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르고 이렇게 순수하고 이렇게 아름답고 이렇게 인간적이고 이렇게 글 을 잘쓰는 여류 작가가 한국에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체험 과 상상력 과 현실적 문제를 깊게 공감주는 글 과 작가의 향기나는 언어들 그래서 존경합니다
@chrisst.simmonkang29428 ай бұрын
86세대도 기득권이 되면서 불의와 타협하게 되고 결국 자멸을 불러오게 되는 것. 86세대 하면 내로남불밖에 떠오르지않음.
@내인생에서꺼져줘6 ай бұрын
잘보셨네요 86운동권 LH로남불~☆ ㅡ.ㅡ
@mkkim14448 ай бұрын
이념의 시대는 갔음을 깨달으시고 커밍아웃하신 용기에는 한표드립니다
@whereangelsfeartotread8 ай бұрын
'자기' 반성부터 통렬히 하시길.
@드림가든8 ай бұрын
권력과 부 앞에서는 좌도 우도 없다는걸 이제야,,,, 다행입니다
@user-gihm_lp9fm8 ай бұрын
아는 것만 말한다고 하면서... 80학번인 사람으로서 한마디하면, 문무대는 머리삭발하고 가는데 아니였고, 박통때부터 1.21김신조 사태 이후 향토예비군 만들고 그등학교뫄 대학교에 교련시간이 있엏는데 대학생들은 방학때 열흘 정도 문무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것이지 삭발하고 간 것은 아닙니다.
@김정수-e7o8 ай бұрын
이리 저리 치이고 다 싫어진 일반 대중의 마음과 같습니다. 사안 사안으로 찍어서 비판하겠다... 정권은 한편으로 가는 현실에서 약한 선언문이지만... 기대하겠습니다
@SaharaMoon8 ай бұрын
공지영이 이제사 세상을 알게 된것이다. 여자는 촉이 좋다. 갈아 타야 한다고 판단되는것이다. 가만히 보니까 헛것들이었다는거다.
@꾸준한성공8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말씀하신대로 선의와 믿음이 뒤통수를 맞고 소수가 되고 외로워졌지만, 작가님 덕분에 외로움이 견딜만 합니다. 책 구절구절이 너무 공감되고 아파서 아껴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woohyunlee7417 ай бұрын
이 가볍디 가벼운 60대 관종이여....
@dtee-b4b8 ай бұрын
지금도 말하는 거 보면 고정관념에 잡혀있는 듯. 나쁘게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인정하고 마음가는대로하는것이지 옳고 그름이 어디있을까. 정치와 이념에서 이건 옳고 저건 틀리다는 건 정말 답답한 얘기
@rememberoka4 ай бұрын
공지영은 진짜 왜 그랬던거냐 ㅋㅋㅋ 86세대는 진짜 최악의 세대다
@exo10anniversary56 ай бұрын
보수보다는 낫지. 81
@proffermichael293014 күн бұрын
저랑 최근에 고민하고 결론내린것들과 같은 과정을 거치셨었군요 응원합니다^^
@cameo36897 ай бұрын
그냥 글이나 쓰라 얕은 정치적 소신을 피력하지 말고
@you-w7c4b7 ай бұрын
인간은 오류 투성이다. 오늘 공지영의 인터뷰도 지극히 오류의 심연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동훈이 발언한 세비 반납을 참이라 믿고 그런것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니 아직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박함, 말은 내뱉는 순간 회수 불가능한 것임에도 아직도 본인의 오류가 무엇인지 모르고 지난한 시간을 본인은 스스로 나는 많은 오류를 교정했다고 착각하고 있다. 나의 모습이 참이면 밖으로 참이 자연스레 흘러나온다.지금의 본인이 참이라고 인정하면 그건 아직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너무 좁거나 지식의 채움이 부족한 상태이다.미디어를 활용해 타인에게 오류 투성인 본인의 가치를 전달하려 하질 말고 행복한 본인의 삶을 살아 가길 바란다.
@AJ-pu4jv8 ай бұрын
모르는것에 대해 발언하지 말자고 반성하시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guytuks53589 ай бұрын
나이가 든다고 독기가 빠지는게 아니다 자신도 속을 만큼 요령이 생긴거지 당신의 외로움은 선택이 아니라 댓가야
@hyeok-jaeo48298 ай бұрын
와우 짝짝짝
@anthonylee57879 ай бұрын
ㅋㅋㅋ 공지영씨는 여자 둘이서 남자 꽈추 예기하면서 히히닥거려야 올바르다는것인가요? 남자 둘이서 님 신체가지고 히히닥 거리면 성희롱이라할거잖아요.ㅋㄱㅋ
@leanyearnkim42139 ай бұрын
요리갔다 저리갔다 왔다 갔다. ~~ . 나는 공신력있는 작가.. 그 사람은 잘 몰라서요...
@신비아파트-r8u8 ай бұрын
익명으로 한 말은 누군가에게 쉽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댓글을 달기 전에 나의 글로 인해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봅시다. 상처주는 말 대신 위로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건전한 소통과 정보의 연합뉴스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singplayguitar8 ай бұрын
요즘 진보는 한국 미국을 가리지 않고 귀를 닫고 대화를 거부하는 진보의 가치와 반대길을 가는 진보인데 진보의 선봉장에 섰던 분이 진보를 후회한다는 이야기를 듣는게 신선하네요. 후배 진보주의자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보수쪽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요즘 트럼프같은 사람이 하는 말은 이건 아닌데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보수나 진보가 다같이 마음 열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칠공홍7 ай бұрын
오프 공간에서 얼마나 진보층을 만나셨는지 모르지만 광우병파동때부터 지금까지 만나본 경험상 신념이 생겻습니다. 괴물과 싸울려면 나도 괴물이 되어야 한다.
@하나둘-s9q9 ай бұрын
작가님에 공감합니다. 진영논리에 갇혀 진보의 탈을 쓴 범죄자들을 옹호하는 걸 보면 뭐에 씌인 거 아닌가 싶은 수준입니다. 보수는 그러한지 유구하지요. 이념의 잔재를 청산해야 정치가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johnyoo33008 ай бұрын
보수는 현재 세력화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볼 신문이 있나요? 잡지가 있나요? 태극기 시위 세력의 원인은 박빠들이라기 보다는 탄핵이 불의하고 불법이라고 판단하고 시위에 참가한 것이므로 나같은 매우 정상적인 보수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이 뿔뿔히 흩어져 있고, 현재는 "정치적 고아 상태" 고, 이번 선거에 투표 안할 가능성이 높고... 이준석이 보수이념과 정강정책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 이름도 말하기 싫은 부패한 경상도당이 좌경화하면서, 보수라는 사람들은 소속하는 정당은 당연히 없고 볼만한 신문이었던 조선일보도 보지 않고 다소 염세적이고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국의 헌법을 동경하며 미국 보수와 함께하는 것으로 간지 오래입니다 . 한국은 희망이 없으니까요.
@hyeok-jaeo48298 ай бұрын
이름만 들어도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보면 변신의 귀재인줄ㅋㅋㅋㅋ
@hsnam38055 ай бұрын
공작가님 " 할머니는 죽지않는다." 수도원기행읽고 이번책 사보게됬는데..그냥 대중적인 작가라는 생각니 그때도 지금도...본인도 일반 대중의 마인드..특별하지도않은듯해서 접근하기도 좋았어요
@youumail2 ай бұрын
기본적의 선민의식이 강하네 이분은..
@jeoungukpark65652 ай бұрын
국어 잘한다고 글쓰면 안됨
@김봉현-n2y7 ай бұрын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신다니 이쁘십니다,ㅎ
@ymlee46467 ай бұрын
작가님 책 샀는데 못읽고 있어요. 꼭 읽을게요❤
@김후자-x3k4 ай бұрын
한때 승패를 분간하지도 않고 달려들었던 전투 또한 아름다운 적이 있었습니다. 푸른 고등어처럼 말이지요 오늘 주어진 날엔 또 맞는 이야기가 있겠지요
@devryuvsken559 ай бұрын
소수나 약자라는 이름이 반드시 정의롭지는 않죠 - 이게 정답이죠 그런데 이런 간단한 사실을 깨닫는데 몇십년이 걸렀다? 님의 잘못된 사상에 수 많은 사람들이 휘둘리고 사회가 퇴보한 상황을 어쩌면 좋을까요? 나는 태극기 부대랑 달라서 잘못을 뉘우칠 줄 안다고 말씀 하시지만 그 또한 내로남불입니다 태극기 부대는 신념이 없어서 저럴까요? 적어도 그들은 전쟁 이후 우리 사회가 경제 회복을 이루는데 뼈와 살을 깍으신 분들입니다
@howardkim58569 ай бұрын
태극기 부대만 뼈와 살을 깍았나보네요
@sungdongchoi85408 ай бұрын
언더 도그마...
@JinY-kd3el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 비겁한 여자.. 잘못 했다고 하면 되지 노약자인 태극기 어른신들을 또 밟고 가네요.. 용서가 안되는 나쁜 여자 같습니다.. 이런 여자는 책을 쓰면 안 될것 같습니다.
@나귀화-l8z8 ай бұрын
다행이다.편향적 사고에서 자유
@howardkim58569 ай бұрын
불쌍하다 또 책팔이하러 나왔네 작가라면 정치성없이 그냥 감성적인 글만 써라
@임재호-h7g6 ай бұрын
공 작가님 국민들향해 알려주세요 ~~~ 행복하세요 성 스러워 보입니다 깊어보여요 ~~~
@이경희-y7z5u5 ай бұрын
관종
@강화로봇7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지지합니다
@myHur3 ай бұрын
공지영님 글 좋아하는데 다소 푼수끼가 있는 분이셨네요.. 귀엽습니다.
@신비아파트-r8u8 ай бұрын
작가님. 신작 잘 읽겠습니다.
@soloistc2454Ай бұрын
보수가된다 아니면 진보로 남는다..? 그게 무슨 짝패 놀음이냐? 너의 지식과 양심이 가르키는데로 가면 되지.
@chatgpt_ios6 ай бұрын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걸 일깨워 주신 분이 분명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민주당 빠는 사람들은 주변이 외로운 사람인겁니다.. 불쌍한거죠
@나라사랑지키미7 ай бұрын
쉽게 말씀드려 '확증편향' 사고에서 ㅃ ㅏ져 나오셨다는거네
@spacepark68308 ай бұрын
좌빨장사 계속하지 왜 갑자기 변신? 돈벌이가 그리 급했냐?
@interfrenz988 ай бұрын
진보도 문제가 많은 게 분명하고 우리나라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진작부터 이익단체였다.
@johnyoo33008 ай бұрын
으이그 ㅋㅋㅋㅋ 애기니? ㅋㅋㅋ. 보수가 어떻게 이익단체니? 이승만이 이익단체냐?
@M.K-h3v8 ай бұрын
보수는 상식의 선을 넘었고, 진보는 내로남불
@이정순-y9r8 ай бұрын
공디영 얼굴이 왜 저리 변했어? 깜짝놀람. 변장하고 나온줄.
@chocookieland8 ай бұрын
X점 대박이라고 외쳐대던 천박한 아줌씨 이제 좀 조용히 사셔
@galaxysky2716 күн бұрын
민주당의 족쇄를 벗어 던지고 다시 깨어나심을 축하드립니다🎉🎉
@younjukang92468 ай бұрын
표정 소설은 아니길. 히히덕대며 음담패설적 수준의 정치인 흉보던 비방을 이제 안 하길 기대ㅎ
@Tangri_1234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그 나이 먹고 좌파하는건 좀 아니지요..
@whereangelsfeartotread8 ай бұрын
에세이 쓰는 이들의 잡문 가르침. 웃습니다.
@포천대유7 ай бұрын
소나무당 좀 도와주세요.
@JinY-kd3el8 ай бұрын
왜 이제와서 ? 뭘 잘했다고.. 공지영씨.. 사과 먼저 하시죠. 좀 역겹네요..
@zaza1133668 ай бұрын
작가님 멋진 여인
@earthdependr8 ай бұрын
공지영은 더이상 공지영이 아니야
@짐모리슨-p5v8 ай бұрын
그 나이 먹고 무슨 반성 반성..수준하고는
@user.onasis8 ай бұрын
조국 비판으로 관심 모아놓고 결국 책장사...
@박민서-r4x8 ай бұрын
말씀은 대부분 옳소 그런데 인간은 사람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게 창조되지 않았어요 댁이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하려해도 안됩니다 왜? 성경 전도서 8:7 14 땅에서 일어나는 헛된 일이 있으니, 악한 행동을 한 것처럼 취급받는 의로운 자가 있고, 의로운 행동을 한 것처럼 대접받는 악한 자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도 헛되다고 말한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문재를 스스로해결할 수 있게 창조 되지 않았씁니다 성경을 읽어 보세요 인간 철학자의책 보다는 더 많은 깨달음을 느낄것 입니다 76세 늙은이가
@sdlf3ap4iofv6 ай бұрын
머가리 봉합되었나보네
@레나짱-t7l9 ай бұрын
제정신 돌아 와야죠
@anthonylee57879 ай бұрын
ㅋㅋ제정신차려서 삼삼오오모여서 남자 꾀추예기하기? 아님 여자 가슴예기하기?ㅋㅋㅋㅋ
@rq9m5858 ай бұрын
인생이 위선으로 점철된 작가 본인이나 남은 삶을 성찰하면서 좀 사세요! 노벨 문학상도 거부하고 쓰기의 자유를 추구한 작가도 있는데 진영의 논리를 대변하면 그게 진영의 나팔수고 권력의 개지 작가입니까? 게다가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사익 추구를 하는데! 그 나이 먹고야 이제 그걸 깨달은 겁니까? 한심하기 짝이없네.....
@강우춘-n5e2 ай бұрын
공지영 작가님은 이시대 최고의 지성인입니다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이념을 초월하여 회초리를 들어 잘못을 채찍질하는것이 지성인들의 역할입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이시대 등불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samsungelec9648 ай бұрын
내가 아직도 좌파를 부러워하는 이유가 딱 한 가지 있다. 좌파들은 외롭지 않다. 걔들은 무조건 집단이고 집단의 수장이다. 한편으로는 집단 수장의 삶을 통해 대리만족을 취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권력에 아부해서 떡고물을 줏어먹는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그리고 의리를 지킨다. 의리 없으면 집단 유지가 안 되니까. 현대인은 외로움으로 고통받는데 좌파가 되면, 좌파로 남으면 외롭지가 않은 것이다. 공지영은 그 껍질을 깨고 나온 것이다. 사실은 이미 자신이 옳지 않은 집단에 속해있는 것을 알고 있었음이 틀림없지만 단맛에 취해서 안 나왔던 것. (비밀 : 우파는 평생 그렇게 외롭게 산다)
@심재준-d8n8 ай бұрын
ㅋㅋㅋ 웃고말지
@gold3788 ай бұрын
비이이 ~~~~
@코스모폴리탄-e7r8 ай бұрын
왜 반성을 안하니? 그동안 몰표질로 나라 망쳤으면 반성을 해야지! 반성할 줄 모르는 연쇄살인마와 공지영이 다른 점이 무엇인가?
@RedPeregrineFalcon9 ай бұрын
쏘세지 맛 갈망하는 그녀 어떤 쏘세지가 좋을까?
@mkoo400005 ай бұрын
그간 개조선의 가슴팍이 그리웠나보다 ..
@배근태-j3s8 ай бұрын
더블 민주당에서 더이사 후원금이 안들어 오나? 갑자기 줄를 바꾸는 모습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peculater23748 ай бұрын
자식3명 모두 아빠가 각각 다른 유명한 아줌마 ??
@youumail2 ай бұрын
치졸하게 이딴글 쓰고 있네 에혀
@한동훈tv-g2r7 ай бұрын
지영아 내가 욕많이 했는데 너도 이제서야 철이 들었구나 보수라서 좌파라서 정의가 아니다 정치는 사람이 하는것이라 그사람의 인성이 곧 청치에 녹아난다고 생각한다 역대 대통령들~?? 이면에 추악한면이 얼마나 많았을꼬 귀찮아 암튼 제정신 돌아와서 보기좋네 책 한권 사주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