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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의 장례 막바지인 28일 늦은 밤에도 많은 동료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고인과 절친했던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늦은 밤까지 빈소에 있던 정우성, 공유, 주지훈, 유해진, 김무열, 김성오 등 늦은 밤까지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는데요. 현장쏙에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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