느껴본적은 없는데.. 물론 맛 없다고 느낄순 있겠지만 음식을 남기는게 아까워서 그냥저냥 참고 먹을정도는 되지 않나? 라는 느낌이라.. 이게 초콜렛 통조림의 단맛이나 오이의 쓴맛같이 이런게 역치 이상에 사람에게는 그정도로 못먹을만하다고 느껴지는건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