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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지난 16일 용산역 앞 한강로2가 421번지 일대 5700㎡면적에
매력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현장에는 해방촌 마을 정원사, 시민 정원사, 용산드래곤즈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느티나무, 벚나무, 조팝, 목수국 등 5천여 주의 식물을 심었다.
지난 2022년까지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있던 이곳은
'용산 매력', '기후동행', '용산 드래곤즈'라는 3가지 주제의 정원으로 변모했다.
특히, 이중 '기후동행정원'은 버려지는 화분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조성돼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의 관문 공원이 될 매력정원이 지난해
개장한 파크웨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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